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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6/07/20
    믿던 도끼에 발등 찍히다
    TPR
  2. 2016/07/20
    뭣이 중요헌디?
    TPR
  3. 2016/07/20
    막후조종자
    TPR
  4. 2016/07/19
    외무성 대변인
    TPR
  5. 2016/07/19
    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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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6/07/19
    산송장들의 추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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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6/07/18
    외무성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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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6/07/18
    대결악녀의 히스테리적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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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6/07/18
    끈떨어진 조롱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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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6/07/18
    누구도 거역할수 없는 민심 천심
    TPR

믿던 도끼에 발등 찍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미국의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 《싸드》를 기어코 끌어들이려는 박근혜패당에 대한 분노의 함성이 날이갈수록 높아지고있다. 

특히 《싸드》가 들어오게 될 성주군의 주민들속에서 박근혜패당에 대한 분노가 거세찬 투쟁으로 이어지고있다. 

성주군 군수와 군의회 의장은 당국이 지역주민들의 의사는 안중에도 없이 《싸드》배치를 일방적으로 결정한것은 5만명의 성주군 주민들을 업신여기는 처사라고 비난하면서 군전체가 결사적으로 저항하여 《싸드》배치를 반드시 막겠다고 밝혔다.

특히 군수와 군의회 의장, 지역협의회 회장 등 지역관리들과 유지 10여명이 《싸드배치 결사반대》라는 혈서를 쓰고 괴뢰국방부를 항의방문한데 이어 단식롱성과 삭발투쟁에 나섰다. 지어 괴뢰국회에서도 경상북도출신 《국회》의원 21명이 성주군을 《싸드》배치지로 정한 리유와 기준을 공개할것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또한 7월 14일부터 성주군청앞에서는 《〈싸드〉성주배치반대 범군민비상대책위원회》, 《사회단체협의회》, 《새마을회》 등 지역단체들이 참가하는 《〈싸드〉반대 범군민궐기대회》와 초불시위, 삭발투쟁, 《〈싸드〉배치반대》서명운동이 진행되고있다.

원래 성주지역으로 말하면 현 괴뢰정권에 대한 지지률이 높은 지역이라고 한다.

특히 《싸드》배치지로 결정된 성산리지역으로 말하면 현 괴뢰집권자와 본이 같은 《고령박씨》들이 많이 모여사는 곳이라고 한다. 그리하여 이곳 주민들은 2012년 《대통령선거》때에는 박근혜에게 수많은 지지표들을 몰아주었다. 그리고는 《고령박씨》인 박정희와 박근혜가 《대통령》자리를 차지한것을 그 무슨 《지역의 자랑거리》라도 되는듯이 들고다니면서 박근혜조상들의 무덤을 관리해주었으며 마을회관에는 박근혜의 대형사진까지 걸어놓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에 성산리일대가 《싸드》배치지역으로 결정되여 토지가격이 한순간에 절반으로 떨어지고 수㎞범위안에서는 농사를 지을수 없게 되였을뿐아니라 성주군의 특산물인 《성주참외》까지 《싸드참외》로 락인찍혀 판로가 완전히 막히게 되자 지역주민들이 박근혜의 굴욕적이며 반민생적인 결정을 성토해나서고있다.

그야말로 믿는 도끼가 자기들의 발등을 스스럼없이 찍어버린격이다.

그러기에 지금 이곳 주민들은 《박근혜를 같은 종씨라고 자랑하고 밀어주니 조상묘우에 〈싸드〉를 배치했다.》, 《극단한 배신감을 느낀다.》, 《앞으로 박근혜를 반대하는 그 어떤 집회에도 다 참가하여 <정권>심판에 앞장서겠다.》고 하면서 《죽어도 〈싸드〉배치 수용할수 없다!》, 《목숨을 건 결사항전을 하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완강히 싸우고있다.

얼마전에는 성주를 《싸드》배치지로 선정한 리유를 설명하겠다고 찾아온 괴뢰국무총리와 괴뢰국방장관이라는자들에게 닭알과 물병세례를 안기며 개몰듯이 몰아댔다.

동족을 배반하고 민의에 역행한자 민족의 저주와 규탄으로 비명횡사하게 된다는것은 력사가 보여주는 진리이다.

이번 《싸드》배치를 통하여 박근혜야말로 미국상전을 위해서라면 자기의 속옷까지도 부끄럼없이 홀딱 벗어주는 정치창녀, 매춘부라는것을 남조선인민들앞에 똑똑히 보여주었다.

박근혜패당은 《싸드》배치가 저승길을 재촉하는 자멸의 길임을 명심하고 똑바로 처신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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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중요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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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후조종자

유인랍치의 막후조종자는 미국

지금 미국이 우리 공화국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책동을 배후조종한 사실이 드러나 온 겨레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반공화국범죄행위를 감행하다가 적발체포된 괴뢰정보원앞잡이인 고현철은 국내외기자회견에서 이렇게 자백하였다.

《12명의 북식당종업원들이 〈집단탈북〉한 사건이 여론을 법석 끓게 하고있다. …이제 여기에다 6살, 9살짜리 아이들까지 〈탈북〉하고있다고 선전하면 국제사회가 북을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이번 작전도 미국의 <디펜스 포럼> 대표이며 <북인권활동가>인 수잔 숄티가 직접 우리에게 아이들을 데려오라고 해서 시작한것이다, <국정원>에서도 이를 적극 도와주라고 하고있다, 북의 아이들을 많이 끌어오면 미국사람들이 우리에게 주는 돈액수도 그만큼 많아질것이다.》…

고현철의 이 자백은 공화국에서 죄를 짓고 월남도주하여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를 전문으로 하는 인간사냥군, 인간거간군인 권나현(본명 권오숙)년이 줴친 소리를 그대로 옮긴것이다.

이로써 인권유린의 왕초 미국의 정체를 발가놓는 증거가 또 하나 늘어났다.

미국의 수잔 숄티로 말한다면 악질《탈북자》놈들을 끼고돌면서 우리 사회주의제도의 현실을 외곡하여 악선전하고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만행을 감행한 년이다.

2013년 5월 남조선괴뢰패당이 우리의 나어린 청소년들을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집단적으로 끌어가려고 하다가 발각된 전대미문의 반인륜적만행사건의 공범자, 배후조종자가 다름아닌 수잔 숄티년이였다.

수잔 숄티년은 또한 9명의 청소년들에 대한 《탈북》음모가 드러난 직후인 그해 6월에는 또다시 10여명의 우리 주민들에 대한 강제유인랍치행위를 감행하였다. 괴뢰당국자가 유인랍치한 우리 주민들을 현지 대사관으로 피신시키라고 직접 지시하고 청와대 지하방공호 《위기관리상황실》에서 마지막 한명까지 확인한 그 사건의 배후에도 역시 미국의 검은 마수가 뻗쳐있었다.

이번에 극악한 동족대결기도와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추구하려고 괴뢰정보원깡패들을 부추겨 고현철을 우리 공화국경내에 들이밀어 천진란만한 어린이들까지 유괴하여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써먹으려고 책동한것도 바로 수잔 숄티년이다.

고현철의 자백을 통해서 알수 있듯이 미국은 반공화국《인권》모략단체들에 대한 자금지출을 법적으로 눌러놓고 체계적으로 자금을 지원해주고있다.

수잔 숄티의 《디펜스 포럼》도 남조선의 《북인권》단체들을 배후조종하고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반공화국모략단체이며 이번 사건에 가담한 주성하놈도 바로 《디펜스 포럼》과 련결되여있다.

이것은 우리 아이들을 유괴하여 남조선으로 끌어가는 범죄행위가 단순히 수잔 숄티와 같은 일부 개별적인 반공화국대결미치광이들의 행위가 아니라 미국정부의 직접적인 배후조종하에 감행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현실은 미국이야말로 세계최악의 인권유린왕초, 인권교살국이며 유인랍치범죄행위의 장본인이라는것을 여실히 립증해주고있다.

제아무리 화려한 비단보자기로 거름을 감싼다 해도 그 악취는 감출수 없는것처럼 미국은 구린내나는 저들의 인권유린범죄행위를 그 무엇으로써도 절대로 부정할수 없다.

이번 유인랍치를 막후조종한 미국과 그에 적극 가담한 남조선괴뢰패당은 저들이 저지른 죄악으로 하여 온 겨레는 물론 세상사람들의 저주와 규탄을 면치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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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성 대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가 전투기를 타고 남조선상공을 돌아친것과 관련하여 1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12일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가 남조선주둔 미7공군소속 《F-16》전투기를 타고 남조선상공을 돌아치는 망동을 부렸다고 한다.

정신나간 미치광이가 아니고서는 엄두도 낼수 없는 불망나니짓이 아닐수 없다.

명색이 외교관이라는자가 직분에도 어울리지 않게 전투기를 타고 돌아친 사실은 미국외교관들이란 모두가 철저한 전쟁사환군들이라는것을 스스로 증명해보인셈으로 된다.

미국의 날로 로골화되는 대조선적대시책동과 핵위협으로 하여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검은 구름이 무겁게 드리운 현시점에서 미국의 대조선정책작성과 실행에 직접 관여하고있는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가 전투기를 타고 돌아친것자체가 매우 의미심장한 일이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이러한 망동이 미국이 핵잠수함들과 《B-52H》전략폭격기편대 등 전략자산들을 남조선에 련이어 들이민데 이어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 《싸드》를 남조선에 배비하기로 공식 결정한것과 때를 같이하여 벌어진것이다.

오는 8월에 진행될 침략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앞둔 시점에 련속적으로 나타나고있는 미국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들은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전례없는 행위를 감행하려 한다는것을 예고해주고있다.

대변인은 우리는 미국의 이러한 움직임들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으며 미국의 날로 가증되는 핵전쟁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사수하기 위한 자위적핵대응조치들을 보다 강도높게 취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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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날이 갈수록 청와대에 등을 돌린다

청와대의 뒤골방에서 무서운 독기를 풍기며 제왕처럼 행세하던 박근혜가 지난 《총선》에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데 이어 괴뢰집권층 내부의 대립과 반발로 골머리를 앓고있다.

지금까지 치마두른 청와대주인의 독단과 전횡에 눌리워 숨조차 제대로 못쉬고 눈치만 슬슬 보며 기가 죽어 움추려있던 집권층의 제노라 하던 자들이 청와대주인에게 하나둘 반기를 들고 나서고있는것이다.

갖은 모략과 협잡, 권모술수로 박근혜에게 《대통령》벙거지를 씌워주고 집권여당이라고 거들먹거리며 독판치기를 해오던 《새누리당》패거리들이 이제는 청와대마녀따위는 다 파먹은 김치독만큼도 여기지 않고있다.

임기말에 들어서며 청와대를 둘러싼 각종 추문이 꼬리를 물자 보수세력의 재집권이 불투명해졌다고 불만을 가지면서 지금까지 《친박》이니, 《진박》이니 하던 정치사환군들이 《더이상 청와대의 거수기, 해바라기당노릇을 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등을 돌리고있다.

괴뢰국회안에서도 박근혜패당의 동족대결정책이 비리성적이고 비상식적이라는 인식에 공감을 표하는가 하면 《헌법개정》론의에 불을 지피는 등 로골적으로 청와대와 엇서나가고있다.

얼마전에 진행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의원들이 《정부》가 《대북제재》조치를 발표하여 오히려 북의 핵능력을 증강시키고있다는 현실을 인정하고 《제재》를 중단해야 한다고 들고일어나는 바람에 회의장이 박근혜패당의 대결정책전환을 요구하는 반박근혜성토장으로 화한 사실이 이를 잘 말해주고있다.

한편 괴뢰정부기관들에서는 보수패당의 재집권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고있다고 판단하고 박근혜와 청와대지시에 등을 돌리고 그 독선과 통제에서 벗어나려는 현상이 농후해지고있다.

박근혜패당의 반인민적이고 대결적인 정책으로 말미암아 민생이 파탄되고 경제가 더욱더 침체된데 따라 괴뢰정부가 《한국은행》을 통해 시중의 채권을 사들이는 방법으로 돈을 푸는 《량적완화조치》를 취하기로 하였지만 은행측은 국민적합의와 사회적공감대가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하면서 공개적으로 반대해나섰다.

현 《정권》의 통일부 장관이였던 류길재가 얼마전에 박근혜의 《대북정책》에 대하여 언론에 내놓고 비난해나선것 역시 독선과 전횡으로 대북문제를 독판치기해온 청와대에 대한 괴뢰통일부것들의 내부불만을 그대로 대변한것이라고 할수 있다.

현실은 박근혜가 민심의 심판은 물론 집권층내부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점차 고립되여가고있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아직 1년반이라는 임기가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청와대의 통치가 약화되고 커다란 정치적위기를 몰아온 장본인은 다름아닌 박근혜 자신이다.

오직 저밖에 모르는 무서운 독단과 전횡, 책임을 회피하며 남에게 뒤집어 씌워 사정없이 칼질하여 목을 떼버리는 악마같은 파쑈적기질, 현실판단능력이 완전히 결여된 무지와 몽매가 안아온 결과이다.

정치도 경제도 민생도 북남관계도 국제외교도 다 망쳐놓고 고립무원한 상태에 빠진 박근혜년의 불행한 처지는 결국 남잡이가 제잡이라는것을 그대로 실증해주고있다.

종처는 뿌리를 들어내야 고치는것처럼 이런 미친 악녀는 하루빨리 청와대에서 들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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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송장들의 추태

요즘 남조선에서 늙다리보수떨거지들이 추태를 부려 사회적비난과 조소거리로 되고있다.

바로 산송장에 지나지 않는 늙다리들의 단체인 《어버이련합》것들이다.

그 무슨 《어버이》라는 그럴듯한 허울을 뒤집어썼으나 노는 꼴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다.

젊어서 똑똑히 못살았으면 늙어서라도 봉창을 하든지 아니면 입을 봉하고 집구석에 배겨있을것이지 여기저기 싸다니며 오새없이 놀아대는것이 그저 로망이라고 하기에는 그 정도가 도를 넘고있다. 

가만히 새겨보면 《우파》와 《보수》를 자처하는 이 늙다리무리는 사회적으로 벌어지는 심각한 문제들에 코코에 번대머리를 들이밀고 입에 담지 못할 악담과 여론류포로 갈등과 분렬을 조장하고있다. 그런가하면 일부 《단체》들을 꼬드겨 시위에 참가시키고는 약속대로 돈을 주지 않고 잘라먹는 너절한 짓까지 하고있어 보수단체들끼리 서로 물고뜯는 싸움질은 어느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이 매일같이 벌어지고있다.

얼마전에는 《전국경제인련합회》로부터 5억원이상에 달하는 막대한 자금을 받아먹은 사실이 드러나 사회적물의를 일으키자 언론을 통해 다른 보수단체들을 헐뜯고 공격하며 서로 상대방의 자금비리를 들추어내는가 하면 현 당국과의 결탁관계를 폭로하는 등 란잡한 싸움으로 언론들의 지면을 어지럽게 도배하고있다.

《어버이련합》이요 뭐요 하며 저들을 《보수》로 자칭하는 이 늙다리들은 반공화국적대의식이 골수에 들어찬 악질반동분자들이며 박근혜《정권》에 대한 지지와 순종, 아부로 돈을 받아먹고 살아가는 더러운 인간쓰레기, 돈벌레들이다.

이 역적무리들에게 있어서 박근혜집권시기는 그야말로 황금시기라고 할수 있다.

박근혜년은 남조선 각계의 반《정부》, 반박근혜투쟁을 공권력을 내몰아 탄압하는것도 성차지 않아 교활하게도 《어버이련합》과 같은 늙다리보수떨거지들을 거리로 내몰아 반《정부》단체들의 집회와 시위에 맞불을 놓게 하고 서로 싸우게 하는 비렬한 수법까지 쓰고있다.

그리고는 늙다리들에게 《정부》나 다른 단체의 명의로 거액의 《지원금》을 뿌려주고있다.

남조선에서 매일과 같이 일어나고있는 반《정부》시위와 집회를 비롯한 각계층의 투쟁현장에는 에누리없이 《어버이련합》의 늙다리들이 나타나 그들의 정의로운 투쟁을 한사코 방해해나서고있다.

지난 《세월》호참사때 현 보수당국의 반인민적악정에 항거하여 단식투쟁에 나선 피해주민들의 앞에서 즉석국수까지 끓여먹으며 야유조소해나서는 추태를 부린것도 《어버이련합》의 늙다리들이였고 사회에 살벌한 《종북》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맨 앞장에 선것도 바로 이들 보수떨거지들이였다.

이 늙다리들의 망나니깡패짓은 다름아닌 청와대와 정보원의 배후조종에 따른것이다.

야당세력내에서 어떻게 되여 누가 어디에서 어떤 집회나 시위를 한다는 정보를 《어버이련합》이 즉시 알아차리고 그 장소에 나타나는것은 결코 우연이라고만 볼수 없다고 강한 의문을 표시한것은 일리가 있는 주장이다. 정의와 진보를 위해 투쟁하는 사회각계의 움직임을 수시로 미행감시하고있는 청와대와 정보원것들이 《어버이련합》에 정보를 대주지 않고서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기때문이다.

이러한 현실은 박근혜패당이 저들의 권력유지를 위해 경찰을 비롯한 폭압기구들은 물론 보수떨거지들까지 총동원하여 최후발악하고있으며 그 대가로 인민들에게서 빨아낸 혈세를 아낌없이 퍼붓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박근혜역도의 집권유지를 위해 혈안이 되여 날뛰는 《어버이련합》과 같은 극우보수단체들은 남조선사회의 정의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을 고취하는 백해무익한 집단, 하루빨리 매장해버려야 할 산송장들이다.

남조선각계층은 사회적진보와 통일애국을 가로막기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하고있는 박근혜패당과 그 추종분자들인 악질보수떨거지들을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되며 단호히 엄벌에 처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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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성 대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아시아유럽수뇌자회의에서 우리를 비난하는 의장성명이 발표된것과 관련하여 1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16일 제11차 아시아유럽수뇌자회의에서 우리의 핵억제력강화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들에 대한 위반으로,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매도하면서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든 의장성명이라는것이 발표되였다.

이것은 미국의 극단적인 반공화국압박소동에 편승하여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격화시키는 무분별한 처사가 아닐수 없다.

오늘 조선반도에서 일촉즉발의 핵전쟁위험을 조성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있는 장본인은 바로 미국이다.

지금 미국은 남조선에 핵잠수함들과 전략폭격기편대들을 비롯한 각종 전략핵타격수단들과 《싸드》와 같은 첨단전쟁장비들을 줄줄이 끌어들이고 침략적인 핵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려놓으면서 핵전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오고있다.

뿐만아니라 미국은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침해하고 우리를 고립질식시켜보려고 시도하다 못해 최근에는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걸고들면서 전대미문의 제재압살책동에 광분하고있다.

우리가 강력한 핵억제력을 보유하고 그것을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해나가고있는것은 날로 가증되는 미국의 광란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에 대처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다.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의 강권과 전횡, 군사적압박소동을 단호한 초강경대응으로 철저히 짓부셔버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지는 더욱 백배해지고있다.

우리는 그 누가 무엇이라고 하든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불변침로를 따라 곧바로 나아갈것이며 자주의 강국, 핵강국의 위력으로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해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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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악녀의 히스테리적광기

늙다리로파의 가소로운 횡설수설

박근혜가 해외행각길에서 또다시 우리에 대한 도발적악담질을 늘어놓아 내외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지난 16일 제11차 아시아유럽수뇌자회의에 참가한 박근혜는 《유라시아대륙의 온전한 꿈을 성취하는데 있어서 여전히 빠진 하나의 고리》라느니, 그 무슨 《고립된 섬》이니 뭐니 하면서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들다못해 나중에는 《북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아시아와 유럽간의 련계와 협력에서 매우 어려운 일이 될것》이라는 개나발을 늘어놓았다.

동족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적대, 악의에 환장이 된 늙다리로파의 가소로운 횡설수설이고 터무니없는 궤변이다.

지금 박근혜는 안팎으로 랭대와 배척을 받고 불우한 나날을 보내고있는 가련한 처지, 그야말로 개밥에 도토리신세이다.

집권후 지금까지 오만과 불통, 독선과 독주로 정치는 먹통으로, 경제는 깡통으로, 민생은 고통으로 만든 만고죄악으로 하여 야당들과 각계층 인민들은 물론 《새누리당》과 보수세력들, 지어 자기 측근들한테서까지 외면당하고 고립되여있다. 《새누리당》내에서도 박근혜와의 《차별화》를 공개적으로 주장하고 《친박》이요, 《진박》이요 뭐요 하며 으시대던자들도 로골적으로 불만을 터치며 박근혜에게 등을 돌려대고있는것이 바로 오늘의 현실이다. 오죽하면 각계 언론들이 《집권세력, 보수계층의 반항으로 청와대가 방황하고있다.》, 《조기<레임덕>에 빠진 <식물대통령>, 가긍하기 그지없는 고립무원한 처지》라고 야유, 조소하고있겠는가.

수족이 다 잘리운 게신세가 되여 극단한 통치위기에 허덕이고있는 주제에 감히 누구에게 대고 《고립》이니 뭐니 하며 혀바닥질인가.

박근혜가 우리가 아시아와 유럽의 협력을 방해하고있다고 뇌까린것도 파렴치한 넉두리이며 터무니없는 궤변이다.

오늘 동방의 핵대국, 군사최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서서 미국의 강권과 전횡을 단호히 짓부시며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눈부신 기적과 비약을 일으켜나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을 세상사람들은 놀라움과 부러움속에 바라보고있으며 우리와의 협력과 교류를 열렬히 희망하고있다. 우리는 아시아와 유럽을 비롯한 세계 많은 나라들과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고있으며 그 과정에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지금 아시아와 유럽간의 련계와 협력을 가로막고 지역의 긴장을 격화시키고있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박근혜일당이다.

박근혜패당은 시대착오적인 반공화국대결야망에 물젖어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사업을 모조리 말아먹었으며 무분별한 북침전쟁소동을 벌려놓으면서 민족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사업들을 망쳐놓았다. 최근에는 미국의 세계제패야망실현에 적극 추종하여 우리 민족과 주변나라들의 거센 항의와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을 억제》한다는 명목하에 《싸드》를 남조선에 배비하려고 발악함으로써 지역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있다.

미국과 야합하여 반공화국적대시정책과 북침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면서 모든 협력, 교류사업을 가로막고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는 주범이 그 누가 《협력을 방해》하고있다고 력설하는것이야말로 적반하장의 극치이며 묵과할수 없는 반공화국도발이다.

박근혜의 이번 망발은 어떻게 하나 국제적인 반공화국여론을 조성하여 우리의 존엄높은 영상에 먹칠을 해보려는 너절한 모략적발상이며 동족대결과 압살야망에 환장이 된 대결악녀의 히스테리적광기의 집중적발로이다.  

다 파먹은 김치독신세가 되였으면 조용히 앉아서 제 뒤일이나 걱정해야 할것이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여기저기를 돌아치며 대결악담질을 일삼는것을 보니 박근혜야말로 시대감각도, 판별력도 없는 로망한 로파가 틀림없다.

사방 돌아치며 세상을 소란스럽게 하는 이런 대결미치광이는 한시바삐 제거해버리는것이 상책이다.
 박근혜는 시대착오적인 망상에서 깨여나지 못하고 계속 대결악담질을 일삼다가는 민심의 준엄한 심판으로 가장 비참한 종말을 고하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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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떨어진 조롱박

현 남조선집권자가 민심의 버림을 받아 끈떨어진 조롱박신세가 되고말았다.

더우기 비참한것은 괴뢰집권층내부에서조차 박근혜와 멀리하려는 경향이 우심하게 나타나고있는것이다.

지금까지 박근혜의 《친위정당》노릇을 해오던 《새누리당》실태만 놓고보아도 그에 대해 잘 알수 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새누리당》은 지난 20대《총선》에서 박근혜때문에 큰 랑패를 보았다.

분노한 민심이 독재자의 둘러리노릇을 한 《새누리당》에 경멸을 표시하며 등을 돌려대는 바람에 여당임에도 불구하고 야당세력들에게 깨깨 패하였던것이다.

이쯤되면 남조선정치풍토에서 권력지향형 시정배들이 어떤 선택을 하겠는지는 불보듯 뻔한 노릇이다.

박근혜의 독단과 전횡, 무지와 무능에 대한 민심의 랭혹한 판결이 나오자 《새누리당》내부에서는 순간에 란리가 났다. 년과 한배를 탔다가는 같이 망할수 있다는 위구심이 부쩍 높아지고 《차별화》와 《거리두기》를 시도하는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졌다.

현실적으로 집권여당안에서 《더이상 청와대의 거수기, 해바라기당노릇을 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상시청문회법》통과문제에서 야당세력과 합세하고 박근혜를 머저리로 만드는 《헌법개정》론에 쌍수를 들어 찬성하는자들의 수가 급격히 늘어났다.

이러한 와중에 한때 박근혜로부터 무시당하고 배척당했던 탈당파의원들이 다시 여당에 들어와 반박근혜진영을 구축하는 한편 로골적으로 《박근혜탈당》설을 내돌리면서 그 족속들을 아예 당에서 제거해버리려고 하고있다.

기세등등하여 날치던 박근혜계인물들은 주눅이 들고 의기소침해져 원내대표자리를 비박근혜파에 떼웠는가 하면 당내 《국회》부의장선거에서도 비박근혜파인물이 당선되는 등 전례없는 모멸과 수치를 고스란히 감수해야 했다.

치마두른 독재자를 죽을둥살둥 모르고 따라다녔지만 종당에는 당내에서조차 몸둘곳이 없게 된 초췌한 몰골이 되고말았다.

아예 살길이 막혀버릴수 있다는 생각에 너도나도 박근혜와 《거리두기》를 시도하여 지금은 《탈박》이 하나의 류행처럼 되고있다.

흡사 불켜지면 달아나는 바퀴새끼들을 련상케 하고있다. 마치 《친박시절》, 《진박시절》은 언제 있었던가싶게…

지어 야당세력들과도 공공연히 제휴하는 《용감한 배신자》들도 나타나 사태는 더욱 심각해지고있다.

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배가 흔들리니 뛰여내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키를 잡은자도 노를 잡은자도 갈팡질팡이다.》고 하면서 야당의 공세보다 보수층의 배반으로 박근혜의 통치위기가 더욱 심각해지고있다고 일치하게 평하고있다.

그러고보면 대세의 흐름에 편승하여 박근혜와의 결별을 서두르는자들은 그래도 제 앞날을 생각할줄 아는 《똑똑한자》들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대세의 흐름을 보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박근혜의 치마폭에 매달려 부질없이 날뛰는자들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함께 순장되는 운명을 면치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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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거역할수 없는 민심 천심

남조선에서 《세월》호참사가 있은 때로부터 2년이 지났다.

2014년 4월 13일에 일어난 《세월》호침몰사건은 단순한 해양사고가 아니라 박근혜패당의 비인간적인 처사와 무능으로 하여 일어난 인재이다.

참사가 있은 때로부터 2년이 넘도록 9명의 시신은 아직도 바다속에 버려져있고 《세월》호선체인양은 언제 끝나겠는지 그 끝을 알수가 없다.

박근혜패당은 수백명의 어린 학생들을 수장해버린 저들의 극악한 범죄에 대해 인정하고 사죄하기는커녕 그것을 덮어버리기 위해 《국론분렬》이니, 《사회적혼란조성》이니 뭐니 하면서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피해보상 등 피해자가족들과 각계층의 정당한 요구를 한사코 외면하고 어느 하나도 제대로 추진하지 않았다.

지어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유가족들과 각계층의 요구를 온갖 조건과 구실을 붙여 가로막다못해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마저 해산해버리는 천인공노할 악행을 저질렀다.

유가족들과 남조선의 각계층은 박근혜가 《세월》호참사유가족들을 얼마나 미워하면 이렇게까지 할수 있겠는가고 하면서 《〈특조위〉해산은 유가족들을 두번 죽이는것》이라고 분노에 치를 떨고있다.

유가족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은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무엇이 두려워 숨기는것이 많은지 리해가 가지 않는다.》고 울분을 토하고 야당들은 《〈새누리당〉이 〈대통령〉의 7시간을 빼면 〈특조위〉기간을 보장해주겠다는 제안을 했지만 진상규명에는 성역이 없다.》, 《〈특조위〉조사활동의 강제종료는 〈세월〉호참사와 같은 또 다른 비극을 낳을것》이라고 하면서 진상조사를 계속할 의지를 보이고있다.

남조선에서의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박근혜의 7시간 행적이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는 여론이 과반수를 넘어서고있다고 한다.

특히 이번에 《세월》호침몰당시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이였던 현 《새누리당》의원 리정현이 괴뢰해양경찰의 한심한 구조실태를 폭로하는 보도를 내보낸 《KBS》방송 보도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박근혜가 보도를 보고 기분나빠하니 그 내용을 빼고 다시 편집하라고 강박한 사실이 공개되여 각계층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사람의 생명보다 박근혜의 심기가 더 중요하고 저들의 범죄가 드러나는것을 막아보려는 비렬한 언론조작이다.

박근혜는 사고 당일 그에 대한 보고를 받고도 승객들의 생명이 경각을 다투는 그 시각에 7시간동안이나 행적을 밝히지 않고 제얼굴의 주름살을 없애겠다고 근육수축주사를 맞고 침대에서 딩굴었다고 한다. 박근혜는 자기의 그런 반인륜적악행이 드러나는것을 제일 두려워하면서 갖은 수단을 다하여 진상규명을 가로막으려 하고있는것이다.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조사위원회》가 아무런 결실도 없이 활동을 끝마치지 않으면 안되게 된것도 바로 저들의 흉악범죄를 가리우기 위한 박근혜패당의 악랄한 방해책동때문이다.

이것은 원한품고 간 령혼들을 두번다시 죽이고 평생 아물수 없는 상처를 입은 피해자가족들의 가슴에 또다시 칼질을 하는 도저히 용납 못할 반인륜적만행이다.

남조선 각계층이 《세월》호참사의 진상을 덮어버리기 위해 갖은 발악을 다하는 살인악마 박근혜패당을 절대로 용서치 않고 민심의 준엄한 심판대에 올려세워야 한다고 주장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세월》호의 진상은 끝까지, 철저히 밝혀져야 한다.

이것은 그 누구도 거역할수 없는 민심이고 천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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