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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6/07/25
    파멸을 자초하는 미친짓
    TPR
  2. 2016/07/25
    암독사의 혀놀림
    TPR
  3. 2016/07/25
    돌머리들의 종북외부세력론
    TPR
  4. 2016/07/24
    련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 공보
    TPR
  5. 2016/07/24
    농근맹 중앙위 대변인
    TPR
  6. 2016/07/24
    박옥별의 어머니 리춘옥
    TPR
  7. 2016/07/24
    대재앙을 몰아오는 마녀
    TPR
  8. 2016/07/24
    친미친일매국집단
    TPR
  9. 2016/07/24
    《신변안전》타령
    TPR
  10. 2016/07/24
    파멸을 재촉하는 대결악녀
    TPR

파멸을 자초하는 미친짓

백해무익한 《싸드》배치, 파멸을 자초하는 미친짓

흔히 사람들은 어떠한 사고 및 결정, 행위를 할 때 불필요하면서도 모든 면에서 해롭기만 하고 조금도 리익이 없을 때 백해무익한 일, 미친짓이라고 한다.

이런 백해무익한 일, 미친짓이 지금 남조선에서 공공연히 벌어지고있다.

지난 7월 8일 미국과 남조선보수당국은 내외의 한결같은 비난규탄에도 불구하고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결정하고 7월 13일에는 《싸드》배치지역을 경상북도 성주군으로 정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성주주민들을 비롯한 남조선각계층과 국제사회는 《싸드》배치가 막대한 비용의 탕진으로 남조선의 경제를 파탄내고 민생을 악화시킬뿐아니라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군사적긴장과 관계악화,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며 심각한 환경파괴, 민생파괴를 불러오게 될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하면서 그 철회를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고있다.

하다면 《싸드》가 끼치는 막대한 후과에 대해 보기로 하겠다.

먼저 《싸드》의 핵심구성체계인 고성능레이다 《X-밴드》에 의한 인적 및 물적피해이다. 다시말하면 《싸드》레이다는 일반레이다보다 더 강력한 전자기파를 내보내여 사람의 생명은 물론 동식물과 차량, 비행기운항 등 주변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괴물》로 되고있다.

미륙군의 《싸드》운영교범과 전문가들의 주장은 《레이다설치를 위해 가로 281m, 세로 약 94. 5m크기의 면적(축구장 4개 크기)이 필요하다. 레이다의 정면을 기준으로 좌우 각각 65°각도, 즉 전방 130°각도안의 3. 6km안(약 15만평 크기)에는 사람이 살지 못하고 5. 5km안에는 비행기, 선박 등 방해물이 없어야 한다.》는것이다.

실지 《싸드》가 배치되여있는 괌도, 오끼나와에서는 이러한 피해로부터 주민들의 반발이 일어날것이 두려워 《싸드》포대를 해안가에 설치하였으며 미국본토에서는 사막한가운데 포대를 설치하였다. 그러나 그것도 강한 전자기파의 조성으로 하여 주변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있는 형편이라고 한다.

그런데  성주군에 《싸드》를 배치하게 되면 내륙지역의 지대적특성으로 하여 포대로부터 1. 5km밖에 떨어져있지 않는 성주읍은 물론 주변지역에서도 강한 전자기파에 의한 피해를 면할수 없다. 게다가 《싸드》레이다 1대를 가동시키는데 필요한 12개 발동기의 소음은 수km이상 떨어진곳에도 영향을 준다고 한다. 괌도의 앤더슨미공군기지에서 《싸드》레이다를 다루는 미군병사들은 《발전기의 굉음이 작은 마을전체를 덮어버릴 정도》이며 《이 지역에서 살수 있는 생물체는 돼지뿐》이라고 실토하고있다.

결국 《싸드》배치지역에서 생업에 종사하던 수만명의 남조선주민들이 삶의 터전에서 쫓겨날수밖에 없으며 막대한 경제적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다음으로 《싸드》는 그것의 배치와 유지관리비용에만도 막대한 액수의 돈이 탕진되게 되는것으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의 비참한 생활처지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요인으로 된다.

내외군사전문가들의 주장에 의하면 《싸드》 1개 포대를 1년간 유지관리하는데 드는 비용은 남조선돈으로 억대를 넘어 조대를 초과한다. 지금 미국과 남조선보수당국은 남조선에 《싸드》포대를 앞으로 2~4개정도 배치할 계획이라고 한다.

결국 2~4개의 《싸드》포대가 존재하는 경우 거의 6~8조원의 막대한 비용이 《유지》의 명목으로 지출되게 되는것이다.

문제는 《싸드》의 배치가 미국이 《안보제공》이라는 명목하에 남조선으로부터 더많은 《방위비분담금》을 요구하고 관철하게 할것이라는것이다. 미국이 요구하면 군말없이 순응해야 하고 철저히 집행해야 하는것이 남조선의 처지라고 볼 때 《방위비분담금》의 고공행진은 불가피하며 그 부담을 남조선인민들이 전적으로 지게 될것이라는것 역시 주지의 사실이다.

 남조선의 언론, 전문가들은 현 보수당국이 《싸드》배치결정을 경솔하게 내린데 대해 《경제적치명상을 입게 되였다.》, 《맥도 모르고 침통 빼드는격이 되고말았다.》, 《자업자득, 경제의 총체적난맥은 불가피》 등으로 그 후과를 평하고있다.

한편 일각에서는 《싸드》배치지로 경상북도 성주를 결정한것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을 보호하기 위한것일뿐이라는 과학적, 객관적, 결정적사실자료들을 제시하면서 《싸드》배치가 아니라 미군이 남조선에서 철수할것을 주장하고있다.

남조선에는 전혀 실효성이 없는 무용지물인데다 주변국들의 반발로 인한 엄중한 후과를 초래하는것은 물론 막대한 비용의 상납을 전제로 하는 백해무익한 미친짓이 바로 《싸드》의 남조선배치이다.

그런데도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괌도에 있는 《싸드》기지를 《공개》하며 위험성이 전혀 없는듯이 여론을 오도하고있는가 하면 괴뢰보수패당 내부에서는 《악의적인 괴담》이니, 《근거없는 류언비어》니 하며 저들의 《싸드》배치책동을 정당화하려 들면서 그 실현에 광분하고있다.

《싸드》의 남조선배치, 이것은 전적으로 그 누구의 《위협》과 《도발》이라는 상투적인 구실을 내들고 아시아재균형전략,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미국의 군사적흉계의 산물이며 동족대결에 환장한 괴뢰보수패당의 사대매국적이며 굴종적인 정책의 결과이다.

민심과 내외여론에 한사코 역행하면서 남조선에 침략전쟁장비들을 끌어들이며 핵전쟁도발에 광분하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망동은 온 겨레의 저주와 규탄을 면치 못할것이다.

지금 국제사회는 미국의 《안보장사》는 더는 그 어디에도 통하지 않으며 미국은 더이상 《초대국》도, 《국제헌병》도 아니라고 내놓고 미국을 규탄하고있다. 또 주권도, 능력도, 의지도 없이 외세의 꼭두각시로 구차하고 비루한 잔명을 유지하는 괴뢰들의 망동에 침을 뱉고있다.

미국과 괴뢰패당에 대한 남조선인민들과 온 겨레, 세계진보적인류의 단죄규탄의 목소리는 날을 따라 더욱 높아지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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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독사의 혀놀림

최악의 통치위기를 모면해보려는 청와대암독사의 혀놀림

지난 21일 박근혜는 청와대에서 《안전보장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국민의 안위를 위해 고심과 번민을 거듭해왔다.》느니, 《<싸드>배치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며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느니, 《<싸드>배치외에 다른 방법이 있으면 제시하라.》느니 뭐니 하는 황당하고 희떠운 소리를 잔뜩 늘어놓았다. 지어는 《북의 테로 및 군사적도발가능성》이니,  《반<정부>투쟁선동》이니, 《남남갈등을 부추기고있다.》느니 하며 또다시 우리를 걸고들며 악랄하게 헐뜯었다.  

죽어도 변할수 없는 대결적속심을 그대로 드러낸 요사스러운 악다구니질이 아닐수 없다.  

《싸드》배치가 남조선인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고 선택》이라는것은 누가 듣기에도 꼬물만큼의 공감도 가질수 없는 황당무계한 궤변이다.

《싸드》배치로 주변주민들이 받는 정신물질적피해는 이루 다 헤아릴수 없고 그 설치와 운영에 들게 될 남조선인민들의 혈세는 천문학적액수에 달하게 된다는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문제이다. 다른 한편 《싸드》배치는 남조선괴뢰들의 미국에 대한 굴종의 집중적표현이며 미국의 아시아와 세계제패전략에 따른것으로서 주변나라들의 강한 반발을 부르고있다. 지금 남조선언론들은 《<싸드>배치로 인해 박근혜는 정치창녀로서의 수치와 모멸을 감수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주변국들로부터 강도높은 정치, 경제, 군사적제재에 직면하게 될것이며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할것이다.》라고 평하고있다.  

《싸드》배치는 결코 박근혜가 떠든것처럼 남조선인민들을 보호하기 위한것도 아니며 남조선을 위한 《최선의 방법과 선택》도 아니다. 그것은 사실상 남조선인민들을 희생시켜 미국을 지키기 위한것이며 남조선을 완전한 파멸에로 몰아가는 극악한 방법이고 최악의 선택으로 된다. 이제 그 모든것은 머지않아 현실로 나타나게 될것이다.  

박근혜가 《싸드》의 남조선배치리유에 대해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을 가져다 붙인것 역시 얼토당토않는 궤변이다.

세인이 아는바와 같이 우리의 자위적전쟁억제력강화조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거듭되는 핵전쟁도발책동과 위협으로부터 우리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고 민족전체의 운명을 구원하며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불가결의 조치이다. 우리의 핵과 자위적국방력이 그 누구에게도 위협으로 되지 않으며 또 된적도 없음은 력사와 현실이 실증하고있다.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의 위험은 다름아닌 미국과 괴뢰패당의 핵전쟁도발책동으로부터 조성되는것이다. 이번의 《싸드》배치도 그를 위한것으로서 그로 하여 초래될것도 역시 이 땅에서의 전쟁위기의 고조이다. 그런데도 박근혜가 그 누구의 《위협》을 내들며 침략적인 《싸드》배치를 정당화하려드는것이야말로 파렴치하기 그지없다.

모든 사실은 박근혜에게는 오직 《북의 위협》을 구실로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를 남조선에 끌어들이는것으로써 상전에게 다시한번 특등충견의 본태를 각인시키고 상전의 힘을 빌어 간들간들한 권력의 자리도 지탱해내며 나아가 외세를 업고 기어이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할 흉심밖에 없음을 보여주고있다.

바로 박근혜가 그 흉심을 달리 표현한것이 속에도 없는 《국민의 안위》니, 《고심과 번민》이니 하는 간사스러운 언어유희이라고 할수 있다. 애당초 박근혜에게는 남조선인민들의 생명안전이나 평화같은것은 꼬물만큼도 안중에 없다.

그 무슨 《테로》니, 《선동》이니 하는것 역시 마찬가지이다.

지금 남조선은 매국배족적인 《싸드》배치문제와 《새누리당》과 청와대, 권력기관들의 부정부패, 계파싸움 등으로 아수라장으로 변하고있다. 동시에 박근혜패당에 대한 인민들의 비난과 항거의 목소리는 날이 갈수록 거세여지고있다.

이 모든것이 바로 박근혜와 그 일당에 의해 초래되였음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극도의 통치위기에 빠진 박근혜는 그로부터의 출로를 동족대결과 동시에 상투적인 《종북》소동에서 찾으려 하고있다.

그래서 무슨 《선동》이니, 《테로》니 하는 광고판을 내들고 저들의 내부모순과 각계의 분노와 비난을 우리에게로 돌리며 저들에게 반기를 드는 각계층 인민들을 우리와 련계시켜 탄압하려 하고있는것이다.

총체적으로 이날 청와대《안전보장회의》라는데서 떠벌인 박근혜의 발언은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친미사대와 매국배족으로 일관되고 위기일발에 처한 최악의 통치위기를 어떻게하나 모면해보려는 청와대암독사의 혀놀림외 다름아니다.

지금 남조선언론들과 각계인사들속에서는 《박근혜<정권>에 들어서서 <한국정치>는 사대와 매국으로 운명을 마친 조선봉건왕조의 말기를 련상케 하고있다.》, 《사대병에 걸려도 그것을 자랑으로 여기고 민심의 버림을 받았는데도 아랑곳하지 않으며 온 민족의 규탄속에 초음속 지옥행을 하는데도 전혀 느끼지 못하고있는것이 바로 박근혜<정권>이다.》, 《동족이 내민 선의의 손길은 뿌리치고 외세를 업고 그처럼 강대한 북을 기어코 없애겠다고 발악하는 박근혜야말로 천하에 둘도 없는 매국노, 바보중의 바보이다.》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죄를 지은자는 발편잠을 못자는법이며 언제든 비명횡사하기 마련이다.

박근혜는 때와 장소를 가림이 없이 우리에 대한 악의에 찬 독설과 험담을 늘어놓은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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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머리들의 종북외부세력론

외부 세력이라니…사드 배치가 성주만의 일인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의 경북 성주 배치에 반대하는 목소리에 ‘외부세력’이 개입했다는 주장으로 나라가 시끄럽다.

여당인 새누리당은 외부세력이 폭력시위를 유도했다고 주장하고 보수층 인사들은 외부의 종북세력이 선동한 결과라고 맞장구친다. 사법당국은 기다렸다는 듯 수사에 착수했다.

이들이 말하는 외부세력은 성주에 거주하지 않거나 연고가 없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표현에는 사드 배치 문제가 ‘오롯이 4만5000명의 성주 군민들과 정부 간의 일’이라는 인식이 깔려 있다. 사드 배치를 ‘일개 포대중대 배치 문제’로 치부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단순하고 저급한 인식이다.

사드의 한반도 배치는 동북아시아의 전략적 균형을 깨고 군비경쟁을 촉발해 역내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것은 물론 중국·러시아와의 관계를 악화시켜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요원하게 만드는 사안이다. 따라서 이 문제에 관한 한, 대한민국 국민 중 외부세력이라고 구분해 제외시킬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외부세력을 찾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 게 있다. 성주 군민들이 사드를 받아들이면 다른 지역 국민들은 사드 배치에 반대하면 안된다는 말인가. 만약 성주가 끝내 반대해 다른 지역을 찾아야 한다면 그때는 성주 군민들이 외부세력이 되는가.

‘외부세력론’은 사드 배치 문제를 성주 군민과 정부 간의 사안으로 국한시키고 이들을 보상으로 회유하든 종북세력으로 몰아 겁박하든 입만 다물게 하면 된다는 불순한 의도를 담고 있다.

굳이 외부세력을 색출하고 싶다면 멀리 갈 것도 없다.

북한 핵미사일과 관련이 없는 전략자산을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해 한반도에 배치하고 이로 인해 빚어질 수 있는 외교적·경제적·국내적 혼란을 감수하라고 팔을 비틀고 있는 미국이 바로 가장 심각한 외부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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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 공보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 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 공보

온 겨레의 기대와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있는 속에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 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를 위한 해외측 지역별준비위원회 결성이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되고있다.

미국에 있는 여러 동포조직들과 개별인사들도 련석회의개최를 전폭적으로 지지환영하는 성명들을 발표한데 이어 지역준비위원회를 내오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전개하였다.

이에 토대하여 지난 20일 6. 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미국지역위원회를 비롯하여 미국에 있는 여러 동포조직들과 개별인사들을 망라한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 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미국지역준비위원회가 결성되였다.

미국지역준비위원회 구성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

        신필영 6. 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미국지역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

        윤길상 재미동포전국련합회 회장

        오인동 6. 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미국지역위원회 서부위원회 공동위원장

    고문

        지창보 함성국 현준기 양은식 박기식 박문재 유태영 은호기 박한식 리활웅

 

이외에 68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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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앞서 지난 15일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의 성과적개최를 위해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 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카나다지역준비위원회가 결성되였다.

카나다지역준비위원회 구성은 다음과 같다.

 

    명예공동위원장

        전순영 재카나다조선인련합회 고문

        한춘희 국제태권도련맹 전 총재 최홍희선생의 부인

    공동위원장

        김수해 재카나다조선인련합회 회장

        정학필 6. 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카나다지역위원회 위원장

    공동부위원장

        김신규 재카나다조선인련합회 부회장

        김태정 재카나다조선인련합회 중앙위원

 

이외에 16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였다.

민족대회합의 성과적개최를 위한 해외측지역준비위원회들이 결성됨에 따라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 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은 남조선당국이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지 말고 날로 높아가는 겨레의 조국통일열기에 빨리 화답해나설것을 요구하였다.

 

주체105(2016)년 7월 23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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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근맹 중앙위 대변인

온 겨레는 침략자와 매국역적들을 신성한 강토에서 쓸어버리기 위한 거족적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자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지금 남조선에서는 미국의 침략적인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각계각층의 대중적투쟁이 련일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는 가운데 그 직접적피해자인 농민들이 더욱 결사적으로 항거해나서고있다.

특히 《싸드》배치지역으로 선정된 경상북도 성주의 농민들은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성주《싸드》배치저지 투쟁위원회를 결성하고 《죽어도 싸드배치 수용할수 없다!》,《목숨을 건 결사항전을 하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군민궐기대회와 초불시위,삭발투쟁,서명운동 등을 강력히 전개하고있다.

얼마전에는 수천명의 성주군 주민들이 서울에서 대중적인 시위를 벌리면서 괴뢰패당의 《싸드》배치결정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으려는 결연한 의지와 투쟁기세를 과시하였다.

성주군민들의 투쟁에 전국농민회총련맹을 비롯한 남조선각지의 농민단체들과 농민들이 적극 지지하고 합세해나서면서 《싸드》반대투쟁은 더욱더 확대되고있다.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남조선농민들의 투쟁은 농민들의 생존권을 유린하고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삶의 터전을 미국의 침략적인 핵전쟁기지로 서슴없이 내맡긴 박근혜패당에 대한 참을수 없는 증오와 분노의 폭발이며 나라와 민족의 리익을 외세에 팔아먹는 특등 친미매국역적들을 단호히 쓸어버리려는 남조선인민들의 거세찬 항거의 분출이다.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는 남조선농민들의 삶의 권리를 무참히 짓밟고 온 겨레에게 핵전쟁참화를 들씌우려는 박근혜패당의 《싸드》배치책동을 천추에 용납 못할 반민족적범죄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알려진바와 같이 경상북도 성주의 근 5만명의 주민들은 대부분 농사에 명줄을 걸고 살아가고있다.

성주에 《싸드》가 배치되게 되면 군주민의 절반이상이 밀집되여있는 읍지구의 수많은 사람들은 물론 이 지역 농민들의 생명안전과 생계에 엄중한 위험이 조성되고 그로 인한 경제적손실도 막대하다.

기지주변 수㎞안의 농경지에서 농사를 지을수 없게 되고 농산물가격의 하락과 《싸드》레이다의 강력한 전자기파와 소음,각종 유해물질루출 등으로 성주주민들이 입게 될 피해는 이루 헤아릴수 없다.

지금 괴뢰패당이 《싸드》가 인체에 주는 영향이 없다느니,《국민안전과 생명을 위한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떠들면서 괴뢰국방부관계자들을 련속 성주에 파견하는 놀음을 벌리고있지만 그것은 격노한 민심을 눅잦히고 저들의 추악한 사대매국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오그랑수에 불과하다.

더욱 격분을 자아내고있는것은 70여년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에게 수많은 군사기지를 제공하고 강토를 황페화시킨것도 부족하여 또다시 성주까지 미군기지로 섬겨바친 괴뢰역적패당이 《외부세력개입》을 떠들면서 성주주민들의 정의로운 투쟁을 파쑈권력을 동원하여 탄압할 범죄적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고있는것이다.

지금 박근혜패당은 《불가피한 조치》니 뭐니 하면서 분노한 민심을 달래는 한편 괴뢰경찰을 내세워 비렬한 수사놀음을 강행함으로써 어떻게 하나 남조선에서 날로 고조되는 《싸드》반대투쟁을 가로막아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그러나 외세에 추종하여 남조선전역을 조선반도와 세계제패를 위한 미국의 침략적인 핵전초기지로 더욱 전락시키고 남조선인민들에게 참을수 없는 치욕과 불행을 강요한 저들의 추악한 사대매국적정체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제반 사실은 박근혜패당이야말로 하내비처럼 섬기는 미국을 위해서라면 남조선인민들의 생존권과 민주주의를 무참히 짓밟고 소중한 조국강토도 서슴없이 외세에 섬겨바치는 극악한 친미매국노이며 온 겨레가 하루빨리 매장해버려야 할 민족공동의 재앙덩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농민들이야 죽든 말든 오로지 외세에 빌붙어 나라와 민족의 리익을 팔아먹는데 환장한 박근혜패당을 그대로 둔다면 남조선농민들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은 더욱더 커지게 될것이며 온 겨레가 핵전쟁의 재난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내외의 강력한 규탄배격에도 눈섭하나 까딱하지 않고 미국의 《싸드》를 기어이 끌어들여 성주를 미국의 군사기지로 서슴없이 내맡긴 박근혜패당이 이제 제2,제3의 성주를 또다시 섬겨바치며 친미매국의 명줄을 이어보려고 최후발악할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남조선농민들과 각계각층 인민들은 박근혜패당을 매장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극악한 친미역적들을 력사의 무덤에 단호히 처박아야 하며 소중한 삶의 권리와 터전을 자기의 힘으로 쟁취하여야 한다.

해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생존의 권리를 지키고 미제침략군기지를 철페하기 위해 과감히 떨쳐나선 남조선농민들과 함께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을 쓸어버리기 위한 거족적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것이다.

 

주체105(2016)년 7월 24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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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별의 어머니 리춘옥

《귀순공작》놀음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지금 이 시각도 우리 피해자가족들은 괴뢰정보원놈들에게 유괴랍치되여 사람 못살 남조선으로 끌려간 사랑하는 자식들을 부르며 뜬눈으로 밤을 새우다가 쪽잠에 들군한다. 그러다가도 꿈속에서 자식의 모습이 나타나면 이름을 부르면서 후닥닥 깨여나기도 한다.

하지만 귀한 자식들은 아직도 우리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있다. 나 역시 내 딸 옥별이를 부르며 석달반이 넘은 오늘날까지 기다리고있다.

그런데 최근 괴뢰패당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을 비롯한 남조선 각계의 진보단체들과 유엔인권기구가 집단랍치된 우리 딸들과의 면담을 요구한데 대해 피해자가족들의 《신변안전》이니 뭐니 하며 거부한다니 정말 치솟는 격분을 금할수 없다.

지어 인간쓰레기들까지 내세워 《자진탈북녀성》들을 공개하면 북에 있는 가족들이 위태롭게 된다는 악담까지 줴치게 하고있으니 이런 모략과 날조가 또 어데 있는가.

괴뢰패당이 피해자가족들의 《신변안전》을 걸고드는것은 저들이 감행한 천인공노할 집단유인랍치만행의 진상이 드러나는것을 막아보려는 황당한 궤변이다.

우리 딸들은 결코 조국을 버리고 《자진탈북》할 그런 애들이 아니며 자식들을 조국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려는 우리 공화국의 적극적인 조치들은 우리 부모들의 심정을 그대로 대변한것이다.

우리 딸자식들이 나라에서 공부시켜주고 돈 한푼 안받고 재간둥이로 키워주었는데 뭐가 모자라 사람못살 남조선땅으로 간단말인가.

편지때마다 부모님이 그립고 동무들이 보고싶어 못견디겠다고, 언제나 돌아갈 날만 그리워한 애들이 자기의 부모들이 있고 정든 집과 다정한 동무들과 따뜻한 정이 넘쳐흐르는 이 땅을 어떻게 버릴수가 있겠는가. 절대로 그럴수 없다.

남조선괴뢰패당에게 말하건대 그렇게도 우리 부모들의 신변안전이 걱정된다면 쓸데없는 《귀순공작》놀음에 매달리지 말고 이제라도 우리 애들을 돌려보내라.

그것이 우리 딸들을 두고 눈물과 근심으로 날과 날을 보내고 아픔으로 몸부림치는 부모들의 가슴속상처를 치유하는 길이다.

남의 눈에 눈물을 내면 제눈에는 피가 흐르기 마련이다.

승냥이의 아가리에 물려 사경에 처한 자식을 그냥 두고만 볼 어머니는 이 세상에 없다.

부모와 자식을 생리별시키고 우리 공민들을 동족대결모략극의 희생물로 만들려는 괴뢰패당의 반인륜적이며 반민족적인 특대죄악은 추호도 용납할수 없다.

죽어서도 저주받을 만고죄악의 후과가 두렵거든 괴뢰패당은 소중한 우리의 딸자식들에게 가하고있는 참을수 없는 정신육체적박해와 잔인한 《귀순공작》놀음을 걷어치우고 그들을 공화국의 품으로 당장 돌려보내야 한다.

박옥별의 어머니 리 춘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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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재앙을 몰아오는 마녀

남조선이 거대한 반미반박근혜투쟁마당으로 화하고있다.

미국에 굴종하여 《싸드》배치를 결정한 박근혜패당의 매국배족적책동을 단죄규탄하는 각계층의 대중적투쟁이 날로 고조되고있는 남조선이다.

그런데 이에 당황망조한 박근혜패당은 《국민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니 뭐니 하며 매일같이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는가 하면 온갖 기만술책으로 격노한 민심을 눅잦혀보려 하고있다. 특히는 《싸드》의 남조선배치가 그 누구의 《핵 및 미싸일위협》때문이라고 광고해대면서 그를 동족대결에 악용해보려 하고있다.

하지만 그런 얄팍한 술책에 속아넘어갈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다.

내외가 일치하게 인정하는것처럼 《싸드》의 남조선배치는 미국의 핵전쟁장비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전략적우위를 차지하고 임의의 순간에 우리 공화국과 주변나라들에 핵선제공격을 가하여 세계를 제패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로 하여 지금 남조선은 세계제패를 위한 미국의 침략적인 핵전초기지, 핵전쟁발원지로 철저히 전락되고 남조선인민들이 막대한 인명 및 환경피해를 입게 되였으며 엄청난 경제적부담을 걸머지게 되였다. 괴뢰패당은 남조선인민들의 혈세를 짜내여 미제침략군에게 《싸드》부지와 시설물제공은 물론 건설비, 군수지원비, 운용비 등 천문학적액수를 들이밀어야 한다. 가뜩이나 어려운 남조선인민들의 생활은 더욱 타격을 받게 될것이 분명하다.

또한 문제로 되는것은 강력한 전자기파와 소음공해를 발생하는 《싸드》로 하여 이제 그 배치지와 주변지역 주민들의 생명안전은 엄중한 위협을 당하게 되였으며 주위환경도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게 되였다.

그야말로 《싸드》는 백해무익한 괴물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박근혜일당은 《피해는 없다.》느니, 《괴담류포》니 뭐니 하며 저들의 추악한 사대매국적정체를 가리워보려고 온갖 기만술책을 다 부려대고있다.

박근혜년이 21일 안전보장회의라는데서 《북의 위협》이니, 《최선의 방도》니 뭐니 하고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든것도, 《불순세력》을 운운하며 남조선 각계의 정의의 투쟁을 탄압할 흉악한 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놓은것도 그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박근혜일당이 아무리 요사를 떨며 잔꾀를 부려도 미국상전에게 민족의 리익을 깡그리 섬겨바치며 온 민족에게 일대 재앙을 가져올 《싸드》배치에 굴종한 그 죄악은 절대로 가려질수 없으며 반드시 그 대가를 값비싸게 치르게 될것이다.

남조선인민들과 모든 해내외동포들은 만고역적 박근혜패당의 범죄적인 《싸드》배치책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강력한 투쟁으로 그를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고야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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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안전》타령

유인랍치범죄자의 정체를 더욱 드러내는 《신변안전》타령

해외식당에서 근무하던 우리 녀성종업원들이 집단적으로 강제유인랍치되여 남조선으로 끌려간 때로부터 석달이 지났다.

그러나 괴뢰패당이 우리 인원들의 신상공개를 집요하게 거부하고있는것으로 하여 그들의 생사여부조차 확인할수가 없다.

얼마전에는 남조선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종업원가족들의 위임에 따라 해당한 절차를 밟아 《법원》에 제소하여 집단유인랍치된 우리 처녀들의 《법정출석》을 요구하였으나 괴뢰정보원은 부당한 구실을 대면서 끝내 내보내지 않았으며 재판을 파탄시켰다.

최근 괴뢰패당은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의 면담요구도 거부하였다.

그 리유란 피해자가족들의 그 무슨 《신변안전》때문이라는것이다. 말하자면 《자진탈북녀성》들이 공개되면 북에 있는 가족들이 위태로워지기때문에 절대로 그 어떤 면담도, 신상공개도 할수 없다는것이다.

동에 닿지도 않는 궤변이고 황당하기 짝이 없는 억지주장이 아닐수 없다.

우리는 피해자가족들의 절절한 요청에 따라 그들이 판문점을 통하여 서울에 나가 자식들을 직접 만날수 있도록 할것을 괴뢰당국에 이미 여러차례에 걸쳐 강력히 요구하였다. 지금도 피해자가족들은 괴뢰패당이 《자유의사에 의한 집단<탈북>》을 떠벌이며 우리 녀성공민들을 계속 강제억류하고있는데 대해 격분을 금치 못해하면서 자식들과 대면하게 해줄것을 거듭 요청해오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이 랍치피해자가족들의 《신변안전》을 운운하는것은 그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리게 해보려는 서푼짜리 모략나발, 유치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 공화국은 괴뢰정보원의 유인랍치만행으로 남조선으로 끌려간 사람들은 물론 저 하나의 쾌락과 욕망만을 추구하면서 갖은 범죄와 악행을 다 저지르다가 월남도주한 악질《탈북자》놈들의 가족들도 차별없이 대해주고 안착되여 생활을 하도록 해주고있다.

반공화국모략군들의 광대극에 저저마다 출연하여 갖은 악담질을 다하면서 저들이 남쪽으로 나왔기때문에 《가족들이 몰살되였을것》이라느니, 《모진 박해로 죽지 못해 살고있다.》느니 뭐니 하던 인간쓰레기들의 가족들이 건재해있으며 은혜로운 사랑속에 남들과 꼭같이 행복한 삶을 누리고있다는데 대해서는 인터네트홈페지 《우리 민족끼리》를 통하여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우리 종업원가족들의 신변안전때문에 그들을 공개할수 없다는것이야말로 어불성설이고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모략나발이 아닐수 없다.

묻건대 그렇게도 피해자가족들의 《신변안전》을 《걱정》한다는자들이 어째서 우리 종업원들을 집단유인랍치하여 남조선에 끌고오자마자 《집단탈북》이니, 《귀순》이니 뭐니 하며 즉시에 언론들에 공개하고 무슨 큰일이나 되는것처럼 법석 고아댔는가.

괴뢰패당이 피해자가족들의 《신변안전》을 걸고드는것은 저들이 감행한 천인공노할 집단유인랍치만행의 진상이 드러나는것을 막아보려는 황당한 궤변이다.

괴뢰패당이 우리 공민들을 강제랍치한것이 아니라면 100여일이 지난 오늘까지 국제인권단체들의 비공개면담요구마저 거부하면서 그들을 공개하지 못할 리유가 없다. 괴뢰정보원이 부당한 구실을 내대면서 유엔인권기구의 요구를 밀막은것은 그렇게도 《인권옹호》니, 《인권존중》이니 뭐니 하며 너스레를 떨던 저들의 입에 제스스로 자갈을 물리는 어리석은 망동으로 될뿐이다.

괴뢰패당이 아무리 우리 종업원들을 집단적으로 강제유인랍치하고 외부와 격페시켜 부당하게 감금하고있는 저들의 비렬한 행위를 정당화, 합리화하기 위해 가족들의 《신변안전》을 걸고드는 오그랑수에 매달린다고 해도 국제테로범, 인권범죄집단으로서의 추악한 정체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남조선당국은 저들의 범죄적만행에 대해 온 민족과 세계앞에 밝히고 석고대죄해야 하며 유인랍치한 우리 종업원들을 가족들이 있는 공화국의 품으로 무조건 돌려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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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을 재촉하는 대결악녀

《제도통일》꿈을 꾸며 파멸을 재촉하는 대결악녀

알려진것처럼 박근혜년은 얼마전 몽골에서 진행된 아시아유럽수뇌자회의라는데 얼굴을 들이밀었다.

거기에서 줴쳐댄것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동족에 대한 악담질이였음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그중에는 통일은 그 누구의 《자유와 인권을 회복하는 길》이니, 《핵무기 없는 세상의 출발점》이니 하는 궤변도 있다. 지어는 《흡수통일》기도까지 공공연히 드러냈다.

안팎으로 궁지에 몰려 파멸의 운명에 처한 제 처지도 모르고 늘어놓은 악담질이라 하겠다.

지금 세계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고있으며 온 겨레도 그를 갈구하고있다. 조국해방 일흔한돐을 계기로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열자고 한 우리의 제안이 온 민족과 세계의 지지환영을 불러일으키는것도 그때문이다.

그런데 박근혜년은 겨레의 이 지향과 내외여론에 역행하여 외세와 함께 동족대결과 압살책동에만 광분하고있으니 왜 세상사람들의 저주와 규탄을 불러일으키지 않겠는가.

청와대뒤골방에 틀어박혀 《보톡스》주사나 맞으면서 어리석은 개꿈을 꾸고 밖에 나돌아치며 동족이 망하기만 고대하는 박근혜년, 하지만 대결악녀의 그 추태는 날로 승승장구하는 공화국의 위상에 혼절하고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잠겨 부려대는 마지막발악일뿐이다.

명백히 할것은 우리는 미국의 힘을 빌어 어리석은 《제도통일》을 꿈꾸는자들의 책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는것이다.

특히 괴뢰패당이 미국과 함께 북침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단다면 정의의 통일대전으로 도발자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리고 우리 식의 통일을 이룩하고야말것이다.

동족대결에 광분하면서 력사와 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만고죄악을 저지르고있는 무지무도한 박근혜역도년이 그 불길에 휩싸여 참혹한 파멸을 당하게 될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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