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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4/11/26
    식민지 주구의 개꿈
    TPR
  2. 2014/11/26
    what are you? 11(2)
    TPR
  3. 2014/11/25
    미국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정부와 국회
    TPR
  4. 2014/11/25
    what are you? 10(1)
    TPR
  5. 2014/11/25
    통할 수 없는 「인권」모략소동
    TPR
  6. 2014/11/24
    what are you? 9
    TPR
  7. 2014/11/24
    민화협 대변인담화
    TPR
  8. 2014/11/23
    what are you? 8
    TPR
  9. 2014/11/23
    한중FTA 쌀 전면개방 반대
    TPR
  10. 2014/11/23
    국방위 성명
    TPR

식민지 주구의 개꿈

며칠전 유엔에서는 북을 고립압살하려는 미국의 악랄한 적대시책동으로 하여「북인권결의안」이 강압적으로 조작되었다.

공정한 국제사회의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북인권결의안」을 끝끝내 통과시킨 것은 북의 체제를 전면 부정하고 말살하기 위한 전대미문의 모략문서이며 북의 존엄과 자주권을 난폭하게 침해하는 선전포고가 아닐 수 없다.

더욱이 엄중한 것은 동족의 외피를 쓴 보수패당이 대결집단의 본색을 거리낌없이 드러내며 「북인권결의안」조작에 혈안이 되어 날뛴 것이다.

보수당국은 이미전부터  「북인권결의안」의 「제안국」의 하나라는 것을 들고 다니며 미국과 함께 그것을 통과시키기 위해 온갖 비굴한 추태를 다 부렸다.

모략적인「북인권결의안」이 통과된 지금에 와서는 기고만장해서「북인권법」조작과 유엔「북인권사무소」설치를 떠들며 이 땅을 반북인권모략소굴로 만들려 하고 있다.

이것은 존엄높은 북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체제대결책동을 더욱 노골화하며 여론의 이목을 다른데로 돌리고 민심을 수습해 통치위기에서 벗어나보려는 불순한 흉계의 발로이다.

 인권문제를 놓고 보면 미국의 철저한 식민지인 이 땅과 같이 근로민중의 자유와 권리가 무참히 짓밟힌 인권유린지역은 이 세상 그 어디에 없다.

근 70년동안이나 미군의 군홧발에 짓밟혀 있으면서 정치, 경제, 문화의 모든 분야가 미국에 완전히 예속되어 있는 곳은 유독 이 땅이며  군통수권마저 외세에 내맡겨 국민이 미국의 전쟁희생물, 핵인질로 되고 있는 것도 이 땅 밖에 없다.

「유신」독재정권의 전철을 답습하고 있는 보수패당이 이 땅을 최악의 인권폐허지대로 전락시키고 있는 것은 또 얼마나 가증스러운가.

친미독재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독재자들은 자주, 민주, 통일을 주장하는 진보인사들과 민주단체들을 악명높은「보안법」을 휘둘러 야수적으로 탄압하면서 이 땅을 민주민권의 동토대로 만들고 있다. 특히 외세에 아부굴종하고 국민을 천시하는 반민중적 악정, 학정으로 하여 우리 국민은 생존의 권리마저 유린당한채 극도의 민생고에 시달리고 있다. 그것도 부족해 보수당국은 국민의 생명을 파리목숨만큼도 여기지 않면서 세월호 참사와 같은 대형 참사를 연이어 일으키고 있으며 그에 대해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고 있다.

더이상 살래야 살 수 없는 수많은 사람들이 한많은 세상을 저주하며 자살의 길을 택하고 있다.

이 땅이 세계 1위의 자살왕국으로 낙인찍히고 있는 것은 국민을 탄압하고 멸시하는 보수패당의 반민중적 정책이 가져온 필연적 결과이다.

이 땅을 최악의 인권사각지대, 인권유린지대로 만든 인권범죄자들이 그 누구의「인권」에 대해 떠드는 것 자체가 언어도단이다.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모면하기 위한 국민기만행위에 매달리면서 안팎으로 동족대결소동에 광분하는 보수패당에 대한 원한과 증오의 목소리는 날로 높아가고 있다.

지금 보수패당이 그 어느때보다 반북인권모략소동에 광분하고 있는 것은 결국 통치위기를 수습하고 북의 체제를 흔들어보려는 흉심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아무런 자주권도 없는 식민지주구의 어리석은 개꿈에 불과하다.

보수패당은 동족을 해치기 위한 인권모략소동에 미쳐 날뛴 범죄행위를 철저히 결산하게 된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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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re you? 11

오늘날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의 반공화국심리모략책동의 돌격대가 되여 동족간에 불신과 대결을 야기시키는자들이 있으니 그들이 다름아닌 짐승만도 못한 인간쓰레기, 악질《탈북자》놈들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떠드는것처럼 이자들은 그 어떤 《정치적망명자》나 《난민》이 아니며 그 무슨 《인권투사》는 더욱 아니다. 하나와 같이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그냥 두어서는 안될 범죄자들, 한쪼각의 량심과 도덕의리마저 모르는 추악한 배신자, 인간오물들이다.

삐라살포를 비롯하여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미쳐날뛰는 이자들의 추태를 보면서 온 겨레와 국제사회계가 쓴웃음을 지으며 묻고있다.

《탈북자》, 너는 누구냐?

추악한 인간쓰레기 리애란

대끝에서 대가 나오고 싸리끝에서 싸리가 나오는 법이다.

리애란의 가정은 이미전에 우리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처리되였어야 할 역적집안, 반역자가문이였다. 그의 할애비는 해방전 평양부 상수구리(당시)에서 조상때부터 물려오는 8000평의 토지를 소유하고 전부 소작주면서 농민들의 피땀을 빨아먹던 흡혈귀, 일정한 직업도 없이 잡화장사를 하며 돈벌이에 눈이 벌개 돌아친 수전노였다. 할머니 역시 중화군 당전면 수구리(당시)에서 논밭 5만평을 전부 소작주면서 농민들을 억압착취하고 그들의 고혈을 짜내여 호의호식하던 대지주의 맏딸이였다. 이자들은 일제놈들에게 정상적으로 많은 쌀과 귀중품을 희사하군 한것으로 하여 경찰들의 각별한 보호속에 있었다고 한다. 특히 할애비는 조국해방전쟁이 일어나자 환자라는 핑게로 인민군대입대를 기피하고 뒤골방에 들어박혀 한번도 전선원호사업과 전시동원사업에 참가하지 않았으며 음모적방법으로 훼방을 놀았다. 일시적인 전략적후퇴시기에는 살 때를 만난듯이 세상에 낯짝을 내밀고 기고만장하여 날뛰였으며 미군이 마을에 들이닥치게 되자 《태극기》를 만들어 마을사람들에게 나누어주면서 《미군을 환영하라》고 악청을 돋구었다. 한편 적강점시 평양에 들어와 사람들에게 숭미, 공미사상을 설교하고 장교리 관리위원장부부가 숨어있는 곳을 알려주어 그들이 치안대놈들에게 무참히 학살되게 하는 등 많은 일군들과 애국적인민들을 밀고하여 죽음을 당하게 하였다. 얼마안있어 우리 군대의 강력한 반공격이 개시되자 이놈은 가족 일부를 데리고 남조선으로 도주하였다.

나라에서는 천벌을 받아 마땅한 반역집안이였지만 관대히 용서해주었다. 그 자식들이 주눅이 들고 얼굴에 자그마한 그늘이 질세라 따뜻이 보살펴주었으며 다른 아이들과 차별없이 사랑과 은정을 다 돌려주었다. 우리 공화국의 믿음의 정치, 인간사랑의 정치, 광폭정치에 의하여 리애란도 아무 근심걱정없이 마음껏 배우고 자라나게 되였다.

하지만 원래부터 인간으로서 지녀야 할 량심과 도덕의리를 깡그리 줴버린 추물이다보니 그 은덕에 보답할 마음이 꼬물만큼도 없었다. 나라의 혜택으로 먹을 걱정, 입을 걱정없이 행복한 삶을 누렸지만 사치와 쾌락, 퇴페적이고 불건전한 생활을 추구하면서 짐승같은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별의별 못된짓을 다하였다.

학생때부터 물욕이 강하였던 리애란은 남에게 있는 물건이 자기것보다 좋은것이라고 생각되면 그를 시기질투하다못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것을 수중에 넣고야말았다. 동무의 집에 학습반하러갔던적이 있었는데 그 집 어머니의 목수건과 머리수건에 눈독을 들이고 슬쩍 훔쳐가지고 나오다가 들켜 톡톡히 망신당한 일도 있었다.

무료의무교육의 해빛속에 희망과 재능을 꽃피워준 조국의 은덕에 높은 학업성적으로 보답할 대신 직심스레 공부는 하지 않고 얕은 지식을 뽐내며 건달을 부렸으며 학생의 체모에 맞지 않게 치장질에만 신경을 쓰고 사치와 썩어빠진 날라리풍에 물젖어 돌아쳤다. 그러다보니 학업성적은 점점 낮아졌으며 손버릇이 나쁜 그에게서 동무들이 하나둘 떨어져나갔다. 워낙 소총명과 공명심에 사로잡혀 조직과 집단도 안중에 없이 안하무인격으로 놀아대던 리애란이였으니 동무들의 비판과 충고도 귀등으로 흘려보냈으며 너절하고 더러운 생활을 계속 답습하였다. 부패타락하고 라태한 생활을 추구하면서 경제도덕생활을 불건전하게 하고 학습을 게을리한 결과 그는 대학에도 갈수 없게 되였다.

그런데 이자가 남조선으로 도망친 후 반공화국악선전을 하면서 《성적이 높았지만 월남자가족이라는 리유로 대학에 갈수 없었다.》느니, 그 누구의 《압박으로 시골로 추방되였다.》느니 뭐니 한것이야말로 얼마나 뻔뻔스러운 거짓말이고 황당무계한 궤변인가. 그들의 가족이 지방으로 이사한것도 부모의 직무변동으로 인한것이였다.

너절한 야욕과 짐승같은 쾌락만을 추구하는 이런 오물들에게야 참답고 고상하며 깨끗하고 문명한 우리 공화국의 제도가 못마땅하게 여겨질수밖에 없는 법이다.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다음에도 리애란은 불평과 불만을 상습적으로 터뜨리면서 류언비어를 마구 류포시켰고 사람들사이에 리간을 조성하군 하였다. 군중의 여론이 나빠 온전한 직업도 없이 떠돌아다니였다. 이런 너절한년이 하는짓이란 과연 어떤것이였겠는가.

몇가지만 보자.

그는 중학교를 졸업하자 동창생과 결혼하였다. 그 어떤 동지적사랑이나 공감보다도 변태적인 욕망과 시집의 그늘밑에서 안일과 쾌락을 누리려는 교활한 잔꾀에 의해서였다. 그 동창생남자는 리애란의 됨됨에 대해 모르는바 아니였지만 새 출발을 하여 새롭게 생활을 꾸려나가겠다는 그의 말을 믿었다. 침발린 소리로 살살 꼬여내여 결혼까지 하였지만 이런 너절하고 더러운 목적을 추구한 그가 가정생활을 바로 할리 만무한것이였다. 남편이 결혼등록을 하자고 할 때마다 이 피탈 저 피탈하며 꼬리를 사리고 가정일도 내버린채 여기저기를 싸다녔다. 그가 무슨짓을 하였겠는가 하는것은 불보듯 명백한것이다. 남편과 주변사람들의 눈에 띄여 들킨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그때마다 남편과 시부모는 그를 바로잡아주려고 애타게 노력하였지만 그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리애란은 끝내 집을 뛰쳐나왔다.

그후 인차 대학통신공부를 함께한 동창생과 또다시 결혼하였으나 제 버릇 개 못준다고 그의 너절한 습성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그 남자도 리애란의 인간됨을 알고도 남음이 있었으나 곁에서 결함을 고쳐주고 손잡아 이끌어주어 옳바른 삶의 길을 걷도록 하려는 결심에서 결혼을 승낙하였던것이다. 그런데 이번에도 역시 결혼등록을 하자는 남편의 요구를 들으려고 하지 않고 부화방탕하고 라태한 생활을 일삼으면서 가정의 화목이 아니라 불화만을 조성하였다. 자식까지 낳았으나 이 핑게 저 핑게를 대면서 남편과 자식을 내버린채 며칠동안 집에도 들어오지 않고 밤고양이처럼 나다니기가 일쑤였다. 그에 대하여 집안사람들과 이웃들이 여러번 질책도 하고 비판과 충고도 주었지만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라.》느니 뭐니 하면서 《남편이니 자식이니 시부모니 하는것들은 다 거치장스럽고 시끄러운 존재들이다.》, 《달린것이 있으면 생활에 불편하다.》고 공공연히 뇌까리였다. 이런년을 어떻게 안해라고, 어머니라고, 아니 인간이라고 할수 있단 말인가.

오직 자기 하나의 부귀와 사치, 쾌락과 짐승같은 야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가정도 다 버리고 온갖 부화방탕하고 불건전한 생활을 추구한년이 바로 너절한 인간추물 리애란이였다. 나중에는 그것을 위해 엄중한 범죄도 거리낌없이 저질렀다. 1997년 7월말경에는 자기 친척이 외국에 있다고 하면서 외국에서 온 사사려행자들을 만나 편지를 보낸다는 명목밑에 불순출판물과 성록화물들을 넘겨받고 그것을 보고 퍼뜨리는 범죄를 감행하였다. 때없이 몇몇 불건전한 남자들과 술을 마시고 추잡한 행위를 하면서 란잡한 생활을 하였으며 지어는 나라의 귀중한 희유금속들을 다른 나라에 팔아먹는 위법행위까지 감행하였다.

이렇게 돈과 물욕에 환장이 되여 라태하고 퇴페적인 생활만을 추구하던 이년은 자기가 저지른 온갖 추악한 행위와 범죄로 하여 더이상 우리 사회와 같은 밝은 세상에서 살수 없다고 생각하고 남조선으로 도주하였다.

인간의 량심과 도덕의리를 저버린자가 갈 길은 배신의 길, 반역의 길밖에 없다.

남조선으로 도주한 이년은 자기의 추악한 과거를 정당화하며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에서 구차한 목숨을 유지할 한푼의 돈이라도 더 벌기 위해 몸값을 올려보려고 갖은 악담질을 다하였다. 오륙은 놀리기 싫고 배운것이란 남을 헐뜯으며 비방중상하는것뿐인 이년은 괴뢰당국이 던져주는 잔돈 몇잎을 위해 여기저기에 더러운 낯짝을 내밀고 반공화국악담과 모략선전에 열을 올렸다. 자기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13년이나 근무하였다는 황당한 거짓말을 늘어놓으면서 공화국의 체제를 마구 헐뜯어댔다.

자기만의 향락과 부귀를 바라고 반역의 길을 택한 리애란, 그것도 성차지 않아 추울세라 더울세라 보살펴주고 내세워준 어머니조국을 어째보려고 발악하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앞잡이, 하수인이 되여 피를 물고 날뛰는 리애란년을 비롯한 악질《탈북자》놈들이야말로 세상에 둘도 없는 인간쓰레기, 더러운 인간오물이다. 이런자들은 지금은 물론 먼 후날에 가서도 력사와 후대들앞에 변절과 배신의 대명사, 저주와 규탄의 대상으로 불리워지게 될것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이 동족대결, 체제대결에 미쳐 이런 악질《탈북자》와 같은 인간쓰레기들에게 많은 자금을 대주면서 반공화국모략책동에 광분하지만 그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더러운 쓰레기, 오물은 깨끗하고 문명한 세상에 절대로 어울릴수 없으며 배척받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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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정부와 국회

정부는 9차 협정 비준동의 과정에서 국회에 향후 체결될 이행약정에 현물지원 88% 규정이 포함될 수 있도록 미측과 협의하겠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정부는 위에서 본 것처럼 이와는 정반대로 현물지원 88% 조항을 무너뜨리는 합의를 했다.

또 “방위비분담금의 LPP(연합토지관리계획) 사용 규모에 대해서는 미측으로부터 보다 상세한 내역을 파악하여 가능한 금년 내로 국회에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관련 사실을 보고했다는 소식을 들은 바 없다.

“정부는 CB(커뮤니티 뱅크)의 법적 지위와 그동안 발생한 이자 규모 등에 대한 사실관계를 철저하게 따져 나갈 것이며 그 결과를 금년 내로 국회에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해가 다가고 있지만 정부가 이자소득에 대해 보고했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주권과 국익을 지켜야 할 정부는 미측의 불법과 전횡을 막고 시정하기는커녕 이를 방조하고 비호하기에 바쁘다. 정부의 잘못을 감시하고 시정을 요구해야 할 국회 역시 변죽만 울릴 뿐 이런 불법행위를 제대로 따지지도 준엄하게 책임을 묻지도 못하고 있다.

미국 입장에서는 어떤 불법과 전횡을 저질러도 의미 있는 견제도 타격도 받지 않는 한국이야말로 이용해먹기 더 없이 좋은 ‘봉’이 아닐까.

우리 언제쯤 외국 군대가 국민 혈세를 제주머니 쌈짓돈처럼 제멋대로 쓰도록 허용하는 이 부끄럽고 지긋지긋한 ‘봉’ 노릇을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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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re you? 10

오늘날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의 반공화국심리모략책동의 돌격대가 되여 동족간에 불신과 대결을 야기시키는자들이 있으니 그들이 다름아닌 짐승만도 못한 인간쓰레기, 악질《탈북자》놈들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떠드는것처럼 이자들은 그 어떤 《정치적망명자》나 《난민》이 아니며 그 무슨 《인권투사》는 더욱 아니다. 하나와 같이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그냥 두어서는 안될 범죄자들, 한쪼각의 량심과 도덕의리마저 모르는 추악한 배신자, 인간오물들이다.

삐라살포를 비롯하여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미쳐날뛰는 이자들의 추태를 보면서 온 겨레와 국제사회계가 쓴웃음을 지으며 묻고있다.

《탈북자》, 너는 누구냐?

김흥광 《NK지식인련대》 대표

《인간은 인간이기때문에 인간이 아니라 인간이여야 인간이다.》

이 말은 사람의 가죽을 썼다고 인간인것이 아니라 도덕과 의리, 량심을 지녀야 인간이라는 뜻이다. 사람이 짐승과 다른것은 바로 신념과 의지는 물론 깨끗한 량심과 도덕의리를 가지고있기때문이다.

남조선으로 월남도주한 《탈북자》놈들은 하나같이 저 하나의 안일과 쾌락, 추악하고 너절한 욕망을 위해 키워주고 내세워준 고마운 조국의 품은 물론 낳아준 부모와 피를 나눈 혈육들까지도 헌신짝처럼 내던지고 오물장으로 밀려간 추물들이며 인간으로서 초보적인 도덕과 의리, 량심조차 지니지 못한 인간페물들이다.

남조선에서 그 무슨 《NK지식인련대》의 《대표》라고 자처하는 김흥광 역시 그러하다.

고마운 어머니조국의 따뜻한 품속에서 김흥광은 돈한푼 들이지 않고 유치원과 인민학교, 중학교를 다니면서 성장하였다. 《월사금》이니, 《학비》니 하는 말조차도 몰랐다. 자그마한 재능의 싹도 귀중히 여기고 적극 키워서 내세워주는 우리 나라에서는 중학교를 졸업한 그를 함흥고등물리전문학교를 거쳐 김책공업대학(당시) 교원양성반에 편입시켜 배움의 나래를 활짝 펼쳐주었으며 함흥고등전자계산기전문학교 교원으로, 함흥공산대학(당시) 교원으로 사업하도록 사랑과 믿음을 다 안겨주었다.

그러나 김흥광은 당에서 맡겨준 교육사업에 전심전력하는것으로 보답할 대신 너절하고 추악한 리기적욕망을 추구하면서 사상정신적으로, 도덕적으로 변질되기 시작하였다.

함흥고등전자계산기전문학교의 교원들은 김흥광이 콤퓨터교원으로 있을 때 말이 교원이지 학생들보다 콤퓨터지식과 활용수준이 너무 한심해서 손가락질을 받아왔다고 한다. 예로부터 남에게 한자를 배워주자면 자기는 백자, 천자를 알아야 한다고 하였다. 교육자라면 응당 학생들보다 백배, 천배로 알아야 하고 꾸준한 학습과 노력으로 자기 전문지식과 기술을 발전하는 현실에 맞게 계속 따라세워야 할것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얼마나 학습을 게을리하고 건달을 부렸으면 교재의 내용도 제대로 파악못해 학생들의 웃음거리가 되였겠는가.

이것은 바로 자신을 교육자로 내세워준 조국의 사랑과 믿음에 천만분의 하나라도 보답하려는 자각과 교육자의 깨끗한 량심이란 꼬물만큼도 없으며 무책임성과 건달습성에 주요한 원인이 있다. 한편으로는 자기의 더러운 욕망충족에 골을 굴리고 돈소나기를 맞을 허망한 개꿈을 꾸면서 무위도식과 부패타락한 생활에 시간을 허비한데도 있다.

전문학교 교원을 할 때에나 함흥공산대학의 콤퓨터실장으로 있을 때에나 녀학생들에 대한 희롱과 부화방탕한짓만 일삼던 이자는 교원으로서의 권위가 서지 않게 되자 지지리 몰리기 시작하였다.

원래 자기의 욕망을 만족시킬수만 있다면 남이야 어떻게 되든 불망나니짓도 서슴없이 저지르는 색골망종이고 소문난 사기협잡군이 바로 김흥광이였다. 이자는 뒤골방에 들어앉아 외부의 불순적대세력이 들여보내는 색정잡지, 불순록화물들을 몰래 보고 류포시키면서 더더욱 썩어빠진 부르죠아사상문화에 물젖었으며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에 대한 환상에 현혹되여 타락의 구렁텅이에 빠져들었다.

오직 일신의 향락과 부귀영화, 추악한 욕망만을 추구한 이놈은 일확천금의 횡재를 꿈꾸면서 도처에서 거간과 사기협잡질을 일삼았다.

거짓말 잘하는 놈 거짓말에 속는다고 한다. 1993년 함흥공산대학 종업원들의 식량을 해결한다고 하면서 수많은 현금을 받아가지고 비법거래와 사기협잡질에 미쳐돌아치던 김흥광은 그만에야 더 큰 사기협잡을 당해 빚더미에 올라앉는 신세가 되였다. 조직에서는 그가 과오를 씻고 결함을 고쳐나가도록 추궁도 하고 동지들의 비판과 방조도 주면서 여러번이나 새 출발을 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그러나 이자는 계속 사기협잡과 도적질에 미쳐 국가재산에까지 손을 댔으며 자기의 범죄에 대한 처벌이 두려워 월남도주의 길을 택하였다. 자기의 더러운 생활관과 달리 참되고 의롭고 깨끗한 사람들과 더는 휩쓸리기 힘들었던것이다.

그의 결함을 가슴아파하며 고쳐주기 위해 애쓰는 조직과 집단의 손을 한사코 뿌리치고 더러운 욕망을 추구하며 자기 처자까지 서슴없이 버리고 도망친 범죄자, 배신자, 추악한 인간쓰레기가 바로 김흥광이다.

쓰레기는 오물장으로 가기마련이며 그곳에서 더욱 부패되여 악취를 풍기는 법이다.

인간의 초보적인 도덕의리도, 꼬물만큼의 량심도 없는 김흥광같은 추물이 그 무슨 《지식인련대》의 《대표》자리를 차지한것을 보면 역시 그런 쓰레기는 오물장에서 더 크게 일러주는 모양이다.

사람들이 남조선을 오물백화점, 쓰레기전시장이라고 손가락질하는것은 아마 김흥광이와 같은 범죄도주자, 사기협잡군들이 활개치는 불모의 땅이여서가 아니겠는가.

남조선에서도 사기협잡과 절도범죄를 저지르며 돌아치다가 매일과 같이 모두매를 맞기가 일쑤였다. 도적질로 겨우 생을 연명해가는 이자를 눈에 둔것이 바로 괴뢰보수패당이였다.

괴뢰들의 부추김밑에 공화국을 헐뜯는 역적질을 하는것이 제놈이 바라던 황금소나기를 맞고 부귀와 향락을 누리는 오직 하나의 길이라고 타산한 김흥광놈은 키워주고 내세워준 고마운 조국을 헐뜯고 자기 고향과 부모처자를 욕되게 하는 반역질, 극악한 반민족적범죄도 서슴지 않았다. 이놈은 미국과 괴뢰보수패당의 반공화국대결모략책동에 적극 가담하여 우리 내부에 부르죠아쉬를 쓸어 저같은 인간추물들을 더 많이 빚어내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언제인가는 미국에서 진행된 그 무슨 정보통신기술경진대회라는데까지 상통을 내밀고 반공화국심리모략에 써먹을수 있는 프로그람기술과 장비를 개발해달라고 구걸하는 추태까지 부렸다.

실로 김흥광놈은 사람의 가죽을 썼을뿐 짐승만도 못한 인간추물이다. 그의 처자도 《더러운 짐승의 피를 이어준 내가 죄인이다. 제 한목숨과 부귀, 너절하고 추잡한 욕망을 위해 처자도 서슴없이 버리고 도망치는 그런 추물이 무슨 인권이 어찌구저찌구 하며 세상을 어지럽히는가.》, 《얼굴을 들고 살수 없다. 예로부터 역적가문은 3대를 멸족시킨다고 하였다. 하지만 졸지에 역적의 안해, 역적의 딸이 된 우리는 차별없이 당의 사랑속에서 살고있다. 자기 딸도 서슴없이 버린자가 자기 자식을 보살피고 키워주는 어머니조국에 무슨 할 말이 있다고 지껄이는가. 얼굴을 붉히라. 더이상 욕되게 하지 말라.》고 절규하고있다.

인간의 량심과 도덕의리를 저버린 쓰레기들이 가닿을 종착점은 너절한 배신과 변절, 민족반역이다. 그와 함께 가장 비참하고 처절한 종말이다.

김흥광을 비롯한 인간쓰레기 《탈북자》놈들을 내세워서라도 우리의 존엄높은 사회주의조국을 감히 어째보려고 부질없이 날뛰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운명도 결코 달리 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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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할 수 없는 「인권」모략소동

최근 보수당국이 북의 있지도 않은「인권문제」를 내들고 대북적대시정책을 더욱 노골화하고 있다.

지난 19일 유엔총회에서 「북인권결의안」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모략책동으로 통과되자 현 당국은 때를 만난 듯이 『지지』니 『환영』이니 뭐니 하면서 『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 『동참』을 떠들었다.

며칠전에도  당국은 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북인권특사와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인권특별보고관을 끌어들여 4차 「샤이오 인권포럼」이라는 것을 벌여놓고 북의 존엄과 체제를 마구 헐뜯었으며 서울에 유엔 「북인권사무소」를 유치하겠다며 열을 올리고 있다.

보수당국이  북의 「인권문제」를 여론화하며 대결소동을 피우고 있는 것은 존엄높은 북의 위상을 깎아내리고 「인권문제」를 구실로 미국과 야합하여 북침의 명분을 마련하려는 흉심의 발로이다.

지금 미국은 북과의 정치군사적 대결에서 당한 저들의 패배를 만회할 목적밑에 북의 「인권문제」를 정치화하고 대북공조를 유지하며 저들의 대북적대시정책을 합리화하려고 획책하고 있다.

동족대결에 환장한 보수당국이 미국상전의 책동에 편승하여  무분별한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하는 한편 북의 「인권문제」에 대해 요란하게 떠들고 있는 것은 인권범죄자로서의 저들의 죄행을 가리우고 동족대결정책을 더욱 노골화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보수당국이 아무리 북의 「인권문제」를 내들고 소란을 피워도 이 땅을 인권불모지로 만든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

보수패당의 반민중적 악정으로 하여 세월호 참사와 같은 비극이 발생하였으며 지금 이 시각도 자주, 민주,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국민들이 공안탄압의 대상으로 탄압당하고 있다.

당국으로서는 있지도 않는 북「인권문제」를 말하기전에 이 땅의 인권문제부터 바로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보수당국이 동족대결정책을 합리화하고 북침전쟁책동의 명분으로 「인권문제」를 들고 나올 수록 저들의 추악한 정체만 더욱 드러내게 될 뿐이다.

모략과 허위로 일관된 북「인권」소동은 절대로 통할 수 없다.

당국은 저들이 벌이는 북「인권」모략책동이 남북관계를 완전한 파국에로 몰아가는 위험천만한 작태라는 것을 똑똑히 알고 정신을 차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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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re you? 9

오늘날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의 반공화국심리모략책동의 돌격대가 되여 동족간에 불신과 대결을 야기시키는자들이 있으니 그들이 다름아닌 짐승만도 못한 인간쓰레기, 악질《탈북자》놈들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떠드는것처럼 이자들은 그 어떤 《정치적망명자》나 《난민》이 아니며 그 무슨 《인권투사》는 더욱 아니다. 하나와 같이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그냥 두어서는 안될 범죄자들, 한쪼각의 량심과 도덕의리마저 모르는 추악한 배신자, 인간오물들이다.

삐라살포를 비롯하여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미쳐날뛰는 이자들의 추태를 보면서 온 겨레와 국제사회계가 쓴웃음을 지으며 묻고있다.

《탈북자》, 너는 누구냐?

김영순 《북한민주화위원회》 부위원장

일제식민지통치시기 우리 민족은 산설고 물설은 이역땅에 쫓겨가 망국노의 비참한 신세를 한탄하며 슬픔과 눈물속에 죽지 못해 살았다. 김영순의 부모들도 살길을 찾아 정든 고향을 떠나 중국 동북지방으로 갔으며 소작살이로 겨우 연명하였다.

일제토벌대놈들에게 아버지와 맏오빠를 잃고 제 나라, 제땅도 아닌 남의 나라 땅에서 유복녀로 태여난 김영순은 인간이하의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눈물속에 자랐다. 조국의 광복은 김영순과 그의 어머니만이 아니라 온 민족에게 재생의 기쁨을 안겨주었다.

해방과 함께 어머니조국의 품에 안겨서야 비로소 그는 인간의 진정한 삶을 누릴수 있었으며 자기의 꿈과 재능을 활짝 꽃피우게 되였다. 나라에서는 자그마한 싹에 불과한 그의 무용소질까지 헤아려 예술학교에 입학시켜 장학금까지 주면서 마음껏 희망의 나래를 펼치도록 하였으며 졸업후에는 조선인민군협주단의 배우로,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한 성원으로 내세워주었다.

어제날 부엌데기소녀가 당의 영예로운 문예전사로!

사랑이면 이보다 더 큰 사랑, 믿음이면 이보다 더한 믿음이 어디에 있겠는가.

사랑과 믿음에는 보답이 따라야 한다. 바로 그렇게 하는것이 인간의 마땅한 도리이다. 망국노의 설음을 가셔주고 자기를 낳아준 부모도 줄수 없었던 크나큰 사랑과 배려를 받아안았으면 응당 어머니조국을 위해 보답의 한길을 걸었어야 할것이다. 그러나 오직 저 하나의 안락과 편안, 돈밖에 몰랐던 김영순은 보답이 아니라 부화방탕하고 너절한 생활만을 추구하면서 인간으로서, 녀성으로서 상상도 못할 엄중한 범죄를 저질렀다.

김영순은 협주단배우로 있으면서 어린 나이에 결혼하였다. 며느리로서, 안해로서 시부모를 잘 모시고 남편공대를 잘하여 사회의 세포인 가정을 화목하게 꾸려나가야 하겠으나 시간이 없다는 핑게를 대면서 응당 해야 할 가정일마저 집어던지고 여기저기를 돌아쳤다.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옷차림과 몸단장을 사치하고 불건전하게 하였는가 하면 이 남자, 저 남자에게 추파를 던지고 갖은 교태를 부리며 꼬여냈다.

한번은 공연준비로 저녁에 퇴근하지 못한다고 한 안해에게 남편이 밤참을 가져다주려고 찾아간 일이 있었다. 그런데 공연준비니, 야간훈련이니 하는것은 다 거짓말이였다. 어디 들렸다가 늦어오는것이라고 좋게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오던 남편은 어느 한 공원의 음침한 곳에서 낯모를 남자와 시시덕거리는 안해를 보게 되였다. 사연인즉 안해가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그 남자에게 처녀라고 거짓말을 하면서 유혹한것이였다. 이러한 일은 그의 일상생활이였다. 남편이 애타게 타이르고 깨우쳐주었지만 퇴페적인 날라리풍에 물젖고 자기의 더러운 욕망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가리지 않는 김영순은 리상이 맞지 않는다느니, 뒤떨어진 인간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남편과 시부모와 엇서나갔으며 오히려 제편에서 리혼을 선포하고 집을 뛰쳐나갔다.

그후에도 김영순은 재혼과 리혼을 밥먹듯하고 여러 남성들과 불건전한 교제를 가지며 부화방탕한 생활만을 추구해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군 하였다. 결혼하고 리혼한 수가 사람들에게 알려진것만도 무려 5번이 넘는다고 하니 얼마나 추잡하고 더러운 색녀인가.

이것은 그가 변태적으로 색욕이 강한데도 있었지만 중요하게는 썩어빠진 부르죠아생활양식과 라태한 생활에 쩌들어 무위도식을 위한 돈을 벌자는데 있었다. 그것을 위해서라면 녀성의 존엄도 서슴없이 집어던지는 너절하고 추악한 인간이였던것이다. 오늘도 그의 더러운 과거생활에 대해 알고있는 당시 협주단의 한 배우는 《김영순은 밤마다 고양이처럼 나다니기를 좋아했다. 그가 로골적으로 말했듯이 쉽게 버는 돈을 위해서였다. 그리고 다음날에 출근해서는 제일은 하지 않고 구석진 곳에 틀어박혀 잠을 자기가 일쑤였다.》고 증언하였다. 마을사람들도 《돈밖에 몰랐던 수전노》, 《짐승도 무색케 할 화냥년》, 《일은 하지 않고 대가만 바라는 건달군, 협잡군, 모리간상배》라고 하면서 상기하기조차 구역질이 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있다. 추잡하고 부화방탕한 생활로 사람들의 말밥에 오르군하는 그에게 조직과 동지들이 충고도 하고 개진의 기회를 여러번 주었지만 그는 계속 불건전하고 비도덕적인 행위를 일삼았다.

늘쌍 《돈을 물쓰듯 쓰고싶다.》고 하면서 뭉치돈을 벌 요행수만 노리던 김영순은 불량행위도 모자라 반국가적범죄도 서슴지 않고 저질렀다. 협주단 무용배우로 있던 1962년~1967년기간 밀수업자들, 무직건달자들을 비롯한 일부 불건전한자들을 집에 끌어들여 부화한 관계를 가지면서 국가적으로 엄금하는 물자들을 빼내다가 비법적인 거래를 하였으며 나중에는 국가비밀, 군사비밀을 루설하는 범죄행위까지 저질러 기소되였다.

결국 김영순은 온갖 너절하고 추잡한 과거행적과 밀수밀매행위, 군사비밀루설죄를 비롯한 엄중한 범죄로 하여 더는 공화국에서 머리를 들고 살수 없게 되자 남조선으로 뺑소니친것이다.

그러나 세살적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그 더러운 본성이야 어디에 가겠는가.

남조선으로 도망간 이년은 그 나이에 그 어떤 남성도 가림없이 매춘행위를 일삼았다. 돈이라면 그 무슨짓도 가리지 않는 년이기에 괴뢰패당이 던져주는 몇푼의 돈을 위해 가소롭게도 그 무슨 《체험자》니, 《증언자》니 뭐니 하며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앞장에서 날뛰였고 제년이 우리 공화국에서 저지른 온갖 추잡한 행위와 각종 범죄를 정당화, 합리화해보려고 입에 게거품을 물고 발악하였다. 지어 《탈북자》놈들을 규합하여 군사분계선일대에까지 나와 삐라살포와 풍선날리기 등 반공화국심리모략책동도 서슴지 않았다. 이것은 범죄자, 배신자, 인간쓰레기인 김영순의 더러운 행적에서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길가의 막돌처럼 굴러다니며 천대와 멸시속에 살아오던 자기에게 재생의 삶을 안겨준 고마운 조국을 한생토록 받들지는 못할망정 악랄하게 중상모독해온 추악한 배신자, 추울세라 더울세라 보살펴주고 내세워준 어머니조국을 배반하고 자기만의 향락과 부귀를 바라고 반역의 길을 택한 변절자.

나라에 보답은 못할지언정 역적은 되지 말라고 하였다.

추악한 인간쓰레기 김영순은 력사와 후대들앞에 변절과 배신의 대명사, 저주와 규탄의 대상으로 불리워지게 될것이다.

덕을 악으로 갚고 사랑과 믿음에 배신으로 대답하는자는 제명을 살지 못한다.

아울러 김영순과 같은 짐승만도 못한 인간추물들을 끼고돌면서 그 무슨 《부위원장》이니 뭐니 하는 감투를 씌워주고 반공화국모략질에 여념이 없는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운명도 다를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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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협 대변인담화

남조선괴뢰패당은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으로 초래될 파멸적후과를 똑바로 알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담화

민족의 화해와 단합,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겨레의 지향과 념원은 지금 내외반통일적대세력의 우리에 대한 《인권》모략광란으로 하여 엄중한 도전에 직면하고있다.

얼마전 유엔총회 제69차회의 3위원회에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 의해 범죄적인 반공화국《인권결의》가 날조된것은 우리 존엄과 우리 제도, 우리 인민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도전으로서 온 나라 천만군민의 치솟는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적대세력의 날강도적인 망동이 이제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에 어떤 결과를 미치게 될지 누구도 가늠할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 격으로 괴뢰패당은 《환영》이니, 《국제사회의 우려의 반영》이니 뭐니 하며 가소롭게 놀아대고있으며 우리를 반대하는 《인권》소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괴뢰패당은 그 무슨 《북인권법》이라는것을 조작해보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는가 하면 유엔 《북인권사무소》를 끌어들여 남조선을 반공화국《인권》모략소굴로 만들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리성을 잃고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미쳐날뛰는 남조선 괴뢰보수패당의 무분별한 망동은 온 겨레를 경악케 하고있다.

민족화해협의회는 우리의 존엄높은 제도를 전면부정하고 공화국에 대한 압살을 노린 전대미문의 모략문서인 《인권결의》조작놀음에 적극 가담해나선 괴뢰패당의 행위를 우리에 대한 극악한 정치적도발로, 북남관계를 수습할수 없는 최악의 파국에로 몰아가는 반민족적범죄로 락인하고 온 겨레와 함께 이를 준렬히 규탄단죄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였다.

그러나 괴뢰패당은 대결정책에 계속 매달리면서 우리의 모든 성의있는 노력을 외면하고 군사적도발과 북침전쟁연습, 인간쓰레기들의 삐라살포망동에 대한 비호조장으로 북남관계를 더욱 파국에 몰아넣었다.

이번 유엔에서의 반공화국《인권결의》조작의 앞장에 선것도 다름아닌 박근혜괴뢰패당이다.

괴뢰패당은 《공동제안국》으로 또다시 나서서 여기저기에 반공화국《인권결의》조작을 구걸하였는가 하면 인간쓰레기들을 국제무대에까지 끌고다니며 《증언》이니 뭐니 하는 광대극을 벌리면서 거짓자료를 꾸며내고 그것을 《인권결의》의 기초로 삼도록 하는 등으로 갖은 발악을 다하였다.

상식적으로 보아도 반역자, 배신자, 죄를 짓고 달아난자들이 아무렇게나 줴치는 소리를 검증도 없이 《보고서》요, 《결의》요 하는것의 자료적기초로 삼을수 없다는것은 두말할것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순전히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불순한 목적에서 이번에 터무니없는 모략《결의》를 날조해냈다.

괴뢰들이 미국에 추종하여 《인권결의》조작에 그처럼 미쳐날뛴것은 우리 공화국의 높은 위상과 영향력을 훼손하고 동족대결책동을 합리화하며 남조선내부의 민심을 수습하고 통치위기를 모면해보려는데 그 흉악한 목적이 있다.

제반 사실은 괴뢰패당이 떠드는 《신뢰》니, 《대화》니 하는것은 위선이며 속에는 동족대결의 칼을 품고 북침망상실현의 기회만을 노리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괴뢰패당이 유치한 《인권》모략소동으로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와 우리의 일심단결을 흔들어보려는것은 너무도 어리석고 허황한 개꿈이다.

괴뢰보수패당은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걸고들기 전에 남조선을 인권페허지대로,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켜 구천에 사무친 민심의 심판을 받아야 할것이다.

남조선괴뢰들이 미국의 앞잡이가 되여 반공화국《인권결의》조작에 날뛴것은 우리 체제, 우리 제도를 전면부정하는것으로서 이는 곧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이다.

우리는 괴뢰패당의 《인권》모략소동을 결코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며 우리의 생명이고 운명인 사회주의제도를 허물어보려고 발광하는자들에 대해서는 그가 누구이건 단호히 징벌할것이다.

남조선괴뢰패당은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으로 하여 초래될 파멸적후과가 어떠한것인가를 똑바로 알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온 겨레는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북남관계를 파국에 몰아넣고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극단으로 몰아가는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극악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을 철저히 짓부셔버려야 할것이다.

 

주체103(2014)년 11월 24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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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re you? 8

오늘날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의 반공화국심리모략책동의 돌격대가 되여 동족간에 불신과 대결을 야기시키는자들이 있으니 그들이 다름아닌 짐승만도 못한 인간쓰레기, 악질《탈북자》놈들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떠드는것처럼 이자들은 그 어떤 《정치적망명자》나 《난민》이 아니며 그 무슨 《인권투사》는 더욱 아니다. 하나와 같이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그냥 두어서는 안될 범죄자들, 한쪼각의 량심과 도덕의리마저 모르는 추악한 배신자, 인간오물들이다.

삐라살포를 비롯하여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미쳐날뛰는 이자들의 추태를 보면서 온 겨레와 국제사회계가 쓴웃음을 지으며 묻고있다.

《탈북자》, 너는 누구냐?

홍순경 《북한민주화위원회》위원장 겸 《탈북자동지회》 회장

믿음과 사랑을 저버리는것보다 더 너절하고 추악한짓은 없다.

홍순경은 누구보다도 국가의 혜택을 많이 받은자이다. 나라의 은덕으로 먹을 걱정, 입을 걱정없이 행복만을 누리고 마음껏 공부한것은 물론 다른 나라에 나가 대외사업을 하는 크나큰 신임까지 받아안았다. 그러나 이자는 나라의 믿음을 헌신짝처럼 집어던지고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준 조국을 배반하는 더러운 역적질, 배신행위를 감행하였다.

그 원인과 동기는 바로 주색금에 물젖어 부화방탕하고 퇴페적인 생활을 추구한데 있다.

원체 무슨 일에서나 몸을 내대기 싫어하고 자기 하나의 편안과 쾌락만을 추구한 홍순경은 돈과 물건에 현혹되여 그를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가리지 않았다. 이자와 같이 일하였던 사람들은 한결같이 이놈은 자기 사업에 대한 애착과 연구심은 전혀 없고 짬만 있으면 돈을 긁어모을 생각을 하였으며 사람들의 눈을 피해가면서 주색잡이에만 미쳐 돌아갔다고 폭로하였다. 특히 무슨 임무를 받으면 경중을 따지면서 몸이 불편하다느니, 처가 심하게 앓고있다느니 하며 꼬리를 사렸으며 오직 돈구멍수만 노리면서 교활하게 놀았다. 그로 하여 사람들로부터 《모래를 묻혀 잡아도 새여나갈 미꾸라지》라고 비난과 손가락질을 받았다.

그러나 나라에서는 이자를 믿고 중요한 부문에서 일을 하도록 더 큰 신임을 안겨주었으며 지어 다른 나라주재 우리 대사관의 과학기술참사로까지 내세워주었다. 세상에 이런 사랑과 믿음이 또 어디 있겠는가. 하지만 이놈은 사업성과로 보답할 대신 썩어빠진 색정잡지, 성록화물을 비롯한 불순출판선전물들만 보면서 주색금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일삼았다. 같이 일하였던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홍순경은 어떤 방법으로든 돈을 많이 벌면 그만이라느니, 비법행위를 하지 않고서는 돈을 벌수 없다느니 뭐니 하는 잡소리를 줴치면서 자기의 더러운 속심을 로골적으로 내비치군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는 여기저기를 돌아치면서 사기협잡의 방법으로 돈을 사취하여 진탕거림으로써 나라의 대외적권위를 심히 훼손시켰다.

조직에서는 이자의 직무태만과 라태한 생활에 대하여 경종을 울리고 자기의 임무에 충실할것을 여러번 충고하였다. 그리고 사업과정을 통하여 그를 교양하기 위해 중요한 임무도 맡겨주었다. 즉시 소환하여 처벌을 주어야 할 놈이였지만 끝까지 책임지고 이끌어주려는 조국의 더없는 사랑이고 또 하나의 믿음이였다. 그런데도 이놈은 개진의 길을 열어준 나라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배반하는 길을 택하였다.

800만US$의 국가자금을 횡령하여 자기 주머니에 처넣은 이자는 해외에 비밀구좌까지 내왔으며 사람들의 눈을 속여가며 부화방탕하고 추잡한 생활을 일삼았다. 일확천금을 꾀하면서 돈만 벌수 있다면 그 어떤 범죄도, 역적질도 서슴지 않았다. 국제적으로도 엄금하는 마약을 밀수, 밀매하던 나머지 자기의 직무를 교묘하게 리용하여 국가의 중요한 기술을 팔아먹었으며 국가반역음모까지 꾸미였다.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주었으며 나라의 대외적권위를 떨어뜨리고 지어 제도전복을 위한 꿍꿍이까지 꾸민 홍순경놈의 망동은 가장 추악한 반민족적, 반국가적범죄행위이다.

이놈은 자기의 범죄가 탄로되자 그로 인한 법적처벌이 두려워 1999년에 조국으로 소환되여가던 도중 남조선으로 도주하는 천하의 역적짓을 감행하였다.

남조선으로 도망가서도 자기의 죄행을 가리우며 괴뢰들에게 잘 보여 구차한 목숨을 연명하기 위해 우리 공화국에 대한 갖은 악담질과 모략선전에 광분하고있다.

특히 이놈은 2010년 11월 천하역적 황가놈이 차지하고있던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자리를 차지하고 《북의 민주화와 탈북자사회의 단합을 최우선시》해야 한다고 하면서 갖은 나발질을 다 하였다. 지어 있지도 않은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떠들면서 《북인권법》조작책동에 앞장섰으며 2011년 4월에는 그것이 괴뢰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자 《때를 기다리면 천년, 만년이 가도 안된다.》고 하면서 《직권상정》해야 해결될수 있다고 줴쳤다. 그리고는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한 사회적여론을 조성하기 위하여 2012년 9월에는 서울시의 여러곳에서 그 무슨 《영화축전》, 《사진전시회》, 《국제회의》와 《연구발표회》, 《음악회》 등의 놀음을 벌려놓는 추태를 부리였으며 11월에는 괴뢰《대통령선거》후보들의 《북인권정책 및 공약수립》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장에 나타나 《북주민들이 피눈물을 흘리고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최고존엄까지 헐뜯으며 입에 담지 못할 갖은 악담질을 해댔다.

인간쓰레기 홍순경놈의 죄악을 꼽자면 끝이 없다.

추악한 인권유린자, 반국가적이며 반민족적인 죄악을 저지른 범죄자인 주제에 감히 누구에게 삿대질하며 가소롭게 놀아대는가.

이것은 온갖 범죄로 엮어진 제놈의 추악한 과거를 가리워보려는 어리석은 넉두리이며 살아숨쉴 곳 없고 죽어묻힐 곳 없는 가련한 제놈의 처지에 대한 탄식에 불과하다.

내외 각계가 홍순경놈을 비롯한 《탈북자》놈들의 추태를 두고 죽음을 눈앞에 둔 배신자, 변절자들의 단말마적발악이며 가련한 몸부림이라고 야유조소하는것이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이런 너절한 인간추물들을 보물처럼 끼고돌며 반공화국모략소동에 미쳐날뛰는 괴뢰보수패당 역시 같고같은 쓰레기집단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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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FTA 쌀 전면개방 반대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등 50여개 농민. 시민단체로 구성된「식량주권과 먹거리안전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는 20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농민 4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차 범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운동본부는『정부가 일방적으로 쌀 전면개방을 선언하고 국내 농축산업과 먹거리 안전성을 위협할 한중FTA를 밀실협상으로 진행했다』며『농업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정권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운동본부는『쌀 전면개방에 이어 한. 호주, 한. 캐나다, 한. 뉴질랜드. 한. 중FTA타결로 식량주권을 팔아 넘겼다』며『정부 스스로 수입쌀 중 밥쌀용으로 30%를 배정하는 의무를 삭제했다고 밝혔지만 내년 700억원의 예산을 편성, 미국. 중국 쌀의 특별매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한중FTA중단과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도입, 국민기초식량보장법 제정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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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 성명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광란적인 《인권》소동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

우리는 이미 무모하게 번져지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대조선《인권》소동이 초래할 파국적후과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바 있다.

우리의 경고에는 대결과 적대시정책에 환장이 된 그들이 늦게라도 열뜬 머리를 식히며 사태의 엄중성을 리성적으로 판단하고 정의에 도전하는 시대착오적인 범죄를 또다시 저지르지 않게 하려는 취지가 담겨져있었다.

우리의 이 조치는 내외의 커다란 공감을 불러일으켰으며 의롭고 대바른 여러 나라들이 미국주도하의 대조선《인권》소동에 반기를 들고 사태수습을 위해 할수 있는 노력을 다 기울였다.

우리는 이에 대하여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하고있으며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그러나 강도적인 악습으로 체질화된 미국은 심사숙고할 대신 초보적인 주견도 속대도 없는 어중이떠중이들을 규합하여 유엔무대를 더럽히면서 끝끝내 대조선《인권결의》라는것을 조작해내는 망동을 저질렀다.

미국이 EU와 일본 등을 내세워 골격을 만들고 맹종과 맹동에 습관된 성원국들이 허재비처럼 손을 들어 통과시킨것이 이번 대조선《인권결의》이다.

유엔무대에서 조작된 이 특대형모략극은 정의를 부정의로 짓누르고 진리를 허위로 가리워보려는 파렴치한 정치사기극이며 음모와 날조로 세상사람들을 기만해보려는 철면피한 광대놀음의 극치이다.

벌어진 사태는 우리 군대와 인민을 무섭게 격노시키고있으며 치솟는 보복열기는 하늘끝에 닿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 공화국의 권위를 감히 훼손시킨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의 삶의 터전인 사회주의제도를 붕괴시키려고 어리석게 작당한것으로 하여 무자비한 징벌의 철추를 면할수 없게 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천만부당한 대조선《인권결의》를 채택하고 그것도 모자라 마치 우리를 어쩔수 없게 만든것처럼 푼수없이 계속 놀아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원칙적립장을 엄숙히 천명한다.

1.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과 그 하수인들이 유엔무대를 악용하여 조작해낸 《인권결의》라는것을 전면거부, 전면배격한다.

우리는 애당초 미국주도하의 불순적대세력들이 우리 자주권과 생존권을 침해하기 위해 고안해낸 그 어떤 형태의 《결의》라는것들을 단 한번도 인정해본적이 없다.

이번 대조선《인권결의》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것은 이번 《결의》가 우리 조국과 인민앞에 용서받지 못할 범죄를 저지르고 제 고향, 제 부모처자마저 버린채 도망간 몇몇 인간쓰레기들이 주어섬긴 거짓자료에 기초하여 고안해낸 날조품이기때문이다.

기초한 자료가 터무니없는 거짓일진대 그 《결의》 또한 아무런 명분도 없다는 세인의 평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을것이다.

그것은 또한 정의에 공감하고 량심을 귀중히 여기는 유엔성원국들의 자연스러운 의사표명이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강권과 전횡, 회유와 매수에 의한 방법으로 통과시킨 정치협잡품이기때문이다.

더우기는 유엔이 모든 나라의 주권존중과 내정불간섭을 근본원칙으로 내세운 유엔헌장마저 저버린채 우리의 주권전복을 노린 미국의 조종에 놀아나 채택한 《결의》이기때문이다.

이따위 《결의》가 사대와 굴종에 체질화되고 인간의 존엄을 헌신짝처럼 내던지는 가련한자들에게는 통할지 모른다.

그러나 자주로 존엄높고 자위, 자립으로 위용떨치는 우리 공화국에는 절대로 통할수 없다.

세기를 두고 인류의 생존권과 생활권, 발전권을 무참히 짓밟으며 우리 나라를 포함한 세계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무수한 생명을 도륙한 인권유린의 왕초들인 미국과 일본이 저들에게 추종하고 아부해나선 박근혜패당과 같은 어중이떠중이들과 함께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인권결의》를 들고나왔다는 그자체가 력사에 없는 희비극이 아닐수 없다.

따라서 이번에 조작된 대조선《인권결의》에 대한 전면거부, 전면배격의 단호한 립장은 미국과 그 하수인들에게 보내는 우리 공화국의 엄숙한 선고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오바마행정부가 저지른 범죄를 놓고 우리앞에 무릎을 꿇고 정식 사죄할것을 촉구한다.

우리의 이 립장은 일본과 EU안의 어중이떠중이들과 박근혜패당에게도 무사할수 없다는것을 알리는 포고이다.

우리의 이 립장은 또한 비록 때늦은감은 있지만 유엔도 서둘러 공정한 수습조치를 취하라는 경고이다.

유엔은 20여년전 우리 공화국이 나라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기 위하여 만천하에 정의의 핵선언뢰성을 울렸던 때를 심중히 상기해볼 필요가 있다.

2.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이미 선포한대로 극악무도한 대조선《인권》광란극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기 위한 미증유의 초강경대응전에 진입하게 될것이다.

유엔무대를 도용하여 강압통과된 이번 《인권결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귀중한 모든것을 완전말살해보려는 적대적기도의 총적인 발로이다.

인권은 곧 자주권이며 해당 나라의 국권이다.

따라서 우리의 참다운 인권에 대한 강도적인 《결의》는 우리 국권을 해치려는 가장 로골적인 선전포고로 된다.

이번 《인권결의》를 날조해내면서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거론하였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번 《결의》를 조작한 주범들과 그에 가담한자들모두가 천벌을 받아야 한다.

그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최고존엄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우리 운명의 전부이기때문이다.

우리의 초강경대응전의 첫째가는 대상은 미국이다.

미국은 지금까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치적고립과 경제적봉쇄, 군사적압살과 같은 형형색색의 적대시정책을 다 추구해왔다.

그 모든것이 통하지 않게 되자 이번에는 《인권문제》를 무력간섭의 명분으로 새로운 침략의 전역을 조성해보려고 발악하고있는것이다.

미국을 대상으로 한 우리의 초강경대응전은 《인권》소동을 비롯한 미국의 적대적인 악행이 계속되는 한 이미 세상에 선포한 그대로 벌어지게 될것이다.

일본도 우리의 초강경대응전에서 결코 벗어날수 없는 대상이다.

미국 못지 않게 지난 세기 초엽부터 우리 민족의 인권을 무참히 유린하며 천추에 용서 못할 한을 남긴 백년숙적이 바로 일본이다.

그런 일본이 죄많은 과거를 반성하기는커녕 미국의 비위를 맞추어가며 우리의 참다운 인권을 걸고드는 그 꼬락서니가 역겹기 그지없다.

지금처럼 그대로 나가는 경우 일본은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 정도가 아니라 우리 면전에서 영영 없어지는 존재가 된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남조선전역을 최악의 인권불모지로 만들고있는 박근혜패당도 우리가 진입한 초강경대응전의 기본대상이다.

잘못 놀리는 혀가 제 목을 자르는 칼이 된다고 그토록 알아들으리만큼 경고하였지만 지금도 그 누구의 핵에 대하여, 《인권》에 대하여, 그 무슨 삶에 대하여 쉴새없이 주절대고있다.

극악한 동족대결이 얼마나 비참한 말로를 가져오는가를 제스스로 깨닫는것이 좋을것이다.

이 기회에 우리는 유엔도 제정신을 차리고 각성할것을 촉구한다.

지금처럼 공정성과 형평성을 잃고 본연의 사명과 역할을 저버린채 신성한 정치무대를 미국의 강권과 전횡이 독판치는 란장판으로 만든다면 세계인민들의 지탄속에 자기 존재를 유지하지 못하게 될것이다.

참다운 인권이 모욕당하고 자주권과 국권이 침해당하면서 수수방관할 우리 군대와 인민이 아니다.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존엄을 잘못 건드린 대가가 얼마나 처절한가는 시간이 증명해줄것이다.

3. 광란적인 대조선《인권》소동이 초래하게 될 상상밖의 파국적후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지게 될것이다.

바라지 않던 참혹한 피의 대가는 오직 험악한 사태를 조장시킨자들이 져야 한다.

미국은 이미 저지른 죄악으로도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구대천의 극악한 원쑤로, 대를 두고 철저히 소멸해버릴 첫째가는 대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여있다.

그러한 미국이지만 우리는 그들이 개심하여 지은 죄를 씻을수 있는 기회를 여러번 주었다.

며칠전에도 오바마의 친서까지 들고 찾아온 미국고위관리들을 아량있게 대해주었고 공화국법을 엄중히 위반하여 중형을 치르던 여러명의 미국국적의 범죄자들에게도 인도적인 관용을 베풀어주었다.

그러나 미국은 대조선《인권》소동에 광분하는것으로 응수하였으며 그로 하여 우리의 무자비한 보복세례를 받을 첫 과녁이라는것이 더욱 명백해졌다.

미국에 추종하여 앞장선 일본이나 EU나라들, 박근혜패당도 초래될 후과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을것이다.

조작된 대조선《인권결의》를 놓고 그 무슨 경사나 난것처럼 들까불며 입을 다물줄 모르는 박근혜패당에게 따져묻는다.

이 땅에 침략의 포성이 울부짖고 핵전쟁이 터지는 경우 과연 틀고앉아있는 청와대가 안전하리라고 생각하는가.

설사 남조선을 떠나 미국땅에 게바라가면 더러운 잔명을 구제할수 있으리라고 보는가.

정치난쟁이 일본도 섬나라에 어떤 참혹한 후과가 들씌워지겠는지 한치앞이라도 내다보고 처신해야 할것이다.

일단 자주권수호의 성전을 개시하면 미국은 그들대로 얻어맞아야 하며 박근혜패당은 물론 일본도 통채로 초토화되고 수장되여야 한다.

유엔 역시 이번 사태가 빚어낸 파국적후과에 대한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신성한 국제무대를 존엄높은 주권국가를 유린하고 매도하는 불법무법의 대결장으로, 날강도 미국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합리화하는 불순한 흥정판으로 만들어버린 유엔의 범죄도 반드시 계산될것이다.

이것이 미국주도의 불순적대세력들이 제창하는 《인권》타령에 대한 우리 공화국의 대답이다.

그 누구도 우리의 신성한 최고리익을 추호도 침해할수 없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인권》소동을 절대로 용서치 않는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굳어진 립장이다.

대조선《인권》소동의 주범과 가담자들은 두고두고 후회하게 될것이다.

 

주체103(2014)년 11월 23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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