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여행

떠나는 맘이 뭔지... 한번도 떠나보지 않아서 몰랐는데...

그래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그냥, 제가 느끼는 시간보다 다른 시간이 느끼는 시간은 더 짧지 않을까.

그래서 수선스럽지 않았으면 했다는 생각.

 

그래도 미련은 참 끈질깁니다..

 

그래도 어디 다니러긴다고 주신 선물들, 마음들 잘 담아갑니다.

 

지금 이 요상시런 마음,

가을을 등지고, 여름이 있는 곳에 가면 지워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꾸벅!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