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왔어요 *^^*(14)
- 붉은사랑
- 2008
-
- 잘들.......지내시나요?(13)
- 붉은사랑
- 2008
-
- Boston-080406
- 붉은사랑
- 2008
-
- 만나는 사람들(5)
- 붉은사랑
- 2008
-
- job을 구하다(10)
- 붉은사랑
- 2008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
저녁 약속은 깨지고, 고쳤던 컴은 또 맛이 가고
그럼에도 오랫만에, 아니 처음으로 필리핀에서 들었던 것, 보았던 것, 느꼈던 점들을 써볼까 하고, 마음 다잡아 컴퓨터실에 앉아 이 엄청나게 느린 속도를
참고 있었건만......
무릎에 뭐가 툭 떨어져 보니, 새끼쥐였다.
마음을 진정할 길이 없어서,
그냥 자라는 계시구나 싶어서 족적만 남기고 갑니다.
도망간줄 안 새끼쥐는 내자리 옆 쓰레기통 안에서 뽀작대고 있습니다.
미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시고,
부디 메리 크리스마스 하세요.
저 무서워서 갑니다....ㅜㅜ
삶에 대한 열망은 가득한 채로...
가장 익숙하지 않은 어떤 시기를 보내는 느낌이다.
머리속에 어떤 것들을 밀어냈듯,
몸 또한 그것에 시달리고 있으며,
마음 또한 아픈 듯 하다.
눈감고 귀막자,
나 자신을 보기가 더 힘들어진건가?
그러나 이게 가장.......여전하다.
댓글 목록
토토
관리 메뉴
본문
Cheer up! and Happy New Year!부가 정보
붉은사랑
관리 메뉴
본문
토토, U, too!!부가 정보
슈아
관리 메뉴
본문
택시아저씨 나쁘다아~ ㅋㅋ근데 거 춥지 않어? 거 추울낀데...우좌지간 새로운 터전 잘 닦으시오~
부가 정보
하이하바
관리 메뉴
본문
happy new year! ^^: 더 건강한 모습이 빨리 다시 보고 싶네요 ㅋㅋ 올해 새로운 마음으로 더 힘차게 원하는 거 얻으세요~~~부가 정보
붉은사랑
관리 메뉴
본문
슈아,,별로요. 영하13도도 그럭저럭 하던데요..물론 담배필때 빼곤 안나가서 그렇겠지만...슈아, 복 많이 받아~~!!하이하바,,더 알흠다워지고 있습니다. 으흐~ I'm looking what I want...하이하바도 해피뉴이어~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