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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want it....

Poverty is over!

Distinction is over!!

If you want it!!!!

빈곤을 이겨낼 수 있다, 차별을 이겨낼 수 있다 만약 당신이 그것을 바란다면.....

때는 바야흐로 1985년, 막 초딩 딱지를 떼고 중딩이 되면서부터 내게 새로운 친구가 하나 생겼는데, 바로 FM라디오였다. 당시 잠들 때까지 귀에 이어폰을 꽂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각종 팝송과 뮤지션들을 섭렵한 후 다음 날 친구들한테 아는 척하는 게 취미가 되어 버렸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노래 한 곡이 줄기차게 전파를 타길래 도대체 하루에 몇 번이나 나오는지 세어볼 정도가 되었다. 바로 그 노래가 그 유명한 ‘우리는 세계’, 아니, ‘위 아 더 월드’였다.

‘위 아 더 월드~ 위 아 더 칠드런~’ 이 후렴구는 아직 알파벳도 모르던 초딩들도 누구나 따라부를 정도로 그 곡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고, TV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그 노래를 배경으로 에티오피아의 기아 난민들의 비참한 실상을 방영했다. 그러던 어느 여름날, 영국 런던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동시에 장장 16시간짜리 초대형 라이브공연까지 열리게 되었는데, 이름하여 ‘라이브 에이드(Live Aid)’ 공연이었다. 비비 킹, 스팅, U2, 퀸, 산타나, 레드 제플린, 밥 딜런 등 당대와 역대를 통틀어 내노라 하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라이브 에이드’ 공연은 140개국의 약 20억 명이 TV로 지켜봤다고 한다. 그 20억 명 중 한 명이었던 나는 공연실황 중계를 보면서 콧등이 아려오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졌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아프리카의 기아 난민들을 위해 이렇게 전 세계인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합창을 하는 바로 그 순간부터 아프리카는 불행 끝, 행복 시작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세월이 흘렀다. 일요일인 지난 2일, 마치 필름을 거꾸로 돌린 듯 20년 전 광경이 다시 눈 앞에 펼쳐졌다. 1985년 ‘라이브 에이드’ 공연을 기획했던 아일랜드 가수 밥 겔도프가 2005년도에도 역시 공연의 기획자로 나섰고, 취지에 공감하는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동참한 것도 똑같았다. 달라진 점은 도쿄, 요하네스버그, 모스크바 등 10개 도시로 늘어났다는 것, 많은 사람들이 TV 뿐만 아니라 인터넷과 휴대전화로 공연을 지켜봤다는 정도겠다. 아, 결정적인 차이가 하나있다. 밥 겔도프는 “20년 전에는 돈만 모아주면 아프리카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이제는 선진국들이 정치적인 정의에 기반해 이 문제를 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깨달았다. 더 이상의 변명은 필요없다.”고 말했다. 즉, 아프리카 민중들의 생명줄을 쥐고 있는 부자 나라들이 그들의 등에 멍에처럼 지워진 부채를 완전 탕감해주고 보건, 교육,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원조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면, 앞으로 또 다른 20년이 지나도 여전히 아프리카 민중들은 뿌리깊은 가난과 질병에서 벗어날 수 없고, 서구 선진국 사람들은 광장에 모여 ‘위 아 더 월드’만 되풀이해야 한다는 사실을 밥 겔도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깨닫게 됐다는 것이다.

그래서, 공연 명칭도 이번엔 ‘라이브 8’이었다. 이번 주 6일부터 8일까지 영국 스코틀랜드 글렌이글스에서 개최되는 선진 8개국 정상회담 G8을 앞두고 선진국 정치 지도자들에게 아프리카 빈곤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대책을 내놓으라는 압력을 넣기 위한 ‘시위 차원의’ 공연인 것이다.

현재 아프리카연맹 53개 회원국들이 지고 있는 외채는 약 3천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달 G8 재무장관들은 아프리카 15개국을 포함한 18개 세계 최빈국의 부채 400억 달러를 100% 탕감해주기로 합의했다. 또, 앞으로 카메룬, 차드 등 9개국도 포함시켜 총 550억 달러까지 탕감액이 늘어날 전망이다. 그러나, 이것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남은 빚의 이자만 해도 하루 3천만 달러, 대부분의 국가의 교육, 의료 예산을 능가하는 금액이라고 한다. 나라마다 예산의 상당부분을 이자 물고 빚 갚는 데 쓰다보니 국민들의 빈곤 퇴치, 의료, 교육에 쓸 돈이 없다. 빈곤이 빈곤을 불러오는 악순환인 것이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아프리카의 가난한 나라들이 짊어진 부채를 완전 탕감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딱한 사정은 알겠지만, 부모 자식 간에도 반드시 갚아야 하는 게 빚이라는데 그걸 어떻게 탕감해주냐고? 아니다. 1970년대 이후 자본의 이익률 감소와 냉전시기 체제경쟁, 무기 판매 등을 위해 서구선진국들은 아프리카에 돈을 끌어다 쓰도록 강요하다시피 했다. 그렇게 들여온 돈은 서구 선진국들의 묵인 하에 부패한 독재자들이 호의호식하며 정권을 유지하고, 내전을 치르는데 탕진되었다. 그걸 지금의 아프리카 민중들이 고스란히 떠안은 채 빚에 짓눌려 허덕이고 있다. 즉, 지금의 아프리카의 부채는 서구 선진국들이 만들어놓은 덫인 것이다. 그런 까닭에 유엔 밀레니엄 프로젝트 책임자인 콜롬비아대 제프리 삭스 교수 같은 사람도 “이제 사기극은 그만 두라”며 아프리카 국가들은 부채를 갚을 필요가 아예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오늘날 선진국들의 국민총생산 총액은 연 30조 달러, 미국 한 나라가 이라크를 침공하고 무기를 개발하느라 쓰는 국방비만 한 해 5천억 달러다. 지금 세계는 ‘빈곤을 역사 속으로 (Make Poverty History)' 보내버릴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돈과 자국의 이익보다 수천만 명의 목숨을 더 중요하게 여길 줄 아는 마음과 의지가 있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최재훈 국제민주연대 상임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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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농촌이 전쟁을 하면 어떻게 될까

농촌을 희생 시켜 이루어낸 산업화 그것도 모자라 얼마전엔 권력은 자유무역협정이라는걸 들고나와 또 다시 농촌을 희생시켜려 든다. 도시민들을 위해...아니 도시민을 볼모로 붙잡고 있는 대자본을 위해... 언제까지 농촌은 그들의 밥이 되어야 하나? 농촌은 베알도 없을까?
이럴때 발찍한 상상 하나.
더이상 '못살겠다 갈아보자'를 외치는 농촌은 중대 결심을 한다. 전국의 농촌 중심의 호남과 서부경남 북부경상도 그리고 기타 지역의 농촌지대까지 연대에 가세하여 도시에는 절대로 자신들의 생산물을 내보내지 않을거라 굳은 결의를 하게 된다. 그것과 함께 공업지대에서 날아오는 오염물질로 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그들에게 선전포고를 하기에 이르는데........???? ㅋㅋㅋ
조금만, 조금의 욕망을 억제하면 우리 모두가 깨끗한 환경에서 문화를 가꾸며 평화롭게 잘 살 수 있습니다. 살면서...누굴 위한 개발이고 성장인지 한번쯤 곱씹어보는 진보넷 블로거가 되었으면 합니다. 자연의 작은 변화를 가지고도 신의 분노를 느끼며 그분의 노여움을 달래주려고 노력하는 세계 각지의 원주민(우린 그들을 야만이라는 딱지를 붙이며 개발의 대상으로만 보죠. 누가 문명이고 누가 반문명인지 특정 집단에게 그 어떤 딱지를 붙일 권리는 누가 줬는지 오히려 아스팔트 위에서 살며 플라스틱, 휘발유, 공장연기로 살아가는 현대인이 야만스런 존재 아닐까요?) 신의 분노, 저 역시 느꼈습니다. 지난주 하늘의 노여움을 느꼈으니까요. 우산이나 우비 없이 폭풍우를 맞으며 거리를 활보해본적 있나요? 그때만큼 눈물을 흘리적 없을겁니다. 이 시대의 과학은 전선의 불안정해서 생기는 소나기 운운하지만 다르게 보면 신의 장난은 아닐까요 자연을 함부로 여기는 인류에 대한 통쾌한 복수? 물로 그때뿐이죠 언제 그런 일 당했는지 붕어마냥 금새 까먹고 조금만 더우면 에어컨 돌리기 바쁘니까요. 그럼 또 다시 폭풍우 휘몰아 치겠죠? 이번주 목요일의 큰 비와 이달말의 태풍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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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화가 진보?

놀고있네..개자식...
홍세화 물론 때론 입바른 소리할때 있다 그치만 그는 얼치기 진보, 엘리트주의에 다름 아니다.
지배계층과 피지배계층의 구조하에서 피지배계층의 단결을 도모하기는 커녕 도리어 피지배계층내에서 조차 계급을 나눠 자신들이 우위에 서겠다는 발상......이거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근데 그놈은 그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 문제 아닌가? 진짜 진보라면......기득권을 버릴줄 아는게 진짜 진보이지 그게 아니라면 뭐하러 진보 하나? 왜 보수 안하는것만이라도 다행이라고??? 그래선 안된다. 생색낼려고 진보하나? 모름지기 진보, 개혁을 말하려면 스스로 고난과 어려움을 자처하며 보다 못한 이웃들을 위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할때 그 진보성이 빛나는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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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아무런 문제의식 조차 지니지 못할까?

왜 사람들은 편~안하게 살려는 내게 고통을 안겨주는걸까?

<지구 온난화, 기상이변, 대자연의 역습,경고> 여러 매체들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다 보니 이젠 아예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일상적인 단어가 되다시피한 이것들, 거창한 거대 담론에 대한 얘기는 집어 치우더라도 당장 '나'에게 닥치는걸 끄집어 내보자...

난 연기가 싫다.
대량생산 대량소비 대량파괴 인간성(개성) 상실로 나타나는 공장 연기에서 부터 국가권력의 폭력(기호식품과 돈의 교환 유해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것을 팔아먹는 파렴치한짓. 마약 중개를 하는 마피아와 다른점이 뭐가 있나? 결국 국가는 폭력조직에 다름 아니라는걸 증명해 보이는것? )에 다름 아닌 담배. 그것을 아무곳에서나 펴대 거리를 활보하는것조차 어렵게 만드는 담배연기, 그것과 함께 악의축중 하나를 형성하는 자동차 똥구멍에서 나오는 배기가스. 어우 매키한 냄새 배기가스 아니 자동차라는 단어만 떠올려도 숨이 막혀오는데 도대체 내게 그것을 날려줄 권리는 누가 그들에게 주었던 말인가?? 연기 뿐인가 특히 한 여름 자동차가 모여 있는 곳 근처라도 간다치면 진짜 고문도 그만한 고문은 없을거다. 여름. 그래 여름이다. 한여름의 불볕더위는 어디서 온 것인가? 여름이라서 날이 길어져 그런건가? 물론 그럴수도 있다 그치만 자연적인 더위 그건 그나마 참을 수 있다 그러나 가뜩이나 더운 날 자기 몸뚱아리 좀 시원하게 해볼거라고 에어컨 펑펑 돌려대는 사람들은 도대체 뭐냐? 그것 때문에 쪄서 죽을 맛이지 태양 때문에 죽을맛인건 절대로 아니다. 태양? 까지껏 하느님이 주신 선물로 여기면 그만이다. 그치만 한 집 한 집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어컨이 모여 하나의 도시를 뜨겁게 달군다면?? 그건 뭔가??? 쉽게 얘기해 엿 먹으란 소리 아닌가? 우린 시원할테니 너흰 좀 참아라? 세상에 이런 싸가지 없는 종자들이 어디 또 있을까 싶다. 지금도 그들을 생각하면 뿌득뿌득 이를 갈게 되며 나는 결코 그들처럼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거듭된 다짐 속에 아무리 더워소 에어컨 아니 심지어 선풍기 바람 조차 세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하늘은 사람이 이겨내지 못할 고통을 주지 않으신다 라는걸 가슴에 새기면서....아니 극복하지 못할 고통은 안주시지만 제3자 누군가에 의해 가해지는 고통은??? 그건 '참을 인 세번이면 살인도 면한다'라는것과 함께 도 닦는셈 치지 뭐??? 또 적선이라고나 할까?? 물론 대신 그들은 남에게 피해를 줘 가며 자신의 편리라는 욕망을 추구하기에 그만큼 천벌받을 짓이겠지만 어쨋거나.......

암튼 이런 것을 보면 역시 사람은 혼자 사는 동물이 아니라는것을 알 수 있을듯 싶다. 뭐랄까 '나'의 이로움이 나의 이로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때론 '남'에겐 해로움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사실. 또 아울러 아무리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똑바른 삶, 제대로된 삶, 아는 것을 실천하는 삶, 자연과 이웃의 어려움을 나몰라라하지 않으며 함께 하는 삶을 살려고 제 아무리 발버둥을 쳐봤자 나 아닌 남이 그것을 실천하지 않을때 그들이 야기한 재앙으로 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으며 도리어 모든것이 수포로 돌아간다는 사실.. 거듭거듭 되새겨보게 되며 이런 때일수록 전사회적 전국가적 환경친화적 아니 환경, 자연을 최상위적 가치로 두고 또 이웃을 언제나 생각하는 이타적인 삶을 살도록 노력하는 사람들이 보다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해야 하지 않나 싶다.

사족
XXX님, 왜 그러세요 이러지마세요 당신들은 창문 걷어 잠궈 밖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겠지만 그러는게 아니예요. 괜히 밀폐된 곳에 쳐박혀 있지 마시고 자동차에서든 집에서든 창문을 활짝 열고 맑은 공기를 맘껏 들이켜보세요. 그럼 어떻게 해야할지 알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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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보다 국가안보가 우선시된다고?

대법관이 완전 미쳤구나 미쳤어....

하긴 그들은 맹목적 '국가' 충성분자였지? 그 '국가'를 누가 어떻게 참칭('짐이 곧 국가'? 박정희정부가 곧 국가? 반정부는 곧 반국가?)하고 있든 그런 것에 대해선 전혀 신경쓰지 않고 단지 무조건 국가 우위로 둔채 그에 반하는 짓을 하는 놈들에 대해선 권력자 편향적인 판결을 내리던 놈들이었지? 쩝...그때 그 시절 그 문화가 면면이 이어져 내려오는 사법부에 뭘 기대하랴?  이래서 대법관들 대폭 물갈이해야 한다는 소리가 나오는거다. 최소한 독재정권때 부당하게 그 자리를 유지했었던 사람들이 지금 민주화된 시대에 그 자리에서 막강한 사법적 권위를 누린다는건 어떻게 보면 모순이자 코미디이지 않나?  그 권력자들이 물러갔다면 그들도 물러가야 하고  그 권력자들이 감옥에 간다면 그들도 감옥에 가야 할 뿐만아니라 그 권력자들이 죽는다면 그들도 따라 죽어야 하지 않나? 어차피 그들은 한 배를 탄 공동 운명체니까???

 

교육부는 들어라!

윤재식 이하 대법관들을 지금 당장 중학교 교육과정을 다시 이수할 수 있도록  당국자는 특별히 신경 좀 써줘야 할 것이다. 국가가 먼저냐 인민이 먼저냐 국가를 구성하는 3요소가 뭐야? 인민, 영토, 주권 아니냐? 그럼 그 중 제일 중요한게 뭐냐? 인민이잖아 그렇지요? 윤씨야? 인민 개개인의 양심이 모여 국가의 정체성을  구성하는게 맞지 않나? 

 

양심을 보장하지 않는 국가는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다. 도대체 누굴 위한 국가안보란 말인가? 인민의 기본적 권리, 자유 조차 지켜주지 못하면서 무슨놈의 거창한 국가안보를 떠드는가? 양심이 보장되어져 있지 않는 사람들에게 국가안보를 맡겨??? 차라리 개 돼지한테 국가 안보를 맡겨라 그게 백번 낫다고 본다

 

 

 

 

대법원 1부(주심 윤재식 대법관)는 2일 ‘반전 평화’를 외치며 병역을 거부한 사회단체 활동가 임재성(25)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국방ㆍ병역의 의무 부담을 통해 국가의 안전보장이 확보될 때에야 양심의 자유를 비롯한 행복추구권이 보장될 수 있으므로 종교ㆍ양심의 자유가 국방ㆍ병역의 의무보다 우월한 가치라고 할 수 없다”며 “병역법이 양심의 자유를 부당하게 침해하거나 대체 복무제도를 마련하지 않아 위헌이라는 피고인의 주장을 배척한 원심의 판단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앞서 대법원은 종교 외의 이유로 처음 병역거부를 선언한 나동혁씨에 대해 지난해 8월, “국가폭력에 동참할 의사가 없다”며 병역을 거부한 잡지 발행인 임성환씨에 대해 올 1월 각각 징역 1년 6월을 확정했다.

또 “이라크 전쟁에 동참하느니 군대를 가지 않겠다”며 병역을 거부한 이라크평화네트워크 사무국장 염창근씨, 성적 소수자를 정신질환자로 판정하는 징병 당국의 차별을 반대하며 입영을 거부한 임태훈씨도 각각 징역 1년 6월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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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노출한게 경찰 연행감??

웃긴다 성기 노출한게 뭐 그리 대수로운거라고 그걸 처벌한다고 난리법석 떠는지  진짜 알다가도 모를 일이네..

아니 여자 젖가슴 노출하는거랑 남자의 성기 노출하는거 그게 그거 아니냐? 아니 그보다 심지어 10대 대상의 오락 프로그램에 조차 유명 여자 연예인들이 가슴 파인(파였다기 보다 벗었다고 하는게 더 정확할 정도로) 옷을 입고 나온게 어디 한두번 이냐?? 이것도 하나의 남성권력과 관련 있지 않을까 왜 여자의 젖가슴이야 '위대한','힘 센' 남자들의 볼거리를 위해 사실상 반강제적으로 그렇게 만드는 측면에 있는거라면 그에 반해 남자의 그것을 보여준다는건 권력자의 치부를 적나라하게 까발려  수치심을 조장한 불경죄를 저지른 극히 위험천만하고 불순한 놈으로서 사회와의 격리를 통해 자신들의 권위를 지켜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뭐 그런 문화가 빚어낸 웃지 못한 해프닝이 아닐까

물론 가족들이 한대 모이는 시간대의 프로그램에 그런 낯 뜨거운 모습을 보였다는 사실이 윤리적으론 문제 있을 수 있겠지만 그걸 가지고 처벌 운운하는건 좀 그렇다는거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의 방송 윤리 규정 대대적으로 정비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게 뭐야? 누굴 위한 규정인거야??? 말장난, 남녀관계를 희화화하는 장난치는 연애 프로그램 그런 저질 프로그램이나 대놓고 관련 회사 관련 상품을 홍보하는 간접 광고에 대해선 아무런 규제도 안하면서 지극히 평가가 엇갈리는 충분히 다르게 볼 수도 있는 주관적인걸 자기들 멋대로 규제하겠다고 하니 세상에 이런 나라? 어디 또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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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정치자금은 뇌물이다

세상에 대가성 없는 정치자금이 어딨나.....
그런데 우리 사법부에선 그것을 인정했다. 그렇다면? 당연히 디제이도 처벌 못해야 정상 아닌가???  게다가 기아차를 삼성에 넘긴것도 아닌 상황에서 단순히 도청 문건 가지고 뇌물 운운하는건 좀 우습지 않나??? 그렇게 따지면.... 그 이후 법원에서 무죄 혹은 대가성 없다고 판결받은 사건들.. 전부 재심해야 하게??? 솔직히 얘기해서 그때 그 사건들도 다시 트집 잡기 시작하면 뇌물로 볼 여지가 충분하지 않나?? 그런 사건과 이 사건의 차이는 백짓장 차이 아니 어떤면에선 그게 그거다..
"모든 정치자금은 뇌물"이라는 대명제를 이놈의 사법부가 받아들이지 않는 이상 절대 처벌 불가능. 게다가 결정적인건 군사정권 이후 사소한 것에서 부터 그렇게 시달린 그분이??? 설마 대가를 약속하고 받았겠나???  도청에 민감했던 그분이 어떻게 감히 함부로 입을 열 수 있으랴??? 터무니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지?

근데 이번 엑스파일 문건의 핵심은 국가기관의 불법도청 문제 아니었나??? 어쩌다가 이리 새어 버렸지??? 도청 당한 쪽이나 그것을 흘린 것에 대해서 사법처리를 한다면 징역 1~2년 라고 할때 도청을 한 국가기관은 최소한 업무정지나 기관 해체를 해야 맞지 않나?? 세상에 법을 지켜야할 놈들이 뭘 해? 하긴 법 집행하는 경찰이 제일 먼저 솔선수범해 법을 어기고 있는게 이 나라이니......그까지껏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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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북한..

가뜩이나 북한 경제난에 국토 파괴 문화재 반출 문제가 심각한데 김정일 일당은 노골적으로 박정희식 개발을 해서 자신의 기득권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벼른다.... 큰일이다 북한? 남한 꼴 나지 마라는 보장 있나? 비무장지대도 좋지만 북한만큼은 대안적 사회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남한, 파괴적 성장에 분노하고 희망을 잃어버린 시민들이 갈 곳은 어디라 말인가?? 개인적으론 한반도를 공동체연합 국가로 만들어 국가란놈은 외교 국방만 담당하고 나머진 모두 공동체가 알아서 하도록 했음 좋겠다.. 물론 그 공동체의 규모가 크면 곤란하겠지 규모가 크면 클수록 중간 불로소득자 관료화로 망조 들기 딱 십상 소국안민!! 외교 국방 재원은 각 공동체가 조금씩 갹출해서 분담하는 방식... 그렇게 해서 스스로 규모를 키우지 못하도록 공동체의 통제하에 두어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만 된다면 진짜 좋을틴디..물론 초국적 자본의 앞잡이 미국, 자본을 앞세워 나라를 가만 두려고 하지 않겠지만........그걸 이겨내야 진정 이 땅에 평화, 자유, 평등이 찾아 오지 않을까

 

 

"개발광풍에 노출된 DMZ를 생명ㆍ평화의 땅으로"

  풀꽃세상, 열한 번째 풀꽃상에 '비무장지대' 선정
  2005-07-30 오전 10:04:16
  비무장지대
  
  비무장지대는 무기를 가지고는 못 들어가는 곳이라
  우리는 총을 버리고
  군복을 벗고 들어간다
  막걸리통들만 둘러메고 들어간다
  너희도 따발총 버리고
  계급장 떼고 들어오너라
  팔을 걷어붙이고 팔씨름이나 해볼까
  모랫벌을 만나면 씨름판이나 벌여 볼까
  멧돼지를 잡아라
  바가지로 막걸리를 돌리며
  멧돼지 고기를 뜯어라
  여군들은 치마 저고리를 입고 나오너라
  40년 묵은 나뭇가지에
  그네를 매불 테니 힘을 겨루어라
  날씬한 허리 용수철로 튀었다 펴며
  후른 하늘 밀어올려라
  아아아아아 비무장지대
  너희는 백두산까지 밀어붙여라
  누리는 한라산까지 밀고 내려가리라
  비무장지대 만세만세만세
  (문익환, <두 하늘 한 하늘>, 창비)
  
  열한 번째 풀꽃상에 '비무장지대' 선정
  
  전쟁으로 파괴됐다가 자연에 의해 되살아난 땅. 광복 60주년 또 분단 60주년을 맞는 이 시점에 비무장지대(DMZ)는 우리에게 무슨 의미일까? 생명ㆍ환경단체 '풀꽃세상을 위한 모임'이 '비무장 지대'를 올해의 '풀꽃상' 수상자로 선정해 그 각별한 의미를 되새겼다.
  
  풀꽃세상은 30일 "전국 회원을 통해 30여 개 후보를 추천 받아 지난 6월 4~5일 이틀간 경상남도 함양 지리산 자락에 모여 토론을 벌여 만장일치로 제11회 풀꽃상에 비무장지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비무장지대와 함께 독도 괭이갈매기, 황새울 바람, 빙하 등이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체는 "비무장지대는 산악 지대, 평야, 내륙 습지 그리고 담수 및 해안 생태계가 함께 존재하는 곳으로 많은 천연기념물을 포함한 멸종 위기종, 보호 야생 동ㆍ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국제적 차원에서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라며 "그러나 현재 이 지역은 그 이름과는 달리 남북한 군인들이 중무장한 채로 서로를 향해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 분단의 최전선으로 남아 있으며 개발 논리에 의해 비무장지대와 민간인 통제선 부근의 자연 파괴가 가속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비무장지대가 인간의 이기심으로 더 이상 개발 논리 앞에 맥없이 파괴되지 않고 인간이 자연과 조화롭게 어울려 살 수 있는 희망의 땅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풀꽃상을 비무장지대에 드린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풀꽃세상은 10월말경 비무장지대 인근에서 '비무장지대 보존과 생명ㆍ평화'라는 주제로 시상식을 치를 예정이다.
  
  '비무장지대를 생명ㆍ평화ㆍ환경의 상징으로'
  
 
한 노인이 향에 취해 지뢰밭에 들어갔다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았을 때, 들꽃 한송이가 지뢰에 기댄 채 피어 있었다. 연천. ⓒ창비  

  전쟁의 상처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비무장지대는 전장 248㎞, 폭 4㎞로 한반도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지구상에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거대한 녹색지대다. 여기에 남북으로 각각 폭 5㎞ 규모로 설치된 민간인 통제 구역을 감안하면 그 규모는 더욱 넓어진다.
  
  최근 이 비무장지대에도 개발광풍이 몰아치고 있다. 남북화해 바람이 일면서 각종 비무장지대 개발 계획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이미 각종 규제에 묶여 개발이 금지됐던 민간인 통제 구역 역시 정부와 군에 의해 각종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환경부가 비무장지대 일대에 대한 환경 보전 계획을 마련하기도 했다. 강원도, 경기도, 인천시에 속한 8248㎢를 '환경 관리 권역'으로 설정하고 이중 76%를 개발행위가 제한되는 '보전 지역'으로 분류하는 등 토지 이용 규제를 통한 생태계 보전을 시도한 것이다.
  
  비무장지대 인근에 유엔생태평화센터를 설립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동서 냉전의 상흔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곳을 그 비극의 역사를 기억하는 배움터이자 생명ㆍ평화ㆍ환경을 상징하는 세계의 유산으로 보호하자는 것이다.
  
  "자연에 대한 존경심을 회복하자"
  
  풀꽃세상은 '우리도 자연의 일부'라는 생각에서 출발해 '자연에 대한 존경심을 회복한다'는 뜻에서 1999년 '동강 비오리'를 시작으로 사람이 아닌 자연물에 풀꽃상을 시상해 와 잔잔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경부고속철도 천성산 터널 공사를 둘러싸고 큰 논란이 일었던 지난해에는 풀꽃상에 '간이역'이 선정됐으며, 그 이전엔 '보길도 갯돌', '가을 억새', '인사동 골목길', '새만금 갯벌 백합', '지리산 물봉선', '지렁이', '논'이 선정됐다.
  
  풀꽃세상은 1998년 12월 스물세 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천초영(千草英) 씨의 어머니 정상명 화백이 생전 그가 품었던 꿈을 기억하기 위해 제안한 것에서 시작했다. '풀꽃세상을 위한 모임'이라는 이름도 '천 송이 풀꽃'을 뜻하는 천초영 씨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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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여론조사 결과

뻑하면 여론.지랄하는데 분양원가 공개 등에 대해선 왜 여론을 그렇게 중시하지 않는지?

결국 조중동 이 새끼들은 지 좃대로야... 지들 입맛대로 여론을 팔아 먹으니 누가 이런 신문을 언론이라 말하랴??? 그저 지하철 무가지를 가정으로 돈받고 배달(근데 포커스 등 지하철 무가지 배달 사업 한번 해볼까??? ㅋㅋㅋㅋㅋㅋㅋㅋ)해주는것에 지나지 않지

근데 전라도에선 김대중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압도적인데 열린우리당 지지자들은 왜 이러지 농담 삼아(농담 속에 담긴 진실) '열린당은 경상도당, 개혁적인척하는 한나라당'이라고 매도하는데 진짜 그런건가? 경상도 사람들에 의한 경상도 사람을 위한 정당 이었나?? 민주당과 김대중, 호남이 싫어 죽어라 한나라당을 찍어온 사람들??? 헛참..... 근데 민주당 지지자들중 박-김 비율은 어떻게 될까??? 뭐 보나마나겠지? 호남의 그것과 얼추 비슷하지 않을까??

 

암튼 여론조사가 대통령에 대한 모든 것을 말해주진 않는법 말 그대로 여론조사는 여론조사일뿐 하나 확실한건 박정희는 쿠데타로 집권했고 집권기간내내 자신의 측근들과 자기들을 따르는 놈들에게 퍼주느라 나라를 골병들게 하고 지속불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는 사실 하나는 확실하잖아? 파이 키워놓고 나누자며 노동자 농민 희생 시켜놓고선 수십년이 지난 지금, 그를 따르던 사람들은 파이 키우자 소릴 아직도 해댄다. 언제까지 그런  헛소리나 지껄일려나? 아니 문제는 그런 헛소리를 헛소리로 보지 않는 일반 국민들의 경도된 사고방식.. 도대체 무엇이 우리 국민들을 이렇게 만들었나?? 노동하는것만 해도 그렇다. 조선시대, 어느 외국인은 한국농민더러 일하는건지 노는건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라고 했는데 지금은? 일하는건지 싸우는건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짐승이 되어야만 되게 누가 그렇게 만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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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대한민국 정치의 역사는 사실상 대통령들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비마다 국민과 여러 정치세력이 역동적으로 움직였지만 결과는 ‘대통령’이라는 존재로 나타났다. 우리 국민은 역대 대통령 중에서 누구를 가장 존경할까. 중앙일보는 창간 40주년 특집을 위해 지난달 17일 만 20세 이상 남녀 1029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했다.

이번 조사에서도 박정희 대통령이 56%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10여 년 전부터 전직 대통령 인기도 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래 박 대통령은 부동의 선두다. 2위는 예전처럼 김대중 대통령으로 25%다. 다음은 전두환 3%, 이승만 2%, 김영삼 2%, 최규하 1%, 노태우 대통령 0.5% 순이다.

박정희·김대중의 정치적 역정만큼이나 그들을 존경하는 이유도 극과 극이다. 박 대통령을 가장 존경한다는 사람들은 ‘경제발전’‘지도력·추진력’‘청렴하고 사리사욕이 없다’‘나라와 정치 안정’ 등을 이유로 꼽았다. 김 대통령에게는 ‘민주화’‘뛰어난 정치력’‘6·15 정상회담’ 등이 주로 거론됐다.

박·김에 대한 지지도는 지역·연령대 그리고 정치적 계층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지역적으로 대구·경북에서는 박 64%, 김 15%였지만 광주·전남에서는 24% 대 66%로 김 대통령이 크게 앞섰다. 서울은 56% 대 27%다.



우리나라 국민은 나이가 많을수록 박 대통령을 존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김 지지는 30대는 51% 대 29%, 40대는 64% 대 22%, 50대 이상은 68% 대 14%였다. 20대에선 37% 대 37%로 똑같다. 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20대에서 상대적으로 뚝 떨어지는 것은 20대는 박 대통령 시절에 대해 시대적 거리감이 있고 경제발전보다는 민주화·남북화해를 보다 많이 인정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박 대통령은 한나라당 지지자들에게선 75%로 압도적인 존경을 얻었다. 김 대통령은 6%였다. 그러나 열린우리당 지지자는 37% 대 45%로 김 대통령을 선호했다.

5공 독재의 주역 전두환 대통령이 민주화 대통령들인 노태우·김영삼 대통령보다 앞선 것도 주목된다. 그의 비리에도 불구하고 5공 때의 물가안정·경제성장에 대한 일정한 지지층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전화로 실시한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신창운 여론조사전문기자 <surve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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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가 죽어야 박정희도 죽는다

박정희 = 깡패수괴 = 대한민국 아니 세계에서 못된 짓은 혼자 다 했다.

이런놈을 한국판 히틀러가 되어 경제부흥 좀 시켰다고 존경 운운하는건 진짜 당치도 않을뿐만아니라 가증스런 일 고로... 이런놈 죽일려면 현재로선 그의 최대 정적이었던
DJ를 죽이는 수 밖에...우린 이걸 생산적 죽음이라고 부른다.

도청 X파일만 해도 그렇다 자꾸 문민정부 이후의 반민주적 행태에 대해 물고 늘어지는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어림 없다. 이건 정보기관의 수십년 묵은 고질병, 병폐. 진상이 드러나는 것을 막고 또 그것의 재발 방지마저 원천봉쇄한채 자신들의 일을 계속 이어가려는 그들(기관원과 정치 사회 경제 일각의 도청 제반 세력..<-도청으로 이익을 보는 세력)의 개수작

그러니 엄한데로 화살 돌리지 말고 중앙정보부 창설이후 그들의 행적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이 있어야할 것이다.  물론 정보기관 뿐만아니라 군사정권 과거사에 대해 일단 특검 수준의 전면적인 재조사도 이뤄져야겠지 대한민국 건국이후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그들 정권에 대해 베일에 가려진 것을 두고 어떻게 현대사를 논하랴??? 모르긴 몰라도 국민의 정부 이후 현대사 과목을 선택으로 돌린 것도 그런 이유 때문 아니었을까?? 현재까지 드러난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해... 물론 민주정부의 명예회복을 위해서라도....솔직히 그들(군사정부)이 뿌려 관행화되다시피한 것들을 왜 그 이후 정부가 짊어져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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