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언제나 주변인으로 사는 그녀들.

** 조이님의 '연애 노하우?' 포스트에 트랙백 된 글입니다.

 

오늘 평화캠프에 개별워크샵을 등록했다.

 

이름하야 [우리의 연애는 어디까지?].

 

----------------------------------

연애, 안해도 모르지만 해도 모르는것.

'낭만'과 '로맨스'에 포장되어 '연애'에서 마저도 주변인으로 밀려나는 그녀들의 이야기, 그리고 '더 좋은 관계'를 위한 우리들의 고민들.

 

+ 그리고 평등하게 살고 싶은 '그'들의 이야기도 환영합니다. ^^


준비물 : 연애하는 사람, 연애 안하는 사람, 연애하고 싶은 사람들 상관없이
자신이 경험했던 '연애'와 '관계'에 대한 생각들.

- 추후 내용이 야악~간 변경될 수 있지만.. 뭐 기본은 여기까지.
----------------------------------


이런 내용의 워크샵.

 

감정과 느낌, 과정에 대한 중요함을 아는 '그녀'들이 연애에 대한 수다를 떠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하지만 그런 이유로 '연애'는 늘 '그녀들의 수다거리'정도 밖에는 안되는, 아주 개인적이고 소소한 '그 둘만의 관계'로 치부되어 왔고, 사회적 관계의 한 부류로 제대로 인정되지도 못한채 '그 둘의 이야기'로만 갇혀있다.

 

오픈된 우리들의 아름다운 '연애'이야기. 이밝은진 감독과 함께 풀어보고 싶은 이야기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