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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끔씩은 뒹굴뒹굴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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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 뒹~굴...

막판에 우는 모습은 조금 아니지만,

이렇게 살고 싶은데,

쉽지 않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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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예전 네이버블로그에 갔다가 2005년에 위와 같이 쓴 글을 발견했다.

지금도 가끔씩은 그렇게 뒹굴뒹굴 거리며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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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01:52 2020/01/30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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