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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요 - 연애에 돌입하게 되는 다양한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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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했던 백제의 문화를 청동기 수준의 것으로 돌려놓았던 엉성함을 빼면 서동요는 나름 재미있었다. 서동요가 재미없었다거나 여차저차한 관계로 보지 못했다는 사람은 보지 말 것.

오랜만에 도대체님의 홈페이지를 찾아 이런저런 얘기들을 둘러보다가 재미있기도 하고 뭔가 꽂히는 게 있어서 담아왔다. 그런데 나에게 맞는 연애의 스킬은 보이지 않는다. 서동요를 부르면 될까. 그것도 자주 봐야 부르든지 말든지... 게다가 서동요가 기억도 나지 않는데... 괜히 '오나라 오나라~' 이것이 생각나네. ㅡ.ㅡ;; 막판의 국익론은 조금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이 만화는 WWCAST.com에 연재된 <노마진 드라마노트>의 한 회 분량입니다. 

http://dodaeche.com/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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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1 20:45 2007/06/1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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