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와 주접, 넘겨짚기. 이러고 싶지 않구나... 이건 자위행위일 뿐. 그래, 그거.
심각함과 깊이가 관련없듯 가벼움과 자유로움이 관련없는 거겠지.
길게 보고 가자. 일희일비하지 말고.
비가 오다 약해졌다. 올거면 퍼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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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 2007/05/16 14:28 | DEL
지각생님의 [식어감] 에 관련된 글. 어두칙칙한 좁은 방에서 감정의 설사를 지린 후 밖에 나왔다. 자전거를 못타지만 차가운 날씨는 머리를 맑게 해준다. 어제 밤에 자전거를 타고 피곤하고 시간이 늦어 집에 안가고 또 미문동 방에서 잤다. 오늘은 인터뷰도 있고 해서 집에 와서 씻고 옷 갈아입고 나가려고 한다.오랫만에 지하철을 탔다. 사람은 많지 않다. 편하게 자리에 앉아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가 없는 상황. 연습장을 꺼내고, 내가 조금 전에 싸지른 덩어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