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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조 국가인권위 농성 현장

  • 등록일
    2005/12/09 12:42
  • 수정일
    2005/12/09 12:42

국가인권위 규탄농성 4일째.

집회를 시작하려는데 라디카 동지가 출입국에 연행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눈물을 글썽이던 사회자 동지. 오전까지만 해도 방송 인터뷰 하느라 같이 있었다는데..

매일 오후9시부터 하루를 정리하는 집회를 연다.

시청역 근처 국가인권위원회 7층 인권상담센터에서-


 


국가인권위에 던지는 메씨지-

 

하루 투쟁 보고를 하는 마숨 동지-

 

연대 동지들이 붙여 놓은 선전물들 #1.

저 토끼 한 번 참..

 

선전물 #2

 

선전물 #3

 

여전히 언제 들려서 추방될 지 모르는 이주노동자들의 존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면서

발걸음을 돌렸다.

그래도 투쟁하겠다는 그 동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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