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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화장실에 갈 때마다 보게 되는데, 이왕이면 그런 문구도 추가했으면.
"피임은 공동의 책임입니다."
작년에 한 대학신문 설문조사에서 아직도 대학생의 50% 정도가 피임 방법을 잘 모르거나 질외사정이 피임의 하나라고 알고 있다는 걸 보고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난다.
길가다가 명함 돌리는 아저씨에게 받은 명함. 정중하게 내밀길래 받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스트레스 크리닉이라.. 고시생들이 사는 동네라 이런 것도 있구나 싶었다.
그런데 명함 뒷면을 돌려보니.
"1시간동안 여대생과 정겨운 만남 피로를 확 날려드립니다."
갑자기 스트레스가 확 몰려오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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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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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