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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들어가 있고 싶어서 스킨도 물색으로 바꿔봤다.
물색으로 바꿨다고 생각하고 나니 이런 물색이 없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물에 들어온 거 같으니 좋아.
첨벙첨벙
오늘 너무 많은 일이 있어서
집에 가면 집중해서 블로그에 써 봐야지 생각했는데
요즘은 게으름도 게으름이지만
건망증도 한 몫해서
쳇
비 오는 날은
우산 속에서 마음껏 중얼거릴 수 있어서 좋아
내 우산 크기만큼 사적영역이 생기거든
중얼중얼
나에게 이야기하면서 오는 길
미친년 같아 보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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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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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나와 함께 했던 시간들의 기억을 되살리자면샐러드-공원-어르신-박정희-카페라떼-금연-최고 행복은?-면담-편지-허브-허무주의-다자이오사무-소개팅-친구...마지막으로 신용카드!
내가 알고 있는 범위내에에서 짚어봤소. 하루를 또 함께 했구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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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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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크기 만큼의 사적 영역이라...멋진 걸! 나도 우산 속에서 혼자 지껄여보고 싶다. 물속도 울기에 지극히 좋은 사적 영역이지. 영화 <블루>에서 식구들을 교통사고로 한꺼번에 잃은 줄리엣 비노쉬가 수영을 하며 울던 생각이 나. 아무리 울어도 표가 나지 않는 물속. 수영장은 울기에 좋은 사적 영역. 지금 이곳은 바다 위로 비가 쏟아져. 바다는 비가 오는 날 울까? 바다 같이 거대한 존재는 우는 걸 부끄러워 할 것 같아서 말이야. 쩝.부가 정보
당신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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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산 없어도 맨날 중얼거리면서 다니는데-ㅅ-;;부가 정보
뎡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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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_-;;;;;;;; 나도 우산 없어도 매일 노래하면서 다니는데<스킨이 너무 예뻐!!! 꺅 진짜~~~~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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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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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벙첨벙...물 속에서 첨벙거리는 건 정말 행복하죠?게으름과 건망증... 저도 지독히 앓고 있는 병이에요.. (>_<);;
참 어머니 생신 저도 축하드려요... 새삼님 만나면서 어머님이 정말 멋진 분이시란걸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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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n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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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에서 혼자 노래부르면서 놀고 있는데.ㅋㅋ부가 정보
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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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중얼중얼 미친x처럼 보이는 건 나만이 아니었어 ㅋㅋ부가 정보
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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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끔 우산 속에서 중얼거리는데.어떤 때는 막 욕도 하고 그래요. 괜히 지나가는 새끼들 흠잡거나 싫은 사람 떠올리면서ㅋ
물빛 스킨, 예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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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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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 하루 못 봤더니 완전 보고 싶은뎃!낼 만나서 수다 떨면서 커피 마시자. 후루룩룩룩그녀~ 맨날 바다 보고 좋겠다. 쫌만 기달려. 내가 다음주중으로 내려갈테니! 아우 수영하고 싶당
당고, 당근 저도 맨날 중얼거리지만, 비 오는 날은 티가 덜 난다는거~ ㅋㅋ
덩야핑, 은근 혼자 노는 사람 많은데 ㅋㅋ 스킨 필요하면 가져가삼~ 공유할게~
아침, 첨벙첨벙 좋죠. 물 속에선 게으름을 피우면 안 되긴 하지만 ㅋ 그래도 천천히는 좋아요.
스캔, 설마 가요무대를 보면서? ㅋㅋ
쭈, 언니도 그런단 말야~ ㅎ 혼자 말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도 만들어야 할 듯 ㅎㅎ
이채, 깔깔, 저도 욕 많이 해요. 혼자 막 연기도 하고 1인 3역...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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