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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8

블로그를 옮길 거 같다.

여기가 싫어서라기보다는

그냥 변화를 주고 싶어서랄까.

 

게을러서 거기도 여기도 잘 굴러갈 거 같지는 않지만

여기랑 안녕하기 전에 이벤트 번개도 마무리해야지.

 

동네엔 슬슬 겨울 바람이 분다.

입김을 벌써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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