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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나도 드라마 속에 빠져 살아요.

1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7/06
    대구야! +_+(10)
    새삼
  2. 2007/06/02
    드디어 끝(5)
    새삼
  3. 2007/03/12
    하얀거탑종방기념_ 지켜보고있다.(5)
    새삼
  4. 2007/01/30
    그들의 사랑(5)
    새삼
  5. 2006/12/05
    바다에 가고 싶다.(5)
    새삼
  6. 2006/11/29
    사랑해~(4)
    새삼
  7. 2006/11/21
    짜장면이 먹고파(5)
    새삼
  8. 2006/10/14
    태릉선수촌, 동경과 수아(2)
    새삼
  9. 2006/10/11
    실수(3)
    새삼
  10. 2006/08/17
    아마도(3)
    새삼

대구야! +_+



이런 드라마를 사람들이 안 좋아한 이유가 뭘까.
아아 강대구야

메리대구에 대한 열렬 예찬은 일을 조금 마무리 지은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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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끝

흠냐

긴 여정의 끝이로군

열심히 글을 썼더니 태그 수정하는 동안 사라져주셨다. 흑

 

여하튼

한동안 나를 위로하던 일군의 드라마 무리에게 실로 감사를 표하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노라 외치고 싶다.

이젠

보는 것보다 쓰는 사람이 되고 싶어.

 

+) 마리크루즈 어딨는 거야. ㅠ.ㅠ 수크레 너 이 자식 죽으면 안 돼. 호필아 너 또 탈옥해야 될 거 같다. 섹스 한 번 못해본 불쌍한 새라 호필 커플 같으니.

8월아 어서 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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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거탑종방기념_ 지켜보고있다.

예전에 디씨갤에서 보고 완전 웃었던 사진들인데

종방기념으로 여기에.

아으 도영아, 준혁이한테 좀 잘해주지 그랬니.

 



 

 

밥먹을때도 준혁인 지켜본다

 

 


 

 


영감탱가만안둬

 

 


드라이브도 함께

 


언제나 함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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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사랑

navi님의 [하얀거탑] 에 관련된 글.

 

"니가 어디에 있든 넌 그 존재만으로 의미가 있어."

"어디서든 넌 그 존재만으로 충분해"

하얀 거탑은 생각보다 지루하고 생각보다 흥미롭다.
의학계의 비리나 뒷거래 같은 건 새로워보이지만 사실 뻔하고
여기서 가장 나의 흥미를 끄는 건
준혁씨와 동영씨의 러브라인이다. 후훗.
둘의 오묘하고도 미묘한 공기는
매우 므흣하고 좋다.

 

선균씨때문에 보고 있는데 볼 수록 김명민도 좋아.

냉철하고 똑똑한 남자에 너무 쉽게 혹하는 거 같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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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가고 싶다.


 

역시

남해가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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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fiona님의 [사랑해...] 에 관련된 글.

 

 
난 이미 말했어.
상처 받아도 상관없어.
 
 
사랑해. 말하는 나상실은 참 이쁘다.
 
 
 
그나저나 나 완전 드라마 빠순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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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이 먹고파

환상의 커플 때매 괜히 짜파게티 먹고

그래도 상실이가 좋아.

안하무인 못돼처먹은게

언제적 나를 닮았다 ㅋ

하지만 못되도 안 미움 받을라면

예뻐야 된다는 거...-_-

 

오늘의 명언

"왜 다들 몰려다니면서 먹는거야

혼자 먹는 사람 기죽게!"

 

근데 또 유치하게 좋아한 말은

..

 

찾으러 갈건데!

 

나 완전 드라마 빠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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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선수촌, 동경과 수아

 

이 장면 편집해서 올릴라고 개고생했던 얼마 전을 떠올리니 눈물이..

나름 마감이 있는 일들을 끝내면 꼭 이걸 해 보리라 생각했었지..

 

 

그냥 저렇게 둘을 가만히 오래,

보여주는 것만으로 난 좋았다.

그 사이의 공기가 느껴졌다.

그들이 말하지 못했던 얘기가

미안하단 말 뒤에 숨은 이야기가

조금 들릴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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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길모어 걸스를 보다가

그녀들의 실수를 보다가

나의 실수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다.

실수를 너무 많이 하니까 뭐가 실수인지 이제 잘 구분도 안 되지만

 

로렐라이와 로리도 실수를 많이 한다.

(내 아이디는 길모어 걸스의 로리에서 따 왔다. 헤헤)

사람과의 관계에 익숙한듯 서툰 그녀들은

많이 실수하고, 때로 다른 사람들을 아프게도 하고

그래도 솔직하기도 하고 그래도 여전히 서툴어 솔직하지 못하기도 하다.

 

영국으로 가버리는 로건에게 끝내 가지 말란 말은 못한 로리나

이런 남자 만날 수 없을 거라고 실컷 얘기해 놓고, 막상 루크에겐 이제 끝이라고 말해버린 로렐라이나

실수투성이인 것이 나와 닮았다.

어제 콜록거리며 이불 안에서 읽었던 '사립학교 아이들'에선

사람들은 때로 서로의 연습상대가 되기도 한댔는데

난 그 말이 참 좋았다.

나를 향한 위로 같아서.

 

아픈 것 덕분에 연휴가 길어진 느낌이다.

아플 땐 죽을 것 같더니 조금 나아지니까 또 호기를 부려본다.

내일부턴 완전히 일상으로 복귀해야지.

삼실에 가고 싶은데 모레나 갈 수 있겠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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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아마도, 어쩌면 내가 정말 듣고 싶었던 말.

 

you still shine.

 

 

왜 김삼순 재방송은 해 가지구 내 맘을 뒤집어 놓는거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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