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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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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07
- craZy fridaYday niGht(4)
게시물에서 찾기염장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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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 fridaYday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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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회의, 회의, 문서 작성, 영상편집, 회의, 교육, 회의
를 거쳐
몹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자정이 다 되어 버스에 올라탔더니
어이쿠나
광란의 프라이데이 나잇이로구나
청계천은 더운 여름 물가랍시고 구경나온 사람들로, 촬영팀으로 벅적벅적.
버스 정류장에선
찌-인하게 키스를 나누는 술 취한 커플을 땡그라진 눈으로 O_O
사람들 그득한 버스 안에선
내 옆 커플 남성의 손이 여성의 배와 가슴을 왔다리갔다리 하고 에잉 @_@
집으로 올라오는 골목길에 비틀거리며 앞으로 두 걸음 뒤로 세 걸음가는 아저씨를 지나 =3
놀이터에 맥주 캔 마시는 애들보고 침 좀 흘리며 -ㅠ-
집에 오니 고요한 것이
일거리만 가득
그나저나 너무 더워서
게다가 너무 습해서
방이 퀴퀴한게 싫다. 흑
물먹는 하마 사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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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님 집에 잘 들어가셨나요?오늘 어찌나 잠이 오는지...
덕분에 좀 일찍 들어왔다
뭔가 서서히 압박이 밀려오긴 하지만
나는 오늘 어르신의 내레이션이 좋았다오
느낌이 좋아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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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엔 역시 술이지.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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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 어제 거의 세 시 다 되어 들어왔다..흑어르신 나레이션은 좋아좋아 ㅎㅎ
나비, 그래서 넌 마셨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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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충분히 짐작하겠지만;; 마셨지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