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어떤 날.(7)
- 새삼
- 2007
-
- 2007/10/18(5)
- 새삼
- 2007
-
- 2007/10/04(6)
- 새삼
- 2007
-
- 이사(1)
- 새삼
- 2007
-
- 킁(4)
- 새삼
- 2007
아침부터 회의, 회의, 문서 작성, 영상편집, 회의, 교육, 회의
를 거쳐
몹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자정이 다 되어 버스에 올라탔더니
어이쿠나
광란의 프라이데이 나잇이로구나
청계천은 더운 여름 물가랍시고 구경나온 사람들로, 촬영팀으로 벅적벅적.
버스 정류장에선
찌-인하게 키스를 나누는 술 취한 커플을 땡그라진 눈으로 O_O
사람들 그득한 버스 안에선
내 옆 커플 남성의 손이 여성의 배와 가슴을 왔다리갔다리 하고 에잉 @_@
집으로 올라오는 골목길에 비틀거리며 앞으로 두 걸음 뒤로 세 걸음가는 아저씨를 지나 =3
놀이터에 맥주 캔 마시는 애들보고 침 좀 흘리며 -ㅠ-
집에 오니 고요한 것이
일거리만 가득
그나저나 너무 더워서
게다가 너무 습해서
방이 퀴퀴한게 싫다. 흑
물먹는 하마 사와야지
댓글 목록
깅
관리 메뉴
본문
새삼님 집에 잘 들어가셨나요?오늘 어찌나 잠이 오는지...
덕분에 좀 일찍 들어왔다
뭔가 서서히 압박이 밀려오긴 하지만
나는 오늘 어르신의 내레이션이 좋았다오
느낌이 좋아 후후
부가 정보
navi
관리 메뉴
본문
금요일엔 역시 술이지.부가 정보
새삼
관리 메뉴
본문
깅, 어제 거의 세 시 다 되어 들어왔다..흑어르신 나레이션은 좋아좋아 ㅎㅎ
나비, 그래서 넌 마셨나? ㅋㅋ
부가 정보
navi
관리 메뉴
본문
뭐 충분히 짐작하겠지만;; 마셨지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