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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i님의 [강남 뉴코아 앞에서, ] 에 관련된 글.
그닥 편하지 않은 밤을 보내며
인터넷뉴스들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가
오히려 퍼져 잠들어있던 9시 즈음 나비의 문자를 받다.
침탈시작
네 글자에 담겨진 분노와 슬픔과 씁쓸함과 무기력함은
작년 9월 13일에 기억을 떠올리게 했고
모든 걸 부수고 파괴하고 찢어버리는 이 놈의 나라에
정말 지친다고 소리치고 싶었다.
근데 그래봤자 내가 너무 아무 것도 하지 않아서
지쳐가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니
그냥 더 지쳐
한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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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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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쉬기로 했어.너랑 놀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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