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중얼중얼

물에 들어가 있고 싶어서 스킨도 물색으로 바꿔봤다.

물색으로 바꿨다고 생각하고 나니 이런 물색이 없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물에 들어온 거 같으니 좋아.

 

첨벙첨벙

 

오늘 너무 많은 일이 있어서

집에 가면 집중해서 블로그에 써 봐야지 생각했는데

요즘은 게으름도 게으름이지만

건망증도 한 몫해서

 

비 오는 날은

우산 속에서 마음껏 중얼거릴 수 있어서 좋아

내 우산 크기만큼 사적영역이 생기거든

중얼중얼

나에게 이야기하면서 오는 길

미친년 같아 보이겠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