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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03/13
    후배가 그립군...푸하하(3)
    우중산책
  2. 2009/03/12
    난데없이 사무국장..??...되다...ㅎ
    우중산책
  3. 2009/03/12
    서울 나들이 준비...ㅎㅎ(3)
    우중산책
  4. 2009/03/12
    일리치의 우정에 대하여..읽다....!!
    우중산책
  5. 2009/03/12
    사무실....공간이 주는 의미는...ㅎㅎ
    우중산책
  6. 2009/03/12
    가끔은 흔들리며 살고 싶다.............구재기
    우중산책
  7. 2009/03/12
    핸드폰 메모장 정리...ㅎㅎ
    우중산책
  8. 2009/03/11
    ...전화통하구 연애질...??..ㅎㅎ
    우중산책
  9. 2009/03/11
    밤새..걷다...?..일하다...!!
    우중산책
  10. 2009/03/10
    조울증 극복 프로젝트..주말여행 계획...??
    우중산책

후배가 그립군...푸하하

  • 등록일
    2009/03/13 12:41
  • 수정일
    2009/03/13 12:41

후배가 있러랬다...ㅎㅎ

난 항상 그 놈만 보면 뒤짚어지는 줄 알았다....ㅎㅎ

노래는 음치....근데 노래는 무쟈게 좋아하는 애호가....ㅎㅎ

 

그 놈은 노래는 못하고  민중가요 중에서 "일천만 노동자여 단결하라......"라는 한참 긴 아지부분은

달달 외워서 우리가 노래할라 치면 그 일명 랩부분은 항상 그놈 몫이었다...ㅎㅎ

 

그 놈의 압권은 군대이야기.....푸하하

 

에피소드 1.

자칭 명실상부 자랑스런 PD이었던 이놈..... 군대동기 중 조선대 부총학생회장이 있었단다....ㅎㅎ

그 동기놈의 출신성분을 확인하자 마자....바로 옆에 붙어서 사과하라고 요구했단다....!!

소위 주체사상파들의 독단과 독선에 대해서...범좌파인 자기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단다...ㅎㅎ

군대 동기인 그 분이 얼마나 황당했겠는가....ㅋㅋ

훈련받는 기간 내내 사과요구와 거절을 반복하면서 둘이 아옹다옹하다가

결국 사건은 군사훈련의 거의 끝자락.....행군에서 터졌다.

그날도 앞뒤로 그 둘이 걷고 있었는데 조선대 부총이 그만 발을 헛디뎌서 총으로 내 후배를 쳤단다.

후배가 아파 죽으려 하니 그 조선대 부총 왈 "아..!...미안 미안...."

 

내 후배 휴가 나와서 한총련에게 사과받았단다...범좌파를 대신해서.....크하하하

 

에피소드 2.

어느날 편지가 왔다.

군대 영창에 갔다 왔다고....왜...??.....푸하하

녀석은 철저한 무신론자다.

군대 편할려고 열심이 찬송가 외우더니 군대 보직을 떡하니 군목 보조사병이 되었단다..ㅎㅎ

하는 일이라곤 일요일 예배 준비, 아침, 점심, 저녁으로 찬송가 방송하기 등등   뭐 그런 짓을 했단다..

휴가 나오면 예수님 욕하고 목사 욕하고...뭐 그런 놈이다....ㅎㅎ

그러던 어느날 .......

 11월7일 ( 난 그 놈덕에 이날이 러시아 10월혁명기념일이란 걸 알았다...ㅋㅋ)

대망의 점심시간을 이용한 방송시간에 혁명을 기념한답시고

민중가요를 틀었단다....무려 2곡이나...ㅋㅋ

그 덕에 영창을 갔다는...하지만 열심 회개하는 척해서

군 목사님의 선처호소(??)로 한달만 있었다는.. ....푸하하...

 

지금도 그 생각 그 열의에 들떠 항상 이리저리 사고치던 놈의 모습이 선하다....ㅎㅎ

 

놈은 지금 일본에 있단다....무슨 웹디자인 분야로 취업해 갔다는 소식....ㅎ

 

그랬다.

놈은 참...... 참으로...열심...?...별난 놈이다.

 

항상 PD인게 자랑이었고.....노래도 곡 민중가요를 들어야 한다고 주장 아닌 협박...ㅋㅋ

그러면서도 많은 선후배들에게 그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유별난 놈이다.

 

보고 싶군....ㅎㅎ

 

놈이 늘 하던 말...
" 선배.....사람이라면 자고로 PD이어야 하고 사람이란 자고로 노동자를 사랑해야 하고

사람이라면 자고로 만국의 노동자를 외쳐야 해..안그런 애들(??저쪽편 애들)은 정말 이해할 수가 없어..?"

 

내가 늘 하던 말

"야 임마...너 미쳤냐...?...너 경영대 티내냐...?....어디가서 제발 그러지 마라 쪽팔리잖아...!1

  왜 자꾸 그러냐....!!"

 

그 녀석 말

"제가 항상 이야기 하지만 선배는 그게 잘못됐어....나처럼 항상 PD인게 자랑스러워야지...?""

 

푸하하....우리 둘은 단대 계단에 앉아서 이러고 놀았다....ㅎㅎ

 

소련이 해체된 후라서

딱히 열정을 가지고 무엇인가를 하기엔 막막해 하던 선배들이 다수이던 시절

 

그 녀석과 나는 죽기살기로 반동의 아성(??  내가 다니던 경영대의 애칭이었다...ㅎ)에서

이런 저런 사고치며 부딪치며 힘들어 했었는데.....ㅎㅎ

난 항상 그 놈때문에 웃었었다....크크크

 

솔직히 그 놈과 난 알지도 못하면서

운동한답시고 열나 몸굴린다는 평을 받았었다....ㅋㅋ

(우리가 말하는 소위 PD중에서 정식 학습을 받지 않은 유일한 맴버 3명이

  소위 반동의 아성에서 자란 경영대 찌질이 3인방이었다....ㅎㅎ)

 

지금은 ....?

뭐 여전이 찌질이다.

한 놈은 환경운동한답시고 몇년을 고생하더니

결국 생태운동쪽으로 가고

한놈은 몇년째 고생하더니(??취업이 안되어서...바로 그 후배놈...ㅋㅋ) 일본으로 가고

난 ?? 여전이 헤매며 열심...몸만 굴리는 중....ㅎㅎ

 

언젠가 우리들 3명이 모여서 그렇게 열라 술먹으며 똑똑하고 학습받은 놈들  욕하고..푸하하

.저편(??) 욕하고.....(요즘은 약간 조심스럽기 한군...ㅋㅋ)

뭐 그러면서 히히덕 거릴 날이 올까...??...싶다.

 

갑자기 그 놈이 보고 싶다...ㅎㅎ

 

영수야 잘 지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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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사무국장..??...되다...ㅎ

  • 등록일
    2009/03/12 16:49
  • 수정일
    2009/03/12 16:49

어제 있었던 1차 이사회의 결과를 듣다...(출근관계로 참석 못했음...)

회의록은 낼 보내 준단다...ㅋㅋ

 

나의 직책을 사무국장으로 정했다는...다소 부담스러운 결정이....ㅋㅋ

 

이사장을 만나다....??......에구구...정리 안됨...^^;;

 

재정인수인계가 아마도 심각해져가는 양상....뭐....내가 안받는다 버티는 중...ㅋㅋ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기는 해도

정 안되면.......털고........무일푼으로 시작해야 할듯.....ㅋㅋ

 

여하튼 낼 11시 회의에서 최종적인 결론을 보기로 함....ㅎㅎ

 

실행위원회가 꾸려짐....ㅎㅎ

(난 싫음...그냥 간단히 실행팀 하면될 것을 위원회는 무슨....?....뭐 쯧쯧...이다.)

 

여하튼 실행위원회에

그래도 간만에 만나는 좋은 분이 한분 있어서....조만간에 감격적인 상봉이 이루어질것 같음...!!

 

다음주까정

세부 사업계획서 제출하라는데....글쎄다...!!.....조금 더 고민이 필요한 시점같은데....

우선 풀어놓고 자유롭게 잡자고.....논의를 시작하기 위해서 아웃라인 제출하라고....ㅎㅎ

뭐 ....낼 조금 더 고민하고 고민해서 

 

아주아주 과격하게 저질러 볼까나 싶네.......ㅎㅎ

 

이젠 퇴근 준비해야 겠군...아니쥐....본격적인 출근 준비를 해야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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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나들이 준비...ㅎㅎ

  • 등록일
    2009/03/12 14:34
  • 수정일
    2009/03/12 14:34

간만에 서울 나들이를 실행해 옮기자 생각하니...즐겁군....ㅎㅎ

알차게 후다닥 다녀 올려면 준비부터 철저하게.....ㅋㅋ

지하철 노선도도 꼼꼼이 보고..고속버스도 확인하고.....ㅎㅎ

뭐 그러고 있다....ㅎㅎ

 

우선

첫번째로 평화박물관의 평화공간space*peace에서 열리는 ‘망루전 亡淚戰’을 본다.

두번째로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 가서 <바람이 불어오는 곳>,<약탈자>를 본다.

세번째로 서점에 들른다....이곳에서 사지 못했던 몇가지 책들을 사온다.ㅎㅎ

 

음 훌륭하군....크크크...

혹시라도 시간이 나면 근처의 문화유적이라도 있음 한번 보고 왔으면 하는데 잘모르겠다....ㅎㅎ

서울은 너무 복잡해서리....크크크

 

원칙은 최소경비, 후다닥 이동, 느긋한 감상, 그리고......음......뭐하나가 빠졌는데.....??

 

아하......?....크크...

 

누군가를 한번 봤으면 하는데.....음....떠오르지 않는 군....크크크....

생각해 보니 사람이 빠졌군....좋은 여행은 동반하는 친구가 있어야 하는디....크크크

 

더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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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치의 우정에 대하여..읽다....!!

  • 등록일
    2009/03/12 14:23
  • 수정일
    2009/03/12 14:23

음.....음....ㅎㅎ

음미하는 중이다....!!

역쉬 음....좋다....ㅎㅎ

 

내쳐 읽었다.

<간디의 오두막>,<정복되지 않는 죽음>....음....좋다....ㅎㅎ

 

우정은 역시 그런거다....대면하고..환대하고...서로의 시선속에서...어루만지며...

그렇게 느끼고 공유하고 감응 얻는 것....다른 어떤 것들의 도움없이...

온전히 나의 이 몸뚱아리로 누군가의 몸뚱아리를 사랑하는 것....그것이 우정이다....!!...ㅎㅎ

 

간디의 오두막처럼...그런거다....많은 소유,소유물들이

나의 우월성...혹은 나의 삶을 완성하는것이 아니라

나의 삶의 한부분을 누군가와 나누는것.....

나의 집과 나의 마음과 나의 몸에...

누군가 편히 찾아와 머물다 갈 수 있는....그런거다....ㅎ

 

<간디의 오두막이 함축하는 것은 인도사회와의 완전한 조화를 이룸으로써 가능해지는 기쁨이다>>

 

그럴꺼다.

간디의 오두막이 가능한 것....그것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한 개인의 위대함..??..이 아니라....

그가 속한 사회와의 완전한 조화속에서 빛나는 정신이랄까 ...??

내가 속한 사회와 조화하지 않는 나만의 환대,초대에 누가 오겠는가....!!

 

이제 내가 속한 사회는 ....

 

<오늘날, 다양한 제도적 기구들, 특히 사회복지 서비스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기구들은 그 자신의

   독자적인 정체성을 잃어버렸다. 교육과 의료는 군사,경제 및 그 밖의 다른 시스템들과 서로 얽혀지는

     시스템으로 조직되어 있다.>

 

이뿐만일까...?

당연히 우리의 몸, 우리의 정신까지도 이젠 어떠한 거대 시스템의 부분 시스템으로 인식된다.

이 것이 근대 혹은 현대의 거대 장치다.

 

이를 벗어나는 것.....

그것은 우정이요, 사랑이요....함께하는 것....

서로 온전히 얼굴 맞대고 서로를 응시하는 것...

그래서 과감히 이 시스템에서 분리되는 어떤 것들.....ㅎㅎ

 

뭐...!......??...!

 

음.....!!

좋다....읽는다는 것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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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공간이 주는 의미는...ㅎㅎ

  • 등록일
    2009/03/12 13:08
  • 수정일
    2009/03/12 13:08

생협사무실이다...ㅎ

구조는 딱 망한 한의원이랄까...ㅎㅎ

조금만 손보면 나름 좋은 공간이 될 수 있을 듯...ㅎ

특히, 누군가와 나눌 수 있는 좋은 공간이.....ㅎㅎ

 

크지도 작지도 않지만....ㅎㅎ

누군가 함께 점유할 수 있는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는 것이 적잖이 흐믓함을 준다...ㅎㅎ

 

 

생협사무실

 

핸드폰으로 찍고나서 보고 그린 그림....ㅎㅎ

대략 닮은 듯하다가도 낯설어 지는.....ㅎㅎ

 

안간힘을 쓴다.....!!

그린다는 게 날로 어려워지는 듯 하기도 하구....^^;;

나름 재미난 구석도 있고....ㅎㅎ

 

힘내자.....홧팅.!!......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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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흔들리며 살고 싶다.............구재기

  • 등록일
    2009/03/12 03:25
  • 수정일
    2009/03/12 03:25
 

가끔은 흔들리며 살고 싶다

 

                                             구 재기



지난밤의 긴 어둠

비바람 심히 몰아치면서, 나무는

제 몸을 마구 흔들며 높이 소리하더니

눈부신 아침 햇살을 받아 더욱 더 푸르다

감당하지 못할 이파리(=욕 慾)들을 털어 버린 까닭이다

맑은 날 과분한 이파리를 매달고는

참회는 어둠 속에서 가능한 것

분에 넘치는 이파리를 떨어뜨렸다

제 몸의 무게만큼 감당하기 위해서

가끔은 저렇게 남모르게 흔들어 대는 나무

나도 가끔은 흔들리며 살고 싶다

어둠을 틈 타 참회의 눈을 하고

부끄러움처럼 비어있는 천정(天頂)을 바라보며

내게 주어진 무게만을 감당하고 싶다

홀가분하게 아침 햇살에 눈부시고 싶다

대둔산 구름다리를 건너며

흔들리며 웃는 게 눈부실 수 있다

가끔씩 온몸을 흔들리며

무게로 채워진 바위

그 무게를 버려가며 사는 게 삶이다

지난날들의 모자가 아직 씌워져 남아있는

푸념의 확인, 구름다리 밑의 아찔한 거리로

가끔은 징검징검 흔들리며 살고 싶다

 

 

...............................핫핫핫.....ㅎㅎ

 

 

그냥 저렇고 싶다.....!!

딱 저렇고 싶다.....!!

 

내가 감당할 수있을 정도의 삶의 무게를 가진다는 것...

넘치는 무게는......이기지 못할 무게는....그저 참회의 눈으로 한 곳을 응시하며...

그 시선속으로 모든 넘치는 무게를 떨어버릴 수 있기를 바란다......ㅎㅎ

 

근데 과연 내가 짊어질 삶의 무게란 무엇일까....??...아니 얼마나 무거울까...??

에구구 지금 생각해 보니

나의 삶은 너무 가벼워 ....이곳 저곳 둥둥떠다니는 것이 문제인것 같은데....ㅋㅋ

 

이참에 진정...나의 삶의 무게를 늘려 볼까...?.....ㅎㅎ

 

쓰고 보니 시에 대한 오독(??)...아니 모독(??)....ㅎㅎ

 

뭐 어떠랴....시란 나에게 즐거운 감응을 주면 그만....ㅎㅎ

난 내식으로 즐긴다....시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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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메모장 정리...ㅎㅎ

  • 등록일
    2009/03/12 03:23
  • 수정일
    2009/03/12 03:23

일하는 내내 핸드폰 경고메세지가 요란했다....ㅎ

아마도 무겁다고.....그런것 같아서...일끝나고 집에 들어와..핸드폰부터 정리하기 시작.....ㅎㅎ

밤에 일하다가 문득문득 드는 생각이나...뭐 라디오 듣다가 적고 싶은 몇가지들....!!

딱히 적을 땐가 없어서 핸드폰 메모장에 적어 놓았었는데....게을러서 정리안했더니...ㅎㅎ

메모리 부족 메세지가 요란했던 거다....ㅎㅎ

 

없어지기 전에...아니 지워지기 전에 핸드폰을 좀 가볍게 해야겠다 싶어서 적어본다....ㅎㅎ

아니 옮겨본다......ㅎㅎ...언젠가 혹시 다시 읽고 싶어질지 몰라서....ㅎㅎ

 

   ==========================================================

 

캐논 EOS 450D - 사고 싶은 사진기

 

동네에서 꿈꾸는 실천, 이를 가능케하는 미디어, 그 미디어를 가능케할 내용의 생산,

       --->이 모든 것에 가능성을 부여할 관계 혹은 연대의 구성

 

루시드 폴 - 대중 음악

 

일본 키노쿠니학교 공무점프로젝트 , 베란다 목장?, 농장....이것이 미래교육이다....교육은 체험

농장 프로젝트.....감자판매소

 

태국의 무반텍학교

 

-지역에서의 미디어운동이란? 미디어를 이용한 운동성의 담보란??

지역에서 풀어가고자 하는 운동이란 ??

교육운동이 아닌 실질적 운동이란....체험이 곧 교육이고 운동이라면 어떤 체험을 조직할수 있나..?

 

종이오리기 공예 ㅎ  모스트피어리  ㅎㅎ 도예공방  ㅎ  목공소

 

제과제빵...일주일에 이틀...빵 만들고 배달하기...ㅋㅋ

 

연영석 홈피 - 게으른 피....민중가요

 

일하는 사람들에서 이사문제 논쟁이 구체적 사례,,,ㅋㅋ

 

과거 지역아동센터와 공부방연합회 논의에 있어서의 시사점

 

우리만의 소식지 창간 ㅎㅎ

 

구름과 바람 -  대중가요

 

책 대여금은 200원 ㅋㅋㅋ

 

칭찬받고 대접받고 인정받으며 시작한다 방법은...??....감동을 선물하자 ㅎㅎ

 

사회경제대안운동...소액대출...지역화폐...생협...인터넷방송국...큰틀에서 묶자....노력들...

소비를 조직한다..... 소농중심의 로컬푸드운동....결집이 아닌 연대....연대의 재구성??....

그럼에도 남는 문제는???

 

내가 사람에 대해 너무 집착??..조급??..여전이 돈과 사람의 문제굲ㅎ....이벤트가 아닌 지속의 문제...

 

증명사진 찍기....외부의 시선...프로필사진....ㅎㅎ....김재문

 

소식지만들자 혹은 홈피...ㅋㅋ

 

나쁜 아버지는 없다...다만   약한 아버지가 있을 뿐 ㅋㅋㅋㅋ

 

불안에 대해 고민해 보기....... 존재의 불안을 느낄수록 기본적으로 정치적 보수주의를 견지한다...

불안을 느낄수록 애국자가 된달까..??...

 

지역을 면밀히 살필 것 ㅎㅎ 각 운동부문에 대해 글구 각 공동체에 대해 글구 사람에 대해...ㅎㅎ

 

의료생협...우리가 직접할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르게 풀면 어떨까...??한성한의웒ㅎㅎ

 

의료생협은 꼭 자기병원을 가져야 하는가 하는 문제  고민필요

 

의료생협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작성필요 먹거리생협 조합원용 민주노총용 시민사회단체용..

교육용으로 적극사용 ㅎㅎㅎ

 

나는 배역을 고를때 시대에 맞춰서 현재를 말하는가를 본다...배우 이미숙의 인터뷰 중 ㅎㅎㅎ

 

살림을 책임지는 사람과 운영을 책임지는 사람을 따로 둔다는 의미는 ?

 

블러그 단체만들기 글작성....ㅎㅎ

단체로 고민하고 단체로 답찾기.....질문판 만들기...ㅎㅎ

 

스피노자 에티카 공부모임 구성하자 다양한 경향과 즐거운 놀이....ㅎㅎ

 

공부 혹은 사회교육을 진행하지 않으면 우리는 고사당할 것ㅎ 노동자 혹은 학생들과의 교류는 ㅎㅎ

 

안승준님께 연락해보자...ㅎㅎ

 

인문학과 의료...혹은 건강 강좌 ㅎㅎㅎㅎ

 

처방전 교류하기 나의 질환이야기...의사이야기....의료인 문학...ㅋㅋ

 

사랑의 색깔과 무게 냄새 맛이 다르다...ㅎㅎ

 

타블렛은 얼마나 할까...?..사고 싶군ㅋㅋㅋ

 

순정만화를 보고 이야기하기...도로남을 듣고 이야기하기

 

노래로 듣는 사랑...ㅋㅋ...사랑밖에 난 몰라???..ㅋㅋ

 

시민사회 더 나아가 현실사회의 개혁없이 제대로된 삶과 교육 불가능

극복방안은 결국 공동체 혹은 코뮨...

 

무엇을 하고픈 걸까?? 무엇을 확인하고픈 걸까?

내가 이해할 수는 있을까?? 자기기만 혹은 역겨운 자기만족...??

 

이제 공동체만이 답이다..그럼 이제까지는 ??

목적이 아닌 수단?? 공동체 자체에 대한 고민을 해야하지 않을까?

수단이 아닌 목적 ....삶의 영위와 운동의 필연성

 

욕망을 왜 포기하는 것일까??  단체가 곧 내가 되는 순간?? 현실에 대한 의도적 외면...ㅎㅎ

 

나무나 농사얘기로 풀어보자...무엇을...아이들..우리들...그리고 누구든...ㅋㅋ

 

 

 

헉헉....많이도 썼군....ㅋㅋ

지우고 나니 핸드폰이 가벼워 진듯...?>..크크크

 

 어...?...이왕 하는 거 핸드폰 문자도 정리해 볼까...?....ㅋㅋ..다음에 하자!!

피곤하고...ㅎ...그림도 그려야 하고.....책도 진도나가야 하고.....ㅎㅎ

이 새벽 ...무척이나 바쁘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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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통하구 연애질...??..ㅎㅎ

  • 등록일
    2009/03/11 15:27
  • 수정일
    2009/03/11 15:27

벌써 5일째 전화통하구 연애질....!!

하루평균 100여통...??

실제 통화는 40여통....??

 

이건 전화가지구 낚시를 하는 것도 아니고...!!

아님 전화기랑 이러니 저리니 대화를 나누는 것도 아니구.....진짜로...에구구군...ㅎㅎ

 

이사회 회의 준비 완료 - 안건지 됐구, 청소 ? 됐구, 자리배치 ? 됐구, 연락확인 ? 됐구,

아...아..!! 다과준비 해야쥐....ㅋㅋ....커핀 있구, 기타 차종류 있구,,,,,과일이나 좀 사다 놓을까나???

 

귀찮군.....밖에 나갔다 올 생각하니....ㅋㅋ

 

전 상임이사께서 친철하게 워드 좀 쳐달라 부탁하시구 가셨는데.......

문제는 워드는 쳤는데...토너가 없어서 뽑질 못하는 군....ㅋㅋ

(6시까정 뽑아놓으라 했는디....ㅋㅋ)

 

인수인계에서 재정을 받지 못해 생긴일......땡전한푼 없다는 것...ㅋㅋ

    - 청소도구 돈없어서 못사고...

      쓰레기 봉투 할 수없이 내 돈으로 해결....

      커피,차(?),....뭐...이것두 당장 내가 먹어야 하니 내 돈으로....으앙...ㅎㅎ

      그러니 토너니 뭐 잡다한 것들은 손도 못됨....에구구...내 돈만 왕창(...??..ㅎㅎ) 쓰는 느낌이지만....

      뭐 곧 해결되겠지.....ㅎㅎ

 

언제나 긍정....언제나 푸념....결국은 ..뭐 한번 대판 싸우면????....

이번엔 안싸우고 해결하기가 목표.....

오늘 이사회에서 모든 것들을 좋은 말들로 해결해 볼 요량...ㅎㅎ

 

여하튼 이렇게 오늘 반상근도 정리....

 

나가서 과일이나 좀 사다 놓고

나의 밤무대(?)로 가야겠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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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걷다...?..일하다...!!

  • 등록일
    2009/03/11 15:15
  • 수정일
    2009/03/11 15:15

밤새 걷는게 일이다.

캄캄한 밤에 골목골목 스며든 어둠처럼

요란스럽게 밤속으로..골목속으로 묻어져 들어간다....ㅎㅎ

 

귀를 때리는 수거통 바퀴소리가 어느덧 정겨워질 쯤이면

골목 사이사이로 밝음이 새벽이 어슴프레 오고

그 즘이면 풀리는 다리만큼 안도감이랄까..?...오늘도 무사히 끝났군...하는....!!

 

매일밤 반복되는 걷기지만

다리가 항상 굳어지는 걸 보면....익숙해지지 않는 노동인듯...싶기도 하고....ㅎㅎ

그럭 저럭 일이 빵구나지 않고 끝나는 것 보면

다리는 몰라도 몸(??)은 이 일에 익숙해진듯도 하고.....ㅎㅎ

 

여하튼

어제는 일하는 내내 졸음과 약간의 쌀쌀함에 지쳤었다....ㅎㅎ

아니지...아무래도...뭔지 모르는 피곤함에.....약간은....??....ㅋㅋ

 

뭐 여하튼 오늘은 생생하게 뛰어다녀 보아야 겠다는....되지 않는 넋두리....ㅋㅋ

 

 

내가 나를 그리고도...못났다....싶다.

저게 어디 나를 닮았나 싶기도 하고...

이 놈의 그림...확....확....때려쳐...?....에구구....!!

 

보고그리는 것은 어떻게든 안간힘을 쓰면 되는데

이렇게 머릿속의 그림을 그리면....애들...장난..?....낙서가 되버린다....^^;;

 

원래는 그림을 내 머릿속을 그리려 했던건데....쌍...에이..쌍...ㅎㅎ

 

그렇다고 학원가서 배우기도 그렇고....^^;;

에구구 그리는 것도 힘들군...기력이 딸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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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극복 프로젝트..주말여행 계획...??

  • 등록일
    2009/03/10 15:09
  • 수정일
    2009/03/10 15:09

저번주..이번주...몸도 아프고 맘도 힘들고.....!!

이랬다...저랬다.....흔들리고.....아프고....뭐...간혹 괜찮기도 하고....!!

 

아마도 답답했던 듯.....빡빡한 일정이기는 해도 나들이겸 머리를 식히려구....!!

 주말 토욜날은 좀 서울 나들이나 갈까 고민 중.....ㅎㅎ

 

가고픈대도 있고.....꼭 가고픈데 없어도...그냥 한번 휭하니 놀러갔다 올까 고민중....ㅎㅎ 

 

잼나게 놀거리를 찾아보고

잼나게 돌아다닐 곳들을 물색 중....ㅎㅎ

 

촌놈이 일년에 한번정도 가는 서울나들인데........

길잃지 않고 잘다녀와야 할텐데....ㅋㅋ

그 신기한 지하철도 타보고............ㅋㅋ

그 많은 사람들도 구경하고...........ㅋㅋ

그 엄청나다는 빌딩숲도 걸어보고.........ㅋㅋ

 

촌놈 구경 잘했다...싶을때....서둘러 도망쳐오면......

그 더럽다는 서울찌꺼기는 가지고 오지 않겠지.........ㅎㅎ

 

반대로 더 더럽다는 시골찌꺼기는 왕창 버리고 와야지 하는

생뚱(??)...약간  맛이간 생각에 히죽히죽 거리고 있다....ㅋㅋ

 

뭐 어떠랴 싶지......ㅎㅎ

혹여 갔다가 좋은 것 있음...선물이라도 사올까 싶지만......!!

알만한 사람은 다 알듯이 내가 워낙 인색해서리.....ㅋㅋ

 

뭐...이번에는 한번 생각해 보지....ㅎㅎ....!!

 

아...!!....벌써부터 들뜨는 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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