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생각_펌 - 2008/01/01 23:53
왠지 2008년은 새해라는 느낌이 안 들었다.
그렇다고 오자마자 헌해도 아닐텐데,
가슴 뛰는 이벤트라도 생각해봤어야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 싶은 일이 무진장 많다.
온라인서점 장바구니엔 배우고 싶은 것에 대한 책들이 쌓이고,
싸돌아다니고 싶은 웹사이트나 골목이나 미술관 목록이 생기고,
집의 가구 배치가 바뀌면서 인테리어 소품을 구입하기 시작한다.
비록 1월 중반까지 지성리듬은 바닥이고,
추위와 운동 부족으로 어깨가 결리지만...
음... 새해가 맞구나..^^
TAG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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