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애가 3:22-27 22. 여호와의 크신 사랑때문에 우리가 소멸되지 않았으니 그의 자비가 영원하구나. 23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는 정말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24 내 심령이 말하는구나 ‘여호와는 나의 전체이시므로 내 희망을 그에게 두리라.’ 25 여호와 께서는 자기에게 희망을 걸고 자기를 찾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26. 여호와의 구원을 조용히 기다리는 것이 좋고 27. 사람이 젊었을때 인내를 배우며 훈련하는 것이 좋다.
유다의 멸망을 바라보며 슬픈노래를 부르는 예레미야는 그가운데에서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바라며, 그에게 희망을 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유다나라는 자신들의 범죄와 허물로 심은대로 멸망을 거두고 있다. 절망가운데에 있으면서 희망을 생각하는 것은 인생을 힘있게 살아가는 비결이다. 절망에 빠지게 하는 상황에서는 자신이 힘을 잃는 것은 어쩔수 없는 처지이지만, 그 상황은 언제나 지속되는 것은 아니다. 곧 잠시 있으면 다시 새로운 희망을 통해 자신의 삶을 꽃피울수 있는 기회가 다가오는 것이다.
고난가운데에 있으면서 그 고난을 참고 견디며, 교훈을 되새기며, 자신을 가다듬는 기회를 삼고 자신을 돌아보는 사람은 복이 있다.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힘을 잃지 않고 꿋꿋히 서있는 모습은 아름답다. 고난은 사람을 겸손하게 만들며, 자신들을 돌아보게 하며, 주어진 환경들을 통해 없는 것 가운데에서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의 가치와 유익을 찾으며, 그것을 통해 그 시절들을 극복하는 재료를 삼아, 이후에는 그들은 더 강한자, 그리고 지혜로운 자로 만들어 지게 된다.
실패를 당하면서도 성공할 것을 생각하며,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여 새로운 시도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사람은 반을 성공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실패는 자신의 삶을 정리하게 하며, 자신의 하는 일을 돌아보게 한다.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실패를 많이 거쳐 본 사람들이다. 그들은 그 실패를 싫어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그것을 교훈삼아 성공하는 자신을 가꾸는 밑거름으로 삼았다.
유다즉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들의 범죄로 온나라가 멸망을 당하는 과정을 통해 그들은 자신들이 가진 종교와 인생의 교훈을 배웠으며, 이후에 유다는 세계에 흩어지며, 고난 당하는 민족으로 호된 시련의 세월을 겪지만, 그 고난가운데에 세계에서 적응하는 것을 배우며, 자신들의 생존이나 번영을 생각하며, 후손들에게 좋은 인생의 지침과 올바른 신앙의 전통을 물려주고 있다.
하나님은 인간이 잘못에 대해 분명히 판단하며, 그들의 죄를 심판하지만, 결코 인간자체를 파멸로 이끌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항상 살길을 열어주시고, 멸망으로 인도하지 않으신다. 다만 사람이 망해가는 것은 자신들의 잘못이나 어리석음, 혹은 파멸하게 되는 원인이 오만한 모습이나 고집스런 악한 태도때문이다.
인간이 범죄하여 그들의 잘못으로 댓가를 치르는 중에도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자비를 베푸신다. 하나님은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사랑할수 있는 크신 분이다. 그는 온우주와 그가운데에 존재하고 있는 만물의 모든 것을 지으셨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을 돌보신다. 비록 인간들이 잘못하여, 범죄해 빠져 있어도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사랑이며, 자비이다.
죽음이라는 것은 소멸을 의미하지 않는가? 육체와 영혼의 분리를 통해 사람은 죽어간다. 그리고 이 지상에서 소멸되어간다. 그렇지만 육체를 떠난 인간의 영은 영원한 세계로 향하여 나아간다. 다만 그길이 두 갈래길에서 갈라지만 그영혼들은 영생을 얻는 미래와 영벌을 당하는 미래로 나누어진다.
하나님의 자비는 죽음을 맞이할 인간의 운명에 대해 안타가워 하신다. 그의 사랑은 그들을 향해, 항상 자상한 어머니의 모습을 가진 아버지와 같은 분으로 다가온다. 모든인생들,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는 한사람, 그는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무시하거나 잊을수 가 없다. 그가 한사람의 영혼을 향한 열정은 유일한 자신의 아들인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혀 죽도록한 그 사랑에 있다. 그 사랑은 항상 망해가는 사람들을 향해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을 그들에게로 향하게 한다.
하나님의 자비가 새롭게 삶의 호흡을 시작하는 아침마다 사람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온다. 저녁에 사람들의 낮에 분주한 활동으로 고된 육체을 쉬게 하고, 잠을 통해 다시 자신들의 육체가 힘을 얻게 하고, 그들의 마음이나 영혼이 생기를 얻게 된다. 밝게 빛나는 아침의 햇살을 맞으며, 새롭게 다가오는 신선한 공기처럼, 하루를 살아가는 자신들에게 하나님은 신실하게 그의 자비와 헤택을 누리며 살게 한다. 아침마다 우리는 희망을 품고 하루를 시작할수 있다.
인생의 많은 날들주에 자신들이 젊은 날에나, 혹은 무엇이나 시작하는 순간에 모두가 새로운 소망에 마음을 푸근하게 할수 있다. 그리고 새롭게 자신을 시작할수 있다. 그것은 그런 하나님의 자비와 베푸시는 혜택으로 인함이다. 그는 우리들 자신의 구원과 영광의 하루의 날을 이루기 위해 천년을 기다리고 준비하는 신실한 분이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자비로우며 신실하다는 이사실을 명심하여, 자신들의 영혼을 향해 항상 내가 그의 자비하신 손길에 나의 희망을 걸리라는 다짐을 통해, 사람이야말로 자신들의 모든 것이 그의 손길에 달려있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희망은 하나님에게 속한 것, 사람이 신에게서 그것을 찾아 발견하고 그것을 자신의 것을 삼아, 인생을 힘있게 그리고 가치있게 그리고 의미있게 살아간다.
인생의 좌절이나 고통중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아 나설때에 하나님은 그들의 모습을 좋아하신다. 하나님의 부르는 초청의 음성에 불러냄을 받아 이미 하나님의 집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보다, 아직도 그의 부르는 음성을 외면하며 살고 있는 인생들에게 마음을 쓰신다. 그들도 마찬가지 신의 품안에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때로는 어떤 인생들은 좌절과 번민과 고통속에서 신의 음성을 듣고 그에게로 나온다. 어느 사람들은 진리를 구하고, 변치않는 삶의 원리나 자신이 살고 있는 인생의 세계를 바라보고, 자신을 살게한 신을 찾아나서는 사람들도 있다. 어떻게 해서든지 누구를 통해서든, 하나님은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어떤 여유에서든지 신을 찾아 발견하고 그에게 나아와 자비와 사랑을 기대하며, 인생의 축복을 기대하며, 절망속에서 희망을 얻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은혜를 주신다.
사람이 일이 안되고 인생이 힘들때에는 잠시 삶을 살아가는 손을 놓고, 하늘을 바라보며, 하늘에 계신 분을 생각하는 것은 지치고 나약해진 자신들을 돌보고 힘있게 하는 신의 손길을 기대할수 있다. 때로는 세상은 사람들을 분주하게 하고 정신없게 만들어 쓸모없는 일들로 시간을 낭비하게 한다. 그렇지만 자신의 인생을 값있게 살아야지 생각하는 사람들은 잠시 조용히 자신들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도 좋은 날이나 좋은 일을 만날수 있는 계기가 된다. 나에게는 나의 많은 인생의 날들중에 가장 감격스럽고 기뻤고, 의미있었던 날은 나에게 그분이 찾아온 날이다.
사람이 젊을때에 힘을 낭비하지 않고, 자신의 정력을 쓸데없는 일에 소모하지 않고 살면 인생을 사는 지혜를 얻으며 살아갈수 있을 것이다. 젊음은 사람들을 분주하게 하며, 왕성한 의욕이 자신을 휘둘러 마치 오래살고 기회가 많다고 여기고 사는 사람처럼 만들어 버린다. 때로는 젊은 날에 일들의 실패와 힘든 인생관계의 상처와 인생의 아픔과 삶의 좌절감을 맛보는 것이 그가운데에서 인내하는 법을 배우며, 이후의 자신의 삶에 값진 교훈이나 유익하고 힘있는 인생을 살게 하는 저력이 될수 잇다. 절망속에 희망을 걸고 이 삶의 원칙은 하나님에게 있고, 그를 찾는 자신에게도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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