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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자신)을 치유하려면

사람이병들었을때에, 병의 원인을 알고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신의 몸이 어디가 아픈지,
자기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보는 것이 필요하다.
친척중의 한 아이가 중병에 걸렸을때에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는데, 한달이상 걸린다.
사실, 의학의 가장중요한 단계는
그 병이 정확히 무슨병인지를 알아내는 진단하는 과정이다.
예방도 필요하고 치료도 필요하지만,
병의 징후가 있을때가 정확히 병을 알아맞추는 의사가 실력있는 의사이며,
그 의사를 신뢰할수 있을 것이다.

의료사고도 오진으로 인한것이 거의 대부분이다라고 할수 있다.
정확히 보지 못한 병에 대해 다른 병에 대한 처방으로 고치려고 하지만,
병명을 잘못알고 있으면,
그 병을 정확히 고칠수 없는 것이다.
그렇듯 인간자신에 대해서도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래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많은 시간을 낭비하기도 하며,
자신의 문제의 해결를 찾지 못해, 안타까워 하기도 한다.
인생의 문제에 대해서, 가장 정확한 문제진단이나, 해결은
인간을 만든 신에 의해 이루어진다.
인생이 처음부터 이세상에 살때부터
인간사회가 그인간의 문제로 인하여,
문제가 일어나고, 갈등과 싸움의 연속적인 역사를 겪어왔으며,
아직도 사실 인간자신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채로,
그 문제를 안고 세상을 살다가, 세상을 떠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람에게 있어, 문제가 발생했을때에,
그 문제를 정확히 보는 것은 그 문제를 해결하는 지름길이며,
해결책으로 들어가는 중요한 단계이다.
더우기 자신에게서 그문제의 출발이 있고, 원인이 있다면,
자신을 정확히 보는 것이 중요하다하겠다.
그래서, 인간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보는 것이 자신을 고치는 데 중요한 단계이며,
과정이다.

자신의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를 보기가 쉽지 않다.
대개 자기자신을 정확히 보지 못하게 하는 것이 몇가지있는데,
잘못된 정보로 인하여 가지고 있는 자기 편견이 있고,
그리고 과거의 잘못된 교육의 결과로 인한 자기아집이 있으며,
잘못된 조언이나, 지도를 통해 갖고 있는 그릇된 자기이해가 있다.

다른 사람은 자신이 자신을 아는 것보다,
정확하게 자신을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
내 얼굴에 점심때 먹은 밥풀이 묻어있다고 가정했을때에,
남들은 밥풀이 묻은 자신의 얼굴을 언제든 잘 볼수 있다.
그런데 정작 나자신은 거울을 가지고 가서,
그 거울에 자신을 비쳐보아야
자신의 얼굴에 묻은 밥풀을 보고, 그것을 떼어낼수 있다.
자신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할때에나,
어느 문제든지 그것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에 따라 전혀 달라질수 있는데,
주관적인 판단에 의존하는 경우는
문제를 판단하는 자신이 문제에 휩쌓여 있을 경우에는
자신의 문제를 정확히 보지 못하므로 객관적인 판단을 따르게 된다.
우리가 어느 문제가 있을때에,
남의 조언을 듣는다든지,
그리고 전문인으로부터 상담을 받으므로 훨씬 자신의 문제를 빨리 해결할수있을 것이다.

사람이 자신에게 병들었을때에,
병의 원인을 잘 알게되는 것을 통해,
그병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알수 있겠다.
마음의 병이 먼저인지, 아니면 육체의 병으로 인하여 인지,
아니면 자신의 마음이 악해지거나,
상처가 있어서 그것이 몸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됐는지,
혹은 자신이 받은 영적인 혼란속에 있어서,
자신의 몸이 병들어 있거나,
삶이 뒤죽박죽이 되어있는지를 분별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사람이 자신의 병적인 원인을 분변하고 판단하기위해서
사람 자신이 어떤 존재인가를먼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의 몸은 유기적인 존재이다.
이말은 모든 인간의 몸은 몸안에 있는 각지체나,
장기의 각기능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생명체라는 것이다.
그 생명체안에 있는 유기적인 조직안에 있는 본성이나, 지체나,
혹은 기능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다는 것이다.
특히 사람은 영혼과 마음과 몸의 서로 연결되어 있는 유기체이다.
몸의 상태가 마음에 영향을 주는데,
몸이 약하고 건강이 좋지 않으면
마음도 약해지기 쉬워, 무슨일에든지 자신감을 가지고 대하기가 쉽지 않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드는 것이 몸의 이치라고 할수 있겠다.
그렇지만, 반면에, 몸이 약하고 지체가 부자유해도 훌륭한 정신의 소유자도 있다.
(예를들어 강영우박사같은 경우일것이다.
시력의 장애를 갖고 있지만 한국인으로 가장 높은 직급의 미국의 공무원이 되었다)

마음의 상태가 몸의 컨디션에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운동경기를 하는 선수가,
기술적으로는 잘 준비를 하였는데,
시합장에서 자신의 마음을 잘 조절하지 못해 경기를 질수도 있으며,
실력이 모자라도 시합때에 정신적인 무장으로 실력이상 발휘하므로 시합에 이기기도 한다.
또한 이런 경우도 어느 나이든 여자분이 있는데, 이분을 늘 신경통으로 고생을 한다.
아무리 약을 써도 신경통이 낫지 않았는데,
그 사람이 정신적인 상담인으로부터 상담을 받다가,
과거에 자신과 원수관계를 맺었던 사람을 용서해 주지 않은 것이 있었는데,
그 증오하고, 용서치 않는 마음의 상태가
그 여인에게 그렇게 몸에 질병으로 영향을 주는 경우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마음은 생각의 집이다.
자신안에 품은 생각에 의해 마음이 영향을 받고,
그 마음이 몸에 영향을 준다.

그리고 더나아가, 사람의 몸이 무엇에 영향을 받으면
사람의 깊은 영혼까지 영향을 주기도 한다.
예를들면, 마약을 복용하는 경우는
사람의 정신세계뿐 아니라 영적인세계에 까지 영향을 주어,
자신의 판단력이 흐려져,
악한 영적인 존재의 영향에 의해 쉽게 자신를 파괴하는 쪽으로 몰고간다.

더 깊은 단계에서의 사람의유기적인 관계안에서
사람의 몸과 마음은 영혼의 그릇들이다.
사람의 몸과 마음은 영혼이 담는 대로 만들어진 그릇에 불과하다.
밥을 담으면, 밥그릇이 되고,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통이 되듯이
인간의 영혼속에 무엇을 받아들이는 가에 따라
그의 몸이나, 생각의 집인 마음이 어떻게 사람에게 영향을 주어,
사람의 인생자체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달라질 수가 있는 것이다.

모든 종교나, 도덕률의 가르침은
사람의 영혼에 담아지는 영적인 말이며,
마음에 영향을 주는 생각이며,
인생을 만들어내는 이념이다.
사람의 영혼이 무슨 가르침을 받든지,
자신의 영혼의 상태에나 사람이 인생의 삶을 살아 나가는 방향에 영향을 준다.

인간사회에 보내준 신의 말은
사람을 치유하는 것으로 사람의 영혼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람의 근본적인 병을 치료한다.
그 병은 인간속에 있는 악의 씨이며,
인간의 본성안에 있는 죄성이다.
이것이 인간에게 가장 근본적인 문제이며,
인간현실의 병적인 상태이다.
거기에 대해. 신이 인간에게 제시한 말은
사람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해주는 처방전이며,
사람의 모든 병을 치료하는 기본적인 약(많은 약의 발명의 배후에는 성경의 아이디어를 이용하였다)을 제공하며, 사람의 병적인 상태를 원상회복케 하는 치료제이다.
고로 그것이 사람의 문제를 진단하고, 치료하며, 회복케 하는 유일한 해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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