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단기적이며 역동적 정신치료요법는 감정의 두려움을 다루는 데 촛점이 있다.
짧은 시간안에 감정치료에 촛점을 맞추어,
효과적으로 통합된 방법으로 환자를 다루며,
환자의 지속된 감정문제의 성격과 중요한 증상을 다루는데 있다.
여기서 말하는 정신적인 치료는
장기치료를 행하는 일반적인 정신분석치료를 의미하지 않고,
환자의 정서갈등이나 변화기피를 하는 현상에 대해
긍정적인 정서변화와 행동변화 촛점을 목표로 하는
자발적이며, 협력적인 치료방법이다.
병적인 감정의 요법은 역동적 정신치료적 갈등의 개념으로부터
증상을 이해하는 언어이론과 행동주의 치료로
환자들의 병적인 감정과 증상들을 재해석을 하는 것을 추구한다.
그리고 환자들의 병적인 감정들은 대부분 슬픔이나, 분노, 폐쇄,
그리고 자신에 대한 억압된 감정들을 통해 노출된다.
그리고 이 병적인 감정들을 다루는 것이 감정요법의 주된 과제이다.
병적인 감정과 염려조절의 요법은 환자들에게
너무 자주 직면하는 병적인 감정을 치료하는 데 촛점이 맞추어 있다.
병적인 감정의 치료적인 암시는
병적인 두려움을 다루는 것과 유사한 것으로 조직적인 감정조절로 치료하는 것이다.
정서를 경험하게 하는 목적의 치료는
환자의 신경증적인 현상을 나타나는 갈등된 감정을 노출시키는 데 있다.
그리고, 감정표현요법은 적응적인 표현으로
환자가 대인 관계안에서 느끼는 감정이나, 원함이나, 필요성에
잘 적응시키는 치료적인 훈련이다.
이 감정치료법안에 있는 재구성요법에는
자기방어기제에 대한 재구성요법과 정서의 재구성요법,
자아와 타인과의 관계적인 자아재구성요법으로 나눈다.
재구성요법은 환자의 관점, 경험, 그리고 세계에 대한 이해하는 방법을 재조직하는 것이다.
자기방어를 유동적이게 하고,
억압된 정서를 자유하게 하며,
지나친 염려를 가진 환자자신이 적응할수 있는 레벨로 감소시키며,
그래서 자기자신에 대한 이메지나 타인과의 접촉에 대한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다.
역동적인 정신치료의 전반적인 목표는
환자들이 가지고 있는 병적인 감정들을 감정둔화의 방법으로
정신적인 갈등등을 해소하며,
환자의 지나친 자기방어를 포기하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갈등있는 감정을
자신들의 적응적인 정서로 바꾸어 주는데 있다.
건강한 인간관계접촉은 자율성과 상호독립성을 가진 인간관계를 의미하며,
건강한 상호의존성을 용인하는 상호 친밀함과 참된 인간관 계를 추구한다.
자신과 건강한 접촉을 갖고 있는 사람은 타인과의 접촉도 원만하게 할수 있다.
그 감정치료의 과정안에서 환자가 겪었던 자신이나 타인과의 접촉을 통해
얻은 변이된 일그러진 현상들이
치료사와 환자자신의 건강한 접촉관계를 통해 치유되어 가기를 꾀한다.
-Treating Affect Phobia 라는 책에서-
일반일들도 자신의 왜곡된 감정문제나, 주변사람들의 정서문제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기를 바라는 원함으로 글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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