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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113:1-2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말은 인생의 입에서 가장 자주 나와야 할 말이다.
인생은 언어사용의 존재이다. 무슨 말을 사용하는 가에 따라,
그사람의 인생과 삶을 이야기할수 있다.
인간이 신을 말하며, 그분을 찬양하며,
그신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것이야말로,
인간을 가장 존귀하게 하는 것은
신이 인간을 언어적 존재로 세우시고,
그 언어를 통해 인간과 대화하기를 원하셨다.
원래 인간의 언어적 구조인 구음이 하나였다.
바벨탑까지 쌓아 놓은 인간의 교만과 자위권남용으로 인하여,
신은 인간의 언어를 헤쳐놓았다.
그러므로 인간의 언어는 하나로 통하며,
다양한 인종의 언어라 할지라도,
인간은 누구나 공통의 구조적인 언어시스템을 소유하고 있으며,
인간의 언어적 시스템이
신과의 대화를 통해 가장 중요하게 사용되어질수 있다.
신은 인생을 지으시고 기뻐하셨다.
그는 인생들이 신을 향해,
그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허용하였으나,
원래 신은 인간의 언어로 표현할수 없는 존재이다.
그렇지만, 인간에게 알려진 신은
그의 이름을 통해, 자신의 성품이나 본질을 계시한다.
신의 가장 신다운 이름은 스스로 있는자,즉 자존자이다.
신이 스스로 계시는 분이다.
누구의 필요나, 동기가 아니라, 신자신이 스스로 존재하신다.
모든 만물의 존재나 모든 인간존재의 원인은 바로 신에게 있다.
인간의 존재의 근원이 신에게서 오므로,
신의 이름은 인간의 존재와 깊은 연관이 있다.
신의 이름이 그의 성품과 본질을 보여주므로
인간이 자신의 존재의 근원을 살펴볼수 있다.
신의 이름이 다양함은 인간의 현실과 경험세계에 대해,
어느 상황이나, 형편에라도 인간을 대면할수 있으며,
인간이 경험하는 현실로 신이 존재할수 있다는 말이다.
신의 이름은 기묘자라, 그가 행하시는 일은 인간이 다 이해할수 없고,
다만, 추측하고, 상상할 뿐이나,
신의 역사는 확실한 현실이며, 신의 오묘한 세계이다.
인간이 풀수 없는 수수께끼나, 해결할수 없는 문제는 신의 손안에서 해결된다.
신의 이름은 모사라, 아무리 인간이 지혜를 발휘하고,
재간을 부리고, 전략을 세울지라도,
신의 지혜나 전략에는 미치지 못하며,
진정 지혜를 구하고, 모략을 구하며, 지략을 구하려면,
신의 지혜의 세계을 이해해야하며,
신의 지혜의 힘을 빌어야 할 것이다.
신의 이름은 상담가이다.
그는 영원한 카운셀러이다.
그가 모든 인생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풀어주는 선생이며,
난제를 극복할 조언을 줄수 있는 조언자이다.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나, 자신에 대한 깊은 무의식의 세계나,
무궁무진한 두뇌의 세계안에도,
신의 손길이 미쳐있고,
인간이 개발하지 못한 곳에 신의 지혜가 널려있다.
이지혜 또한 그를 상담가로 모신 인생이 발견할 것이다.
신의 이름은 전능자라,
그는 천지를 만들고, 온 만물을 유지하며,
관리하는 전능한 능력과 권세를 갖고 있다.
모든 힘이나, 권세는 그에게서 나온다.
그가 할수 있는 하나님으로 인간을 일하게 하시며,
인간에게 모든 힘을 공급한다.
호흡하는 자마다 그신의 호흡케 하는 힘을 감사해야 할 것이다.
신의 기운이 임하여, 인생이 호흡하며, 힘을 얻고 삶을 살아간다.
그 신이 존재하기에
인생은 존재하고 활동한다. 그리고 그 분을 찬양한다. 지금부터 영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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