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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9편 1-4
오 하나님, 내 마음을 정하였나이다. 나의 영광과 함께 당신을 기뻐하며, 노래하기로,
여기 시편의 시인은 자신이 고백하는
신에 대한 믿음과 그분을 높이고저하는 일편담심의 마음이 표현되어지고 있다.
이렇듯이 신앞에서 인간이 소중한 것은
그가 바로 인간이 신에 대해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
신에 대한 변함이 없는 생각과 마음을 갖는 것이다.
신은 변함이 없다. 그가 말씀하신 것은 이루어지며,
그가 생각하신 바는 실현되어진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조석으로 변하는 것이 자신의 마음이며, 태도이다.
때로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가지 관점을 갖지 않고,
너무 자주 인간의 생각과 태도가 바뀐다는 것이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서나, 자신에 대한 생각에서도, 변화무쌍한 마음이다.
그런데 여기 시인은 그는 변치 않는 마음으로
신에 대해 자신의 마음을 다해 그분을 섬기고, 찬양하는 태도로 일관하리라,
자신의 마음가짐을 표현하고 있다.
자신이 가진 영화스러움이나,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가장 좋은 것으로
신을 향한 정성과 열정을 쏟아,
그분을 섬기고, 그분의 성호를 높이리라고
신에 대해 자신의 감사의 고백을 노래하고 있다.
이것이 자신의 삶을 통하여, 어떠한 경우에서든 변치 않기를 바라고 있다.
그것은 자신이 갖고 있는 한가지 관점,
즉 신에 대한 자신의 변치않는 충정과 열정의 생각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이 마음 먹은 것이 너무 자주 바뀌어 지는 경험을 한다.
좋은 의도로 뜻을 세우고, 그것을 평생실천의 동기부여로 세우고 나갈때에,
주변의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이나 뜻에 대해,
딴지를 걸면, 쉽게 그것을 포기하기 쉬어진다.
그리고 주변의 환경이나 상황이 자신의 옳은 뜻을 관철하지 못하게 할때에,
쉽게 좌절에 빠지거나,
복잡한 생각에 의해 혼란된 마음을 갖게 되기도 한다.
신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 중에 신을 모시고 섬기고 살아가는 일은 쉽지 않으나,
그상황으로 인하여, 자신의 믿음이나, 생활태도를 점검할수 있게 된다.
내가 믿고 추진하는 것이 현실로 이루어지지 않고,
기다림의 태도가 필요할때에, 자신에게 다짐할 필요가 있다.
신을 믿고 따르다 실망할때에 좌절하지 말고,
그분을 계속따르는 것은 그가 신실한 분이며,
그의 자비는 하늘보다 높기에, 그분의 생각을 측량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신은 때로는 신을 섬기는 사람자신의 믿음과 태도를 테스트를 하기를 원하기도 하고,
어느 상황에서도 신자신에 대한 변치않는 일관된 태도의 사람의 마음을 기뻐한다.
사람이 지속적으로 신을 따라감은 그의 자비로움이
사람의 생각이나 상상을 초월하는 무한한 요소가 있어,
그의 무한한 자비는 인간을 인도하기에 충만한 그의 마음을 담고있다.
신의자비는 하늘들보다 드높다.
신의 자비는 온우주에 편만하며, 충만함이 넘침을 보여주고 있다.
신의 자비는 우주의 구석구석을 두루 비쳐주며,
온우주에 모든 곳에 미치고 있으며,
그의 사랑의 손길은 우주의 조화와 질서가운데에, 뼏쳐있다.
그가 그의 손길로 우주를 붙들고 있으므로,
우주는 안전하게 항해하며, 우주안에 있는 사람들이 편안하게 삶을 살수 있다.
신의 자비가 한순간이라도 미치지 않는다면,
이세계는 순식간에 혼돈과 무질서의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다.
신의 자비가 멈추는 때가 있음을 신의 말씀이 계시하고 있다.
그때에는 인간세계에 대한 신의 심판이 행해지는 때이다.
그때는 천체도, 온 세계도, 혼란속에 머물것이다.
신의 자비는 잠시 우주에서 심판으로 대처될 것이다.
그것은 잠깐이지만,그분의 자비는 영원하다.
그의 진리는 하늘 구름에 닿는다.
이것은 신에 대한 진실의 말씀이 결국,
사람으로 하여금 신에게 도달케하는 진리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
천지는 변할수 있음을 그분의 말씀(성경)에서 알려주고 있듯이,
온 우주가 변하는 순간에도,
그분의 하신 말씀은 변함이 없이 그분의 계획과 생각을 이룰것이며,
그분의 뜻이 결국 영원히 세워 질 것이다.
그분의 말씀이 하늘 구름에 닿음은
그분의 뜻이 그분의 말씀안에서 다 이루어짐을 암시하고 있다.
그분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처럼
인간이 사는 이세상안에도 결국 온전히 이루어 질것이다.
이것이 사람이 신의 말씀을 의존하는 근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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