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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1/14
    한 크리스챤자아발달모델
    목동
  2. 2006/11/12
    친구와 함께 어울리는 인생이기를
    목동
  3. 2006/11/12
    두뇌의 기능
    목동
  4. 2006/11/08
    건강한 자아상을 갖기를
    목동
  5. 2006/11/07
    사람의 감정에 대해
    목동

한 크리스챤자아발달모델

인간발달이론에 있어서, 상호연관성의 자아에 대한 개념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상호보완적인 관계개념에 의거하여,
인간의 심리학적이며, 신학적인 인간발달이론을 꾀하고 있다.
인간의 자아발달에 대한 연구의 대안으로서 상호영향을 주고 받는 과정을 통해,
그 상호성의 자아성장개념을 발달 심리학적인 관점으로 이해하고 있다.

인간성에 대한 자아형성이해와 외부적인 사회환경과 구조의 사회적인 상황에서
상호연관적인 영향을 통해 이루는 자아의 발달이론을 기독교적인 관점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 모델은 통합적인 접근으로서, 기독교 심리학적인 근거를 두고 있다.
그 모델은 인간의 전 생애의 발달되어가는 성장 도식을 따라,
상호연관성의 자아성장의 실질적이고 이론적인 면들을 다루고 있으며,
인간성의 사회적이고, 영적이며, 심리학적인 측면을 통해, 인간발달이론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 자아성장모델은 인간의 자아발달의 정체적인 면보다는
역동적인 측면에서 인간발달을 추구하고 있다.

인간의 본성안에 있는 몸과 영혼의 관련성을 통해,
인간의 성장자아가 상호 영향을 주고 받는 과정을 통해,
인간은 된 존재와 되어가는 존재사이에서 자기성장의 발달을 이루어 가고 있다.
그 모델은 사회적인 상황의 거시적인안목과 인간성자체 이해에 대한 미시적인 안목을 따라
자아성장의 세대간의 영향과 환경적인 상황하에서 형성되어 가고 있다.
인간자아의 상호성모델은 톡특성과 통일성을 함께 묶는 것으로,
인간의 성장 발달은 하나님의 삼위일체의 교제의 근거와 존재방식을 좇아,
인간성장은 자아의 상호연관을 통해 자기성장 발달을 이루어 가고 있다.

그 상호연관성의 자아는 이렇게 주고받는 관계로서 형성되어 간다.
기독교적인 관점안에서, 그 자아의 성숙은
하나님의 계약과, 은혜와, 변화의 다이다믹한 과정을 통해 성숙되어진다.
그리스도인의 상호영향을 주고받는 관계성은 하나님의 계약안에서,
내면적이고, 관계적인 면들을 상호적인 은혜와 능력부어줌을 통해 자아성장이 형성되어 간다.

상호연관성의 자아 발달이론은 미시적안목에서의 자아의 정신분석이론에서 출발하여,
목적관계이론을 거쳐, 거시적인 안목에서의 사회적인 상황에서 사회배움이론을 통해 확립이 된다. 자아성장의 관계중심으로서 상호성자아는
서로 인생의 각 발달단계을 따라, 서로 관련성을 맺어가며, 발달하게 된다.

발달의 한 모형을 세우면서, 상호영향을 주는 그 상호성자아는 사회적역활을 통해 생태적인 환경안에서 관계성의 상황에서 이루어진다.
유아기의 상호성의 자아는 관계성의 작용하는 모델로 나타나,
내적으로 서로 접촉하는 가운데 관계형성을 통해 자아성장을 하게 된다.
학교 아동연령의 상호성 자아는 자아표현의 발달의 골격을 이루는 매너를 통해,
동료그룹과 학교의 여러가지 활동과 놀이를 통해 자아가 성장발달한다.

청소년의 자아는 믿음, 가치, 그리고 자기 정체성을 통해,
안정과 인생에 대한 안내를 받으면서, 자아가 자란다.
이때의 자아성은 자기방어에 보다 강화되어간다.
젊은이의 그 상호성 자아는 점차적으로 성인의 여러가지 변화와 성장을 위해,
더 큰 사회적인 관계 형성과 이성의 친밀한 관계나 결혼을 통해,
그 상호연관성자아가 더욱 성숙해 간다.

중년의 성인 상호성자아는 책임을 지고자 하는 습관된 습성을 형성하여,
자신의 감성지능의 여러가지 특성과 활동에 의해 자아가 성장하여 간다.
그리고 인생의 한계적인것과 궁극적인 것들을 배우면서, 자아가 성장하며,
그 때의 사람의 지혜는 가장왕성하게 활동한다.

장년이나 노년의 상호성 자아는 타인에게 영향을 주는 근사치
(서로 닮은 꼴을 추구하는 경향)로서의 모델로 나타나며
그 상호성자아의 자아표현 능력은 은퇴와, 건강, 가치의 감각,
인생의 의미, 관계적인 친밀감, 독립적인 것과 의존적인 것을 함께 경험하면서,
그 상호성자아가 자기완성을 향해 발달되어진다.

크리스챤의 자기성화의 그 상호성비전(상호성자아활동을 통한 성장)은
인간성의 변화나, 갱신을 추구하며,
또한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심리학적 발달로서 도덕성의 발달이 따라온다.
그리고 그 도덕성의 발달은 자아의 도덕적인 판단과
사회적인 영향하의 인간관계안에서의 감성능력을 통해 상호성 자아를 성장하게 한다.
그리고 기독교인의 영적이고 종교적인 성장은 인식적이고, 사회심리적이며, 감정적인
그리고 행동적인 요소들도 포함한다.

크리스챤의 믿음의 단계의 발달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와
개관화(자신안에 정착된)하는 자신의 믿음의 통일성과 독특성을 통해 형성된다.
그 믿음의 상호성자아발달은 사랑의 관계안에서 성장한다.
그 객관화된(효율적인) 믿음은 생물학적,사회적, 문화적,
그리고 영적인 요소들의 지배에 의해 형성이 되어진다.

그 상호성자아의 인간발달을 통한 인간의 됨과 되어가는 존재방식 사이에 있는
인간성장모델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관계형성모델(성부, 성자, 성령의 상호관계성)에 기초한다.
그 성장모델의 목표는 사람이 온전해지는 과정을 통해,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성장처럼 그리스도인 자신의 자아성장발달을 이루고저한다.

그리스도인의 성숙과정의 목표는 한 인격이 능력과 경향으로 사랑과 사랑을 받는 것,
능력을 주는 것과 능력을 받는 것, 아는 것과 알게 되어지는 것이라는 과정안에서
상호적인 작용을 통해, 자신의 상호성의 자아성숙이 이루어진다.

그 상호성자아에 의한 인간성장의 모델은 인간의 지혜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하나님의 관계성안에서,
인간과 관계를 맺으려는 하나님의 관계성의 의도에 근거를 두고 있다.
그 모델은 통합적인 모델로 기독교심리학적인 측면으로
자아성장에 의한 인간발달을 생각이 되어진다.
그 다이나믹한 인간발달이론은 삼위일체하나님의 관계모델로 이해되어진 인간의 관계성과
사회성에 근거를 둔 성장모델로,
기독교의 삼위일체 하나님의 존재방식과 관계방식을 모델로 자아성장발달이론을 추구하고 있다.

그 모델은 인간생애의 인간성장발달단계을 근거로 하여,
각 단계마다의 인간적인 특성에 맞추어, 자아발달을 통한 인간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인간생활의 전 단계를 각각 나누어, 그 단계에서 필요와 성장에 따른 요소들을 통해,
바람직한 기독교적인 자아성장발달을 추구하고 있다.

그 모델은 정체적인 자아발달이론 이라기보다는,
역동적인 상호성의 자아형성의 발달을 통해 인간의 도덕성과 영성과 자아완성을 추구한다.
그리고 그 모델은 정신분석적인 측면과 사회상황에 근거를 둔 이상적인 모델로 생각되어지지만,
이성과 감성의 역활부분에 있어,
인간의 두뇌의 생물학적인 영향이나,
가족적인 관계(세대적이며, 구조적인)에 대한 이해를 더 보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자아발달에 의해 추구하는 그 인간성장 모델은 기독교의 모델로서,
보다 더 구체적인 믿음성장과, 영적성장과 도덕성성장의 함께 추구해야 할 것이다.
또한 그 자아성장모델은 성령의 역동적인 활동과
인간의 성장의 통합된 접근방법을 통해 이루어지면,
가장 이상적인 성장모델을 이룰수 있을 것이다.

상담가로서 자아발달이론을 활용하는 면에는,
피상담자의 자아성장발달을 이해하고,
그리고 또한 자신의 자아성장에 대한 이해도에 기여하리라 생각된다.
인생의 각 성장단계에 있는 피상담자에게 무엇이 필요하며,
각 단계에 가서는 상담자가, 그 단계에 맞는 상담의 필요성에 응할수 있을 것이다.
특히 상호보완성의 자아의 다이나믹한 발달성장을 통해,
전 인생의 단계들의 과정을 통해 추구하는 것으로 단지 인식위주의 성장만이 아니라,
감성과 인간관계안에서 조화된 성장모델로 인간발달에 기여하고 있는 모델이다.

( "The Reciprocating Self" 라는 책을 읽고 요약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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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어울리는 인생이기를

사람이 인생을 살아갈때에,
뜻이 맞는 사람끼리 만나면, 친구가 되고,
서로 정을 나누는 다정한 관계혹은 친밀한 만남이 이루어 진다.
평생을 살면서 누구나,
여러 사람의 친구를 가졌거나, 그리고 지금도
친구의 관계와 교제를 이루며 살아갈 것이다.

친구를 의미하는 동무라는 말이 우리에게 좋은 어감을 주는
한국인의 인간관계의 구수한 만남이나,
관계를 형성하는 이웃에 대한 말인데,
이말을 공산주의자들이 그것을 전용으로 쓰는 바람에,
동무라는 말속에 두가지의 뉘앙스를 맛보게 된다.
하나는 옛날 어릴때에, 같이 놀았던 동무라는 것과
공산주의의 사회속에 서로 경계하며, 감시하며, 살벌한관계로 이해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동무라는말보다는 친구라는 말을더 쓰게 되었다.

친구중에는 동네친구, 술친구, 인생친구, 취미친구, 짝친구, 악한친구, 선한친구, 경쟁적인 친구, 좋은 친구, 나쁜친구,사업친구, 공부친구등 여러 종류와 동기로 형성된 친구관계에 대한 말들이다.
그중에 제일 좋은 친구의 의미는 아마 평생친구라는 말이 아닐까 싶다.

그리도 더우기, 신은 사람에게 시간과 공간과 초월하여,
영원가운데 항상 곁에 같이 지낼수 있는 영원친구를 주었다.
사람이 아무리 좋은 친구같은 관계라도
그와 항상 함께 할수는 없고, 영원한 이별의 죽음앞에는
더욱 애절함만 남기지 함께 갈수가 없지만,
이 영원한 친구는 그 죽음가운데에서도,
사람들과 함께 할수 있는 존재인데,
그존재는 바로 신으로부터 나온 신의 영인 것이다.
신은 그자신의 영으로 온세상을 동시에 모든 사람들속에 거주하며,
친우관계안에서 인생들을 도운다.

그신은 자신도 서로 신의 우정관계안에 머물러 있으며, 그 뿐 아니라,.
그 신이 인간을 세상에 보내어 놓고, 사람들이 혼자 살아가도록 하지 않아,
그것을 보는 것이 안쓰러워, 홀로 살지말고 함께 살 친구들을 주었다.

사람이 어릴때에는 함께 놀아주는 동무같은 친구,
학교에 가서는 학교친구들이 있으며,
사회에서는 사회성의 친구(남자는 군에 가면 군대친구, 여자들은 아기자기한 정을 나누는 친구),
결혼을 통해 집안에 있는 친구인 배우자,

어느 친우관계는 애인관계보다 더한 우정을 나눈다(동성애를 가리키는 것이 아님, 동성애는 신이 금하는 인간의 왜곡된 죄의 모습의 한 부분이다).

아마 남자는 야성적인 감각이니, 혹은 이성중심의 존재라면
여성은 미적인 감각이니,
혹은 감성중심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원래 신이 남자를 먼저 만들고, 남자의 친구로 여자를 주어서 그런지,
여자는 남자보다, 더 관계중심인 것같다.
여자에게는 사람과의 만남이나, 정을 나누는 친구성이 더 강한 성향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만일 신이 세상에 남자만으로 이루어진 세상을 그대로 두었다면,
이세상이 너무 삭막하고,재미없고, 아기자기 하지도 않고,
낭만이 없는 살벌함이 있는 곳이 되지 않았을까?

모든 따스한 인간관계나 만남뒤에는 여성들의 입김이 있음을 부인할수 없으며,
여성들이 지나가면, 세상이 푸근해지는 느낌이 든다.
여자들이 존재하므로 이세상이 좀더 사람다운 세상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우리집안에서도 친구관계에 있어서도
남자인 나 보다는 여자인 집사람이 더 친구중심의 삶을 살아간다.
친구와의 교류없이 그저 이웃이나,
아는 사람들만의 생활에는 자신의 생활에 여러가지로 미흡함이나,
삶이 즐겁지가 않게 된다.

왜 사람들이 인생을 살때에 친우관계나 교제가 중요한가?
그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라고도 할수 있겠다.
감성지능의 저자 데니얼 골만이 10월 9일자 뉴욕타임즈에 난 기사에서,
인간의 두뇌속에 반사,혹은 거울신경 (mirror neurons)들의 감정신경들이
두뇌에 넓게 퍼져있는 두뇌의 감성운동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그것은 한 쪽사람의 좋은 감정의 두뇌에서 활동하는 것이
타인의 두뇌의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거울 신경들은 감정을조절하는 기제를 가지고 있어,
사람들 상호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이것은 또한 두뇌의 영향으로 인하여 사람들의 전체적인 자세나 태도에 영향을 주어
몸의 상태를 건강하게 한다.
또 다른 연구에서, 인간관계가 논쟁이나 다툼이 있을때에는
그 감성기능이 역기능적으로 작용하여
몸의 전반적인 신경활동이나 심전도기능을 떨어뜨려,
몸의 상태를 나쁘게 만들게 된다는 것이다.

사람이 홀로 살수 없다. 홀로 살기를 원하면,
그자신이 모든 면에서 건강하지 않을 수 있다.
마음이 그렇고, 두뇌의 감성기능도, 그리고 몸의 건강도, 그렇다.
사랑하는 님을 보내고 오래 살지는 못하는 경우라든지,
결혼하지 않고 혼자사는 경우보다는 오히려 결혼하여함께 사는 경우가 건강에 더 도움이 된다.
그러나, 그 관계나 교제시에 서로 불화가 다툼이 있을시에는 더 안 좋을수 있겠지만 말이다.
그래서 부부생활도 서로 좋아하고 서로 아껴주는 친우처럼사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좋은 친구가 되어 주고, 좋은 친구를 구하고 갖고 사는 삶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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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의 기능

인간의 두뇌에는 생각하는 기능과 감정적인 기능이 있다.

그 두 기능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우리가 과거에 경험한 일들이나 사건이 우리뇌에 기록이 되어,

그것이 우리의 생각하는 기능에 영향을 주는 감정적인 역활로 남아 있는 것이다.

특히 어린 시절에 우리가 경험한 일들은 오랜 시간이 지난후에도

우리의 뇌에 기록되어 있어, 현실적인 판단과

우리의 일상에 대한 관점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특히 우리가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은 두려움이나, 좌절감, 무력감, 걱정하는 감정등은

오랫동안 우리의 기억에 남아,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의 환경이나,

주입된 지식을 판단하고, 분별하는 일에 영향을 준다.

물론 기쁜 감정이나 좋은 경험들은 우리의 뇌에 남아,

기분좋은 기억으로 남아, 우리의 과거를 추억으로 회상하게 하곤한다.  

 

두뇌는 대체적으로 생각하는 역활로 인간의 삶을 좌우한다. 

우리의 두뇌는 과거를 살았고, 현재를 살고 있으며,

미래를 대비하면서 인간의 삶을 인도하고 있다.

인간의 두뇌가 건강하면, 과거에 대해 좋은 기억과 교훈을 바탕으로

현재에 대한 바른 판단과 분별력을 가능하게 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결단하는 기능까지도 가능하게 한다.  

인간이 전인적으로 건강하다는 것은 인간의 영혼과 정신과 육체가 아울러

조화롭게 움직이는 두뇌의 기능에 따라 좌우된다. 

건강한 사람은 바른 생각을 하게 되고, 무엇이든지 옳은 판단을 하게 되고,

특히 위기나 외부의 도전에 대해 잘 대처하며, 어려운 일까지도 잘 처리하게 한다. 

그런데, 두뇌의 기능이 과거의 경험이나 사건이

기록으로 남긴 부정적인 영향으로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할 때가 있다.

그것은 두뇌의 생가각하는 기능에 영향을 주고

움직이게 하는 감정적인 기능이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여 그런 것이다.

 

예를들면, 수험공부를 준비하는 학생이 마음이 편하지 않으면,

제대로 두뇌의 공부하는 기능을 잘발휘할 수 없으며, 집중력또한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우리는 두뇌의 기능을 건강하게 하려면,

자기의 과거에 받은 사건이나 경험들을 다시 재해석을 하여,

감정적으로 우리의 두뇌에 좋은 기억으로 기록하는 일들을 하게된다.

우리가 과거의 일들을 돌아보고,

그것을 다시 바르게 입력하면, 행복이나, 혹은 승리감같은 것을 통해

우리의 현재를 건강한 두뇌의 생각하는 기능을 통해,

어느 일에나 옳은 생각으로 대처 할수 있다.

 

인간이 어느 일에 판단하고 결정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것은 감정적인 기능이 건강하게 생각하는 기능이 마음 껏 발휘될때에,

최선의 일을 생각하고, 최선의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이런 건강한 두뇌를 가지려면, 

인간의 내면을 억압하는 것으로 부터 자유를 얻어야 한다.  

내면의 자유는 인간의 본성의 상태와 무관치 않다.

인간의 본성이 건강한 상태에 놓여 있으면,

내면은 억압된 감정에서 자유를 얻게 된다. 

 

예를 들면, 도둑질 하는 사람의 마음에는 평안함이 없고,

우리가 우리자신에 대해 속이고, 거짓으로 우리 자신을 매도할때에,

우리의 양심이 마음을 찔러 불안정한 상태로 돌아서게 한다.

그러면 사람은 내면이 건강할수 없으며, 바른 두뇌의 기능도 기대할 수 없다. 

늘 억압된 감정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걱정이나 두려움,

혹은 불안감에 사로 잡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억압가운데서 빠져 나오는 것이 가장 시급할 것이다.   

 

인간은 조물주의 창조물로 영물이며, 생각하는 기능을 가진 두뇌가 있고, 

이것이 인간의 영혼을 담고 있는 마음과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인간이 자기속에서 건강한 내면을 갖는 길은

영혼의 존재인 인간이 영적인 상태에서 원만한 관계를 가질때에 가능하다. 

 

인간의 영혼은 신과의 관계에서 끈을 래야 끈을수 없는 존재이기에,

그가 만든 신이든지, 미신이나, 우상이든지, 아니면, 

진정한 창주주와 어떤 관계로든 연관이 되는 것이다. 

신은 인간의 두뇌에 수억의 신경세포로 연결되는 것을

복잡한 것 까지도 할수 있는 기능도 하게 하였다.

그런데, 그중에 인간의 두뇌의 기능이 영혼의 매개체로

영적인 존재인 신과 연결할수 있는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으니,

인간의 두뇌는 신과의 정상적인 관계에 있을때에만,

정상적으로 최선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반면에, 억압된 감정이나, 불안으로부터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이런 부정적인 감정들은 인간의 뇌속에 있는

수억의 신경세표끼리 연결되는 신경연결고리들을 제한하게 한다.

그래서 생각을 제대로 할 수가 없고, 과대망상이나,

지나친 불안감이나, 손상입은 두뇌의 감정의 흐름들이

인간의 두뇌의 전체기능들을 위축시키며, 정상적이지 못하게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두뇌의 기능을 정상화하려면,

약물을 쓰든지, 아니면, 대화테라피이든지,

자신을 표현한 연극테라피이든지, 

아니면, 상담가와 지속적인 만남과 교제를 통한 치유의 길로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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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자아상을 갖기를

빌리는 자신의 상담한 여학생에 대해 발표를 하였다,
그 여학생은 샐리라는 중학생이다.
그녀의 부모가 이혼한 상태에서,
그녀는 자신을 낳아준 엄마와 함께 살고 있지만,
새로 재혼한 아빠집에도 가끔가서 지내곤한다.
그녀의 새엄마는 여러가지 일로 바쁘게 지내는 고로 그녀를 따뜻하게 대해주지 못한다.
아빠도 그녀에게 엄격하게 대하지,
자신을 사랑으로 받아주지 않는다.
자신을 키우는 엄마는 알콜중독으로 자신을 주체하지 못하고 살고 있으니,
그녀는 늘 사랑에 굶주려 있으며,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도 감히 멀게만 느껴진다.
그녀는 자신에 깊은 열등감에 빠져, 조그만 물건에도 그녀는 애착을 갖고,
갖고 싶은 물건에 대해 집착을 하지만,
그녀가 마음대로 갖고 싶은 물건을 살수도 없는 경제형편이다.
그녀는 외모도 별로 잘생기지 않아,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그녀에게 호감을 보이지 않고,
그녀는 자존감이 낮다보니, 그녀주변에는 친구도 거의 없다.
그녀는 친구를 사귀고 싶어하지만, 그녀에게 다가오는 좋은 친구가 없다.

이런 아이를 상담하여 도움을 주고 싶은 빌리지만,
그 또한 무력감에서 그 여학생을 충분히 돕지 못한 자신의 무능에 대해서 안타까워 하여,
자신의 상담내용을 발표하면서,
자신의 내면에 있는 열등감에 대해 고백을 하였다.

그의 가족들은 아버지가 의사이고, 형도 의사이며, 장인도 의사인 가정인데,
그는 그사이에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열등감으로 자신에게 쌓여 있을 때가 많다고 한다.
어릴때부터 자신의 형과 사이에서
부모들은 자기보다 형을 더 인정해주는 분위기에서
자란 그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상실감이나, 열등감에 고민을 한 적이 많다고 한다.

미국에는 이런 청소년과 젊은이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역기능적인 가정에서 자라,
자신을 건강하게 돌보지 못하고, 소외된 채로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많이 있다.
청소년시기에 자신의 자아상을 세우는 때에,
건강한 가정의 건강한 청소년들은 올바른 자아상을 세울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분열된 자아의식나 거짓된 자아상을 갖게 되어,
올바른 판단이나, 결정을 하지 못하는 습성을 갖는 자기표현을 하기 쉬어진다.

그런 청소년들은 자아에 대한 자존감을 찾는 것을 외부에서구하지 말고,
외부의 환경에서 오는 부정적인 것을 극복할수 있는 자신만의 세계에서
가치관을 세울수 있는 자아에 대한 개념을 갖질 필요가 있는데,
이런 건강한 자아개념을 세우는 필요한 가치관은 일정한 종교적인 가르침이나,
일관된 인생철학의 기준을 세우는 일을 독서를 통해서
혹은 주변에 있는 존경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해보면 어떨지,

나도 사춘기에는 좋은 환경이라 할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나는 당시에 독서를 통해, 책의 선생들에게 인생의 물음에 대해 질문을 하며,
앞으로 어른으로 살아가기에 필요한 건강한 자아상이나, 가치관을 가지려고 노력한 적이 있다.

빌리나 샐리가 겪는 열등감의 문제는 많은 경우에 주변의 사람들의 잘못된 편견이나,
의식에서 자신에게 심어진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 모든 인간은 하나님앞에서 누구나 존귀한 존재이며,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자신만이 할수 있는 일과
그일을 할수 있는 자질이나, 능력을 부여해 주셨다.
그것은 우리 인간을 지으신 신께서
우리안에 자신의 이메지를 갖고 태어나도록 하였기에
아무리 역기능적인 가정에 있는 자신이라 할지라도,
흔들리는 자신에게 집중하지 말고, 오히려, 자신을 있게한 신과 대면하여,
거기에서 자신에 대한 문제의 해답을 찾아,
신이 베푼 해답에 따르는 관점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자신의 태도에 따라
다시 건전한 자아상을 세워,
청소년기에서 젊은이의 세계로 나가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인간관계의 형성에 긍정적인효과가 나타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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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감정에 대해

인간의 감정은 타인이나 사물에 대한
자신의 관심과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자기 표현의 상징으로 나타난다.
감정은 사람의 마음이 집중할때에 나타나는 것으로
사람이 어느 사물이나, 정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면,
그것이 감정으로 표현이 된다.
그리고 감정시스템은 두뇌에서 이성적 역활이 판단하는 것에 따라,
어느 사물이나 정보에 대한 자기인식에 대한 가치를 나타내는 시스템이다.

사람의 마음의 상태는 두뇌에서 작용하는 지속적인 신경조직의 활동을 통해,
특정한 방향으로 감정을 표출하는 개인의 성향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준다.
사람은 어릴때부터 이런 두뇌에서의 감정인식이나 표현을 통해,
자신의 마음에서의 감정에 대한 자기규칙을 세우며,
감정을 운용하게 되는 나름대로의 자기성향을 세우게 된다.
즉 어릴때부터 감정의 표현의 훈련은 어른이 되어가는과정에서,
자신의 성향을 세우는 일에 있어서,
자연스럽게 감정을 조정하는 힘을 갖게 된다.

사람의 대뇌의 시스템에서 사람의 감각으로 부터 자극 받은
정보에 대한 의미의 평가나 ,
전달된 정보와 사물에 대한 가치인식를 통해, 감정이 표현되고 있다.
이 시스템에서 사람의 사회적인 접촉(바디랭귀지), 자기인식체계, 의식, 고양된 정신활동을 통해 감정이해가 형성되어진다.
사람의 대뇌의 왼쪽뇌에서 적극적인 감정을 감지하며 관장한다.
그리고 오른 쪽 뇌에서는 부정적인 감정을 감지하며,
사람의 얼굴의 표정과 감정인식을 관장하며, 감정을 조절한다.

감정의 표현의 단계에는 처음에는 사람이나 사물에 대한 정보나
거기에 대한 반응에 대해 “지금 주의(인식)하는 상태로”
사람의 감정이 시작한다.
그리고 어느 일이나 사물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를
지난날에 겪은 자기경험의 기억들에 위해 평가하고
(사회적인 평가들을 포함함),
또한 감정의 표현은 현재의 상황에 대한 자신의 내적인 상태를,
감각으로 부터 받은 정보에 대한 자극의 요소들,
미래에 대한 기대등을 포함한다.

감정의 기초적인 감정은 생물학적이고 문화적인 표현양식으로 볼때에,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으로 나뉜다.
감정의 긍정적인 것은 기쁨, 놀람, 흥미, 만족등이고,
부정적인 것은 슬픔, 분노, 걱정(두려움), 증오(싫증)등이다.
긍정적인 감정들은 자신의 그 감정들을 확대하는 데에 유용하며,
부정적인 감정들은 타인과의 소통에 조절된 자기감정을 맞추는데에 작용한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이런 감정표현들을 반복하면서,
정신활동에 있어서 자율적인 상태의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을 개발하게 된다.

이런 위에서 언급한 이해 아래에서,
우리가 어느 일을 할 때에 이성적으로는 괞찮다라고 생각하는 일을
우리의 감정이 싫다라고 반응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우리의 감정에는 의식적인데서 온 것이 있고,
무의식적인 것으로 부터 온 것이 있어,
그런 경우에는 우리의 이성이 감지못하는
무의식에서 온 감정과 이성의 인식차이 때문이다.

감정생활에서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지속적인 감정적인 상태인 무드(분위기)라는 것이다.
이 무드(분위기)라는 것은 사람의 어느 감정이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머물러 있는 자신의 마음의 상태를 가리킨다.
이 무드가 부정적으로 발전하여 병적인 상태가 된다는 것은
어느 감정에 자신이 조절할수 없는 상태까지 가서,
그 감정에의해 자신이 조절받게 될때에 발생한다(예: 불안, 우울증 등).

울고싶을 때에 우는 것, 웃고 있을 때에 웃는것,
기뻐할때에, 기뻐하는 것, 슬퍼할때에 슬퍼하는 것,
화가 날때에 화를 내는 것,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표현하는 것등
인간의 자연스런 감정표현일 것이다.
항상 자신의 얼굴이 심각하고 감정표현에 있어 자연스럽지 못할때가 있는데,
그것은 인간생활의 희노애락에서 느끼고, 경험하고,
이해하고, 대화하고, 인간의 감정을 함께 나누는 일에 습관화되지 않고,
억압시키는 분위기에서 자랐기 때문일 것이다.

어릴때 부터 감정을 억제하는 교육을 받은 탓도 있을 것이며,
감정을 표현하며 부드럽게 하기보다는 극단적인 방향으로 표현을 하는 경우가 있다. 웃어도 울어도 극단적인 표현을 해야 하는 것은
자신의 내면안에 감정이 정리가 되지않아,
그 감정들이 눌려있으며, 왜곡되어있어,
감정표현이 자연스럽지가 않기 때문이다.

감성지능은 인간생활에 있어서,
특히 대인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자질이다.
그 감성지수는 자아의 높은 감정인식, 안정된 감정규칙,
그리고 건강한 감정표현을 포함한다.
타인과(특히부모와의 관계)의 안정적인 인간관계의 형성에 의해 자란 경우에,
감성지수가 높으며,자신있게 감정을 표현하며,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자신있게 대처하게 된다.
어린이나 어른이나 할 것없이 자신을 마음 껏 표현하게 하는 것,
특히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사람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며,
자신의 의견을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솔직담백하게 혹은 담대하게 표현할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또한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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