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예수의 발견
- 목동
- 2009
-
- 두 세계 사이에서
- 목동
- 2009
-
- 가능성의 세계를 넘어 믿음...
- 목동
- 2009
-
- 믿음과 기도에 대한 이해
- 목동
- 2009
-
- 홀로 설수 없는 인생
- 목동
- 2009
3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인간의 두뇌에는 생각하는 기능과 감정적인 기능이 있다.
그 두 기능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우리가 과거에 경험한 일들이나 사건이 우리뇌에 기록이 되어,
그것이 우리의 생각하는 기능에 영향을 주는 감정적인 역활로 남아 있는 것이다.
특히 어린 시절에 우리가 경험한 일들은 오랜 시간이 지난후에도
우리의 뇌에 기록되어 있어, 현실적인 판단과
우리의 일상에 대한 관점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특히 우리가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은 두려움이나, 좌절감, 무력감, 걱정하는 감정등은
오랫동안 우리의 기억에 남아,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의 환경이나,
주입된 지식을 판단하고, 분별하는 일에 영향을 준다.
물론 기쁜 감정이나 좋은 경험들은 우리의 뇌에 남아,
기분좋은 기억으로 남아, 우리의 과거를 추억으로 회상하게 하곤한다.
두뇌는 대체적으로 생각하는 역활로 인간의 삶을 좌우한다.
우리의 두뇌는 과거를 살았고, 현재를 살고 있으며,
미래를 대비하면서 인간의 삶을 인도하고 있다.
인간의 두뇌가 건강하면, 과거에 대해 좋은 기억과 교훈을 바탕으로
현재에 대한 바른 판단과 분별력을 가능하게 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결단하는 기능까지도 가능하게 한다.
인간이 전인적으로 건강하다는 것은 인간의 영혼과 정신과 육체가 아울러
조화롭게 움직이는 두뇌의 기능에 따라 좌우된다.
건강한 사람은 바른 생각을 하게 되고, 무엇이든지 옳은 판단을 하게 되고,
특히 위기나 외부의 도전에 대해 잘 대처하며, 어려운 일까지도 잘 처리하게 한다.
그런데, 두뇌의 기능이 과거의 경험이나 사건이
기록으로 남긴 부정적인 영향으로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할 때가 있다.
그것은 두뇌의 생가각하는 기능에 영향을 주고
움직이게 하는 감정적인 기능이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여 그런 것이다.
예를들면, 수험공부를 준비하는 학생이 마음이 편하지 않으면,
제대로 두뇌의 공부하는 기능을 잘발휘할 수 없으며, 집중력또한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우리는 두뇌의 기능을 건강하게 하려면,
자기의 과거에 받은 사건이나 경험들을 다시 재해석을 하여,
감정적으로 우리의 두뇌에 좋은 기억으로 기록하는 일들을 하게된다.
우리가 과거의 일들을 돌아보고,
그것을 다시 바르게 입력하면, 행복이나, 혹은 승리감같은 것을 통해
우리의 현재를 건강한 두뇌의 생각하는 기능을 통해,
어느 일에나 옳은 생각으로 대처 할수 있다.
인간이 어느 일에 판단하고 결정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것은 감정적인 기능이 건강하게 생각하는 기능이 마음 껏 발휘될때에,
최선의 일을 생각하고, 최선의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이런 건강한 두뇌를 가지려면,
인간의 내면을 억압하는 것으로 부터 자유를 얻어야 한다.
내면의 자유는 인간의 본성의 상태와 무관치 않다.
인간의 본성이 건강한 상태에 놓여 있으면,
내면은 억압된 감정에서 자유를 얻게 된다.
예를 들면, 도둑질 하는 사람의 마음에는 평안함이 없고,
우리가 우리자신에 대해 속이고, 거짓으로 우리 자신을 매도할때에,
우리의 양심이 마음을 찔러 불안정한 상태로 돌아서게 한다.
그러면 사람은 내면이 건강할수 없으며, 바른 두뇌의 기능도 기대할 수 없다.
늘 억압된 감정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걱정이나 두려움,
혹은 불안감에 사로 잡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억압가운데서 빠져 나오는 것이 가장 시급할 것이다.
인간은 조물주의 창조물로 영물이며, 생각하는 기능을 가진 두뇌가 있고,
이것이 인간의 영혼을 담고 있는 마음과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인간이 자기속에서 건강한 내면을 갖는 길은
영혼의 존재인 인간이 영적인 상태에서 원만한 관계를 가질때에 가능하다.
인간의 영혼은 신과의 관계에서 끈을 래야 끈을수 없는 존재이기에,
그가 만든 신이든지, 미신이나, 우상이든지, 아니면,
진정한 창주주와 어떤 관계로든 연관이 되는 것이다.
신은 인간의 두뇌에 수억의 신경세포로 연결되는 것을
복잡한 것 까지도 할수 있는 기능도 하게 하였다.
그런데, 그중에 인간의 두뇌의 기능이 영혼의 매개체로
영적인 존재인 신과 연결할수 있는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으니,
인간의 두뇌는 신과의 정상적인 관계에 있을때에만,
정상적으로 최선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반면에, 억압된 감정이나, 불안으로부터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이런 부정적인 감정들은 인간의 뇌속에 있는
수억의 신경세표끼리 연결되는 신경연결고리들을 제한하게 한다.
그래서 생각을 제대로 할 수가 없고, 과대망상이나,
지나친 불안감이나, 손상입은 두뇌의 감정의 흐름들이
인간의 두뇌의 전체기능들을 위축시키며, 정상적이지 못하게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두뇌의 기능을 정상화하려면,
약물을 쓰든지, 아니면, 대화테라피이든지,
자신을 표현한 연극테라피이든지,
아니면, 상담가와 지속적인 만남과 교제를 통한 치유의 길로 나가야 할 것이다.
인간의 감정은 타인이나 사물에 대한
자신의 관심과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자기 표현의 상징으로 나타난다.
감정은 사람의 마음이 집중할때에 나타나는 것으로
사람이 어느 사물이나, 정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면,
그것이 감정으로 표현이 된다.
그리고 감정시스템은 두뇌에서 이성적 역활이 판단하는 것에 따라,
어느 사물이나 정보에 대한 자기인식에 대한 가치를 나타내는 시스템이다.
사람의 마음의 상태는 두뇌에서 작용하는 지속적인 신경조직의 활동을 통해,
특정한 방향으로 감정을 표출하는 개인의 성향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준다.
사람은 어릴때부터 이런 두뇌에서의 감정인식이나 표현을 통해,
자신의 마음에서의 감정에 대한 자기규칙을 세우며,
감정을 운용하게 되는 나름대로의 자기성향을 세우게 된다.
즉 어릴때부터 감정의 표현의 훈련은 어른이 되어가는과정에서,
자신의 성향을 세우는 일에 있어서,
자연스럽게 감정을 조정하는 힘을 갖게 된다.
사람의 대뇌의 시스템에서 사람의 감각으로 부터 자극 받은
정보에 대한 의미의 평가나 ,
전달된 정보와 사물에 대한 가치인식를 통해, 감정이 표현되고 있다.
이 시스템에서 사람의 사회적인 접촉(바디랭귀지), 자기인식체계, 의식, 고양된 정신활동을 통해 감정이해가 형성되어진다.
사람의 대뇌의 왼쪽뇌에서 적극적인 감정을 감지하며 관장한다.
그리고 오른 쪽 뇌에서는 부정적인 감정을 감지하며,
사람의 얼굴의 표정과 감정인식을 관장하며, 감정을 조절한다.
감정의 표현의 단계에는 처음에는 사람이나 사물에 대한 정보나
거기에 대한 반응에 대해 “지금 주의(인식)하는 상태로”
사람의 감정이 시작한다.
그리고 어느 일이나 사물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를
지난날에 겪은 자기경험의 기억들에 위해 평가하고
(사회적인 평가들을 포함함),
또한 감정의 표현은 현재의 상황에 대한 자신의 내적인 상태를,
감각으로 부터 받은 정보에 대한 자극의 요소들,
미래에 대한 기대등을 포함한다.
감정의 기초적인 감정은 생물학적이고 문화적인 표현양식으로 볼때에,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으로 나뉜다.
감정의 긍정적인 것은 기쁨, 놀람, 흥미, 만족등이고,
부정적인 것은 슬픔, 분노, 걱정(두려움), 증오(싫증)등이다.
긍정적인 감정들은 자신의 그 감정들을 확대하는 데에 유용하며,
부정적인 감정들은 타인과의 소통에 조절된 자기감정을 맞추는데에 작용한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이런 감정표현들을 반복하면서,
정신활동에 있어서 자율적인 상태의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을 개발하게 된다.
이런 위에서 언급한 이해 아래에서,
우리가 어느 일을 할 때에 이성적으로는 괞찮다라고 생각하는 일을
우리의 감정이 싫다라고 반응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우리의 감정에는 의식적인데서 온 것이 있고,
무의식적인 것으로 부터 온 것이 있어,
그런 경우에는 우리의 이성이 감지못하는
무의식에서 온 감정과 이성의 인식차이 때문이다.
감정생활에서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지속적인 감정적인 상태인 무드(분위기)라는 것이다.
이 무드(분위기)라는 것은 사람의 어느 감정이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머물러 있는 자신의 마음의 상태를 가리킨다.
이 무드가 부정적으로 발전하여 병적인 상태가 된다는 것은
어느 감정에 자신이 조절할수 없는 상태까지 가서,
그 감정에의해 자신이 조절받게 될때에 발생한다(예: 불안, 우울증 등).
울고싶을 때에 우는 것, 웃고 있을 때에 웃는것,
기뻐할때에, 기뻐하는 것, 슬퍼할때에 슬퍼하는 것,
화가 날때에 화를 내는 것,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표현하는 것등
인간의 자연스런 감정표현일 것이다.
항상 자신의 얼굴이 심각하고 감정표현에 있어 자연스럽지 못할때가 있는데,
그것은 인간생활의 희노애락에서 느끼고, 경험하고,
이해하고, 대화하고, 인간의 감정을 함께 나누는 일에 습관화되지 않고,
억압시키는 분위기에서 자랐기 때문일 것이다.
어릴때 부터 감정을 억제하는 교육을 받은 탓도 있을 것이며,
감정을 표현하며 부드럽게 하기보다는 극단적인 방향으로 표현을 하는 경우가 있다. 웃어도 울어도 극단적인 표현을 해야 하는 것은
자신의 내면안에 감정이 정리가 되지않아,
그 감정들이 눌려있으며, 왜곡되어있어,
감정표현이 자연스럽지가 않기 때문이다.
감성지능은 인간생활에 있어서,
특히 대인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자질이다.
그 감성지수는 자아의 높은 감정인식, 안정된 감정규칙,
그리고 건강한 감정표현을 포함한다.
타인과(특히부모와의 관계)의 안정적인 인간관계의 형성에 의해 자란 경우에,
감성지수가 높으며,자신있게 감정을 표현하며,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자신있게 대처하게 된다.
어린이나 어른이나 할 것없이 자신을 마음 껏 표현하게 하는 것,
특히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사람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며,
자신의 의견을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솔직담백하게 혹은 담대하게 표현할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또한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