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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그래, 나는 이제 결론을 내었다.

이 토픽은 정말 오랜기간 날 괴롭히던 골치꺼리였다.

세상 곳곳에 숨어있는 수많은 비밀경찰들이 나를 수도없이 괴롭혔으니까.

난 이제 내 스스로에게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난 저항 또는 반항하고 있는 것이라고.

어떻게 보면 꼭 그래야할 필요도 없는 정말 보잘것없고 사소한 실천이지만,

내 청춘엔 하나의 거대한 싸움이 필요해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이기보단 두개이면 더 좋지.

하나는 가난함.

이것은 내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안겨주며 삶을 괴롭히지만 내게 다른 진정성을 안겨주고있다.

두번째는 군대.

속 시원히 결론을 낸 토픽이며 내 인생의 가장 거대한 적이다.

난 계속 멋대로 살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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