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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 수 있는거다

대학시절 동생이 다니는 학과장의 선배였던 아빠와 동생의 교수의 동생을 통한 조우.

그 교수는 첫 수업날 자기 잘난체에 여념이 없었다고 한다.

그 후 술에 취한 아빠의 혀꼬인 소리.

 

"디자인 한다는 놈들이 참 웃긴게

지가 하면 열라 잘할꺼같다고 생각하는거야

다 좀만한것들이

그건 누구나 할 수 있는거다

누구나 할 수 있는거고,

누구나 해야하는거야

영화도 마찬가지다 이 좀만아"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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