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수를 거쳐 어제 수능시험을 본 동명군에게
저녁 때 밖에서 문자를 보냈다.
- 잘 봤냐?
= 무슨 대답을 원하는 거야...
- 너의 기대만큼인지 아닌지.
= 아니지. 허무해 괜히 한거 같은 느낌
- 알았어, 앞으로 할일 많으니까 걱정마
=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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