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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이구나..

점심 먹으러 나갔는데, 비 온 다음날이라 하늘과 구름이 너무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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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간만에 엄마 보러 신정동엘 갔다.

가는 길에 올 봄 먹어보지 못한 쭈꾸미가 먹고 싶어서 노량진 수산시장에 들러서 샀다.

다리는 다 먹고 머리만 남았네..

데쳐 먹고 라면을 넣었는데, 먹물이 터져서 완전 구정물이 되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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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호남권 수련회 참가 하면서 지리산 아래로 내려 갔다.

간 참에 이준 위원장 집에도 잠시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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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린 다음날이라 먼 산 도 하늘도 그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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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련회 다음날 새벽에 천왕봉을 올랐다.

무릎 아프다고 산에 안간지 근 3년이 지났다.

무거운 배낭 없이 갔으니까 그런대로 사뿐하게 갔다 왔는데,

돌아와서 종아리에 알이 배겨서 일주일동안 고생했다.

간만에 가 본 산이었지만, 여전히 산은 그자리에서 반겨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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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석에 항상 사람들 붐볐는데, 저렇게 한가하게 사진 찍어 본 건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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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산리로 내려오다 만난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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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5일 구지에 갔다. 2년에 한번씩 연다는

초등학교 체육대회는 여전했다... 먹고 마시고 춤추고..

돌아오는 버스에서는 노래부르느라 시끄러워 죽는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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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8일 민주노총 1박2일 투쟁 중에 종각에서 촛불집회가 있었다.

현수막은 거기 걸렸던 새노추 현수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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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9일 KISTI분회 투쟁 100일 문화제다. 요즘 천막 100일은 투쟁도 아니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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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수 위원장도 떠난지 13년이 되었구나....

그가 떠날 때는 그도, 나도 청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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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비내린 날 새노추 추진위원 발족식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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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7 16:09 2011/05/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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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머프 2011/05/27 17:5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핸드폰 사진이라 믿어지지 않아요. 구름 사진이 죽이는데요...정상에서의 산오리 사진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