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밤에 마포대교를 가는 수야를 따라나섰다.

행신역까지 가는 것도 힘들거 같아서

백마역에서 전철로 이동했다.

 

오르막 없는 한강길을 밤에 달리는 건 시원하고 좋았다.

한줄로 간다고는 하지만 스무명이 넘게 몰려가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

 

강북으로 가서

마포대교를 건너서 쉬고

강남으로오다가 방화대교 아래서 맥주와 음료수 한잔씩

하고돌아왔다.

한 아파트 단지 사는 친구와 같이 와서

동네 편의점 앞에서 맥주 한병씩 더 마셨는데,

담날 속도 머리도 영 좋지 않았다.

내게 맥주는 OUT!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느 사진에서도 산오리는 찾기 어렵구나...

마침 사진 찍는다는데 전화를 건 사람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1/05/27 23:17 2011/05/27 23:17
Tag //

Trackback Address >> http://blog.jinbo.net/sanori/trackback/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