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에서 서성이다 책 한권 산게 이 시집이다.
올해의 좋은시. 무려 100편의 시가 들어있엇다.
한달 동안 아침 화장실에서 열심히(?) 읽었지만,
산오리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는 시는 겨우 4~5편.
나머지는 그냥 어려운 단어의 나열... 이게 요즘 시인가보다.
그래도 시를 쓴다고 깝짝거리고 있는게 산오리다.
개뿔!!! 시는 개나 줘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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