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짜고 있는거 아닐까?
통신사에서 번 돈의 일부는 아마도 소주회사나 맥주회사에,
머 그리고 술집에도 조금씩 나눠주지 않을까 하는 어이 없는 생각이.....
어제 술마시면서 들었다.
인간들은 술 마시면 모두들 전화기 꺼내서
전화를 하고, 그리고 그 전화기를
술자리에 있는 술친구들한테 모두 돌려 준다.
몇마디씩 하고는 다시 옆으로 돌린다.
그러니 술자리가 통화료의 일등 공신일 거 같다는..
그럼 통신사는 당연히 술 만드는 회사에
번 돈 좀 나눠 주야 하지 않을라나...
지난날에 술자리 별로 없었고(사실 산오리는 술자리에서도 전화는 잘 안한다,,,)
조용조용히 살았더니,
드디어 이동통화 요금이 2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
국내 통화료 1887원(동명이 말마따나 '짠돌이 아빠'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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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통화료
지독하다...장애인 할인요금 받고 있는 나도 겨우겨우 저정도의 요금이 나오는뎅...(난, 지독한 사람만 보면 괜히 짜증이 난다는...지독한 사람과 같이 살고 있어서 그런가??) ㅡ오해 할까봐 알립니다. 반말모드 아님돠. 혼자 중얼거리는 모드이지.ㅎㅡ
앞으로 통화하게 되면 $#@%&====*&^%$^%거리면서 내가 낸 술값과 통화료 나눠내야지. 뭐여~.자랑스런 SK VIP고객은~~~!
ㅎㅎ 영업하는 사람이 한달 요금이 4만원도 안나옵니다.
이 글을 보니 제가 엄청 게으르다는 걸 실감 하는군요 으으으
부럽다. 따라하는 시늉이라도 해야겠다. 요즈음은 토욜 아침산행을 합니다. 혼자는 안되 혜종이 따라서갑니다. 왠지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보고합니다. 토욜 산행은 안되나요?
스머프 / 전화 거는 것도 좋지 않은 버릇 중의 하나일듯... 휴대폰 버리기 준비를 해야 할듯..ㅎㅎ
바두기 / 술도 많이 드시고, 통화도 많이하세요.. ㅎㅎ
은정아빠 / 통화를 많이하더라도 짧게 간단히 하는 것도 중요할듯..
배현철 / 글쎄, 가실때 연락한번 주시지..ㅎㅎ 지난 토욜은 산에 갔으면 정말 좋을듯 하더군요, 날씨가... 주말에 여기저기 갈 일이 생기기도 하고, 또 자전거에 좀 빠져 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