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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6/07/17
    무차별적인 유괴납치행위
    TPR
  2. 2016/07/17
    현대판 <을사오적>
    TPR
  3. 2016/07/17
    《종북》소동
    TPR
  4. 2016/07/17
    외무성 미국연구소 대변인
    TPR

무차별적인 유괴납치행위

유인랍치범죄행위는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극악한 동족대결기도와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추구하는 괴뢰정보원깡패들이 12명 우리 처녀들을 유인랍치하고도 모자라 천진란만한 어린이들까지 유괴하여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써먹으려고 책동하고있는데 대해 정말 치솟는 격분을 금할수 없다.

이번에 반공화국범죄행위를 감행하다가 적발체포된 괴뢰정보원앞잡이 고현철이 자백한것과 같이 지금 우리 주민들을 유인랍치하기 위한 괴뢰패당의 책동은 극도에 달하고있다.

《탈북동포구출협회》, 《두리하나선교회》, 《피랍탈북인권련대》, 《북한개혁방송》을 비롯한 온갖 모략단체들이 괴뢰정보원의 조종밑에 우리 공민들을 유인랍치하기 위해 온갖 비렬하고 악랄한 책동을 일삼고있다.

사실 괴뢰정보원이 우리의 국경지대와 잇닿은 지역들에 반공화국모략거점들을 꾸려놓고 첩자들을 대대적으로 들이밀면서 우리 주민들을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어가 반공화국모략책동에 써먹고있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괴뢰들의 마수에 걸려 강제로 인간생지옥인 남조선에 끌려갔다가 저주로운 세상을 박차고 공화국의 품에 다시 안긴 우리 주민들만도 수십여명이나 된다. 그들에 의해 괴뢰패당이 저지른 유인랍치만행의 진상과 조국의 품으로 돌아오려는 사람들을 잡아두고있는 사실들도 만천하에 드러났다. 더우기 이번에 우리 어린이들을 유괴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어가려다가 적발된것은 괴뢰패당의 유인랍치행위가 어른, 아이 할것없이 무차별적으로 감행되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그 목적이 일심단결된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을 흐리게 하고 나아가서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써먹으려 한다는데 있다는것을 괴뢰정보원앞잡이 고현철이 국내외기자회견에서 한 증언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고현철이 《내가 철없는 아이들을 남쪽으로 끌어오는것이 미국에 도대체 무슨 필요가 있는가.》고 묻자 월남도주하여 괴뢰정보원과 미국의 배후조종에 따라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를 전문으로 하는 권나현(본명; 권오숙)년은 《12명의 북식당종업원들이 〈집단탈북〉한 사건이 여론을 법석 끓게 하고있다. 아마 세상사람들은 북체제하에서 오죽 살기가 힘들면 처녀들이 부모까지 버리고 〈자유세계〉로 넘어왔겠는가고 생각하고있을것이다. 이제 여기에다 6살, 9살짜리 아이들까지 〈탈북〉하고있다고 선전하면 국제사회가 북을 어떻게 생각하겠는가.》라고 지껄였다고 한다.

이것은 오늘까지도 계속 감행되는 괴뢰패당의 극악무도한 유인랍치만행의 진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를 고발해주는 명백한 증거이다.

뿐만아니라 괴뢰정보원놈들은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고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만행뿐아니라 다른 비렬하고 악랄한 모략책동도 서슴지 않고있다.

우리 공화국에 《마약밀매국》, 《위조화페제조국》의 오명을 씌우기 위해 책동하고있는것이 그 실례들이다.

동족을 해치기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가리지 않는 무지막지한 괴뢰정보원과 같은 정탐모략기구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에 백해무익하며 하루빨리 매장되여야 한다.

괴뢰패당은 저들의 죄악에 대해 사죄하고 관련자들을 엄중처벌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오히려 저들의 죄악을 감추려 들수록 그것은 추악한 반인륜집단, 반공화국정탐모략집단으로서의 정체만을 더욱 드러낼뿐이다.

우리는 우리 주민들을 유인랍치하여 수많은 《탈북자》들을 산생시킨 괴뢰패당의 반인륜적범죄를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것이다. 

괴뢰정보원을 동족대결과 압살을 위한 추악한 음모와 모략의 소굴로, 치떨리는 랍치깡패집단으로 전락시킨 박근혜패당의 죄악은 반드시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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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을사오적>

불행과 재앙을 몰아오는 매국노들을 매장해버려야 한다

남조선 각계층이 미국에 굴종하여 《싸드》배치를 결정지은 박근혜패당의 망동을 강하게 단죄규탄하며 그를 반대하는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현대판 <을사오적>의 행보》, 《치명적이고 망국적인 선택》, 《국민안보에 전쟁이상의 위협을 가져온 대재앙》…

이것은 매일같이 터져나오는 분노에 찬 목소리이다.

《싸드》배치지로 정해진 경상북도 성주군 주민들은 피로 새긴 《싸드배치 결사반대》구호를 추켜들고 단식롱성을 비롯한 완강한 투쟁을 벌리면서 박근혜의 친미굴종행위를 성토하고있다.

《싸드》배치로 미국의 더욱 로골적인 군사적위협에 직면하게 된 주변나라들의 반발 또한 갈수록 강해지고있다.

그런데도 친미사대매국역적인 박근혜는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고 분노한 민심을 피해보려고 온갖 기만술책을 다 부려대고있다.

박근혜일당은 《북핵과 미싸일위협에 대한 방어용》이니, 《국민의 안위와 생존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니 하는 당치 않은 궤변을 늘어놓다 못해 《이제는 <싸드>와 관련한 불필요한 론쟁을 멈추라.》고까지 줴쳐대며 민심을 협박하고있다.

현실은 박근혜야말로 동족대결과 북침야망실현에 미칠대로 미쳐 민족의 운명과 리익을 서슴없이 팔아먹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까지 거침없이 파괴하는 희세의 사대매국노, 전쟁사환군임을 더욱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박근혜가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도 무릅쓰고 《싸드》배치를 강행하는것은 그 어떤 대가를 치르고서라도 미국을 등에 업고 반공화국제재와 압박의 도수를 더욱 높여보려는데 그 추악한 목적이 있다.

박근혜가 청와대안방에 들어앉아있을 때 저들의 의도를 실현하려는 상전과 그 바지가랭이를 붙잡고 기어이 《북핵포기》기도를 실현해보려는 창녀가 서로 배꼽이 맞아 이루어진 밀실흥정이 바로 이번 《싸드》배치결정이다.

박근혜패당의 《싸드》배치책동은 70년이상이나 남조선을 불법강점하고있는 미제침략자들에게 영구강점의 기회를 제공하고 민족분렬을 더욱 지속시키는 특등매국범죄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이제 《싸드》라는 전쟁괴물이 틀고앉을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대대손손 그 땅에 태를 묻고 살아온 지역주민들을 한지로 내몰고 인민들의 피땀이 고인 막대한 혈세를 기지건설과 유지에 탕진하게 될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신통히도 굴욕적인 《한일협정》조작으로 《제2의 리완용》이라는 오명을 남긴 애비를 방불케 한다. 애비에 뒤질세라 《싸드》배치결정으로 미국의 영구강점과 민족분렬의 지속을 위한 또 하나의 대못을 박아놓고있는 박근혜이다.

역시 역적의 피는 속일수도 거역할수도 없다.

이런 추악한 역적이 권력의 자리에 앉아있는것이야말로 남조선인민들의 수치이고 망신이며 민족의 불행이고 재앙이 아닐수 없다.

화근덩어리는 한시바삐 제거해야 한다.

평화와 안전을 귀중히 여기는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자신들의 존엄과 리익, 생존과 운명을 걸고 떨쳐일어나 한줌도 못되는 매국의 무리들을 매장해버려야 한다.

이것은 현실의 요구이고 시대의 부름이며 남조선인민들의 유일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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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소동

림종을 재촉하는 《종북》소동

 

지금 해외에 나가있던 우리 종업원들에 대한 괴뢰패당의 천인공노할 유인랍치만행은 시간이 흐를수록 그 진상이 낱낱이 드러나고있으며 이를 규탄하고 조속한 송환을 요구하는 내외의 목소리가 날을 따라 더욱 높아가고있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여 남조선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등 진보적변호사들은 우리 종업원들에 대한 변호사접견과 《인신보호구제신청》 등을 요구하며 정당한 활동을 벌리고있다.  

이에 바빠맞은 박근혜패당은 《민변》에 대한 탄압기도를 로골화하면서 극우보수단체들과 인간쓰레기들까지 내몰아 또 한차례의 광란적인 《종북》소동을 기도하고있다. 얼마전 박근혜년은 《민변》을 과녁으로 삼아 《우리의 분렬을 꾀하며 북을 옹호하는 세력들을 막아야 한다.》고 고아댔는가 하면 덩달아 《새누리당》것들도 《민변의 인신보호구제심사청구로 탈북민들의 신변안전이 위협당했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고있다. 

한편 괴뢰패당은 《바른사회시민회의》 등 극우보수단체들과 《자유통일탈북단체협의회》를 비롯한 인간쓰레기들까지 내몰아 진보적변호사들을 《무고죄》로 검찰에 고발하게 하였는가 하면 《민변수사촉구청년운동》이라는 불망나니들을 내세워 《민변》을 《보안법》위반으로 몰아가는 《서명운동》이라는 광대극까지 벌려놓게 하고있다.

말그대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 아닐수 없다.

이미 알려진것처럼 남조선의 진보적변호사들이 우리 피해자가족들을 대변하여 벌리는 법정투쟁은 정의와 진실을 귀중히 여기는 량심적인간이라면 응당 할수 있는 동포애적이며 인도주의적인 활동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이 극우보수단체들과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종북》소동을 벌려대고있는것은 천인공노할 범죄행위가 드러나는것을 기어이 막아보려는 단말마적발악이고 저들에게로 향한 비난여론을 《종북》소동으로 무마해보려는 흉심에서 나온 또 한차례의 동족대결망동이 아닐수 없다.

진보적변호사들의 법정투쟁은 지금까지 우리 종업원들을 사랑하는 가족들의 품으로 데려오기 위하여 우리 공화국이 취한 모든 조치를 한사코 가로막아나서며 도적질한 물건 감추듯 우리 처녀들을 외부와 완전히 격페시켜놓고 철저한 보도관제를 실시하면서 그 무슨 《자유의사》니, 《신변안전》이니 뭐니 하는 억지주장으로 그들을 강제구금하고 《귀순》책동에 발광하고있는 괴뢰패당때문에 시작된것이다.

그런데도 오히려 《민변》의 의롭고 정당한 활동을 《종북》으로 매도하며 도발적으로 나오는것은 괴뢰패당이 얼마나 철면피하고 무뢰한 깡패들인가 하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련이은 반공화국대결책동과 반인민적악정으로 림종에 처한 박근혜패당이 어떻게 하나 잔명을 유지해보려고 들고나오는 이러한 《종북》소동을 그대로 둔다면 북남관계는 더욱 파국에로 치닫고 남조선사회는 더욱더 파쑈독재의 란무장으로 될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세계적으로 유인랍치만행은 가장 극악한 반인륜적테로행위의 하나로 규탄받고있으며 그 주범들은 인류공동의 원쑤로 되고있다.

괴뢰패당이 입버릇처럼 떠드는 《국제관례》나 《보편적인 인권》의 기준으로 볼 때에도 야만적인 집단유인랍치만행은 세계와 겨레의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

적법하게 국제관례대로 한다면 추악한 정치적잔명을 부지해보려고 무고한 10여명의 처녀들을 조국과 멀리 떨어진 해외에서 백주에 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어간 특대형유괴만행부터 심판대에 올려놓아야 하며 그들을 사랑하는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수 없게 가로막아나서는 인권대죄악의 주범들부터 엄정하게 처벌해야 할것이다.

괴뢰패당은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이미 력사의 오물통에 처박혔어야 할 우익보수떨거지들과 인간쓰레기들까지 내몰아 동족을 반대하는 《종북》소동을 벌려놓다가는 다시는 헤여나올수 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처박히게 된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괴뢰패당의 치떨리는 집단유인랍치만행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며 천륜을 짓밟고 혈육의 정을 유린하며 동족대결을 격화시킨자들이 어떤 종말을 맞게 될것인지 똑똑히 보여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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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성 미국연구소 대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국연구소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국연구소 대변인은 최근 미국 하와이에서 미국과 일본, 남조선괴뢰들사이의 3자외교차관협의가 진행된것과 관련하여 1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은 최근 핵잠수함들과 전략폭격기들을 비롯한 핵타격수단들을 줄줄이 조선반도에 끌어들이면서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이러한 속에 미국은 14일 일본과 남조선괴뢰들을 하와이에 불러놓고 제4차 3자외교차관협의라는것을 벌려놓았다.

갈데없이 미국은 이번에도 판에 박은 우리의 《위협》타령을 내들고 저들의 하수인들의 안보를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계속 취해나갈것이라는 등의 공약을 늘어놓았다.

미국과 일본, 남조선사이의 미싸일경보훈련이 금방 벌어진 곳에서 또다시 3자쑥덕공론이 벌어진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미싸일방위체계수립과 3각군사동맹조작을 현실화함으로써 지역내 군사적패권을 담보하려는것은 오래전부터 품어온 미국의 야망이다.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과 3각군사동맹조작기도는 지역내 전략적균형을 파괴하고 새로운 랭전구도를 형성하며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핵전쟁을 초래할수 있는 위험천만한 행위이다.

남조선에 대한 《싸드》배비결정으로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미국은 지금 하수인들을 더 바싹 틀어쥐고 3각군사동맹을 조작해내는데 본격적으로 달라붙으려 하고있다.

이번 3자외교차관협의는 지역과 세계에 대한 군사적패권야망을 기어코 실현하려는 미국의 기도가 로골적으로 드러난 계기이다.

미국과 하수인들의 공모책동에 의하여 새로운 랭전구도가 형성되고 핵전쟁위험이 짙어가고있는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정세발전에 세계는 응당한 주의를 돌려야 할것이다.

이미 천명된바와 같이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 그리고 세계적범위에서 핵전쟁위험을 근원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강화조치는 계속될것이며 질량적으로 보다 높은 수준에서 실행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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