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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6/07/14
    가재는 게편, 초록은 동색
    TPR
  2. 2016/07/14
    조평통 대변인성명
    TPR
  3. 2016/07/14
    판문점대표부 대변인
    TPR
  4. 2016/07/14
    친일굴종행위
    TPR

가재는 게편, 초록은 동색

가재는 게편, 초록은 동색

- 박근혜패당의 전두환족속들의 편들기를 보며 -

최근 남조선당국이 전두환역도의 족속들에게 그 무슨 《로역》을 시킨다고 하면서 오히려 《우대》해주고있어 민심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이미 알려진것처럼 남조선법원은 전두환의 둘째 아들 전재용과 처남 리창석이 지난 2006년 12월 경기도 오산땅을 팔아먹으면서 지불하게 된 27억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비리사건에 대해 2014년 6월에 징역과 40억원의 벌금을 물도록 판결하였다. 그러나 현 보수당국은 전두환역도의 족속들이 부과된 벌금을 납부할 가능성이 《희박》하다느니 뭐니 하면서 지난 7월 1일부터 전재용에게는 2년 8개월, 리창석에게는 2년 4개월동안 강제로동을 시킨다고 하면서 하루 로역비용을 400만원으로 계산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그야말로 어불성설의 황당한 구실과 생각도 할수 없는 해괴한 《결정》이 아닐수 없다.

전두환역도로 말하면 1980년 5월 광주인민봉기를 총칼로 탄압하고 군사쿠데타로 《정권》을 탈취한 군사파쑈독재자이며 부정축재의 왕초이다. 그 애비에 그 아들이라고 그 일가족속들이 전두환역도의 집권기간 사리사욕으로 가로챈 치부와 부정축재는 천문학적액수에 달한다.

모조리 교수대에 매달아도 씨원치 않을 역도의 족속들에게 이미 판결한 40억원의 벌금을 받아내기는커녕 도리여 그 무슨 《로역》이라는 기만극을 벌려놓게 하고 그것도 하루에 400만원에 달하는 엄청난 돈을 삭감해주는것이야말로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처사가 아닐수 없다.

오죽했으면 남조선언론들과 정치권이 보수당국의 어처구니없는 행위에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 《벌금미납으로 대신하는 로역의 가치가 일당 400만원이라는 사실은 국민의 분노와 사법불신을 더욱 부추길뿐》이라고 강한 불만을 터뜨리고있겠는가.

지금 남조선에서 일반로동자의 최저임금은 시간당 6 030원정도이며 그들이 하루 8시간을 뼈빠지게 일해서 벌어야 고작 5만원밖에 안된다. 아무 죄도 없는 사람들이 하루에 5만원을 버는것도 힘겨운데 지은 죄로 벌을 받아야 할 전두환역도의 족속들은 하루 400만원씩을 로역의 대가로 계산받고있으니 이것은 일반로동자 80명이 하루동안 벌어야 할 액수와 맞먹는다.

이런 황당한 수치앞에서 혀를 두르지 않을 사람이 과연 어디에 있겠는가. 

하루종일 뼈빠지게 일을 해도 5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겨우 목숨을 지탱해야 하는 로동자들이 거리에 떨쳐나와 최저임금 1만원인상을 요구하여 피타게 부르짖어도 귀를 막고있던 현 남조선보수당국이 5. 18살륙만행의 원흉이며 군사불한당, 법과 정의를 무시하고 제 배때기를 채우기 위해 미쳐돌아간 부정부패의 주범들인 전두환역도의 족속들에게 특혜를 베풀고있는것은 용납할수 없는 반인민적범죄이며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공공연한 우롱이고 모독이다.

가재는 게편이고 초록은 동색이라는 말 그른데 없다.

현실은 현 남조선집권자와 그 졸개들이 아무리 《청렴》과 《부패척결》을 부르짖으며 흰목을 뽑아도 전두환역도나 그 족속들과 조금도 다름없는 부정부패의 특급범죄자들이며 도적놈들이라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겉과 속이 다르고 카멜레온과 같이 조석으로 변하는 박근혜패당, 썩은 두엄더미에서 돋아난 독버섯같은 부패집단에게 더이상 기대할것도, 바랄것도 없다.

남조선 각계층은 자신들의 존엄과 생존권을 사수하고 부조리한 사회를 뒤집어엎기 위한 반박근혜, 반《정부》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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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 대변인성명

현대판 《을사오적》들의 만고죄악은 온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성명

지금 온 겨레가 남조선지역에 미국의 살인장비 《싸드》를 끌어들이기로 작정한 박근혜패당의 매국배족적행위를 두고 분노로 치를 떨고있다.

남조선 각계층은 박근혜패당의 이번 망동을 미국에 굴종하여 주권을 송두리채 팔아넘긴 《현대판을사오적의 행보》, 《치명적이고 망국적인 선택》, 《국민안보에 전쟁이상의 위협을 가져온 대재앙》 등으로 단죄규탄하면서 《싸드》배치결정을 전면 백지화할것을 강력히 요구해나서고있다.

하루아침에 《싸드》배치지로 락인되여 날벼락을 맞은 경상북도 성주군 주민들은 박근혜의 친미굴종행위에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 피로 새긴 《싸드배치 결사반대》구호를 추켜들고 단식롱성을 비롯한 완강한 투쟁에 돌입하였다.

남조선전역이 벌둥지를 쑤셔놓은듯 법석 끓고있는 가운데 《싸드》배치로 미국의 더욱 로골적인 군사적위협에 직면하게 된 주변나라들의 반발 또한 갈수록 거세지고있다.

하지만 사태의 장본인인 박근혜패당은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고 《북핵과 미싸일위협에 대한 방어용》이니, 《국민의 안위와 생존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니 하는 당치않은 궤변을 늘어놓으며 저들의 죄악을 가리우고 내외의 반격을 피해보려고 발악하고있다.

박근혜가 직접 나서서 《이제는 싸드와 관련한 불필요한 론쟁을 멈추어달라.》고 줴쳐대며 여론을 눅잦히려 하는 한편 《싸드》배치를 될수록 빨리 끝내라고 졸개들을 몰아대고있다.

이번 사태를 통하여 박근혜야말로 동족대결과 북침야망실현에 미칠대로 미쳐 민족의 운명과 리익을 서슴없이 팔아먹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까지 거침없이 파괴하는 희세의 사대매국노, 전쟁사환군이라는것이 만천하에 더욱 똑똑히 드러났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우리 민족의 운명에서 새로운 전환이 예고되는 오늘과 같은 중대한 시기에 미국의 강도적요구에 굴종하여 천인공노할 매국배족적행위를 감행한 박근혜역적패당을 온 겨레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다음과 같은 립장을 밝힌다.

박근혜패당이 강행추진하는 《싸드》배치놀음은 승냥이의 손을 빌어 민족의 귀중한 자산인 동족의 핵보검을 없애보겠다는 극악무도한 대결망동이다.

박근혜가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도 무릅쓰고 《싸드》배치를 강행하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우리의 핵보유국지위가 날로 공고화되고 제년의 《선 비핵화》나발이 더는 통하지 않게 되자 그 어떤 대가를 치르고서라도 미국을 등에 업고 반공화국제재와 압박의 도수를 더욱 높여보려는것이 박근혜의 간특한 계략이다.

특등친미주구인 박근혜가 청와대안방에 들어앉아있을 때 써먹을수 있는껏 써먹어보려는 상전과 그 바지가랭이를 붙잡고 기어이 《북핵포기》기도를 실현해보려는 창녀가 서로 배꼽이 맞아 이루어진 밀실흥정이 바로 이번 《싸드》배치결정이다.

동족을 압살하고 《흡수통일》의 개꿈을 실현할수만 있다면 그 어떤짓도 서슴지 않으며 피와 땀으로 이루어놓은 민족의 소중한 자산까지도 스스로 원쑤에게 섬겨바치는 이런 추악한 매국악녀를 세상은 아직 본적이 없을것이다.

박근혜는 미국의 《싸드》포대뒤에 숨으면 죄많은 제 목숨도 건지고 붕괴되여가는 통치체제도 수습할수 있다고 잔머리를 굴리고있지만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다.

《싸드》배치결정의 장본인인 박근혜가 외세에 빌붙어 동족압살에 발악하면 할수록 우리의 자위적핵무장력은 질량적으로 더더욱 강화될것이며 자비를 모르는 서슬푸른 정의의 비수는 만고역적의 숨통을 면바로 끊게 될것임을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한다.

박근혜패당이 이번에 저지른 죄악은 70년이상이나 남조선을 불법강점하고있는 미제침략자들에게 영구강점의 기회를 제공하고 민족분렬을 더욱 지속시키는 특등매국범죄이다.

세기를 이어 지속되고있는 외세의 지배와 예속을 하루속히 끝장내고 조국통일과 민족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것은 우리 겨레의 한결같은 념원이고 시대의 절박한 요청이다.

하지만 박근혜는 상전의 《싸드》배치요구를 덥석 받아들임으로써 날강도 미제가 남조선에 영원히 틀고앉을 또 하나의 구실을 제공해주었다.

미국본토에도 겨우 몇개밖에 없고 해외에는 아직 하나도 설치되지 않은 《싸드》포대를 남조선에 배치한다는 사실만 놓고서도 이번에 박근혜가 감행한 친미굴종과 매국행위가 얼마나 엄청난것인지 잘 알수 있다.

더우기 《싸드》라는 전쟁괴물이 틀고앉을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대대손손 태를 묻고 살아온 지역주민들은 가차없이 한지로 내몰리우고 인민들의 피땀이 고인 막대한 혈세를 기지건설과 유지에 쏟아붓게 되였으니 온 남조선땅이 울분을 토하지 않을수 없다.

세계의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자주권과 리익을 고수하기 위해 치렬한 경쟁을 하고있는 때에 오히려 외세에게 자기 땅을 꺼리낌없이 내여주며 전쟁사환군노릇을 하고있는 박근혜야말로 민족의 수치이고 재앙거리이다.

애비는 굴욕적인 《한일협정》조작으로 제2의 리완용이라는 오명을 남겼다면 그 딸은 뒤질세라 《싸드》배치결정으로 미국의 영구강점과 민족분렬의 지속을 위한 또 하나의 대못을 박아놓았으니 과시 역적의 피는 속일수도 거역할수도 없는 모양이다.

강산이 열백번 변하고 세월이 천만년 흘러도 우리 민족의 현대사에 엄청난 피해를 끼친 역적집안의 더러운 죄악은 절대로 지워지지 않을것이며 대를 두고 그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것이다.

남조선에서 강행추진되는 《싸드》배치는 귀중한 우리의 강토를 대국들의 대결장으로 만들고 외세의 손에 겨레의 운명이 란도질당하도록 내맡기는 천인공노할 만행이다.

미국이 남조선에 《싸드》를 배치하면 동북아시아전역을 핵조준경안에 넣고 항시적인 패권을 유지하려는 전략적기도가 보다 현실화되게 되며 그 정치군사적후과는 실로 엄청나다.

지역과 세계의 평화애호력량이 미국의 《싸드》배치기도를 강하게 문제시하고 괴뢰들이 상전의 거듭되는 압박을 받으면서도 지금까지 선뜻 응해나서지 못한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미국과 박근혜패당의 《싸드》배치강행에 대응하여 주변나라들의 실질적인 군사적조치들이 취해지는 경우 남조선은 대국들간의 정치, 경제, 군사, 외교적갈등과 마찰의 한복판에 설수밖에 없게 되여있다.

앞으로 동북아시아지역에서 대국들간의 우발적충돌이 일어난다면 임의의 순간에 《싸드》를 겨냥한 국적불명의 핵타격수단이 날아들지 않는다는 담보는 없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남조선이 당할수밖에 없다.

이를 두고 외신들이 남조선이야말로 지역의 《가장 위험한 지뢰밭》으로 되였으며 《싸드》배치는 빈대를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의 바보짓이라고 강하게 비난하고있는것은 우연치 않다.

천하에 둘도 없는 천치, 일개 매국역적때문에 무고한 남조선인민들이 헤아릴수 없는 재난과 피해를 당하고 우리의 소중한 조국강토가 대국들의 아귀다툼에 의해 짓뭉개지게 될 참혹한 현실을 과연 보고만 있을수 있겠는가.

강위력한 자위적힘을 보유한 오늘에 와서까지 우리 민족이 지난 세기와 같은 피눈물나는 수난과 비극에 또다시 말려들수는 없다.

리성과 분별이 있고 평화와 안전을 귀중히 여긴다면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자신들의 존엄과 리익, 생존과 운명을 걸고 떨쳐일어나 한줌도 못되는 매국의 무리들을 매장해버려야 하며 조선반도의 통일과 평화와 안정을 가로막는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지배를 끝장내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더욱 힘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조선반도를 외세의 핵전장으로 섬겨바치며 동족대결과 친미굴종의 추악한 행적을 력사에 다시금 남긴 박근혜는 천추에 용납 못할 매국배족의 대가를 가장 혹독하게, 가장 처절하게 치르게 될것이다.

 

주체105(2016)년 7월 14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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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대표부 대변인

그 어떤 궤변으로도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를 《중무장지대》로 만든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다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 대변인 기자의 질문에 대답

 

최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놈들이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안에 각종 중무기들을 대대적으로 반입하여 이 지역의 정세를 충돌과 전쟁국면으로 몰아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4일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 대변인은 조선인민군신문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7월 10일 남조선언론들은 《유엔군》사령부가 2014년 7월 괴뢰합동참모본부와 모의판을 벌려놓고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안에 개인무기뿐아니라 중무기들도 끌어들일수 있도록 무기반입에 관한 《유엔군사령부 규정 551-4》를 개정하고 그해 9월 5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사실을 공개하였다.

새로운 《반입규정》에 따라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는 공개된것만도 12. 7㎜대구경기관총, 40㎜류탄기관포, 57㎜무반동포, 81㎜박격포 등을 포함한 각종 중무기들이 대대적으로 반입되였다고 한다.

로골적인 정전협정파괴행위로 인하여 비무장지대가 《중무장지대》로 변하고 예측불가능한 군사적충돌국면에 항시적으로 놓이게 된것은 철두철미 제2의 6. 25전쟁도발에 광분하고있는 미국의 끊임없는 전쟁책동의 산물이다.

그러나 《유엔군》사령부의 허울을 쓰고있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놈들은 저들의 파렴치한 행위가 마치 우리의 《무력증강》에 대한 《대응조치》로 되는듯이 터무니없는 궤변들로 여론을 어지럽히고있다.

적반하장과 흑백전도의 극치이다.

침략전쟁도발을 위한 중무기들의 비무장지대반입이 우리 군대때문에 취해진 《불가피한 조치》라고 떠들어대는것도 역겹기 그지없으며 이러한 정전협정파괴행위를 2년전부터 취했다고 꾸며대는 기만적인 망발도 분격을 금할수 없는짓이다.

미국이 조선정전협정을 란폭하게, 전면적으로 파괴한것은 비단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정전협정에 서명한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협정의 핵심조항파괴에 달라붙은것이 날강도 미국이다.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 그 어떤 중무기도 반입할수 없으며 상대방에 대한 군사적적대행위를 감행할수 없음을 명기한 정전협정 제1조 6항과 10항, 그 부속합의사항을 제멋대로 유린한것이 그것을 말해준다.

조선경외로부터 그 어떠한 중무장장비 및 탄약의 반입도 금지하게 되여있는 정전협정 제2조 13항 ㄹ목을 포기, 파괴하는것을 공식 선포한것도 정전직후에 벌어진 일이다.

북침열에 들뜬 도발자들은 정전협정을 계통적으로 파괴하고 고의적으로 위반하다못해 나중에는 정전감독기구까지 깨버렸으며 수많은 중무기들과 핵무기를 포함한 대량살륙무기들을 남조선전역에 대대적으로 끌어들이였다.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도 례외로 되지 않았으며 이 지역에 끌어들인 중무기들은 정세를 위기일발의 지경에로 몰아간 무모한 총포사격도발의 기본수단으로 되였다.

오늘 세계최대열점지역으로 공인된 조선반도의 분단선인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서 군사적긴장이 최악의 지경에 이르고있는것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정전협정을 란폭하게 위반하고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안에 수많은 중무기들을 끌어들여 위험천만한 대결과 전쟁국면을 조성하고있기때문이다.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 중무기들을 대대적으로 반입하는 경우 군사적완충지대의 역할을 하는 비무장지대는 유명무실하게 될것이며 나중에는 전쟁도발의 전초선으로 화하게 될것이다.

바로 이것이 침략의 원흉, 도발의 주범들이 노리는 기도이다.

천하에 둘도 없는 후안무치한 날강도, 흉악무도한 침략자인 미국은 자기의 정체를 가리워보려고 겉으로는 《정전협정준수》와 《긴장완화》를 념불처럼 외워대면서도 비무장지대를 《중무장지대》화함으로써 북과 남의 군사적대결을 고취하고 긴장을 최대로 격화시키려 하고있다.

원래 민족간, 나라간 내부분쟁과 동란을 부추기고 조장하는 식으로 저들의 침략목적을 손쉽게 달성하려 하는것은 미국의 고질화된 수법이다.

그것은 미국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기지들의 《한강이남이전》을 다그치고있는데서도 잘 나타나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흉계실현에 적극 동참하여 동족대결에 피눈이 되여 발광하는것이 바로 박근혜역적패당인것이다.

력사는 공정하며 진실은 가리울수 없다.

범죄자들이 사실을 오도하고 현실을 기만하려들수록 자기의 추악한 진면모만 더욱 낱낱이 드러내게 될뿐이다.

지금 우리 군대는 군사분계선일대에서 무시로 감행되는 적들의 심상치 않은 군사적준동을 날카롭게 주시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처참한 개죽음을 면하려거든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서 중무기들을 철수시키고 각종 군사적도발행위들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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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굴종행위

친일굴종행위를 일삼고있는 박근혜패당은 력사의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대변인대답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일본군성노예범죄행위를 덮어버리려는 박근혜패당의 친일매국행위가 또다시 드러난것과 관련하여 1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남조선에서 박근혜패당이 일본군성노예범죄기록물의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 등재사업을 위한 당국예산을 전액 삭감하는 망동을 부려 커다란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있다.

남조선의 야당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은 박근혜패당이 예산삭감책동을 당장 철회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으며 지방자치단체들은 당국이 나서지 않는다면 자기들이 나서서라도 일본군성노예범죄기록물의 세계유산등재사업을 지원하겠다고 하고있다.

박근혜패당의 이번 망동은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우롱이며 일본의 과거죄악을 묻어버리려는 천추에 용납 못할 매국배족행위이다.

지금 일본의 피비린내나는 과거사청산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나라와 민족, 아시아대륙을 벗어나 전 세계에로 확대되고있다.

원래 일본군성노예범죄기록물의 유네스코등재사업은 괴뢰당국이 남조선 각계층의 압력에 못이겨 일본군성노예범죄자료들을 체계화하여 세계유산으로 등록하고 국제사회에 널리 알린다는 명목으로 민간단체들에 자금을 대주며 시작한 사업이다.

그러나 박근혜패당은 일본반동들과 일본군성노예범죄행위를 백지화하는 굴욕적인 《위안부합의》라는것을 맺기 바쁘게 《유네스코등재는 민간몫》이니 뭐니 하며 언제 그랬던가싶게 아닌보살하고있다.

더우기 격분을 금할수 없는것은 박근혜패당이 일본반동들이 던져주는 몇푼의 돈으로 일본군성노예범죄문제가 다 해결된듯이 여론을 호도하며 《관계개선》을 떠들고있는것이다.

과연 20만명에 달하는 우리 녀성들의 꽃다운 청춘을 무참히 짓밟아버린 일본반동들의 치떨리는 특대형죄악을 몇푼의 돈과 바꿀수 있는가 하는것이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피비린내나는 남경대학살자료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데 이어 일본군성노예범죄기록물까지 등재하려는 세계 여러 나라 시민사회단체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자 유네스코분담금의 지급중단가능성이니, 기록유산등재제도변경요구니 하며 이를 가로막아보려고 교활하게 놀아대고있다.

일본의 이러한 반력사적행위에 편승하여 력대 괴뢰통치배들도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한 일본군성노예범죄 백지화를 강행하려는것이야말로 애비때부터 친일에 쩌들고 일본에 멸사봉공해온 《가문》에서 자라온 박근혜년만이 감행할수 있는 추악한 사대매국행위이다.

가슴아픈 쓰라린 과거와 일본의 범죄적만행을 인류앞에 낱낱이 고발하는것은 오늘날 민족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적극 지지해나서야 할 전민족적인 사업이다.

박근혜패당이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일본의 과거죄악을 덮어버리려고 제아무리 지랄발광을 해도 일제가 감행한 천인공노할 성노예범죄는 백년, 천년이 흐른다 해도 절대로 묻어버릴수 없다.

박근혜패당의 반민족적인 친일매국죄악은 반드시 결산될것이다.

우리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는 일본의 과거죄악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그와 같은 범죄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정의의 길에서 언제나 남조선인민들과 함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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