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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6/07/18
    사드배치 결사반대한다
    TPR
  2. 2016/07/18
    대역죄
    TPR
  3. 2016/07/18
    진상(1)
    TPR
  4. 2016/07/18
    누구도 거역할수 없는 민심 천심
    TPR
  5. 2016/07/18
    끈떨어진 조롱박
    TPR
  6. 2016/07/18
    대결악녀의 히스테리적광기
    TPR
  7. 2016/07/18
    외무성 대변인
    TPR

사드배치 결사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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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죄

천인공노할 대역죄, 천추에 용납 못할 매국배족행위

최근 박근혜패당이 미국에 추종하여 《싸드》를 경상북도 성주군에 배치하기로 결정한 이후 남조선내부가 일대 아수라장이 되고있다.

성주군은 물론 남조선 각지에서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각계층의 투쟁이 매일과 같이 벌어지고 괴뢰국회는 《싸드성토장》으로 되였으며 언론들은 시시각각으로 이 문제를 다루면서 여론화하고있다.

남조선각계가 《싸드》배치결정에 반발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박근혜패당은 《싸드》가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에 대응하기 위한것이라고 떠들고있다.

하지만 《싸드》는 결코 《북미싸일위협》에 대처하기 위한것이 아니라는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더우기 《싸드》의 레이다에서 발생하는 전자기파는 인체와 동식물, 환경, 지역개발 등에 막대한 피해를 주게 된다. 수출이나 관광이 경제발전에서 많은 몫을 차지하고있는 남조선이 《싸드》배치로 큰 타격을 입게 될것이라것도 비밀이 아니다. 

이로부터 남조선각계층 인민들이 《결사반대!》, 《생존권 위협하는 〈싸드〉배치를 결사반대한다!》, 《일방적희생을 강요하는 〈싸드〉배치 강력히 규탄한다!》 등의 구호를 웨치며 그 반대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는것이다.

《싸드》배치는 지역정세에도 엄중한 위협으로 된다. 그로 하여 남조선은 대국들의 힘의 대결장으로, 희생물로 더욱 철저히 전락되게 될것이다. 주변국들과 미국사이의 군사적대결위험을 급격히 증대시킬것이며 만일 사소한 우발적충돌이라도 일어나는 경우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현의 최전방기지, 핵전초기지로 전변된 남조선은 1차타격대상으로 될수밖에 없다.

이것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애타게 갈망해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배치되는것으로서 미제침략자들에게 영구강점의 기회를 제공하고 민족분렬을 더욱 지속시키는 매국배족행위이며 귀중한 우리 강토를 대국들의 대결장으로 만들려는 천인공노할 대역죄이다.

이런 반역적망동을 부린것이 바로 미국에 굴종하는 친미사대매국노인 박근혜이다. 

천하에 둘도 없는 천치, 일개 매국역적때문에 무고한 남조선인민들이 헤아릴수 없는 재난과 피해를 당하고 우리의 소중한 조국강토가 대국들의 각축전장으로 짓뭉개지게 되였으니 실로 통탄할 일이 아닐수 없다.  

그래서 지금 온 겨레가 《싸드》반대와 함께 반박근혜구호를 웨치고있는것이다.

리성과 분별이 있고 평화와 안전을 귀중히 여기는 우리 민족성원이라면 그가 누구이든 한줌도 못되는 매국의 무리들이 자신들의 존엄과 리익, 생존과 운명을 함부로 롱락하는것을 절대로 용서치 말아야 한다.

동족대결과 친미굴종의 추악한 행적을 력사에 다시금 남긴 박근혜패당은 머지않아 천추에 용납 못할 매국배족행위의 대가가 어떤것인가를 뼈에 새기도록 체험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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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자백을 통해 다시금 명백히 드러난 집단유인랍치만행의 진상

《우리는 직업적으로 모든 일을 박근혜〈정부〉의 안정을 보장하는 방향에서 고찰하고 진행하여야 한다. 북식당종업원〈집단탈북사건〉도 박근혜〈정권〉이 20대〈국회〉의원〈선거〉에 써먹으려고 계획하고 단행한 기획탈북사건이다.》, 《이번 <집단탈북>은 북에 <결정적인 한방>을 안기려는 큰 목적을 노리고 오래전부터 준비해오던것인데 청와대가 20대<총선>에서 <새누리당>이 밀리니까 갑자기 앞당기라고 지시를 주어 급히 진행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바람에 여러명의 처녀들을 놓쳐 시작부터 삐걱거리게 되고 그 불티가 다른 일들에도 떨어져 혹을 떼려다 붙이는 꼴이 되였다.》…

이것은 이번에 반공화국범죄행위를 감행하다가 적발체포된 괴뢰정보원앞잡이인 고현철이 국내외기자회견에서 지난 5월 어느날 주성하놈이 한 말을 그대로 자백한것이다.

고현철의 자백에 의하면 주성하놈은 남조선 《동아일보》기자의 탈을 쓰고 미국과 괴뢰정보원의 막후조종을 받으며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만행을 감행하고있으며 특히 미국과 남조선의 유인랍치단체들사이의 련계를 맺어주는 역할을 하고있다고 한다.

괴뢰정보원놈들에게 흡수되여 치떨리는 유인랍치행위에 가담한 고현철의 자백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백주에 우리 처녀들을 한두명도 아니고 10여명이나 강제로 끌어가 억류해놓고 부모자식간에 마른 하늘에 날벼락같은 생리별을 강요한 범죄자가 다름아닌 미국과 박근혜패당이라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 진상이 낱낱이 드러나고있으며 이를 단죄하고 조속한 송환을 요구하는 정당한 목소리가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년은 괴뢰정보원깡패들을 내몰아 꽃같은 우리 처녀들을 마귀의 소굴에 가두어놓고 마지막 피 한방울까지 짜내여 동족대결에 악용해먹으려고 미친듯이 발광하고있다.

도적질한 물건 감추듯 우리 처녀들을 외부와 완전히 격페시켜놓고 철저한 보도관제를 실시하면서 그 무슨 《자유의사》니, 《적법한 절차에 의한 보호》니, 《국제관례》니 하고 어거지떼를 쓰는가 하면 딸자식을 만나게 해달라고 절규하는 부모들을 향해서는 뻔뻔스럽게도 《가족들을 생각해서 신상을 공개할수 없다.》는 동이 닿지 않는 망발을 줴쳐대고있는 파렴치한들, 범죄자들이 바로 박근혜패당이다.

궁지에 몰린 박근혜패당은 얼마전에는 피해자가족들을 대변하여 동포애적이며 인도주의적인 활동을 벌리는 진보적변호사들의 응당한 요구를 묵살하였으며 오히려 그들을 《종북세력》으로 몰아가며 갖은 위협공갈을 다하고있다.

지금 괴뢰패당은 하루속히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목숨으로 항거해나서는 우리 처녀들에게 비렬하게도 허위로 얼룩진 모략적인 동영상까지 날조하여 보여주며 순진한 마음을 어지럽히고 흔들어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2013년에도 우리 애어린 청소년 9명을 유인랍치하여 동남아시아를 거쳐 남조선으로 끌어가려다가 적발된 박근혜패당이 6살, 9살짜리 아이들까지 유인랍치하려 드는것은 인간사냥군들의 반인륜적범죄행위가 극도에 달하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준다.

깊어가는 분렬의 통한도 가실 길이 없는데 우리의 꽃다운 처녀들을 랍치하여 강제억류해놓고 혈육들의 생리별을 강요해나서다 못해 천진란만한 어린이들까지 유괴하여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써먹으려고 책동하고있는 박근혜야말로 민족의 불행은 안중에도 없으며 겨레의 피눈물로 명줄을 이어가는 천하의 불악귀이다.

진실은 절대로 감출수 없다.

모략과 날조, 생억지에 이골이 난 미국과 박근혜패당의 반인륜적범죄행위는 온 겨레는 물론 세계인민들의 저주와 규탄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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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거역할수 없는 민심 천심

남조선에서 《세월》호참사가 있은 때로부터 2년이 지났다.

2014년 4월 13일에 일어난 《세월》호침몰사건은 단순한 해양사고가 아니라 박근혜패당의 비인간적인 처사와 무능으로 하여 일어난 인재이다.

참사가 있은 때로부터 2년이 넘도록 9명의 시신은 아직도 바다속에 버려져있고 《세월》호선체인양은 언제 끝나겠는지 그 끝을 알수가 없다.

박근혜패당은 수백명의 어린 학생들을 수장해버린 저들의 극악한 범죄에 대해 인정하고 사죄하기는커녕 그것을 덮어버리기 위해 《국론분렬》이니, 《사회적혼란조성》이니 뭐니 하면서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피해보상 등 피해자가족들과 각계층의 정당한 요구를 한사코 외면하고 어느 하나도 제대로 추진하지 않았다.

지어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유가족들과 각계층의 요구를 온갖 조건과 구실을 붙여 가로막다못해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마저 해산해버리는 천인공노할 악행을 저질렀다.

유가족들과 남조선의 각계층은 박근혜가 《세월》호참사유가족들을 얼마나 미워하면 이렇게까지 할수 있겠는가고 하면서 《〈특조위〉해산은 유가족들을 두번 죽이는것》이라고 분노에 치를 떨고있다.

유가족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은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무엇이 두려워 숨기는것이 많은지 리해가 가지 않는다.》고 울분을 토하고 야당들은 《〈새누리당〉이 〈대통령〉의 7시간을 빼면 〈특조위〉기간을 보장해주겠다는 제안을 했지만 진상규명에는 성역이 없다.》, 《〈특조위〉조사활동의 강제종료는 〈세월〉호참사와 같은 또 다른 비극을 낳을것》이라고 하면서 진상조사를 계속할 의지를 보이고있다.

남조선에서의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박근혜의 7시간 행적이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는 여론이 과반수를 넘어서고있다고 한다.

특히 이번에 《세월》호침몰당시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이였던 현 《새누리당》의원 리정현이 괴뢰해양경찰의 한심한 구조실태를 폭로하는 보도를 내보낸 《KBS》방송 보도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박근혜가 보도를 보고 기분나빠하니 그 내용을 빼고 다시 편집하라고 강박한 사실이 공개되여 각계층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사람의 생명보다 박근혜의 심기가 더 중요하고 저들의 범죄가 드러나는것을 막아보려는 비렬한 언론조작이다.

박근혜는 사고 당일 그에 대한 보고를 받고도 승객들의 생명이 경각을 다투는 그 시각에 7시간동안이나 행적을 밝히지 않고 제얼굴의 주름살을 없애겠다고 근육수축주사를 맞고 침대에서 딩굴었다고 한다. 박근혜는 자기의 그런 반인륜적악행이 드러나는것을 제일 두려워하면서 갖은 수단을 다하여 진상규명을 가로막으려 하고있는것이다.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조사위원회》가 아무런 결실도 없이 활동을 끝마치지 않으면 안되게 된것도 바로 저들의 흉악범죄를 가리우기 위한 박근혜패당의 악랄한 방해책동때문이다.

이것은 원한품고 간 령혼들을 두번다시 죽이고 평생 아물수 없는 상처를 입은 피해자가족들의 가슴에 또다시 칼질을 하는 도저히 용납 못할 반인륜적만행이다.

남조선 각계층이 《세월》호참사의 진상을 덮어버리기 위해 갖은 발악을 다하는 살인악마 박근혜패당을 절대로 용서치 않고 민심의 준엄한 심판대에 올려세워야 한다고 주장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세월》호의 진상은 끝까지, 철저히 밝혀져야 한다.

이것은 그 누구도 거역할수 없는 민심이고 천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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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떨어진 조롱박

현 남조선집권자가 민심의 버림을 받아 끈떨어진 조롱박신세가 되고말았다.

더우기 비참한것은 괴뢰집권층내부에서조차 박근혜와 멀리하려는 경향이 우심하게 나타나고있는것이다.

지금까지 박근혜의 《친위정당》노릇을 해오던 《새누리당》실태만 놓고보아도 그에 대해 잘 알수 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새누리당》은 지난 20대《총선》에서 박근혜때문에 큰 랑패를 보았다.

분노한 민심이 독재자의 둘러리노릇을 한 《새누리당》에 경멸을 표시하며 등을 돌려대는 바람에 여당임에도 불구하고 야당세력들에게 깨깨 패하였던것이다.

이쯤되면 남조선정치풍토에서 권력지향형 시정배들이 어떤 선택을 하겠는지는 불보듯 뻔한 노릇이다.

박근혜의 독단과 전횡, 무지와 무능에 대한 민심의 랭혹한 판결이 나오자 《새누리당》내부에서는 순간에 란리가 났다. 년과 한배를 탔다가는 같이 망할수 있다는 위구심이 부쩍 높아지고 《차별화》와 《거리두기》를 시도하는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졌다.

현실적으로 집권여당안에서 《더이상 청와대의 거수기, 해바라기당노릇을 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상시청문회법》통과문제에서 야당세력과 합세하고 박근혜를 머저리로 만드는 《헌법개정》론에 쌍수를 들어 찬성하는자들의 수가 급격히 늘어났다.

이러한 와중에 한때 박근혜로부터 무시당하고 배척당했던 탈당파의원들이 다시 여당에 들어와 반박근혜진영을 구축하는 한편 로골적으로 《박근혜탈당》설을 내돌리면서 그 족속들을 아예 당에서 제거해버리려고 하고있다.

기세등등하여 날치던 박근혜계인물들은 주눅이 들고 의기소침해져 원내대표자리를 비박근혜파에 떼웠는가 하면 당내 《국회》부의장선거에서도 비박근혜파인물이 당선되는 등 전례없는 모멸과 수치를 고스란히 감수해야 했다.

치마두른 독재자를 죽을둥살둥 모르고 따라다녔지만 종당에는 당내에서조차 몸둘곳이 없게 된 초췌한 몰골이 되고말았다.

아예 살길이 막혀버릴수 있다는 생각에 너도나도 박근혜와 《거리두기》를 시도하여 지금은 《탈박》이 하나의 류행처럼 되고있다.

흡사 불켜지면 달아나는 바퀴새끼들을 련상케 하고있다. 마치 《친박시절》, 《진박시절》은 언제 있었던가싶게…

지어 야당세력들과도 공공연히 제휴하는 《용감한 배신자》들도 나타나 사태는 더욱 심각해지고있다.

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배가 흔들리니 뛰여내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키를 잡은자도 노를 잡은자도 갈팡질팡이다.》고 하면서 야당의 공세보다 보수층의 배반으로 박근혜의 통치위기가 더욱 심각해지고있다고 일치하게 평하고있다.

그러고보면 대세의 흐름에 편승하여 박근혜와의 결별을 서두르는자들은 그래도 제 앞날을 생각할줄 아는 《똑똑한자》들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대세의 흐름을 보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박근혜의 치마폭에 매달려 부질없이 날뛰는자들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함께 순장되는 운명을 면치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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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악녀의 히스테리적광기

늙다리로파의 가소로운 횡설수설

박근혜가 해외행각길에서 또다시 우리에 대한 도발적악담질을 늘어놓아 내외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지난 16일 제11차 아시아유럽수뇌자회의에 참가한 박근혜는 《유라시아대륙의 온전한 꿈을 성취하는데 있어서 여전히 빠진 하나의 고리》라느니, 그 무슨 《고립된 섬》이니 뭐니 하면서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들다못해 나중에는 《북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아시아와 유럽간의 련계와 협력에서 매우 어려운 일이 될것》이라는 개나발을 늘어놓았다.

동족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적대, 악의에 환장이 된 늙다리로파의 가소로운 횡설수설이고 터무니없는 궤변이다.

지금 박근혜는 안팎으로 랭대와 배척을 받고 불우한 나날을 보내고있는 가련한 처지, 그야말로 개밥에 도토리신세이다.

집권후 지금까지 오만과 불통, 독선과 독주로 정치는 먹통으로, 경제는 깡통으로, 민생은 고통으로 만든 만고죄악으로 하여 야당들과 각계층 인민들은 물론 《새누리당》과 보수세력들, 지어 자기 측근들한테서까지 외면당하고 고립되여있다. 《새누리당》내에서도 박근혜와의 《차별화》를 공개적으로 주장하고 《친박》이요, 《진박》이요 뭐요 하며 으시대던자들도 로골적으로 불만을 터치며 박근혜에게 등을 돌려대고있는것이 바로 오늘의 현실이다. 오죽하면 각계 언론들이 《집권세력, 보수계층의 반항으로 청와대가 방황하고있다.》, 《조기<레임덕>에 빠진 <식물대통령>, 가긍하기 그지없는 고립무원한 처지》라고 야유, 조소하고있겠는가.

수족이 다 잘리운 게신세가 되여 극단한 통치위기에 허덕이고있는 주제에 감히 누구에게 대고 《고립》이니 뭐니 하며 혀바닥질인가.

박근혜가 우리가 아시아와 유럽의 협력을 방해하고있다고 뇌까린것도 파렴치한 넉두리이며 터무니없는 궤변이다.

오늘 동방의 핵대국, 군사최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서서 미국의 강권과 전횡을 단호히 짓부시며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눈부신 기적과 비약을 일으켜나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을 세상사람들은 놀라움과 부러움속에 바라보고있으며 우리와의 협력과 교류를 열렬히 희망하고있다. 우리는 아시아와 유럽을 비롯한 세계 많은 나라들과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고있으며 그 과정에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지금 아시아와 유럽간의 련계와 협력을 가로막고 지역의 긴장을 격화시키고있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박근혜일당이다.

박근혜패당은 시대착오적인 반공화국대결야망에 물젖어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사업을 모조리 말아먹었으며 무분별한 북침전쟁소동을 벌려놓으면서 민족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사업들을 망쳐놓았다. 최근에는 미국의 세계제패야망실현에 적극 추종하여 우리 민족과 주변나라들의 거센 항의와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을 억제》한다는 명목하에 《싸드》를 남조선에 배비하려고 발악함으로써 지역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있다.

미국과 야합하여 반공화국적대시정책과 북침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면서 모든 협력, 교류사업을 가로막고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는 주범이 그 누가 《협력을 방해》하고있다고 력설하는것이야말로 적반하장의 극치이며 묵과할수 없는 반공화국도발이다.

박근혜의 이번 망발은 어떻게 하나 국제적인 반공화국여론을 조성하여 우리의 존엄높은 영상에 먹칠을 해보려는 너절한 모략적발상이며 동족대결과 압살야망에 환장이 된 대결악녀의 히스테리적광기의 집중적발로이다.  

다 파먹은 김치독신세가 되였으면 조용히 앉아서 제 뒤일이나 걱정해야 할것이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여기저기를 돌아치며 대결악담질을 일삼는것을 보니 박근혜야말로 시대감각도, 판별력도 없는 로망한 로파가 틀림없다.

사방 돌아치며 세상을 소란스럽게 하는 이런 대결미치광이는 한시바삐 제거해버리는것이 상책이다.
 박근혜는 시대착오적인 망상에서 깨여나지 못하고 계속 대결악담질을 일삼다가는 민심의 준엄한 심판으로 가장 비참한 종말을 고하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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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성 대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아시아유럽수뇌자회의에서 우리를 비난하는 의장성명이 발표된것과 관련하여 1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16일 제11차 아시아유럽수뇌자회의에서 우리의 핵억제력강화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들에 대한 위반으로,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매도하면서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든 의장성명이라는것이 발표되였다.

이것은 미국의 극단적인 반공화국압박소동에 편승하여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격화시키는 무분별한 처사가 아닐수 없다.

오늘 조선반도에서 일촉즉발의 핵전쟁위험을 조성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있는 장본인은 바로 미국이다.

지금 미국은 남조선에 핵잠수함들과 전략폭격기편대들을 비롯한 각종 전략핵타격수단들과 《싸드》와 같은 첨단전쟁장비들을 줄줄이 끌어들이고 침략적인 핵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려놓으면서 핵전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오고있다.

뿐만아니라 미국은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침해하고 우리를 고립질식시켜보려고 시도하다 못해 최근에는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걸고들면서 전대미문의 제재압살책동에 광분하고있다.

우리가 강력한 핵억제력을 보유하고 그것을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해나가고있는것은 날로 가증되는 미국의 광란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에 대처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다.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의 강권과 전횡, 군사적압박소동을 단호한 초강경대응으로 철저히 짓부셔버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지는 더욱 백배해지고있다.

우리는 그 누가 무엇이라고 하든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불변침로를 따라 곧바로 나아갈것이며 자주의 강국, 핵강국의 위력으로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해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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