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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7/19
    산송장들의 추태
    TPR
  2. 2016/07/19
    왕따
    TPR
  3. 2016/07/19
    외무성 대변인
    TPR

산송장들의 추태

요즘 남조선에서 늙다리보수떨거지들이 추태를 부려 사회적비난과 조소거리로 되고있다.

바로 산송장에 지나지 않는 늙다리들의 단체인 《어버이련합》것들이다.

그 무슨 《어버이》라는 그럴듯한 허울을 뒤집어썼으나 노는 꼴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다.

젊어서 똑똑히 못살았으면 늙어서라도 봉창을 하든지 아니면 입을 봉하고 집구석에 배겨있을것이지 여기저기 싸다니며 오새없이 놀아대는것이 그저 로망이라고 하기에는 그 정도가 도를 넘고있다. 

가만히 새겨보면 《우파》와 《보수》를 자처하는 이 늙다리무리는 사회적으로 벌어지는 심각한 문제들에 코코에 번대머리를 들이밀고 입에 담지 못할 악담과 여론류포로 갈등과 분렬을 조장하고있다. 그런가하면 일부 《단체》들을 꼬드겨 시위에 참가시키고는 약속대로 돈을 주지 않고 잘라먹는 너절한 짓까지 하고있어 보수단체들끼리 서로 물고뜯는 싸움질은 어느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이 매일같이 벌어지고있다.

얼마전에는 《전국경제인련합회》로부터 5억원이상에 달하는 막대한 자금을 받아먹은 사실이 드러나 사회적물의를 일으키자 언론을 통해 다른 보수단체들을 헐뜯고 공격하며 서로 상대방의 자금비리를 들추어내는가 하면 현 당국과의 결탁관계를 폭로하는 등 란잡한 싸움으로 언론들의 지면을 어지럽게 도배하고있다.

《어버이련합》이요 뭐요 하며 저들을 《보수》로 자칭하는 이 늙다리들은 반공화국적대의식이 골수에 들어찬 악질반동분자들이며 박근혜《정권》에 대한 지지와 순종, 아부로 돈을 받아먹고 살아가는 더러운 인간쓰레기, 돈벌레들이다.

이 역적무리들에게 있어서 박근혜집권시기는 그야말로 황금시기라고 할수 있다.

박근혜년은 남조선 각계의 반《정부》, 반박근혜투쟁을 공권력을 내몰아 탄압하는것도 성차지 않아 교활하게도 《어버이련합》과 같은 늙다리보수떨거지들을 거리로 내몰아 반《정부》단체들의 집회와 시위에 맞불을 놓게 하고 서로 싸우게 하는 비렬한 수법까지 쓰고있다.

그리고는 늙다리들에게 《정부》나 다른 단체의 명의로 거액의 《지원금》을 뿌려주고있다.

남조선에서 매일과 같이 일어나고있는 반《정부》시위와 집회를 비롯한 각계층의 투쟁현장에는 에누리없이 《어버이련합》의 늙다리들이 나타나 그들의 정의로운 투쟁을 한사코 방해해나서고있다.

지난 《세월》호참사때 현 보수당국의 반인민적악정에 항거하여 단식투쟁에 나선 피해주민들의 앞에서 즉석국수까지 끓여먹으며 야유조소해나서는 추태를 부린것도 《어버이련합》의 늙다리들이였고 사회에 살벌한 《종북》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맨 앞장에 선것도 바로 이들 보수떨거지들이였다.

이 늙다리들의 망나니깡패짓은 다름아닌 청와대와 정보원의 배후조종에 따른것이다.

야당세력내에서 어떻게 되여 누가 어디에서 어떤 집회나 시위를 한다는 정보를 《어버이련합》이 즉시 알아차리고 그 장소에 나타나는것은 결코 우연이라고만 볼수 없다고 강한 의문을 표시한것은 일리가 있는 주장이다. 정의와 진보를 위해 투쟁하는 사회각계의 움직임을 수시로 미행감시하고있는 청와대와 정보원것들이 《어버이련합》에 정보를 대주지 않고서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기때문이다.

이러한 현실은 박근혜패당이 저들의 권력유지를 위해 경찰을 비롯한 폭압기구들은 물론 보수떨거지들까지 총동원하여 최후발악하고있으며 그 대가로 인민들에게서 빨아낸 혈세를 아낌없이 퍼붓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박근혜역도의 집권유지를 위해 혈안이 되여 날뛰는 《어버이련합》과 같은 극우보수단체들은 남조선사회의 정의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을 고취하는 백해무익한 집단, 하루빨리 매장해버려야 할 산송장들이다.

남조선각계층은 사회적진보와 통일애국을 가로막기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하고있는 박근혜패당과 그 추종분자들인 악질보수떨거지들을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되며 단호히 엄벌에 처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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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날이 갈수록 청와대에 등을 돌린다

청와대의 뒤골방에서 무서운 독기를 풍기며 제왕처럼 행세하던 박근혜가 지난 《총선》에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데 이어 괴뢰집권층 내부의 대립과 반발로 골머리를 앓고있다.

지금까지 치마두른 청와대주인의 독단과 전횡에 눌리워 숨조차 제대로 못쉬고 눈치만 슬슬 보며 기가 죽어 움추려있던 집권층의 제노라 하던 자들이 청와대주인에게 하나둘 반기를 들고 나서고있는것이다.

갖은 모략과 협잡, 권모술수로 박근혜에게 《대통령》벙거지를 씌워주고 집권여당이라고 거들먹거리며 독판치기를 해오던 《새누리당》패거리들이 이제는 청와대마녀따위는 다 파먹은 김치독만큼도 여기지 않고있다.

임기말에 들어서며 청와대를 둘러싼 각종 추문이 꼬리를 물자 보수세력의 재집권이 불투명해졌다고 불만을 가지면서 지금까지 《친박》이니, 《진박》이니 하던 정치사환군들이 《더이상 청와대의 거수기, 해바라기당노릇을 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등을 돌리고있다.

괴뢰국회안에서도 박근혜패당의 동족대결정책이 비리성적이고 비상식적이라는 인식에 공감을 표하는가 하면 《헌법개정》론의에 불을 지피는 등 로골적으로 청와대와 엇서나가고있다.

얼마전에 진행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의원들이 《정부》가 《대북제재》조치를 발표하여 오히려 북의 핵능력을 증강시키고있다는 현실을 인정하고 《제재》를 중단해야 한다고 들고일어나는 바람에 회의장이 박근혜패당의 대결정책전환을 요구하는 반박근혜성토장으로 화한 사실이 이를 잘 말해주고있다.

한편 괴뢰정부기관들에서는 보수패당의 재집권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고있다고 판단하고 박근혜와 청와대지시에 등을 돌리고 그 독선과 통제에서 벗어나려는 현상이 농후해지고있다.

박근혜패당의 반인민적이고 대결적인 정책으로 말미암아 민생이 파탄되고 경제가 더욱더 침체된데 따라 괴뢰정부가 《한국은행》을 통해 시중의 채권을 사들이는 방법으로 돈을 푸는 《량적완화조치》를 취하기로 하였지만 은행측은 국민적합의와 사회적공감대가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하면서 공개적으로 반대해나섰다.

현 《정권》의 통일부 장관이였던 류길재가 얼마전에 박근혜의 《대북정책》에 대하여 언론에 내놓고 비난해나선것 역시 독선과 전횡으로 대북문제를 독판치기해온 청와대에 대한 괴뢰통일부것들의 내부불만을 그대로 대변한것이라고 할수 있다.

현실은 박근혜가 민심의 심판은 물론 집권층내부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점차 고립되여가고있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아직 1년반이라는 임기가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청와대의 통치가 약화되고 커다란 정치적위기를 몰아온 장본인은 다름아닌 박근혜 자신이다.

오직 저밖에 모르는 무서운 독단과 전횡, 책임을 회피하며 남에게 뒤집어 씌워 사정없이 칼질하여 목을 떼버리는 악마같은 파쑈적기질, 현실판단능력이 완전히 결여된 무지와 몽매가 안아온 결과이다.

정치도 경제도 민생도 북남관계도 국제외교도 다 망쳐놓고 고립무원한 상태에 빠진 박근혜년의 불행한 처지는 결국 남잡이가 제잡이라는것을 그대로 실증해주고있다.

종처는 뿌리를 들어내야 고치는것처럼 이런 미친 악녀는 하루빨리 청와대에서 들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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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성 대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가 전투기를 타고 남조선상공을 돌아친것과 관련하여 1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12일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가 남조선주둔 미7공군소속 《F-16》전투기를 타고 남조선상공을 돌아치는 망동을 부렸다고 한다.

정신나간 미치광이가 아니고서는 엄두도 낼수 없는 불망나니짓이 아닐수 없다.

명색이 외교관이라는자가 직분에도 어울리지 않게 전투기를 타고 돌아친 사실은 미국외교관들이란 모두가 철저한 전쟁사환군들이라는것을 스스로 증명해보인셈으로 된다.

미국의 날로 로골화되는 대조선적대시책동과 핵위협으로 하여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검은 구름이 무겁게 드리운 현시점에서 미국의 대조선정책작성과 실행에 직접 관여하고있는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가 전투기를 타고 돌아친것자체가 매우 의미심장한 일이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이러한 망동이 미국이 핵잠수함들과 《B-52H》전략폭격기편대 등 전략자산들을 남조선에 련이어 들이민데 이어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 《싸드》를 남조선에 배비하기로 공식 결정한것과 때를 같이하여 벌어진것이다.

오는 8월에 진행될 침략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앞둔 시점에 련속적으로 나타나고있는 미국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들은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전례없는 행위를 감행하려 한다는것을 예고해주고있다.

대변인은 우리는 미국의 이러한 움직임들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으며 미국의 날로 가증되는 핵전쟁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사수하기 위한 자위적핵대응조치들을 보다 강도높게 취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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