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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7/20
    막후조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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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7/20
    뭣이 중요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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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6/07/20
    믿던 도끼에 발등 찍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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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07/20
    얼간망둥이들
    TPR
  5. 2016/07/20
    판문점대표부 대변인
    TPR

막후조종자

유인랍치의 막후조종자는 미국

지금 미국이 우리 공화국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책동을 배후조종한 사실이 드러나 온 겨레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반공화국범죄행위를 감행하다가 적발체포된 괴뢰정보원앞잡이인 고현철은 국내외기자회견에서 이렇게 자백하였다.

《12명의 북식당종업원들이 〈집단탈북〉한 사건이 여론을 법석 끓게 하고있다. …이제 여기에다 6살, 9살짜리 아이들까지 〈탈북〉하고있다고 선전하면 국제사회가 북을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이번 작전도 미국의 <디펜스 포럼> 대표이며 <북인권활동가>인 수잔 숄티가 직접 우리에게 아이들을 데려오라고 해서 시작한것이다, <국정원>에서도 이를 적극 도와주라고 하고있다, 북의 아이들을 많이 끌어오면 미국사람들이 우리에게 주는 돈액수도 그만큼 많아질것이다.》…

고현철의 이 자백은 공화국에서 죄를 짓고 월남도주하여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를 전문으로 하는 인간사냥군, 인간거간군인 권나현(본명 권오숙)년이 줴친 소리를 그대로 옮긴것이다.

이로써 인권유린의 왕초 미국의 정체를 발가놓는 증거가 또 하나 늘어났다.

미국의 수잔 숄티로 말한다면 악질《탈북자》놈들을 끼고돌면서 우리 사회주의제도의 현실을 외곡하여 악선전하고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만행을 감행한 년이다.

2013년 5월 남조선괴뢰패당이 우리의 나어린 청소년들을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집단적으로 끌어가려고 하다가 발각된 전대미문의 반인륜적만행사건의 공범자, 배후조종자가 다름아닌 수잔 숄티년이였다.

수잔 숄티년은 또한 9명의 청소년들에 대한 《탈북》음모가 드러난 직후인 그해 6월에는 또다시 10여명의 우리 주민들에 대한 강제유인랍치행위를 감행하였다. 괴뢰당국자가 유인랍치한 우리 주민들을 현지 대사관으로 피신시키라고 직접 지시하고 청와대 지하방공호 《위기관리상황실》에서 마지막 한명까지 확인한 그 사건의 배후에도 역시 미국의 검은 마수가 뻗쳐있었다.

이번에 극악한 동족대결기도와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추구하려고 괴뢰정보원깡패들을 부추겨 고현철을 우리 공화국경내에 들이밀어 천진란만한 어린이들까지 유괴하여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써먹으려고 책동한것도 바로 수잔 숄티년이다.

고현철의 자백을 통해서 알수 있듯이 미국은 반공화국《인권》모략단체들에 대한 자금지출을 법적으로 눌러놓고 체계적으로 자금을 지원해주고있다.

수잔 숄티의 《디펜스 포럼》도 남조선의 《북인권》단체들을 배후조종하고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반공화국모략단체이며 이번 사건에 가담한 주성하놈도 바로 《디펜스 포럼》과 련결되여있다.

이것은 우리 아이들을 유괴하여 남조선으로 끌어가는 범죄행위가 단순히 수잔 숄티와 같은 일부 개별적인 반공화국대결미치광이들의 행위가 아니라 미국정부의 직접적인 배후조종하에 감행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현실은 미국이야말로 세계최악의 인권유린왕초, 인권교살국이며 유인랍치범죄행위의 장본인이라는것을 여실히 립증해주고있다.

제아무리 화려한 비단보자기로 거름을 감싼다 해도 그 악취는 감출수 없는것처럼 미국은 구린내나는 저들의 인권유린범죄행위를 그 무엇으로써도 절대로 부정할수 없다.

이번 유인랍치를 막후조종한 미국과 그에 적극 가담한 남조선괴뢰패당은 저들이 저지른 죄악으로 하여 온 겨레는 물론 세상사람들의 저주와 규탄을 면치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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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중요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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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던 도끼에 발등 찍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미국의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 《싸드》를 기어코 끌어들이려는 박근혜패당에 대한 분노의 함성이 날이갈수록 높아지고있다. 

특히 《싸드》가 들어오게 될 성주군의 주민들속에서 박근혜패당에 대한 분노가 거세찬 투쟁으로 이어지고있다. 

성주군 군수와 군의회 의장은 당국이 지역주민들의 의사는 안중에도 없이 《싸드》배치를 일방적으로 결정한것은 5만명의 성주군 주민들을 업신여기는 처사라고 비난하면서 군전체가 결사적으로 저항하여 《싸드》배치를 반드시 막겠다고 밝혔다.

특히 군수와 군의회 의장, 지역협의회 회장 등 지역관리들과 유지 10여명이 《싸드배치 결사반대》라는 혈서를 쓰고 괴뢰국방부를 항의방문한데 이어 단식롱성과 삭발투쟁에 나섰다. 지어 괴뢰국회에서도 경상북도출신 《국회》의원 21명이 성주군을 《싸드》배치지로 정한 리유와 기준을 공개할것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또한 7월 14일부터 성주군청앞에서는 《〈싸드〉성주배치반대 범군민비상대책위원회》, 《사회단체협의회》, 《새마을회》 등 지역단체들이 참가하는 《〈싸드〉반대 범군민궐기대회》와 초불시위, 삭발투쟁, 《〈싸드〉배치반대》서명운동이 진행되고있다.

원래 성주지역으로 말하면 현 괴뢰정권에 대한 지지률이 높은 지역이라고 한다.

특히 《싸드》배치지로 결정된 성산리지역으로 말하면 현 괴뢰집권자와 본이 같은 《고령박씨》들이 많이 모여사는 곳이라고 한다. 그리하여 이곳 주민들은 2012년 《대통령선거》때에는 박근혜에게 수많은 지지표들을 몰아주었다. 그리고는 《고령박씨》인 박정희와 박근혜가 《대통령》자리를 차지한것을 그 무슨 《지역의 자랑거리》라도 되는듯이 들고다니면서 박근혜조상들의 무덤을 관리해주었으며 마을회관에는 박근혜의 대형사진까지 걸어놓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에 성산리일대가 《싸드》배치지역으로 결정되여 토지가격이 한순간에 절반으로 떨어지고 수㎞범위안에서는 농사를 지을수 없게 되였을뿐아니라 성주군의 특산물인 《성주참외》까지 《싸드참외》로 락인찍혀 판로가 완전히 막히게 되자 지역주민들이 박근혜의 굴욕적이며 반민생적인 결정을 성토해나서고있다.

그야말로 믿는 도끼가 자기들의 발등을 스스럼없이 찍어버린격이다.

그러기에 지금 이곳 주민들은 《박근혜를 같은 종씨라고 자랑하고 밀어주니 조상묘우에 〈싸드〉를 배치했다.》, 《극단한 배신감을 느낀다.》, 《앞으로 박근혜를 반대하는 그 어떤 집회에도 다 참가하여 <정권>심판에 앞장서겠다.》고 하면서 《죽어도 〈싸드〉배치 수용할수 없다!》, 《목숨을 건 결사항전을 하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완강히 싸우고있다.

얼마전에는 성주를 《싸드》배치지로 선정한 리유를 설명하겠다고 찾아온 괴뢰국무총리와 괴뢰국방장관이라는자들에게 닭알과 물병세례를 안기며 개몰듯이 몰아댔다.

동족을 배반하고 민의에 역행한자 민족의 저주와 규탄으로 비명횡사하게 된다는것은 력사가 보여주는 진리이다.

이번 《싸드》배치를 통하여 박근혜야말로 미국상전을 위해서라면 자기의 속옷까지도 부끄럼없이 홀딱 벗어주는 정치창녀, 매춘부라는것을 남조선인민들앞에 똑똑히 보여주었다.

박근혜패당은 《싸드》배치가 저승길을 재촉하는 자멸의 길임을 명심하고 똑바로 처신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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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간망둥이들

민심의 저주를 받은 보수떨거지들의 《찬성집회》놀음 

남조선보수패당의 반인민적이며 반민주적인 악정과 반통일적이며 동족대결적인 망동으로 민심이 분노할 때마다 그에 맞불질을 해대는 집단이 있다.

몇푼의 돈을 받는 대가로 보수당국의 구미에 맞는 《집회》요, 《기자회견》이요 하는것들을 벌려놓고 그것이 《국민의 민심》인듯이 요란스럽게 놀아대는 극우보수단체들이다.

지난 16일에도 《진리대한당》, 《월드피스자유련합》의 어중이떠중이들이 《싸드》배치지역으로 결정된 경상북도 성주에 머리를 들이밀고 그 무슨 《성주<싸드>배치찬성집회》라는 광대놀음을 펼쳐놓았다.

물론 서푼짜리 어리광대들의 못난 망동을 성주군 주민들은 눈길 하나 주지 않았다. 그러다나니 싱겁기 그지없는 《집회》를 벌려놓았던 보수단체것들은 《싸구려》를 고아대다 기진맥진한 장사치모양으로 슬그머니 사라지고말았다.

지금 온 남조선민심이 현 보수당국의 굴욕적인 《싸드》배치결정을 두고 결사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그러한 때 《〈싸드〉배치찬성》이라는 황당한 넉두리를 늘어놓으며 사방을 돌아치고있으니 이 얼마나 정신나간 얼간망둥이들인가. 이 인간추물들이 성주주민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받고 저주의 대상이 된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히 몇푼의 돈이면 제 애비에미도 팔아먹을 무지한것들에 대한 조소가 아니다.

인간추물들을 국민인양 둔갑시켜 민심을 기만해보려던 배후조종자 - 청와대패당에 대한 증오와 분노의 표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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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대표부 대변인

미국은 흉악한 남조선영구강점기도를 포기하고 당장 제 소굴로 돌아가야 한다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 대변인담화

날강도 미국이 남조선괴뢰군의 전시작전통제권을 강탈한 때로부터 66년이 되였다.

전 조선에 대한 군사적지배를 실현해보려는 미국의 간악한 흉계와 상전을 등에 업고 《북진》을 이루어보려는 리승만역도배들의 어리석은 망상이 일치되여 지난 1950년 7월 이른바 《대전협정》이라는것이 체결되였다.

이것은 남조선괴뢰군의 전시작전통제권을 미제침략군이 통채로 거머쥐고 행사한다는것이 《법》적으로 담보된 비극과 수치로 우리 민족분렬사에 기록되게 되였다.

군작전권과 통수권은 주권국가의 징표이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은 군사적힘에 의하여 안받침된다.

오늘 세계가 남조선을 미국의 철저한 식민지로, 51번째주로 락인하고있는 중요한 리유중의 하나도 년대와 세기를 이어 장장 66년간이나 초보적인 군권마저 외세에게 내맡긴 치욕을 당하고있기때문이다.

힘이 곧 정의로 되고있는 현 세계에서 남에게 자기 목숨을 의존하는것보다 더 어리석고 불행한 일은 없다.

남조선에 펼쳐진 현실이 그것을 말해준다.

《유엔군》의 탈을 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승인이나 허가없이는 단 한순간도 제마음대로 움직일수 없는 고용군이 다름아닌 남조선괴뢰군이며 날강도의 군화발에 짓밟히고 무한궤도에 무참히 짓뭉개져도 항변한마디 할수 없는 암흑의 땅이 바로 남조선이다.

군권을 빼앗긴 남조선괴뢰군의 처지는 또 어떠한가.

지난 조선전쟁시기 한갖 사단장에 불과한 띤이라는자가 수십만괴뢰군의 명줄을 손아귀에 틀어쥐고 전쟁대포밥으로 죽음의 전장에 마구 내몰아대고 미군졸병이 괴뢰군장성의 따귀를 후려쳐도 눈 한번 흘길수 없었으며 남조선인민들의 목숨을 유흥거리, 사냥거리로, 살륙과 도살을 쾌락으로 여겨도 항변은커녕 순종과 굴종으로 허리굽히지 않으면 안되는 피절은 비화들은 부지기수이다.

수백만의 무고한 남조선청장년들이 동족대결의 전장에 내몰리우고 다른 나라들의 이름없는 산야에서 억울한 생죽음을 강요당하여 무주고혼이 되고만것도 례상사로 되여온 66년간이였다.

자기를 지켜야 할 그 주먹이 남의 소유물로 된 결과로 초래된 수치와 고통은 응당한것이였다고 말할수 있는것이다.

더이상 짓눌려살수 없다는 남조선민심이 반미성전의 분화구를 터칠 때마다 미국은 영구강점의 기본수단인 전시작전통제권을 어떻게 하나 고수하기 위해 갖은 권모술수를 다 부려댔다.

2007년 2월 괴뢰들에게 전시작전통제권을 2012년 4월에 넘겨주기로 형식상 합의해놓고는 이러저러한 구실을 붙여가며 괴뢰통치배들을 강박하여 2015년 12월로, 또다시 2020년이후로 한정없이 미룬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의 구실로 내세운 리유란 우리의 《위협》과 《도발》이였으며 들고나온 명분이란 그를 《억제할 충분한 능력완비》였다.

미제는 계속 불거지고있는 전시작전통제권문제에 대못을 박아놓기 위해 박근혜역적패당을 사촉하여 그 전환시기를 조선반도의 《안보환경조성》, 괴뢰군의 《핵심군사능력구비》, 《북의 핵 및 미싸일대응능력확보》라는 세가지 조건을 갖출 때까지 무기한 연기한다는것을 꺼리낌없이 공개하였다.

미국이 그 어디에도 통할수 없는 황당무계하고 파렴치한 구실을 내대고서라도 전시작전통제권을 한사코 거머쥐고있으려 하는것은 제놈들대로의 포기할수 없는 흉악한 속심이 있기때문이다.

만약 괴뢰들에게 이를 넘겨주는 경우 미제는 남조선에 틀고앉아있을 명분을 잃게 되며 조선문제에 개입할 구실조차 없게 된다.

이는 어떤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라도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을 영구화하고 그에 기초하여 동북아시아와 세계제패의 야망을 기어이 달성해보려는 미국에 있어서 악몽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괴뢰들은 상전의 힘을 빌어 동족과 대결하고 어떻게 하나 《흡수통일》의 개꿈을 이루어보려는 망상밑에 미국의 사타구니에 더 깊숙이 기여들고있다.

전시작전통제권을 둘러싼 흑막은 미제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남조선괴뢰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이 얼마나 집요하며 상전과 주구의 리해관계에 따라 벌어지는 광대놀음이 얼마나 해괴한가를 보여주는 산 고발장이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대세를 똑바로 보아야 한다.

파렴치한 강점군이 뻐젓이 군림하고 식민지사환군들이 활개치는 그런 때는 이미 지나갔다.

미국이 조선반도를 유라시아대륙을 병탄하기 위한 《단검》으로, 세계제패를 위한 발판으로 여기고 남조선에 영원히 틀고앉겠다는것이야말로 시대착오의 극치이다.

친미사대에 환장이 되여 군권까지 상전에게 떠맡긴 괴뢰역적패당이야말로 21세기 식민지노예, 대를 두고 용서받지 못할 만고역적무리이다.

우리 군대는 이미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1차타격대상이며 그에 추종하는 괴뢰역적들의 운명도 다를바 없다는것을 엄숙히 공개한 상태에 있다.

미국은 흉악한 남조선영구강점기도를 버리고 제 소굴로 당장 돌아가야 한다.

그것만이 박두한 종국적파멸을 한시라도 면할수 있는 현명한 선택으로 될것이다.

 

주체105(2016)년 7월 20일

판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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