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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6/07/12
    련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에서 공개편지
    TPR
  2. 2016/07/12
    독선과 고집이 초래한 비참한 운명
    TPR
  3. 2016/07/12
    인권대책협회 대변인대답
    TPR
  4. 2016/07/12
    책임회피책
    TPR
  5. 2016/07/12
    외무성 대변인담화
    TPR
  6. 2016/07/12
    기가 막힌 일
    TPR

련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에서 공개편지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 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에서 공개편지를 보낸 남조선의 당국, 정당, 단체 및 개별인사들

 

조국해방 일흔한돐을 맞으며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개최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 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에서 공개편지를 보낸 남조선의 당국, 정당, 단체 및 개별인사들은 다음과 같다.

    - 당국관계자

        리원종 청와대 비서실장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 실장

        황교안 《국무총리》

        홍용표 통일부 장관

        김형석 통일부 차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리병호 정보원 원장

 

    - 정 당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 당, 정의당

 

    - 단 체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학술본부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언론본부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지역본부

        (서울본부, 강원본부, 인천본부, 경기본부, 충북본부, 충남본부, 대전본부, 광주본부, 전남본부, 전북본부, 부산본

        부, 대구경북본부, 울산본부, 경남본부, 제주본부)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한국진보련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우리민족련방제통일추진회의

        통일광장

        전국민주로동조합총련맹

        《한국로동조합총련맹》

        전국농민회총련맹

        《한국카톨릭농민회》

        농협중앙회

        《한국농업경영인중앙련합회》

        《한국녀성단체련합》

        전국녀성련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세계평화녀성련합

        《한국청년련대》

        《21세기한국대학생련합》

        전국교직원로동조합총련맹

        《한국교원단체총련합회》

        통일맞이 늦봄 문익환목사기념 사업회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량심수후원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한국민족예술인총련합》 (민예총)

        《한국예술인총련합》(예총)

        《한국작가회의》

        《한국독립유공자유족회》

        《한국기자협회》

        《한국인터네트기자협회》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민족문제연구소

        참여련대

        환경운동련합

        흥사단

        민족민주렬사희생자추모단체 련대회의

        세계평화련합

        《대한불교조계종》

        《대한불교천태종》

        《대한불교진각종》

        원불교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총련합회》

        《한국교회련합》

        《한국기독교장로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기독교대한감리회》

        《대한성공회》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한국기독교청년회전국련맹》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천주교 주교회의

        천주교녀자수도회 장상련합회

        천주교평신도사도직협의회

        천주교정의구현전국련합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평화3000

        《한국종교인평화회의》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한국천도교중앙총부》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대종교

        유교성균관

        동학민족통일회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전남도민남북교류협의회

        광주시남북교류협의회

        남북협력제주도민운동본부

        경남통일농업협력회

        금강산기업인협의회

        남북력사학자협의회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

        동북아력사재단

        《한국방송재단》

        《한국신문협회》

        《한국지방신문협회》

        《한국대학언론협회》

        적십자사 총재

 

    - 개별인사

        정세균 《국회》 의장

        박주선 《국회》 부의장

        심재철 《국회》 부의장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김무성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김도읍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서청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원유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윤영석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리주영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정양석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최경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홍문종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강창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김경협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문희상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박병석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설  훈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원혜영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리석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리인영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리태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추혜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상 대책위원회 위원장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 위원회 대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안철수 국민의 당 전 공동대표

        천정배 국민의 당 전 공동대표

        박지원 국민의 당 원내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로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리시종 충청북도 지사

        안희정 충청남도 지사

        송하진 전라북도 지사

        리락연 전라남도 지사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

        홍준표 경상남도 지사

        최문순 남조선강원도 지사

        남경필 경기도 지사

        원희룡 제주도 지사

        리춘희 세종시 시장

        윤장현 광주시 시장

        권영진 대구시 시장

        권선택 대전시 시장

        서병수 부산시 시장

        박원순 서울시 시장

        류정복 인천시 시장

        김기현 울산시 시장

        리희호 김대중평화쎈터 리사장

        김성재 김대중아까데미 원장

        리해찬 로무현재단 리사장

        문정인 김대중도서관 관장

        권량숙

        리재정 전 통일부 장관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리종석 전 통일부 장관

        림동원 전 통일부 장관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류호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백락청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 위원회 명예대표

        김상근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 위원회 명예대표

        오종렬 《한국진보련대》총회 의장

        로수희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

        한상렬 목사

        권락기 통일광장 회장(비전향 장기수)

        임방규 통일광장 대표(비전향 장기수)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강만길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민화협 전 상임의장)

        김민하 세계일보 회장 (피스 코리아 대표)

        문성근 전 민주당 《국회》의원 (문익환목사의 아들)

        권영길 전국민주로동조합총 련맹 초대위원장

        리수호 전국민주로동조합총 련맹 전 위원장

        단병호 전국민주로동조합총 련맹 전 위원장

        리갑용 전국민주로동조합총 련맹 전 위원장

        리석행 전국민주로동조합총 련맹 전 위원장

        신승철 전국민주로동조합총 련맹 전 위원장

        김영훈 전국민주로동조합총 련맹 전 위원장

        문진국 《한국로동조합총련맹》 전 위원장

        장석춘 《한국로동조합총련맹》 전 위원장

        강다복 전국녀성농민회총련합 의장

        지은희 《한국녀성단체련합》 전 상임대표

        안김정애 평화를 만드는 녀성회 상임대표

        리현숙 평화를 만드는 녀성회 전 상임대표

        임윤옥 《한국녀성로동자회》 대표

        염윤석 전국대학총학생회모임 의장

        김민수 청년유니온 위원장

        리장희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김영진 민주로점상전국련합 의장

        황  선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

        황석영 작가

        림수경 전 《국회》의원

        권오헌 민주화실천가족운동 협의회 량심수후원회 명예회장

        고  은 《겨레말큰사전》공동 편찬 남측위원회 리사장 겸 통일맞이 리사장

        홍종선 《겨레말큰사전》공동 편찬 남측위원회 위원장

        조성우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 본부 리사장

        리연희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 본부 사무총장

        정명수 새 사회를 위한 연구 모임 리사

        김보근 한겨레평화연구소 소장

        최학래 한겨레통일문화재단 리사

        신원철 전대협동우회 회장

        정의화 《새 한국의 비젼》 리사장

        정태인 정의구현 정책단 단장

        한학자 세계평화련합 총재

        박상권 세계평화련합 사무총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삼열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상임공동대표, 독립 유공자유족회 회장

        유명준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상임공동대표, 전국자연 보호련맹 중앙위원회 총재

        김선적 통일광복민족회의 의장

        박남수 전 천도교중앙총부 교령, 《한국종교련합》 공동대표

        김자동 림정기념사업회 회장

        김영준(혜문스님) 문화재제자리 찾기 대표

        리지흥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회장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목사

        김삼환 명성교회 담임목사

        장종현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전 회장

        김명혁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양병희 《한국교회련합》 전 대표회장

        홍정길 남북나눔회장

        진요한 조국평화통일협의회 대표회장

        소강석 새 에덴교회 담임목사

        문대골《한국기독교평화 연구소》 소장

        염수정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 추기경

        김희중 천주교 광주대교구 교구장, 대주교

        최창무 대주교

        문규현 신부

        문정현 신부

        함세웅 신부

        전종훈 신부

        김성곤 아시아종교평화회의 명예의장

        최근덕 전 유교성균관 관장   

        송기인 신부

        최사묵 평화재향군인회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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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선과 고집이 초래한 비참한 운명

최근 남조선에서 현 집권자의 지지률이 갈수록 폭락되여가고있는 가운데 집권층과 여당내에서 박근혜에 대한 불평과 불만 또한 높아지고있다.

《여당이 불우한 처지에 빠지게 된것은 박근혜의 독선과 일방적인 국정운영때문이다.》, 《똑똑한 사람들을 데려다가 바보로 만들고있다.》, 《고집으로 여당의 처지를 시궁창속에 틀어박았다.》, 《<대통령>의 일방적인 국정운영이 바뀌지 않는 한 청와대참모들의 운명은 뻔하다.》…

괴뢰집권층과 《새누리당》안에서 나오는 이 불평과 불만은 《유신》독재의 때가 짙게 묻은 괴뢰집권자의 고집스럽고 독선적인 통치방식과 떼여놓고 볼수 없다.

몇가지 실례를 들어보자.

괴뢰집권자는 한때 그 무슨 《책임총리제》니, 《책임장관제》니 하며 수다를 떨었으나 실지로는 남의 의견을 조금도 듣지 않는 독재적인 통치방식에 매달리였다.

그것은 집권기간 박근혜가 수석비서관회의와 《국무회의》라는데서 졸개들에게 발언권조차 주지 않은 사실 하나만으로도 잘 알수 있다. 어쩌다 부하들이 자기와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을 내놓으면 순간에 박근혜의 독기어린 눈총에 맞다들려 순간에 주눅이 든다고 한다.

결과 오늘 남조선은 주민전체의 빈곤률이 세계 6위, 로인빈곤률은 세계 1위이고 림시고용로동자비률과 해고로동자비률, 최저임금로동자비률, 로동자의 평균수면시간, 해산률 등 모든 경제 및 생활지표에서 세계최악으로 굴러떨어졌으며 자살률에서는 단연 세계 첫자리를 차지하고있다. 여기에 남조선사회의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간 죄목까지 말하자면 실로 끝이 없다.

결과가 좋다면 누가 불평과 불만을 터뜨리겠는가.

날이 갈수록 남조선사회가 엉망진창으로 되여가는데다가 이번 《총선》에서 박근혜때문에 패하였으니 《새누리당》것들과 박근혜의 수하졸개들이 왜 짜증이 나지 않겠는가 하는것이다.

하기에 지금 괴뢰공무원들속에서는 《박근혜밑에서는 일을 못해먹겠다.》는 말이 하나의 류행어로 되고있으며 박근혜의 측근, 심복으로 자처하던자들까지 《청와대의 지나친 간섭때문에 해먹기가 힘들다.》고 로골적으로 불만을 토로하는 상황이다.

얼마전 박근혜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데서 핵심적역할을 하였다고 자랑질을 하던 전 산업은행 총재 홍기택이 언론에 나서서 현 집권자가 청와대밀실에서 청와대참모들과 기획재정부, 금융당국이 부실기업인 대우조선해양에 국민혈세인 40억US$를 부당하게 지원하였다고 폭로했는가 하면 최측근으로 알려진 부산시장이 청와대가 경상도지역에 새 비행장을 건설하는 문제에 깊숙이 개입하여 제 리속만 차리려 한다고 까밝히면서 나중에는 청와대와 끝까지 해보겠다고까지 하고있는 사실이 이를 립증해주고있다.

이쯤되자 안달이 난것은 다름아닌 박근혜이다.

지난 8일 《새누리당》것들을 청와대에 끌어들여 먹자판을 벌려놓으며 졸개들의 등을 두드려준것도 바로 그 속마음을 반영한것이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엎지른 물은 다시 담을수는 없는 법이다.

이제는 《새누리당》패거리들을 비롯한 수하졸개들도 박근혜의 오만과 불통에 머리를 흔들다 못해 완전히 등을 돌려댄지 오래다. 또한 머지않아 《새누리당》전체가 《비박》계로 될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집권 3년여동안 독선과 고집으로 《정치》가 아닌 《망치》를 한 박근혜에게 차례진 비참한 운명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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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대책협회 대변인대답

《세월》호대참사의 주범인 살인악마 박근혜패당을 력사의 심판대에 끌어내야 한다

남조선인권대책협회 대변인대답

남조선인권대책협회 대변인은 최근 남조선에서 《세월》호침몰당시 박근혜패당이 저들의 범죄적진상을 가리우기 위해 언론에 압력을 가한 사실이 드러난것과 관련하여 1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남조선의 언론로조단체들에 의해 2014년 4월 《세월》호침몰당시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이였던 리정현이 괴뢰해양경찰의 한심한 구조실태를 폭로하는 보도를 내보낸 《KBS》방송 보도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박근혜가 보도를 보았다고 하면서 그 내용을 빼고 다시 편집하라고 강박한 사실이 공개되여 각계층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이미 널리 알려진바와 같이 《세월》호침몰사건은 단순한 해양사고가 아니라 박근혜패당의 비인간적인 처사와 무능으로 하여 수백명이 한꺼번에 생때같은 목숨을 잃은 대참사이다.

당시 괴뢰해양경찰을 비롯한 관계당국은 배가 완전히 물에 잠기기 전까지 승객들을 구원해낼수 있는 시간적여유가 얼마든지 있었으나 구조작업에 늦게 착수하고 지어 고의적으로 태공함으로써 고스란히 바다에 수장시켰다.

더우기 경악을 금할수 없는것은 승객들의 생명이 경각을 다투는 그 시각에 박근혜가 그에 대해 뻔히 알고있으면서도 7시간동안이나 행적을 밝히지 않고 자리를 비운채 제볼장을 보아 사태를 더이상 수습할수 없는 지경으로 몰아간것이다.

그 의문의 7시간동안에 볼품없는 상판대기의 주름살을 펴겠다고 근육수축주사를 맞고 청와대 안방에 나자빠져있었다는 사실이 후에 알려지자 피해자가족들과 각계층은 《저년도 사람인가.》, 《사람가죽을 뒤집어쓴 마귀년》이라고 치를 떨며 저주를 퍼부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패당은 지금까지 수백명의 어린 학생들을 수장해버린 저들의 극악한 범죄에 대해 인정하고 사죄하기는커녕 그것을 덮어버리기 위해 《국론분렬》이니, 《사회적혼란조성》이니 하면서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피해보상 등 피해자가족들과 각계층의 정당한 요구를 한사코 외면하고 어느 하나도 제대로 추진하지 않았다.

지어 피해자가족들을 《정치선동군》, 《시체장사군》으로 모독하였는가 하면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각계층을 《북의 사주를 받은 빨갱이》, 《종북좌파불순세력》으로 몰아 야수적으로 탄압하였다.

세상에 박근혜패당처럼 철면피하고 뻔뻔스러운 패륜의 무리, 극악한 파쑈독재광들은 그 어디에도 없다.

이번에 드러난 사건은 《세월》호대참사가 박근혜패당의 반인민적악정의 산물이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조사위원회가 아무런 결실도 없이 활동을 끝마치지 않으면 안되게 된것도 바로 저들의 흉악범죄를 가리우기 위한 박근혜패당의 악랄한 방해책동때문이다.

이것은 원한품고 간 령혼들을 두번다시 죽이고 평생 아물수 없는 상처를 입은 피해자가족들의 가슴에 또다시 칼질을 하는 도저히 용납 못할 반인륜적만행이다.

지금 남조선의 야당들과 각계층이 박근혜가 직접 나서서 사건의 진상을 해명할것을 강력히 요구하면서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기간을 연장시켜 괴뢰해양경찰의 구조실태와 박근혜의 묘연한 7시간행적을 끝까지 파헤치겠다고 주장해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수백명의 어린 생명들을 차디찬 바다속에 밀어넣어 생죽음을 당하게 만들고도 눈섭하나 까딱하지 않는 박근혜와 같은 인간백정, 지독한 랭혈한이 아직 살아숨쉬고있다는것자체가 하늘이 벼락을 칠 일이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 마련이다.

남조선 각계층은 《세월》호참사의 진상을 덮어버리기 위해 갖은 발악을 다하는 살인악마 박근혜패당을 절대로 용서치 말고 민심의 준엄한 심판대에 올려세워 철추를 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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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회피책

심각한 청년문제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교활한 술책

최근 남조선에서는 리명박집권시기부터 제창해온 《청년창업지원정책》을 현 보수당국이 계속 강요한것으로 하여 청년들이 벼랑끝에 내몰려 하늘을 바라보며 한숨만 짓는다고 한다.

1%의 가진자만이 살수 있고 99%의 절대다수 근로대중은 그 노예로 되여야 하는 사람 못살 암담한 사회, 인간생지옥에서만 있을수 있는 비참한 현실이다.

현 보수당국은 남조선사회가 세계최악의 《실업왕국》으로 불리우며 날로 청년실업률이 증가되자 그 책임을 청년들자신에게 넘겨씌우려고 획책하고있다.

일반적으로 실업률을 낮추고 청년들의 일자리를 해결하는데는 《공공의 역할 강화》와 《민간(시장) 령역 확대》라는 두가지의 방안이 있다고 한다. 현 집권자는 가장 쉬운 후자를 선택한 다음 그를 《청년창업지원정책》으로 포장하였다. 이는 사실상 구직의 책임이 《정부》에 있지 않고 청년들 개개인에게 있는것처럼 만들어놓고 당국은 슬쩍 빠져나오는 교활한 책임회피술책외 다름아니다.

지금 보수당국은 청년들의 고유한 심리를 교묘하게 자극하여 구직열망을 부추기기 위해 인터네트홈페지에 《성공한 20대 최고경영자》의 인터뷰를 내돌리고 언론들에서는 지면의 한페지를 《창업》관련기사로 매닥질하고있다. 마치도 《청년창업》이 청년들의 일자리를 해결하고 그들이 청년시절에 막대한 부의 소유자로, 《성공한 사람》으로 될수 있게 해주는듯이 말이다.

하지만 지금 남조선에서 그 무슨 《성공》했다는 청년들이라는것은 바다가의 모래알만큼도 되지 않으며 실지로는 매우 비참한 상태에 있다.    

청년들의 태반이 《이퇴백》으로 불리우고 과외로동으로 겨우 생계를 유지하고있으며 《3포세대》, 《5포세대》, 《7포세대》를 넘어 모든것을 포기하는 《N포세대》와 《헬조선》, 《금수저》, 《흙수저》 등의 해괴한 신조어가 시시각각 산생되고있는 형편이다.

사회 각계는 한결같이 청년실업의 증대로 하여 남조선사회는 2019년에 《인구절벽》을 맞게 되며 청년층의 《생계형범죄》가 더욱 성행하게 될 엄중한 위기에 직면하였다고 개탄하고있다.

과연 이러한 현실의 책임이 청년들 개인에게 있는것이겠는가. 아니다. 현 보수당국의 《친재벌정책》의 산물이며 중소기업과 대기업간의 임금 및 고용환경의 심각한 격차, 비정규직의 만연 등 로동시장의 심각한 외곡과 사회구조적으로 발생한 복합적인 문제이다.

시대를 떠메고 나갈 앞날의 주인공들에게 재능을 키워주고 억센 깃을 달아주어야 할 사명을 다름아닌 현 보수당국이 안고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것을 청년들자신들에게 있다고 넘겨씌우고있으니 이 얼마나 후안무치한가.  

지금의 불안한 남조선사회에서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것은 결코 《성공한 20대 최고경영자》가 될수도 있다는 허황한 기대를 심어주는 《혁신형 창업》이 아니라 생활을 꾸려나갈수 있도록 여유를 주는 안정된 소득이 보장되는 정규직 일자리이다.

현 보수당국은 저들의 반인민적악정과 로동시장의 구조적모순으로 하여 발생한 청년실업문제에 대한 책임을 《청년창업정책》으로 가리우지 말아야 하며 청년들의 정열과 감성을 정치적목적에 악용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 남조선청년들과 사회 각계는 현 보수당국의 이러한 《청년창업지원정책》을 두고 《깃도 돋지 않은 새끼들을 하늘을 날라고 억지로 둥지밖으로 내던지는것》과 마찬가지라고 하면서 비난과 규탄을 퍼붓고있다.

현실은 살아갈 길이 막막하여 벼랑끝에 서서 괴로움에 모대기는 순진한 청년들을 부담스러운 존재로 여기고 무자비한 생존경쟁에로 내몰면서도 그 무슨 《창업》을 떠드는 현 보수패당을 하루빨리 청산할것을 요구하고있다.  

피도 눈물도 없는자들이 권력을 잡은 남조선사회에는 미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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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성 대변인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우리의 엄숙한 경고와 국제사회의 비난과 규탄에도 불구하고 조선반도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가려는 미국의 군사적움직임이 날로 더욱 우심해지고있다.

미국은 이미 《스테니스》호와 《로날드 레간》호 핵항공모함타격단들과 《미씨씨피》호핵동력잠수함, 《B-52H》전략폭격기들을 비롯한 각종 전략자산들을 남조선주변에 끌어들였으며 최근에는 미국본토에 있는 제169전투비행단소속 《F-16》전투기 12대를 남조선의 오산공군기지에 배비하여 우리의 주요군사대상물들에 대한 모의타격훈련을 실시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것은 미국이 오는 8월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벌려놓게 될 합동군사연습을 계기로 기어코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올것을 획책하고있으며 그를 위한 실천적단계에 진입했다는것을 보여준다.

미국은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허황하기 그지없는 세계제패전략실현에 환장이 된 나머지 조선반도를 열핵전쟁마당으로 전변시키고 이를 통해 침략적인 아시아태평양전략을 본격적으로 실현해보려 하고있다.

미국이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 《싸드》를 남조선에 배비하기로 공식 결정한것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이루어진것이다.

미국과 남조선이 제창하고있는 《싸드》배비가 우리 주변나라들을 직접 겨냥한것이라는것은 너무도 자명한 사실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싸드》배비결정에 주변나라들이 강하게 반발해나서고있는것이 결코 우연하지 않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1차적공격목표로 삼고 침략적인 전쟁연습과 무력증강, 군사쁠럭조작에 광분하는 동시에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패권을 유지하고 지배주의적야망을 실현해보려고 시도하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책동으로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평화와 안전이 엄중히 위협당하고있으며 핵전쟁의 위험은 눈앞의 현실로 닥쳐오고있다.

우리는 조선반도를 핵전쟁의 참화속에 밀어넣으려는 미국의 발광적인 책동을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자위적대응조치들을 보다 강력하게 취해나갈것이다.

미국이 한사코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도발하는 경우 불피코 미국이 먼저 핵의 불세례를 받게 될것이다.

 

주체105(2016)년 7월 11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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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힌 일

혈세를 짜내여 남에게 생돈을 주는 기가 막힌 일

요즈음 남쪽사회에서는 정말 기가 막혀 혀를 차지 않을수 없는 기괴한 일들이 벌어지고있다.

한가지만을 좀 짚어보자.

최근 《대통령》으로부터 시작하여 통일부, 외교부의 장, 차관들을 비롯한 남조선당국자들이 줄줄이 해외행각에 나서서 그 무슨 《대북압박외교》라는것을 벌려놓았다. 미국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나라들은 물론 북과 《인맥관계》가 있고 《절친한 사이》라고 여겨지는 중동과 아프리카, 지어 대양건너 까리브해지역나라들까지 종횡무진하였다. 북의 《마지막피난처》, 《마지막지탱점》을 없애겠다면서 말이다.

사람들은 외교에 대해 등가보상의 원칙에서 서로 주고받는 장사거래와 같다고들 한다. 일리가 있는 비유이다.

지금 남측당국은 북의 마지막숨통을 조이겠다고 하면서 이 나라들을 《대북압박》에 끌어들이기 위해 수백억US$에 달하는 막대한 경제적지원을 약속하고있다. 실제적으로 어느 한 중동나라에만도 무려 250억US$를 투자해야 한다고 하니 입이 딱 벌어지지 않을수 없다.

남조선의 야당들과 경제전문가들, 지어 남측당국내부에서까지도 박근혜가 아무런 타산도 없이 무작정 《대북압박외교》에 매달림으로써 엄청난 경제적부담만 떠안게 되였다고 내놓고 불만을 터뜨리고있는 지경이다. 《대북압박외교》라는 밑빠진 독에 사정없이 물을 퍼붓다나니 이제는 제집의 우물마저 다 마르고 드레박과 드레박줄도 모두 처넣다 못해 나중에는 집안의 대들보와 기둥까지도 뽑아야 할 형편이라고 아우성이 이만저만 아니다.

그런데도 박근혜의 치마자락에 맴도는 멍텅구리들은 그 무슨 《력대 최대의 경제외교성과》니 뭐니 하며 《치적불리우기》에 여념이 없다. 아마 온 국민을 눈뜬 소경, 귀머거리로 아는 모양이다.

역시 박근혜는 동족대결, 동족압살에는 타산없이 용감하다.

제집 쌀독에는 거미줄을 쳐놓고 부뚜막의 가마마저 뽑히운 주제에 무슨 남에게 지원을 준다는것인가. 이런 푼수매련없는 아낙네때문에 지금 남조선사회가 완전히 엉망진창이 되여버렸다.

경제는 한마디로 빈사지경이다. 54개의 대기업들이 파산에 직면하고 9만여개의 중소기업들이 줄줄이 파산되였다. 련쇄적으로 남조선민생이 시궁창에 굴러떨어졌다. 실업자, 반실업자가 근 1 500만명에 달해 사처에 실업자들이 개미떼처럼 득실거리고 전체 주민세대의 절반이 집아닌 《집》에서 고통스럽게 살고있다.

다른 나라에 퍼부을 돈이 있으면 이렇게 처참한 제 집안꼴이나 바로잡아야 하지 않겠는가.

가관은 지금 남측당국과 《새누리당》이 수백억US$의 해외투자비용을 메꾸기 위해 추가예산을 긴급편성하려고 하고있는것이다.

벌써 지난 6월말에 10조원가량의 추가경정예산편성을 골자로 한 하반기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였다. 결국은 남조선인민들에게서 보다 더 많은 혈세를 짜내겠다는 소리이다. 인민들의 피땀을 짜내여 남에게 생돈을 섬겨바치겠다니 이거야말로 화가 굴뚝같이 치미는 노릇이 아닐수 없다. 숱한 돈을 뿌려가며 《대북압박외교》라는 허망한 광대극을 벌려놓은것도 모자라 거기에 박수를 몇번 쳐주었다고 하여 후한 사례금을 주고 돌아갈 려비까지 챙겨주려 하는 망동에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 사람이 아니고서야 누구인들 부아통이 터지지 않을수 있겠는가.

더욱 자극시키는것은 박근혜가 외교관계자들에게 《대북압박외교실적》에 따라 건당 30만~50만US$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한것이다.

이에 따라 지금 남측의 외교당국자들은 저저마다 여기저기를 돌아치며 《북핵》이니, 《북인권》이니 뭐니 하면서 북에 대한 압살공조구걸에 혼신을 다 쏟아붓고있다. 그런가 하면 미국의 《북인권특사》, 유엔《북인권특별보고관》, 유엔《북인권조사위원회》 위원장과 같은 어중이떠중이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그 무슨 《기념토론회》니, 《창립행사》니 하는 광대놀음을 벌려대고 인간의 체모도 갖추지 못한 그런 패륜패덕한들을 《현인》으로 추어올리며 저들의 《실적》을 올려보려고 무진애를 쓰고있다.

먹이감을 놓고 저들끼리 치렬한 개싸움을 벌리고있는것도 꼴불견이지만 국민들의 고혈을 짜내여 상금으로 걸어놓고 《충성경쟁》을 일으키고있는 박근혜의 교활한 책동이야말로 천벌을 받아 마땅한 범죄이다.

동족이 손잡고 힘을 합쳐 평화번영과 자주통일을 실현하자고 열렬히 호소하고있는 때에 막대한 혈세까지 퍼부어가며 동족압살을 구걸하는 해괴한 추태는 초보적인 사유기능마저 마비된 망녕든 로파인 박근혜의 독살과 대결광기가 낳은 또 하나의 희비극이고 정치만화이다.

방법은 오직 하나이다.

타산없이 용감한 박근혜를 타산하지 말고 처리해버려야 한다.

독초를 그냥 놔두면 꽃밭을 못쓰게 만든다. 이미 남조선은 쑥대밭이 되였으며 그 독기는 계속 용을 쓰고있다.

더는 이것을 용납해서는 안된다.

남조선인민들이 민족의 수치이고 재앙의 근원이라고 규탄하면서 반박근혜투쟁의 도수를 더욱 높여나가고있는 리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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