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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7/08
    적십자회 중앙위 대변인담화(1)
    TPR
  2. 2016/07/08
    필사적인 발악
    TPR
  3. 2016/07/08
    유인랍치범죄행위는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TPR

적십자회 중앙위 대변인담화

괴뢰패당은 더이상 내외여론을 우롱하지 말고 유인랍치된 우리 인원들을 무조건 돌려보내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지금 괴뢰패당은 유인랍치해간 우리 인원들에 대한 내외의 강력한 송환요구를 거부하고 저들의 추악한 범죄를 감추어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21일 괴뢰패당은 남조선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법원에 청구한 유인랍치된 우리 인원들의 출석요구를 거부하고 저들의 끄나불인 법정대리인을 내보내여 재판을 끝내 결렬시킴으로써 불법무법의 반인륜집단, 천하의 사기협잡배로서의 몰골을 여지없이 드러내놓았다.

우리는 이번에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정당한 요구에 화답하여 괴뢰당국을 상대로 사건의 진상을 확인하기 위한 민변의 법적소송을 동포애적이며 인도주의적소행으로 여기고 그들이 제기한대로 필요한 증명서류도 해주었으며 피해자가족들의 위임장도 보내주었다.

그러나 괴뢰패당은 우리 인원들에 대한 민변의 거듭되는 정보공개요구와 면담요청을 부당한 구실을 붙여 거부한것처럼 이번에도 내외여론의 압력에 못이겨 법정에 끌려나와서는 우리가 예견한바 그대로 《인권침해》니, 《가족피해》니 하는 황당무계한 수작을 늘어놓는 해괴망측한 추태를 부렸다.

그리고 괴뢰통일부를 내세워 《적법한 보호》니 뭐니 하면서 정보원깡패들의 행위를 두둔해나섰는가 하면 여당패거리들과 보수언론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을 내세워 반인륜적범죄를 정당화해보려고 복닥소동을 피우고있다.

이것은 괴뢰패당이 범죄적진상이 드러날가봐 극도로 당황망조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는것으로서 그자체가 저들의 극악무도한 유인랍치행위를 스스로 인정한것이나 같다.

사실 괴뢰패당에게는 피해자가족들의 위임을 받은 민변의 요구를 거부할 하등의 리유와 구실이 있을수 없다.

우리 인원들이 《자진탈북》했다고 그처럼 떠들어대던 괴뢰패당이 무엇이 꺼리고 속이 켕기여 그들의 신상공개를 그토록 두려워하고있는가 하는것이다.

괴뢰패당이 《신변안전》이요, 《가족피해》요 하면서 저들의 부당한 행위를 변명하는것은 그야말로 누워 침뱉는 격의 황당한 궤변이며 날벼락 맞을 저주로운 망동이 아닐수 없다.

우리 인원들을 백주에 남조선으로 끌고가자마자 그 무슨 큰 일을 친것처럼 세상에 공개한 장본인이 바로 괴뢰패당이다.

그리고 지난 시기는 물론 지금도 파산에 직면한 극악한 반공화국대결정책을 부지해보려고 우리 공민들에 대한 유인랍치행위를 일삼으면서 우리의 화목한 가정들을 파괴하려고 별의별 모략과 음모책동을 다하고있는 범죄자들이 괴뢰정보원 깡패들이며 그 직접적피해자가 다름아닌 유인랍치된 우리 인원들이고 그 가족들이다.

괴뢰패당이 있지도 않고 있을수도 없는 《가족피해》라는 생뚱같은 구실을 내걸고 우리 인원들의 법정출석을 가로막는데 대해 남조선의 각계가 저주와 비난을 퍼붓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이 시각에도 우리 피해자가족들은 사랑하는 딸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라고있으며 우리는 당장이라도 그들을 자식들과의 대면을 위해 남조선에 내보낼 준비가 되여있다.

지금 괴뢰패당이 《적응》이니, 《교육》이니 뭐니 하고있는것도 어떻게 하나 그들을 외부와 격페시키고 반인권행위를 감행하고있는 저들의 비렬한 정체를 가리우고 내외의 항의와 규탄을 모면해보려는 얄팍한 술수에 지나지 않는다.

괴뢰패당은 삼척동자도 경악할 해괴한 궤변으로 오그랑수를 쓸것이 아니라 우리 인원들의 신상을 공개하고 가족들과의 면담을 즉시 실현시켜주어야 한다.

부언하건대 우리가 요구하는것은 멀리 달나라에 가있는 사람들을 데려다 달라는것도 아니며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우리 사람들을 찾아 달라는것도 아니다.

바로 인정머리라고는 꼬물만치도 없는 마귀할미인 박근혜가 직접 지시하고 흉물스러운 그의 손발이 되여 밤낮 동족을 해칠 모략과 음모를 꾸미고있는 괴뢰정보원깡패들이 가두어놓고있는 우리 인원들을 혈육의 품으로 당장 돌려보내라는것이다.

인간으로서의 한쪼각의 량심이라도 있다면 어려울것도 없고 복잡한 공정을 거칠 필요도 없다. 유인랍치해간 우리 인원들을 이제라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면 된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인류보편적가치》를 곧잘 외우고 눈만 뜨면 그 누구의 《인권》을 걸고드는데 체질화된 괴뢰패당이 그 말에 꼬물만 한 진실이라도 있다면 극악무도한 유인랍치행위에 대해 온 민족앞에 사죄하고 그들모두를 우리에게 돌려보내야 할것이다.

더우기 격분을 자아내는것은 괴뢰패당이 민변을 비롯한 각계층 단체들의 법적소송과 송환요구를 《북에 놀아난것》으로 매도하면서 또 하나의 《종북》소동을 일으키려고 발악하고있는가 하면 우리 인원들을 지금처럼 계속 괴뢰정보원에 감금해놓고 《보호》하겠다고 공공연히 떠들어대고있는것이다.

이것은 우리 인원들을 송환할데 대한 내외여론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며 피해자가족들에게 불행과 고통을 가증시키는 반인륜적악행이다.

제반 사실은 괴뢰패당이 유인랍치범죄의 진상을 가리우기 위해 얼마나 뻔뻔스럽고 집요하게 책동하고있는가를 낱낱이 고발해주고있다.

털어놓고 말하여 우리는 괴뢰패당이 우리 인원들의 신상을 공개하지 못하고있는 리유가 어디에 있으며 그들이 지금 어떤 가혹한 처지에서 어떤 공갈과 회유기만책동에 맞서고있는가 하는것을 괴뢰내부에서 제공된 믿음직한 정보를 통하여 손금보듯 다 알고있다.

그리고 괴뢰정보원깡패들이 우리 인원들에 대한 처리문제로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라는것도 모르지 않는다.

괴뢰패당은 《적법》적조치에 따른 《보호》와 《적응》을 위한 그 무슨 《참관》과 《교육》이 어떻게 유치하게 진행되는가를 감출수 없게 되였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괴뢰패당은 물론 내외가 다 알고있는것처럼 우리 인원들은 대부분 외동딸이며 부모에 대한 정이 극진하다.

이러한 우리 처녀들이 자식이 부모를 죽이고 부모가 자식을 서슴없이 버리는 남조선과 같은 썩고 병든 사회에 《자진귀순》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진상을 감추려고 거짓말을 할수록 더 큰 거짓말쟁이가 되고 사람들의 저주속에 죄악만을 덧쌓게 되는 법이다.

괴뢰패당은 이제라도 우리 인원들을 유인랍치하여 억류구금하고 회유기만과 위협공갈을 일삼는것이 천륜을 거역하는 반인륜적기만과 죄악으로 되며 그로하여 얻을것은 천벌밖에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만일 괴뢰패당이 우리 인원들을 대상으로 흉악한 모략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면서 피해자가족들의 가슴에 못을 박고 내외여론을 계속 우롱한다면 사태는 더욱 엄중하게 번져지게 될것이라는것을 거듭 경고한다.

우리는 괴뢰패당의 치떨리는 집단유인랍치만행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며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극악한 대결광신자들의 반민족적이며 반인륜적죄악의 대가를 반드시 받아내고야말것이다.

 

주체105(2016)년 6월 25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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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적인 발악

유인랍치범죄의 진상을 가리워보려는 필사적인 발악

“우리 민족끼리”홈페지의 자료까지 가공, 날조

최근 남조선괴뢰당국이 해외에서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한 우리 식당종업원들을 《귀순》시키기 위해 별의별 모략과 음모를 다 꾸며내며 발악적으로 날뛰고있고있다.

괴뢰정보원놈들은 조국으로 돌아가겠다고 완강하게 맞서고있는 우리 종업원처녀들을 어떻게 하나 굴복시켜보려고 교활하게도 인터네트 《우리 민족끼리》홈페지에 실린 부모들의 동영상과 사진자료들을 교묘하게 가공, 날조하여 보여주면서까지 비렬하게 책동하고있다고 한다.

이로써 우리 식당종업원들을 집단유인랍치하여 뒤골방에 억류시켜놓고 신상공개도 하지 못하면서 생억지를 부려대는 괴뢰패당의 정체가 다시금 명백히 드러났다.

이미 괴뢰패당은 치밀한 각본밑에 음모적방법으로 우리 종업원처녀들을 유인랍치한 직후 《자진의사에 의한 <집단탈북>》을 떠벌이고도 그들을 내놓지 못하였을 때부터 저들의 불순한 목적과 정체를 스스로 드러냈다.

남조선내부에서도 괴뢰당국이 《북종업원들의 집단탈북》을 공표하고도 신상공개를 하지 못하고 관계자들의 면담과 설문요청마저 한사코 거부하고있는것은 아무리 보아도 《이상한 일》이고 《모순》이며 3개월이 되여오는 지금까지도 그들을 억류하고있는것은 명백히 《<집단탈북>이 아니라 <계획탈북>의 진상을 감추기 위한 의도》라는 강한 질타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있다. 더우기 그 무슨 《특수사안》을 떠벌이면서 지난 시기의 관례와 어긋나게 우리 처녀들을 정보원에 장기억류시키겠다고 결정한것은 이번 사건에 대한 의혹을 더욱 짙게 하고있다고 평하고있다. 특히 괴뢰정보원은 지난 6월 21일 해당한 절차에 따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비공개《법정》심리에 우리 녀성종업원들을 내보내지 않았을뿐아니라 그 무슨 《서류상 불충분》이니, 《추가자료제시》니 뭐니 하는 부당한 구실을 대면서 재판을 파탄시켰다.

이미 세상에 공개되고 저들의 입으로 보도한 해당자료들에 대해 아닌보살을 하면서 트집을 잡아 파탄시킨것은 유인랍치의 더러운 진상을 감추기 위해 모지름을 쓰는 저들의 흉심만을 더욱 부각시켰을뿐이다.

그런데 그런 너절한 행위도 모자라 이제는 인터네트 《우리 민족끼리》홈페지에 실린 동영상과 자료들을 가공, 날조하여 순진한 처녀들을 속여넘기려 하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가장 추악하고 비렬한 음모책동이며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는 세계여론과 민심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이 아닐수 없다.

사실들은 우리 종업원들을 《귀순》시키기 위한 괴뢰정보원놈들의 책동이 얼마나 교묘하고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정보원을 비롯한 괴뢰패당이 우리의 정당한 요구와 내외각계의 규탄에도 불구하고 얼토당토않은 궤변만을 일방적으로 늘어놓으면서 우리 식당종업원들을 여러달동안이나 계속 억류하고있는 내막은 바로 이렇다.

사기협잡과 회유기만, 위협공갈로 《귀순》을 강요하여 어떻게 하나 저들의 집단유인랍치만행의 범죄적진상을 가리우며 반공화국모략과 대결소동을 강화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발악하는 괴뢰패당의 망동은 지금 온 민족과 세계여론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남조선당국은 너절하고 비렬한 모략과 음모를 꾸며대며 시간을 끌면 끌수록 저들의 반인륜적, 동족대결적정체만이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날뿐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우리 종업원처녀들을 하루빨리 돌려보내야 한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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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랍치범죄행위는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6월 26일 무소속민간방송 《통일의 메아리》에 올린 사회과학원 법률연구소 연구사와 본방송국기자가 나눈 문답

방송국기자(물음); 최근 남조선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우리 해외식당 종업원들에 대한 법정심리가 도중에 파탄되지 않았는가.

사회과학원 법률연구소 연구사(대답); 그렇다. 얼마전 남조선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지난 4월 정보원의 모략으로 남조선으로 유인랍치된 우리 해외식당 종업원들에 대한 《인구구제》청구서를 남조선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하였다. 이에 따라 남조선서울중앙지방법원은 정보원에 우리 해외식당 종업원들을 법정에 출석시킬것을 요구하는 《출석명령소환장》을 통지하였다. 그러나 정보원은 그 무슨 《신변안전》을 구실로 피해자들을 법정에 한명도 출석시키지 않고 저들이 채용한 변호사 3명을 법정대리인으로 내세웠다. 이로 하여 21일 남조선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법정심리에서 민변측 변호사들이 피해당사자들의 진술을 직접 청취하지 않는 한 심리를 계속할수 없다고 함으로써 심리가 도중에 중단되였다.

물음; 지금 남조선당국은 우리 해외식당 종업원들을 앞으로 6개월정도 정보원이 관리하는 《북리탈주민보호쎈터》에 그대로 두고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면서 사회적응과정을 거칠것이라고 하고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 보는가.

대답; 남조선의 《정착지원법》 제8조에는 《사회안전보장에 현저한 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대상에 대하여서는 <국정원> 원장이 보호여부를 결정한다.》고 되여있으며 《시행령》 제14조에는 《사회안전에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는 대상》에 대하여 《내란, 반란 등에 따른 죄를 범하였거나 범할 목적으로 있다가 전향의사를 표시한 대상, 첨단과학에 첩보를 가지고있는 대상》 등으로 되여있다.

그들의 《법》에 의하더라도 정보원이 우리 해외식당 종업원들을 법정에 내세우지 못할 아무러한 리유도 없으며 정보원이 관리하는 《북리탈주민보호쎈터》에 머물러야 하는 근거도 전혀 없다.

더우기 정보원의 모략으로 집단유인랍치된 우리 해외식당 종업원들은 남조선사회에 대한 《내란 및 반란음모》가 전혀 없는 순진한 처녀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이 유인랍치된 우리 종업원들의 신상공개를 요청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청구를 거부하고 6개월간 격리수용하기로 결정한것은 우리 종업원들에 대한 저들의 유인랍치범죄행위를 가리워보려는 비렬한 오그랑수이며 저들스스로가 유인랍치행위를 인정하는것이나 다름이 없다.

물음; 현 남조선당국의 태도에 대한 각계의 반응은 어떤가.

대답; 지금 남조선사회 각계는 당국이 지난 4월 8일 북 식당종업원들이 《집단탈북》하였다고 하면서 서둘러 언론에 공개하였던것과는 달리 이제 와서 그들을 꽁꽁 감추어두고있는것은 도저히 리해할수 없다고 하고있다.

남조선의 전문가들은 지난 시기 《탈북자》들을 2개월정도 정보원의 《북리탈주민보호쎈터》에서 심문한 다음 《북리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에 넘기여 수용, 관리해온 《탈북자정착지원》제도와 관행에 비추어볼 때 북의 해외식당 종업원들의 경우는 전례를 찾아볼수 없다고 하면서 지금까지의 당국의 태도는 북의 해외식당 종업원들의 《자진탈북》의사가 전혀 없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정보원이 이들을 가두어두고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것은 《기획탈북》의혹이 드러나는것을 막기 위한 유치한 술수라고 주장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그 어떤 비렬하고 너절한 수법으로도 저들의 집단유인랍치범죄의 진상을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는것을 똑바로 알고 우리 공민들을 지체없이 무조건 돌려보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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