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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8/20
    "위안부" 지우고 "사드" 강변한 경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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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8/20
    쓸개빠진 매국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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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6/08/20
    궁여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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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지우고 "사드" 강변한 경축사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적정체만을 드러낸 《경축사》

지난 15일에 한 남조선괴뢰집권자의 8. 15《경축사》라는것이 내외를 경악케 하고있다.

친일매국의 혈통으로 보나, 민족앞에 지은 만고죄악으로 보나 8. 15에 세상앞에 나설 자격조차 없는 박근혜가 민심에 역행하는 장광설을 늘어놓았기때문이다.  

박근혜의 8. 15《경축사》는 동족은 기를 쓰고 물어뜯고 침략적외세에게는 무조건 아부, 굴종하는 희세의 대결광, 특등사대매국노의 황당하고 뻔뻔스러운 궤변으로 가득차있다. 

우선 박근혜는 우리 민족의 백년숙적 일제를 대신하여 조선반도의 남쪽땅을 가로타고앉아 주인행세를 하는 미국에 말한마디 변변히 못하면서 친미친일이 골수에 배긴 사대매국노의 본색만을 다시금 적라라하게 드러내놓았다. 

미국에 굴종한 반민족적《싸드》배치책동을 합리화하는데 《경축사》의 많은 부분을 할애한 반면 일본군성노예문제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으며 《미래지향적<한>일관계》따위나 슬쩍 언급하는 대일굴욕적자세를 보였다. 

일제에게 죽음으로 항거한 애국렬사들의 이름까지 모독하며 온갖 무식하고 천박한 궤변을 엮어대였다. 

오죽하면 남조선각계가 《〈위안부〉 지우고 〈싸드〉 강변한 경축사》, 《애비 박정희는 징용징병으로 끌려간 무고한 사람들의 피땀으로 〈새마을운동〉이라는것을 하고 그 딸(박근혜)은 할머니들의 몸 팔아서 재단을 만들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의 리익을 위해 일제의 과거죄악을 덮어주고 백년숙적과 서슴없이 손을 잡는 박근혜역도에 대한 분노와 울분을 터뜨리고있겠는가. 

더욱 엄중한것은 박근혜가 《북의 핵무기개발》이니, 《중단》이니 하는 황당한 궤변을 주어섬기며 동족대결광증에 미쳐날뛴것이다.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지키는 우리의 정의로운 핵보검을 걸고든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며 어불성설이다.

다시금 밝힌다면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떠드는 《북핵위협》이란 자주와 선군의 기치높이 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고 대국들의 리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동북아시아지역에서 미국의 패권적지위를 확보하기 위한 구실마련의 황당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과 적대세력들은 있지도 않는 《북핵위협》을 구실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동북아시아에 핵전쟁의 위험을 몰아오고있다. 미국과 그 하수인들은 《북핵》을 걸고 남조선과 그 주변에 핵전략폭격기들과 핵잠수함을 비롯한 핵타격수단들을 계속 끌어들이고 《싸드》를 남조선에 배치하려고 광분하고있다. 그것은 결국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군비경쟁을 가열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있다. 

따라서 조선반도에서 핵문제를 해결하려면 무엇보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타격을 공식화한 미국의 핵무기와 핵전쟁책동부터 문제시하여야 하며 중단시켜야 한다. 그런데 이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못하면서 동족의 자위적인 핵억제력만을 걸고들고있으니 이 얼마나 철면피한가. 

외세는 할애비처럼 섬기고 동족과는 피를 물고 해보려는 이런 극악한 매국역적이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아있으니 남조선이 친미천국이라는 세상에 둘도 없는 오명을 들쓰게 되고 북남관계는 더욱더 걷잡을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고있는것이다.

남조선의 각계층과 야당들이 박근혜의 《경축사》를 두고 《력대최악의 경축사》, 《뻔뻔스러운 자기위안》, 《8. 15가 무슨 날인지조차 모르고 떠들어댄 궤변》으로 조소, 규탄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현실은 온 겨레로 하여금 특등재앙거리 박근혜를 민족내부에서 지체없이 들어내야 한다는 의지를 더욱 굳게 해주고있다. 

그래야 온 겨레가 일일천추로 바라는 조국의 완전해방-자주통일의 날도 앞당겨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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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개빠진 매국노

최근 남조선에서 괴뢰패당의 치욕스러운 친일굴종행위가 또다시 드러나 각계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박근혜역적패당이 남조선인민들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던져주는 몇푼의 돈으로 성노예피해자들을 《지원》한다는 명목밑에 《화해, 치유재단》이라는것을 만들어놓은것도 모자라 일본이 기부하는 10억¥을 받기로 한것이다. 

박근혜와 같은 쓸개빠진 남조선의 위정자들, 매국노들은 이 몇푼 안되는 돈을 가지고 감지덕지하여 《큰 성과》라도 이룩한듯이 일본의 흉심에 맞장구를 치고있다.

그야말로 일제에 대한 피맺힌 한을 풀지 못하고있는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과 온 겨레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몇푼의 돈으로 팔아먹는 매국배족행위가 아닐수 없다.

우리 민족과 인류가 바라는것은 일본의 피비린 과거에 대한 철저한 사죄와 배상이다.

하지만 지난해말 일본은 과거는 이미 청산했다고 하면서 그 무슨 선심이나 쓰는듯이 10억¥을 준다고 배를 내밀었다.

현 남조선집권자는 거기에다 《최종적, 불가역적》이라는 《합의》도장까지 눌러주었다.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비롯한 세계 많은 나라의 녀성들이 일제의 마수에 유린당한 그 치욕과 피눈물의 력사를 어떻게 몇푼의 돈으로 지워버릴수 있겠는가, 오늘까지도 아물지 않은 민족의 상처를 단 돈 몇푼으로 과연 봉합해버릴수 있겠는가.

지금 온 겨레는 나라와 민족이야 어떻게 되든, 민족의 자존심과 존엄이 상처를 입든 상관없이 저들의 동족대결야망, 집권야욕을 채우기 위해서라면 민족의 존엄과 자존심을 해치는 반역행위도 서슴지 않는 박근혜역적패당에 대한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과 남조선 각계는 《위안부합의원천무효》와 일본의 사죄, 배상 등을 강력히 요구해나서면서 《피해자들의 명예를 10억¥으로 바꾸려는가.》, 《상처입은 가슴에 칼질을 하고 소금을 뿌려대는 반민족적망동》, 《일본의 죄를 면제해준 속물인의 몸값》이라고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

그렇다.

《황실의 안녕을 지켜준다.》는 일제에게 놀아나 《을사5조약》에 도장을 찍고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오적》이나 몇푼의 돈을 받기로 하고 일본의 잔악한 성노예범죄를 눈감아준 박근혜나 한바리에 실어도 짝지지 않을 민족의 반역자들이다.

온 겨레는 민족의 넋을 팔아 치부를 하고 더러운 정치적잔명을 부지해보려는 박근혜역적패당의 반역행위를 절대로 묵과하지 말고 단호히 심판하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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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여지책

지난 16일 박근혜가 《개각》놀음을 벌려놓고 괴뢰행정부의 일부 장, 차관들을 교체하였다. 

박근혜의 《개각》이 단행되자마자 야당은 물론 각계층으로부터 《국정쇄신》과는 아무런 련관이 없는 《오기개각》, 《불통개각》, 《돌려막기식 찔끔개각》 등의 비난조소가 장마철 소낙비마냥 쏟아져내리고있음은 물론이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이번 《개각》을 앞두고 남조선의 여야는 물론 각계층이 《탕평인사》, 《균형인사》, 《능력기준인사》, 《소수자배려인사》를 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러나 박근혜는 민심과는 아예 등을 돌려대고 그야말로 불통과 고집으로 제년의 《측근》, 《심복》으로 알려져있는자들에게 장관감투를 씌워주는 《망사》를 또다시 감행하였다. 박근혜의 악정을 앞장에서 실현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민심의 비난, 규탄대상이 되고있는 괴뢰국방부와 외교부, 통일부와 고용로동부 등의 수하졸개들은 아예 건드리지조차 않았으며 특대형의 권력형부정부패행위로 여론의 도마우에 올라있는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우병우는 그대로 류임시켰다.  

한마디로 말이 《개각》일뿐 실지에 있어서는 현 집권자가 임기말에 이르면서 심각해지고있는 권력루수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회전문인사》, 《측근챙기기》에 불과하다. 

하기야 오만과 불통, 오기와 독선이 체질화되여있는 박근혜가 민심이 요구한다고 하여 고분고분 받아들일수 없음은 너무도 명백하다. 

이미 보수층내에서조차 《식물대통령》취급을 받고있는 박근혜가 궁여지책으로 《측근꾸리기용 개각》놀음을 단행하였지만 다 기울어진 제년의 가긍한 처지는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

호박에 줄을 친다고 수박이 될수 없듯이 《개각》이니 뭐니 하고 요설을 피워도 박근혜일당의 반역적정체는 가리울수 없으며 더욱 선명히 드러나게 될뿐이다. 

그래서 민심은 남조선의 파국적현실을 조금이라도 바로잡기 위해서는 《개각》이 아니라 박근혜를 비롯한 보수패당모두를 력사의 시궁창에 처넣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는것이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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