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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8/18
    북측준비위원회 성명
    TPR
  2. 2016/08/18
    상전과 주구
    TPR
  3. 2016/08/18
    탄압은 만능이 아니다
    TPR
  4. 2016/08/18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TPR

북측준비위원회 성명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개최를 필사적으로 가로막아나선 역적도배들에게 차례질것은
민족의 준엄한 징벌뿐이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 성명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중국 심양에서는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개최를 위한 북, 남, 해외 실무회의가 성과적으로 진행되고 련석회의성사에 대한 온 겨레의 한결같은 의지와 소망을 담은 공동보도문이 발표되였다.

하지만 박근혜패당은 우리의 련석회의제안이 《위장평화공세》라느니, 《북핵포기가 최우선》이라느니 하고 악랄하게 걸고드는 한편 실무회의에 참가하였던 남측 성원들을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떠들면서 살벌한 공안탄압분위기를 조성하고있다.

지어 박근혜자신이 이번 《8. 15경축사》란데서 저들내부의 혼란과 갈등을 야기시키려는 《시대착오적인 통일전선시도》를 그만두라느니 뭐니 하고 또다시 도발적망발을 꺼리낌없이 줴쳐대여 세인을 경악케 하였다.

이것은 남조선의 각계 단체들과 인사들이 어떻게 하나 우리의 련석회의제안에 호응해나서지 못하도록 압력을 가하며 내외의 커다란 관심사로 되고있는 련석회의개최를 끝끝내 가로막아보려는 기도에서 출발한 용납 못할 반통일죄악이 아닐수 없다.

내외가 공인하는것처럼 우리의 련석회의제안은 조선반도정세가 날로 첨예해지는 엄중한 국면에서 우리 민족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조국통일의 앞길을 자주적으로 열어나가려는 숭고한 애국애족의 일념에서 출발한것이다.

담고있는 내용의 공명정대성으로 보나 핵전쟁의 위험이 커가고있는 오늘의 정세로 보나 매우 시기적절하며 혁신적인 발기인것으로 하여 련석회의제안은 온 민족의 전폭적인 지지환영을 받고있다.

해외의 각 지역에서는 우리의 제안이 발표된 즉시 열렬한 찬동의 뜻을 표시하면서 지역별준비위원회들과 통일적인 해외측준비위원회를 내오고 회의의 성과적개최를 위해 성의와 노력을 다하고있다.

남조선의 각계층 단체들과 인사들도 련석회의제안이 온 민족의 뜻과 힘을 모아 나라의 평화와 자주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갈수 있는 폭넓은 정치협상제안으로 된다고 지지해나서면서 남측추진기획단을 구성하고 회의성사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벌리고있다.

그러나 유독 박근혜역적패당만은 한곬으로 지향되는 대세와 민심을 독살스럽게 거역하며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끝까지 파탄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으니 이야말로 자기 민족, 자기 겨레와 한편에 서기를 거부하고 반역의 길로 끝까지 가겠다는 로골적인 선언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박근혜패당이 통일을 위해 함께 나가자는 동족의 제안은 한사코 외면하고 오히려 굴욕적인 《한미동맹강화》에 더욱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 현실은 그들이 북남관계개선도,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도 안중에 없고 바라지도 않는 추악한 민족반역의 무리들이라는것을 다시금 실증해줄뿐이다.

괴뢰패당의 이러한 책동은 해방후 일제를 대신하여 기여든 미국에 빌붙어 《단선단정》조작으로 나라의 분렬을 고착, 장기화시킨 리승만역도를 릉가하는 매국배족적망동이다.

다치면 터질듯 최대로 달아오른것이 오늘의 조선반도정세이며 핵전쟁의 참화를 당하느냐 마느냐 하는 중대기로에 서있는것이 우리 민족, 우리 겨레이다.

지금 괴뢰패당은 굴욕적인 《싸드》배치결정으로 온 남녘땅을 렬강들의 힘의 대결장, 핵전쟁터로 만들고 겨레의 운명을 칼도마에 올려놓는 천인공노할 망동을 서슴없이 저지르고있다.

뿐만아니라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첨단핵전쟁장비들을 련속 끌어들이는가 하면 하늘과 땅, 바다에서 동족을 반대하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의 굉음을 울려대고있다.

북남관계와 조국통일의 새로운 력사를 써나가려는 동족의 선의와 아량은 한사코 뿌리치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군사적도발과 전쟁, 대결에만 미쳐날뛰는 박근혜패당은 그 무엇으로써도 민족반역의 만고죄악을 정당화할수 없다.

조국통일은 우리 자신의 손으로, 하나로 단결된 민족의 힘으로 이루어야 한다.

우리가 통일을 민족자주이고 민족대단결이라고 하는 리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평화를 지키고 자주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가려는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을 짓밟고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자들은 그가 누구이든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종국적파멸을 앞당기게 될것이라는것이 이 시각 겨레가 보내는 엄숙한 경고이다.

내외반통일세력의 그 어떤 책동도 과감히 짓부시고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기어이 성사시킴으로써 민족자주, 민족대단결의 기치높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려는 우리의 립장은 확고부동하며 시종일관하다.

련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는 온 겨레와 굳게 손잡고 련대하면서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의 성사를 위해 계속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갈것이며 남과 해외의 정당, 단체, 광범한 각계인사들과의 다방면적인 접촉과 대화를 통해 북남관계개선과 나라의 평화와 자주통일의 출로를 힘차게 개척해나갈것이다.

북과 남, 해외의 각계각층은 민족이 단합하면 극복 못할 난관이 없다는 신심과 자주통일의 최후승리에 대한 락관에 넘쳐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성사시키기 위한 의로운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8월 18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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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과 주구

며칠전 미국무장관 케리가 그 무슨 《8. 15광복절축하메쎄지》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여기서 케리는 그 무슨 《협력관계》니, 《안보동맹》이니 뭐니 하면서 오바마대통령과 미국민을 대표하여 《광복절》을 맞으며 《축하를 보낸다.》는 낯간지러운 수작을 늘어놓았다.

실로 요사스럽고 간사하기 그지없는 망동이다.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8월 15일은 40여년의 일제식민지통치에 종지부를 찍고 민족재생의 기쁨을 맞이한 뜻깊은 해방의 날인 동시에 민족분렬이라는 뼈아픈 비극의 력사가 시작된 날이기도 하다.

바로 그 분렬을 가져온것이 다름아닌 미국이다.  

미제는 해방을 맞이한 남조선을 불법강점하고 장장 70여년동안이나 우리 민족의 분렬을 지속시켜오면서 영원히 우리 나라를 둘로 갈라놓으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해왔다. 해방직후 《해방자》, 《보호자》의 탈을 쓰고 일제를 대신하여 남조선을 비법적으로 강점한 미국은 조선의 통일을 방해하고 핵전쟁위험을 몰아오면서 우리 인민앞에 천추에 용납 못할 대죄악을 저지르고있다.

력사적인 4월남북련석회의를 비롯하여 해방후 민족분렬의 영구화를 막고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제동을 걸고 리승만괴뢰도당을 내몰아 북침전쟁의 불을 지핀것도, 1960년대초 4. 19인민봉기를 계기로 련북통일기운이 급격히 높아가자 하수인들을 시켜 《5. 16군사쿠데타》를 일으키게 하고 남조선인민들의 통일운동을 하루아침에 군화발로 짓이겨버린것도 미국이다. 조국통일3대원칙을 천명한 7. 4공동성명이 발표되자 미국은 《두개 조선》정책을 전면에 내들고 각종 모략사건과 악명높은 《포커스 레티너》,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으로 그에 찬물을 끼얹었으며 그후 1990년대에 《북핵위기》를 조성하고 반공화국핵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려 동족대결을 더욱 부추겼다. 뿐만아니라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이 발표되고 북남관계개선과 자주통일운동에서 전환적국면이 열리였을 때에도 로골적으로 《무분별한 합의》니, 《전면재검토》니 하며 남조선괴뢰당국을 대결과 전쟁책동에로 내몰아 민족의 통일열기를 막아보려고 발악적으로 날뛰였다.

지금도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바라는 시대적흐름에 역행하여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핵위협》과 《인권문제》를 내들고 반공화국모략소동과 북침전쟁도발책동을 일층 강화하면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앞길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고있다. 

모든 사실들은 미국이야말로 그 무슨 《해방자》, 《보호자》가 아니라 남조선을 강점하고 우리 민족에게 분렬의 비극을 강요하고있는 통일의 원쑤, 침략자, 강점자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오죽했으면 지난 조선전쟁을 직접 목격한 미국의 한 종군기자가 자기의 수기에서 《우리들은 해방군이 아니였다. 우리들은 점령하기 위해 달려간것이다. 우리들은 상륙 첫날부터 조선인민의 적으로 행동하였다.》고 폭로하였겠는가.

조선을 둘로 갈라놓고 통일을 가로막고있는 분렬의 원흉, 장본인들이 장장 70여년동안 분렬의 수치와 비극을 겪고있는 우리 민족에게 그 무슨 《축하》요 뭐요 하는것이야말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이다. 이것은 남조선을 제놈들의 식민지로 만든데 대한 쾌재이고 자축이며 괴뢰들에게 앞으로도 저들을 종주국, 상전으로 더 잘 받들어야 한다는 《훈령》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박근혜일당은 식민지노복이 된 저들의 가련한 처지는 생각지도 않고 미국만을 하내비처럼 섬기면서 남조선인민들의 생명과 리익을 송두리채 고여바치고있다.

최근에는 미국에 굴종하여 《싸드》까지 남조선에 배치할것을 결정하고 온 겨레를 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으려 하고있다.

실로 박근혜패당이야말로 천벌을 받아 마땅한 민족반역의 무리들이다.

남조선인민들은 외세가 주인행세를 하고 친미사대매국노들이 살판치는 한 언제 가도 식민지노예의 운명에서 벗어날수 없으며 북남관계개선과 나라의 통일이 실현될수 없다는 교훈을 잊지 말고 반미자주화투쟁, 반박근혜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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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압은 만능이 아니다

 14일 남조선 괴뢰통일부가 중국 심양에서 열린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 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개최를 위한 북과 남, 해외준비위원회 실무회의에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관계자 4명이 참가한데 대해 《승인을 받지 않고 참가하였다.》느니, 《남북교류협력법위반》이라느니 뭐니 하며 처벌할 기도를 드러냈다. 

앞서 지난 11일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관계자들이 실무회의에 참가하기 위하여 접촉승인을 요구했으나 괴뢰통일부는 《핵문제를 외면하고 평화와 통일을 이야기하는것은 허구》라느니, 《현재의 긴장한 국면에서 민간교류는 적절치 않다.》느니 뭐니 하며 이들의 요구를 묵살해버렸다.

남조선괴뢰통일부가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관계자들의 활동을 코코마다 가로막아나서면서 그 무슨 《위반》과 《불법》을 떠드는것은 극악한 반통일대결분자들만이 늘어놓을수 있는 궤변이다.    

장장 70여년동안이나 외세에 의하여 강요당한 민족분렬의 고통과 불행을 겪고있는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조국통일은 민족지상의 과제이다. 조선사람으로서 민족의 분렬에 대해 가슴아프게 여기며 통일위업수행에 나서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다. 

하기에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관계자들은 괴뢰당국의 박해와 탄압을 무릅쓰고 남조선을 떠나 통일행사를 위한 실무회의에 참가한것이다. 이는 조선사람의 피와 얼을 지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찬양하고 떠받들어야 할 애국애족적행동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무슨 《위반》과 《불법》을 떠들어대며 그들의 손목에 족쇄를 채울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는 남조선괴뢰들이야말로 민족의 통일은 안중에도 없는 매국배족의 무리, 반통일역적무리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남조선괴뢰들이 그 무슨 《<한>반도위기의 근원인 핵문제》니, 《민간교류는 적절치 않다.》느니 한것 역시 통일을 바라지 않는자들의 대결적속심을 그대로 드러낸것외 다름 아니다. 

다 아는바와 같이 조선반도위기의 근원은 그 누구의 《핵문제》에 있는것이 아니라 미국의 포악무도한 반공화국적대시정책과 그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남조선괴뢰들의 무분별한 정치군사적도발에 있다. 그에 대해서는 내외가 일치하게 공인하고있다. 

미국과 괴뢰들의 《싸드》배치책동 하나만 놓고보아도 그것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에 얼마나 엄중한 위험을 조성하고있는가 하는것을 충분히 알수 있다.  

그런데 전쟁의 화근이고 위기의 실제적근원인 저들의 악랄한 도발적책동들에 대해서는 덮어놓고 그 누구에게 위기조성의 책임을 넘겨씌워보려고 하는것이야말로 철면피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북남관계문제와 관련하여 《적절치 않다.》느니 뭐니 한것도 저들의 대결적흉심을 가리우기 위한 요설에 불과하다.  

정세가 완화되고 분위기가 좋을 때에만 북남관계와 통일을 론하는것이 아니다. 오히려 정세가 긴장하면 할수록 그것을 빨리 해소하고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위한 새로운 국면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로부터 우리는 올해 8. 15를 맞으며 전민족적인 대회합을 가질것을 제의하고 그를 위해 적극 노력해왔으며 온 겨레가 그에 호응해나섰다. 그러나 유독 그를 반대하면서 역행한것은 남조선괴뢰패당뿐이다. 따라서 이번 대회합을 거부하고 그를 악랄하게 가로막아온 괴뢰패당은 온 민족의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

이렇듯 북남관계문제에 대해 입에 올릴 자격도 체면도 없는자들이 통일을 위해 의로운 활동을 한 사람들을 탄압하려 하는것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괴뢰패당의 이번 탄압기도는 남조선의 통일운동단체들을 거세말살하고 북남관계를 완전파국에로 몰아넣으려는 흉심의 공공연한 발로이다.

하지만 탄압은 만능이 아니다.

괴뢰패당은 그 무엇으로써도 겨레의 통일의지를 가로막을수 없다.

괴뢰패당이 민족적화해와 단합, 통일을 위하여 노력하는 통일운동단체 성원들을 부당하게 탄압하고 박해하는 행위에 계속 매여달린다면 그로부터 초래될것은 민족의 준엄한 심판밖에 없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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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온 겨레는 일본반동들과의 군사적결탁에 매달리고있는 박근혜역적패당을 절대로 용서치 말아야 한다

최근 박근혜패당이 남조선 각계층의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과의 군사적공모결탁을 날로 로골화하여 내외의 커다란 분노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은 일본반동들과 그 무슨 《군사교류 및 우호증진》방안을 론의한다는 명목으로 지난해부터 일본방위상과 《자위대》우두머리들을 빈번히 남조선에 끌어들여 불순한 모의판을 벌려놓고있으며 지난 6월에 진행된 《2016년 아시아안보회의》 등 여러 기회들에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체결,국방당국간 직통전화증설,군사훈련참관,항공기와 함선들의 호상방문과 같은 군사《교류》와 《협력》을 대폭 확대해나가기로 밀약하였다.

그에 따라 괴뢰패당은 일본《자위대》함선들이 《일본군국주의의 상징》,《전범기》로 규탄받고있는 《욱일승천기》를 달고 남조선항구에 뻐젓이 들어오게 하고있는가 하면 《북의 핵,미싸일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일본것들과 합동군사연습까지 거리낌없이 벌리고있으며 내외의 거센 비난으로 지난 5년동안 중지되였던 괴뢰해군훈련전단의 일본기항을 재개하고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계기로 《북미싸일관련정보》를 일본것들에게 넘겨주려는 기도도 드러내고있다.

지금도 우리 민족의 가슴속에는 근 반세기동안이나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야수적인 살륙만행을 일삼으며 삼천리강토를 피바다에 잠그었던 일제침략자들에 대한 원한과 울분이 그대로 서리여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이 지난 7월 서울의 한복판에서 일제침략군의 후예인 《자위대》창설 기념행사라는것을 뻐젓이 벌려놓게 하고 거기에 괴뢰당국의 얼빠진 추물들이 비굴하게 머리를 들이미는 추태를 부린것은 온 겨레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우롱이다.

일본과의 군사적공모결탁에 매달리고있는 박근혜패당의 행위는 우리 민족에게 천추의 한을 남긴 일본놈들에게 조선반도재침의 길을 열어주고 이 땅에 또다시 전쟁의 재난을 들씌우려는 용납 못할 사대매국행위이며 극악한 반민족적범죄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과거범죄를 성근히 반성할 대신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기 위해 군국화를 다그치면서 《자위대》의 활동범위를 전 세계적범위로 넓히고있으며 전쟁과 군대보유를 금지한 헌법까지 뜯어고치려 하고있다.

특히 일본반동들은 해외침략의 첫번째 대상으로 조선반도를 정해놓고 《유사시 자위대의 자동개입》에 대해 공공연히 떠벌이고있다.

더우기 문제로 되는것은 날로 심화되고있는 괴뢰패당과 일본반동들의 군사적결탁이 미국의 대아시아지배전략에 따른것이며 철저히 미국의 배후조종과 각본에 의해 추진되고있는것이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패권적지위를 유지하고 세계를 제패하려는 야망으로부터 일본반동들과 괴뢰들과의 3각군사동맹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괴뢰패당이 일본과의 군사적협력을 강화하도록 압력을 가하고있다.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해마다 벌리는 각종 명목의 련합 및 합동군사연습들에 괴뢰군과 일본《자위대》를 끌어들이고 남조선에 《싸드》를 배치하는 등 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하고있는것도 바로 그때문이다.

미국의 부추김밑에 벌어지고있는 박근혜패당과 일본반동들의 군사적결탁과 공모책동은 결국 미국,일본과의 3각군사동맹조작으로 이어져 조선반도에 전쟁의 위기를 몰아오고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엄중한 위협을 초래하게 될것이라는것은 명백하다.

괴뢰역적패당은 일본반동들과의 군사적결탁을 강화하는것으로써 반공화국고립압살을 위한 군사적포위망을 형성하며 미국상전과 함께 일본까지 등에 업고 우리와 맞서 보려는 대결적흉심을 더욱 여실히 드러내고있다.

동족대결을 위해 우리 민족의 백년숙적인 일본반동들과의 공모결탁도 서슴지 않고 침략적인 외세의 길잡이노릇을 하고있는 박근혜패당이야말로 가장 추악한 사대매국노들이다.

지금까지 남조선에서 친미친일사대행위를 일삼지 않은 괴뢰정권이 없었지만 박근혜패당과 같이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일제의 극악한 과거범죄를 무마시켜주고 일본군국주의자들의 재침야욕을 부채질하면서 동족을 해치기 위한 군사적공모결탁에 로골적으로 매달린 반역의 무리는 일찌기 없었다.

이것은 굴욕적인 남조선일본《협정》체결로 민족의 리익을 통채로 팔아먹은 제 애비 박정희역도의 친일매국근성을 그대로 이어받은 천하역적 박근혜만이 감행할수 있는 만고의 범죄가 아닐수 없다.

괴뢰패당의 무분별한 친일매국적망동에 대해 남조선의 각계층이 《일본군국주의망령을 불러오는 위험한 짓》,《일본에 대북선제공격의 길을 열어주고 미국,일본과의 군사동맹에 말려들어 긴장격화를 초래하는 반역행위》,《제 집안에 독사를 끌어들이는 어리석은 망동》으로 강하게 단죄규탄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박근혜역적무리들이 감히 우리와 맞서보기 위해 일본반동들과의 군사적결탁놀음을 벌리는것은 스스로 제 무덤을 파는 어리석은 자멸행위로 될뿐이다.

온 겨레는 민족의 재앙거리인 박근혜역적패당을 하루빨리 제거해버리고 일본반동들의 재침책동을 짓부시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박근혜역적패당의 친일사대매국행위는 반드시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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