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7월 01일

멀리 있는 것 같았던 일들

나 지금 편의점에 불려내려가는 중인데, 좆됬어. 어쩔거임? 내가 너한테 근무기록부 넘겨주는거 CCTV에 찍혀서, 문서조작범으로 공범으로 집어넣어버리겠데. 지금 편의점에 경찰 와있데잖아. 뭐?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 물을 수 있다는데 어떻게해.

| 또또_soonsoo |

송경동과 자유실천위

자유실천위 (송경동시인 모금 / (하나은행-202-910001-59608 김해자)

| 오도엽_odol |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 베짱쓰 |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

| 지하조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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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30일

하늘로올라가는우리

우리49명은 (우리 회사의) 임금감하를 크게 여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종국은 평양의 2천3백명 고무직공의 임금감하의 원인이 될 것이므로 우리는 죽기로써 반대하려는 것입니다.

| 수리아_arimong |

임플란트 2천만원

수천만원이나 되는 치과치료 비용을 걱정하던 70대 노인이 극약을 마시고 숨졌다.

| 은하철도_realhj |

온두라스 사진

| Barrio Adentro |

| 다섯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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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29일

자본주의와 노예제

근대 노예제라고 하면 대체로 아프리카 흑인들을 대상으로 한 노예무역을 떠올리기 쉽지만, 사실 아메리카 대륙에 노예로 팔려간 사람 중에는 백인들도 많았다. 바로 (대체로) 빈곤에 허덕이다 못해 "신세계"로 자신을 실어날라주는 대신 일정기간 "노예"로 봉사하는... 일종의 "계약노예"가 그들이다.

| EM_ethereal |

쌍용자동차 사측의 폭력에 상처받은 이들에게...

평택 쌍용자동차 공장에 용역깡패들과 공권력이 투입되었다. 언제나 그랬듯이 밖에서는 공권력이 우리를 막았고, 안에서는 용역깡패들에 의한 무자비한 폭력이 자행되고있었다. 그들 용역깡패들을 지원하기위해 경찰의 살수차도 지원을 하고있는지 계속 들어가고...

| 어리버리_freelife |

똥과 치즈의 소녀, 투투 홍아

똥과 치즈의 소녀, 투투 홍아

| 말걸기 |

문턱 없는 밥집~

| 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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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28일

그는 사회주의자다

사회주의라... 좋지. 다들 잘 사는 게 좋은 거지. 당연한 말을 저렇게 길게 설명하나. 나도 좋은 차 타고 와인 먹고 다녔으면 좋겠다. 나눠서 공평하게 사는 게 맞지. 그거 모르는 사람 있나? 사장 놈들 좀 덜 먹고 나도 돈 걱정 하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다. 그런 세상이 오긴 오려나?

대한늬우스

솔직히 말해, 공개된 "대한늬우스" 두 편을 본 즉, 재미없다. 해도 너무한 거 아닌가. "소비자" 관점에서만 얘기해 봐도, 다른 영화 예고편을 한편 더 는 것이 낫겠다.

| 적린_redscaled |

[사진]장마김치

| 끊김 현상 |

햄버거 레시피

| 18송이민들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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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27일

대한늬우스에 맞서는 자전거 세마리

27일(토) 늦은 4시 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4대강 정비사업 반대 대국민대회'에 나와주세요. :-) 누군가에게는 미친 짓이 아니다, 라는 것, 그 누군가가 이렇게나 많이 있다, 라는 것을 함께 확인했으면 합니다. 환경운동과 안티 맹박의 대부흥집회 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금자_dakkwang |

2009/06/27

"이깟 최저임금도 안주는 알바 까짓거 짤리면 어때"라는 말을 항상 입에 달고 다녔었는데 정말 짤려보니 제대로 패닉이 아닐 수 없다.

| 또또_soonsoo |

쌍용차 김수경 아저씨

| 몽상가 |

바람꽃을 선물받다

| 메신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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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26일

못된 친구 송경동 이야기 / 오도엽

용산 투쟁에 문화예술인으로 대표 아닌 대표가 되어 송경동은 시인의 양심을 펼치고 있습니다. 조직에서 용산에 파견된 사람들은 활동비나 전임비가 나옵니다. 하지만 경동이는 제 밥벌이커녕 빚을 져가며 용산문제 해결을 위해 올인 하고 있습니다.

| 오도엽_odol |

민중의 집에서 화요밥상!

내친 김에 8월 1일부터 룸메들과 함께 '생활 밀착형 비혼 자력갱생 워크샵'을 진행하기로 했다. 천연비누, 화장품 만들기,

| 금자_dakkwang |

제비 들어오다.

| 여사 |

| 한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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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25일

못된 친구 송경동 이야기 / 오도엽

용산 투쟁에 문화예술인으로 대표 아닌 대표가 되어 송경동은 시인의 양심을 펼치고 있습니다. 조직에서 용산에 파견된 사람들은 활동비나 전임비가 나옵니다. 하지만 경동이는 제 밥벌이커녕 빚을 져가며 용산문제 해결을 위해 올인 하고 있습니다.

| 오도엽_odol |

민중의 집에서 화요밥상!

내친 김에 8월 1일부터 룸메들과 함께 '생활 밀착형 비혼 자력갱생 워크샵'을 진행하기로 했다. 천연비누, 화장품 만들기,

| 금자_dakkwang |

제비 들어오다.

| 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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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24일

그녀의 방명록

누굴 생각하면서 썼냐고 물으니, 쌍용자동차 아저씨들. 학교에서 쫓겨난 선생님들. 병원에서 쫓겨난 간호사 언니들. 현장학습의 힘. 놀라운 연대의식과 인간에 대한 예의. 내 딸이다. 이 아이. 으하하하.

| 비올_pink |

업무직이라는 가짜 정규직

어찌보면 지난 2003년 6개월에 걸친 파업을 통해 비정규직 고용안정을 이뤄내 여타 비정규직 노동자들보다 좀 나은편에 속할 지 모르지만 차별과 고통은 여전합니다

| 단_nokdu21 |

6.19 밥먹다가

| 두바퀴 |

....무지개가 있는 풍경....

....무지개가 있는 풍경....

| B급 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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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23일

정치경제학의 발달(사)에 대한 메모

마르크스를 통해 이제 정치경제학은 "사회"를 적극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길을 발견한다. 이제 그것은 인간본성이라는 흐리멍텅한 선험적 가정 대신, 사회라는, 즉 인간을 둘러싼 관계들의 구조라는 엄연한 물적 현실(material reality)로부터 출발한다.

| EM_ethereal |

...학교개조론...

교사가 학교에서 교재연구를 하고 수업 준비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다행으로 여겨진다니? 오호라...이거 문제 있는 거 맞구나...

| B급 좌파_nvtaiji |

| 봄날 |

풍선을 불다가....

| Lovefoxxx: 라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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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22일

박종태 열사 영결식

도저히 나는 상상도 예측도 할 수 없는 깊고 어두운 절망과 슬픔은 아마도 같은 것이었겠지 함부로 고독하다 말하지 않아야겠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했다 6년동안에도 수 없이 많은 열사들이 떠났다

[용산] 일요일(21일) 아침 용산 현장 사제단 단식기도장 침탈!

이 과정에서 신부님의 옷이 찢겨나가고 이를 말리던 주민들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방패로 이강서 신부를 둘러싼 채 이에 항의하는 주민들에게 폭언을 퍼부었으며,

| 레아_rhea |

광주, 5D mark 2...

광주, 5D mark 2...

| 라울 |

[이소선] 기륭전자분회 조합원들 힘내세요.^^

[이소선] 기륭전자분회 조합원들 힘내세요.^^

| 공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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