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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돌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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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순환 보조기 피돌개를 열심히 사용 중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효능 또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ㅠㅠ   

  피돌개 2.0을 배에다 차면 약간 구르륵 소리가 나고 장운동이 약간 활발해지는 것도 같고 별다른 느낌은 없습니다.  제가 혈약순환도 잘되고 어디 아픈데도 없어서인지 눈에 띄는 효능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피돌개 1.0을 머리에다 차기로 하였습니다.  만약에 머리 혈액순환이 좋아져 머리숱이 풍성해진다면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피돌개의 효능이라 하겠습니다.  음. 일단 머리에 피돌개를 착용하면 이유는 모르겠지만 머리의 열감이 확실히 줄어들고 머리가 맑아집니다.  

  

  자석이 유체에 미치는 영향을 찾아보니 물에 자기장을 지나게하면 스케일 (앙금 덩이) 이 덜생긴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합니다.  아저씨가 콩나물을 길러봐도 자기장을 통과시켜 물을 주면 물을 갈아주지 않아도 뿌옇게 변질되지 않고 콩나물도 잘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기장은 일정 방형으로 일정한 세기로 작용하는 물질이 갖는 현상인데  교류전기의 노이즈필터 (주파수를 안정시켜주는) 로도 사용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220V 교류전기는 싸인곡선같은 주파수를 갖는데 그 주파수가 들쭉날쭉 한다거나 한 부분이 일그러져 일정치않을때 전기선을 자석으로 감싸줍니다. 그러면 주파수가 안정되며 전기 품질이 좋아지죠.  전기에 뭔 품질이 있냐고 의아해 하시겠지만 요즘처럼 태양광에서 전기를 맨들면 전기품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면 전기밥솥이 작동은 하지만 밥이 설기도하고 전등은 부르르 떨리는 현상 같은게 생깁니다.  그러면 이런 품질이 떨어지는 태양광 전기는 그냥 버려야할까요?  아닙니다.  곧바로 사용하지 않고 전기가 처음 들어오는 두꺼비집 첫단에 다시 넣어줘서 멀쩡한 한전전기랑 섞어주면 그럭저럭 품질이 살아나서 문제없이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변기를 수도 없이 고쳐봤으나 변기 구녁에 있는 내림물 토출구가 쎄멘으로 맥혀 빙빙 돌기만 하고 물이 시원찮게 내려가지 않는 변기를 처음 봤습니다.  물론 내림물 토출구녁을 약간 막고 있던 쎄멘을 제거해줘서 토출유량을 높여줬습니다.  아마도 타이루쟁이들이 남은 공구리를 변기구녁 안쪽 토출구에 쓱쓱 문대고 물을내려 붙어있던 공구리가 굳어서 토줄구 내경이 좁아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타이루기리와 철쑤세미로  구녁을 정상화해주니 변기물이 시원하게 내려갔습니다.   

 

  애꿋은 변기물통 완피스 부품들만 새걸로 갈아버렸습니다.  기술에 자만하지 않고  더욱 겸손하고 솔직해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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