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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24/06/24
    쉬어가기 100.
    득명
  2. 2024/06/18
    꽃별님~~~
    득명
  3. 2024/06/08
    쉬어가기 99.
    득명
  4. 2024/05/29
    쉬어가기 98.
    득명
  5. 2024/05/19
    [연습곡] 이광수 비나리 #1
    득명
  6. 2024/03/16
    쉬어가기 95.
    득명
  7. 2024/03/10
    기억과 망각
    득명
  8. 2024/02/28
    세월과 노래
    득명
  9. 2024/01/28
    쉬어가기 94.
    득명
  10. 2023/10/25
    흡연치료 1~5주차(2)
    득명

쉬어가기 100.

 

 

 

 

 

[40윤선애 - 별.mp3 (4.44 MB)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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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별님~~~

 

 

 

[Bella Come Mai.mp3 (5.74 MB) 다운받기]

 

 

 

  안녕하세요.  꽃별님  증말루 오랫만이예요.  음.  꽃별님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저는 아직도 열심히 해금을 연마하고 있어요.  오늘 퇴근하고 1지를 F로 하여 롱현 연습을 20분 하였습니다.  한범수 짧은산조를 평생교육원서 배우고 있고요.  롱현은 매일 연습중이예요.  저 아직 해금 연주하고 있습니다. ^^   인터넷 뒤적거려 무작정 꽃별님께 연습할테니 꽃별님 악보 달라고 했던게..  벌써 10여년이 지나버렸어요. ㅠㅠ   주셨던 해변의 연인 악보는 연습을 다 마쳤고요.   제 마음속엔 언제나 청춘같은 꽃별님도 이제 50이 넘었을 거 같네요. 휴.   마지막 음반 이후로 활동을 접으신거 같아요.  자녀키우시느라 그러신건지..  꽃별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다시 꼭 우리 곁으로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먼저 손을 내밀어 돌아오실거라 믿어요. 꽃별님은 제 음악속엔 언제나 뭐에도 얽메이지 않는 20대로 남아계십니다. 

 

  며칠전 뜨거운 국을 먹고 차거운 과일을 먹은게 화근이 되어서..  아말감으로 때웠던 이빨이 떨어져 나갔어요.  치과는 미루다 보면  낭중에 더 큰 아픔을 격게된다는걸 경험으로 알고있어 오늘 외출을 달고 치과를 대녀왔어요.   아말감 떨어진 자리에 보험이 안되는 허연 레진으로 때우고 왔어요.  고통없이.  아말감은 다좋은데 차갑고 뜨거운 온도차에 깨져버리는 거 같아서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가 핵교 화단 밑에 파놓은 옹달샘이 말라버렸습니다.   상수도 터진 물인줄 알았는데..  그냥 땅에서 나오는 건수였나 봅니다. T T  지금은 배싹 말라버려서 제가 맨든 다문화 옹달샘 표지판을 뽑아놓았습니다.  친구들에게 거짓말하면 안되니까요.  장마철 비가 많이 와서 다시 물이고이면 박아놓으려해요.  '동물 친구들 물 마시는 곳' 이라고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꽃별님은 요즘도 책 많이 읽으시죠?  저는 며칠전 어떤 책을 읽었는데..  직장이란 일부려먹고 도망가지 않을 정도의 돈을 주는 곳이고 증말루 내 삶은 퇴근 이후라고 적혀있었어요.   오늘은 퇴근하고 카레를 한 냄비 끓여 어머니랑 먹었어요. 그리고는 유튜브 다노언니 뱃살운동을 따라하고 정경스님 참선요가 80동작을 다 따라 했습니다.  샤워를 하고 집앞 슈퍼서 소맥을 사다 1:3의 비율로 800ml 를 딸쿼 마셨습니다.

 

  꽃별님 보고 싶네요.  음악활동은 어려운 중에도 계속 하실거라 생각되요.  용기를 내셔서 다른이에게도 꽃별님의 음악을 나누어 주셨으면 합니다.  인간문화제니 누구 제자니 하는 국악판을 뛰어넘어 꽃별님이 친근하게 우리에게 먼저 다가오신 것 처럼요. 진심은 모든걸 뛰어넘어 통하니까요.  

 

  그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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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기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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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곡] 이광수 비나리 #1

 

 

 

[이광수 - 01. 비나리 #1 (주술소리굿).mp3 (20.96 MB) 다운받기]

 

 

 

   상봉길경에  불복만재로구려   만~ 재수야   아아에헤헤 에헤에라 누려라 

   열의열 사랑만 하십소사 나하   봉~헤 봉헤로다 보옹~~헤~~

   나무~~~   시방정토 극락세계   삼십육만억   일십일만 구천오백   동명풍으다   대자도 대비

   아등도사는   금상에두 여래신데   무량수제불   열에만 보살이로다   열에열

     아헤에헤 에헤에라 누려라

     열의열 사랑만 하십소사 나하

     봉헤 봉헤로다 보옹~~~헤~~

  건구건명에도~    이 집도 좋소마는   이 집은 구옥이니   곡가로다가 제쳐 놓고

  와가성주를 이룩헐 제   어떤 터에다가 터를 잡나   신궁기는 명당터요   구궁기 복터로다

  노적봉이 비쳤으니   거부장자가 날 자리   문필봉이 비쳤으니   대대문장이 날 자리요

  일산봉이 솟았으니   자손창성 헐 자리요   효자봉이 비쳤으니   열부열녀가   날 자리로구려

  도량에 풀이 나면   하방초라는 풀이 나고   늙지 않는 불로초와   죽지 않는 불사약이

  좌우에 생초허니   그런 터에 사람나면   성인군자가 날 자리로구려

  이런 터에다 집을 질 제   호박주추 산호기둥   금파도리 밀화대문   추문주를 늘어놓고

  황금으로다 보를 얹고   순금으로 서까래 걸고   백금으로 부연 달고   천년 기와 만년 골패

  보기 좋게두 이뤄를 놓고   자개로다가 마루를 깔고   백명주사로 벽을 바르고

  잡귀잡신은 원강 천리로 소멸되니   무사태평이 이 아니냐   

     만복이 자아

     에헤 에헤에라 저견아

     열의열 사랑만 하십소사 나하

     봉헤 봉헤로다 보옹헤

  건구건명에 이댁가중   성주님이 모르리요   칠년같은 대목안   일곱해는 칠년성주   

  삼년은 내성준데   덩덩하니 굿이로다   학창화 입으시고   광대피를 돌려 띠고   

  도리옥당 비었으니  많이 안장 하옵소서   인간이라고 하옵는건   음식이 막멱하여

  쇠술로 밥을 지어도   촌부일사 모르오니   입은덕도 많거니와    새로 새덕 비나니다

  성주님이 굽어보시고   이 정성이 지극하니   명을 주랴 복을 주랴   명도 주고 복도 줄제

  일심전거 인간허고   만복과 만수무강   재수대통 전법하니   이일에 만사가 소원만 성취로구려

     만복이야

     에헤에 사실지라도 늘여서 사대만 사십소사 나

     에헤에허 어미로다 보옹헤

  복 많이 많고도 에헤   명 없이 못살어요   명만 길어도   복이 없이는 못사느니

  짜른 명은 잇어주고   긴 명은 다 서려 담아   무쇠목숨에 돌끈 달아   백세 삼세수 누려살제

  명을랑은 주시려면   옛날 옛적 삼천갑자 동방삭   기나긴 긴 명을 점지를 허고   

  복을랑은 주시려거든   왕계 석숭에 장자   김한태복을 점지허니   이 일에 만사가 소원만 성취로구려

    만복이야

    에헤헤 사실지라도 늘여서 사대만 사십소사 나

    에헤에허 어미로다 봉헤

  건구건명에도 이댁 가중   상대문을 바라다보니   용용자 범호자가   덩그렇게도 붙었는데

  용용자 거동 보소   백운공중에 높이 솟아   흑운으로 다리 놓고   건구건명 이댁 가중

  상대문 바라다 보며   뇌성같은 호령소리   드는 삼재 나는 삼재   원강천리로 달아나네

  이 집에 만사가 소원만 성취로구려

     명복이라

     에헤헤 사실지라도 늘여서 사대만 사십소사 나

     에헤헤에허 어미로다 봉헤

  건구건명전에도 이댁 가중   우마살이 없을소냐   우마살 풀고 가자   말을 내면 용마 되고

  닭을 내면 봉이 되고   돼지를 내면 거북 되고   개를 내면 네눈백이 청첩살이 호박개가 되어

  건넌 산천을 바라다보며   건구건명 이댁 가중에   만고복낙을 청하느라고   

  그 개가 어리렁 커겅컹   다 짖는 소리로구려

     명복이라

     에헤헤 사실지라도 늘여서 사대만 사십소사 나

     에헤어허 어미로다 봉헤

  건구건명전에는 이댁 가중에   만고복록이 떠들어오네   어떤 복이 들어오나   

  인복은 걸어들고   물복은 흘러들고   사지복은 날아들고   삼태미복은 안어 들이고   

  두꺼비복 오복 만복 등에다 가득 실고서   엉금 엉금 엉금 엉금 기어를 들제

  건구건명전에는 금상에도 부인마마   육간대청을 거닐다가   만고복록을 얼른 치마에 덥썩 받아

  안방에다가 모셔놓고   복주머니를 지으실제   해와 달로 볼을 박고   수복강령 수를 놓아

  무지개발로 만고복록을 휩쓸어 담어   복주머니 아드님도 채워주고   따님도 채워주니

  이 일에 만사가 소원만 성취로구려

     만복이라야

     에헤헤 사실지라도 늘여서 사대만 사십소사 나

     에헤에헤 어미로다 봉헤

  만고 복록은 받었거니와   만고 액살을 제쳐줄 제   심재팔난 관재구설   우환질병 각종 근심

  일체 액살 휘몰어다가   금일 고사 대를 봐   저 소반으로 배를 짓고   저 쌀로다 양미허고

  저 불베끼로 웃짐치고   저 실은 일곱칠성님께   명실을 튼튼하게도 걸어주고

  저 돈은 의주 가는 선가 주고   저 촛불로 광명 밝히고   저 수저 노를 저어   좋은 순풍이 불거들랑

  월미도 앞강에 소멸을 합시다

     염창목에 행년아 복일지라도

     어두레풀이며 삼재풀이며 동미조강

     의주 압록강에 덩기덕 기두두두덩실 떠내려 버렸습니다 나

     에헤에 어미로다 봉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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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기 95.

 

 

 

 

 

[힘내라 마음아.mp3 (4.52 MB)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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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과 망각

 

 

 

[세월의 울림.mp3 (16.43 MB) 다운받기]

 

 

  

  이생을 살아가야 하는 모든 이들은 가족의 죽음에 대하여 망자에 대한 예를 다한 후에 망자를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고는 망자에 대한 망각을 통해 나머지 일상의 삶을 이어나가기 마련이다. 

 

  그러나 예를 다하지 않고 납득이 되지 않는 가족의 죽음에 대해 망각하라고 하는 일은 곧 살아가야 하는 이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일일 뿐이다.  

 

  죽음이 납득될때까지 기억하는 일은 살아가야하는 이들에게는 예를 다하는 일이기도 하지만 곧 이생을 살아나갈 의미, 즉 생명과도 같은 일이다. 

 

  납득할 수 없는 자식의 죽음 앞에서는 그 어떤 위로도 그저 그런 일일뿐. 

 

 

  기억하고 울고 웃고 함께 살아가기 위해. 

 

  그리하여 온전히 추모하고 망각하며 울고 웃고 일상을 함께 살아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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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과 노래

 

 

 

[One More Cup Of Coffee.mp3 (5.18 MB) 다운받기]

 

 

 

  20대때 짝사랑하던 여성 친구가 복사해준 테입으로 알게 된 노래.  물론 그 여성 친구와는 지금 연락이 되지 않는다.  그 친구는 내가 아니라 내 친구를 좋아했었다.  그러나 30여년 세월이 흘러 당시에 내가 의도했던대로 그 여성 친구가 좋아했던 내 친구는 지금 언제고 연락이 되고 있다.  

 

  이 노래가 그리 좋다는 생각은 안들었지만 20대, 30대, 40대, 50대에 불쑥 듣게되는 느낌은 다 다르다. 

 

  전에는 바이얼린, 템버린, 드럼 소리만 들어왔지 베이스음이 들어오지 않았다.  50대가 되니 더 깊게 노래가 전달하려는 의미가 뭔지모르게 와닿는다.  마치 인생 뭐있는데?  하는 듯 하다. 

 

  물론 가사 의미는 전히 모르겠고..  커피 어쩌구 하는 소리만 들려오고..  누군가를 위한 커피를 시키는 풍습이 있는 곳이 있다고 테레비서 본 기억이 난다. 누군가를 위해 시키는 커피, 그런 정서를 노래한게 아닌가 싶지만 지금은 그 간절함과 누군가를 위한 커피를 시키게 되는 알 수 없는 사연이 좀더 깊게 느껴진다.  알 순 없지만. 

 

  같은 노래도 듣는이의 경험과 세월과 처한 상황에 따라 느껴지는게 분명 달라지는게 틀림없다.

듣는 이가 늙어가며 느끼는게 달라지니 그도 당연할 것이다. 

 

  우리는 세월이라는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종속변수 아래 좌충우돌 살아가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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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기 94.

흡연치료 1~5주차

 

 

 

[나를 두고`.mp3 (13.93 MB) 다운받기]

 

 

 

  흡연은 의지로 치료될 수 있는 병이 아니다.  적극적인 병원진료와 향정신성 의학 처방에 의해서 가능한 일이다.

 

  30여년 무심코 피던 담배병 치료 5주차를 들어선다.  흡연치료 받으러 치과에 간다하면 모두들 물어보는 공통 질문이 왜 끊으려하냐다.  속으로는 '야 그럼 니가 30년 피워봐' 하고 싶지만 싸우면 안되니.. 그냥 얼버무린다.  어쩌면 야 너 어떤 건강상 문제가 생긴거야? 니가 열라 일해야하는데 네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내가 다른 대책을 세워야하고 내 밥줄에도 문제가 생기는거너 물어보잖아? 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도 하다.  그러나 내가 왜 담배병 치료를 위해 병원을 다니는지는 우연한 문자 한 통이었다. 문자.  열받아 있는 중에 느닷없이 도착한 문자 한통.   '금연치료 프로그램을 하는데..  너 혹시 해볼 생각이 있으십니까???'

 

 

  근처 금연약 처방을 해주는 병원을 검색해보니 근처 치과에서 한다. ㄴ치과.  '혹시 스케일링 한번 해주고 금연하라는게 아닌가 의심에 병원에 가니..   상담후 챔픽스라는 약을 처방해줬다. 약을 타와 설명서를 읽어보니 처음에는 0.5mg씩 아침저녁으로 먹으란다.  반알을 쪼개 3일을 먹었다.  몸이 적응하라고.  그리고는 한알을 아침 저녁으로 먹음. (1주차)   별 느낌 없음. 

 

 

  2주차 즈음 꿈자리가 사나워지고..  담배는 여전히 피움.  다행히 머리가 아프거나 별다른 반응이 없음. 

 

  3주차 가끔 장초를 꺼버리는 일이 생김.   담배를 피우면 마치 심하게 감기를 앓을때 피우는 담배 맛 같음.  이런 쓰고 매운걸 왜 피고 있나 생각이 들지만..  설명서에 나온 금연 실행일을 정하지 않아 습관적으로 계속 피움.  금연일을 정하고 금연 실행.   없으면 더 피울거 같아 담배를 계속 지니고 다님.  

 

  4주차 금연 4일차즈음 ㅇㅇㅇ와 대판 싸우고 죽고 싶은 마음이 들음.  (복용중인 챔픽스의 부작용인걸 뒤늦게 깨달음) 살려고 챔픽스 복용 중단.  1주일 쉼.

 

  5주차 ㅇㅇㅇ께 싹싹 빌고는..  관계 회복 조짐을 보이는 시기에 다시 금연약 복용 시작.   약을 먹고 담배를 피니 머리가 살짝 아픔.  가슴도 살짝 아픔. 머리로 피가 몰리는 듯한 느낌으로 평소 심호흡을 하며 이런 느낌을 상쇠시킴.  약이 일주일치가 밀림. 

 

 

  이렇게 ㅇㅇㅇ와 대판 싸워가면서 나는 왜 담배를 끊으려 하는가?  솔직히 별다른 이유가 없다.  그냥 끊고 싶을 뿐이다.  담배도 이렇게 존나 어려운데 마약은 한 번하면 그냥 뒈지는거다.  금연약의 부작용중에 자살충동이 있다.   복약설명서를 읽어보고도 나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했다.   지금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나를 계속 제 3자 입장에서 바라봐야한다.   흡연치료에는 목숨을 걸어야한다.  자살충동을 이겨내며.  이런 ㅈ같은 담배를 팔게 하는 국가를 보면..   전쟁을 부추기는 미국이란 나라를 보는 듯 하다.  국가는 왜 있는걸까? 담배 팔아 세금 충당하려는 국가는 이미 국민을 지키는? 국가는 아닌 것이다.  지금껏 국가에 세금 조금 더 내려 담배피운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ㄱㅅㄲ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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