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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22/03/29
    쉬어가기 58.
    득명
  2.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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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같은 노래, 개같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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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1/10/26
    예술을 바라보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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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1/10/16
    나중에 해야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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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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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명

쉬어가기 58.

 

 

 

 

 

감자꽃

 

 

 

 

30여년전 친구 따라 충주 탄금대를 놀러갔다가 감자꽃 시비를 보았다. 

 

 

 

 

 

마지막 몸짓을 나누자

 

 

 

 

  마트서 오픈전 오롯이 함께 일하는 동료 직원들을 위한 음악 중 하나로 2004년경 매일 10시 이전 매장에 방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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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기 56.

[전교죠 선생님이 안갈켜준 공부법]  쉬어가기 56. 

 

 

 

 

 

[noraemaul03_03.mp3 (2.23 MB) 다운받기]

http://bob.jinbo.net/album/all_list.php?table=album

 

 

 

 

 

 

 

 

 

 

  작년에 '해야해야 잠꾸러기 해야'라는 노래를 ㅇㅇㅇ선생님이 운동회날 배경음악으로 틀으셨다. 

  1학년 교실들 반별 안내에는 90년도 판화 그림이 사용되었다.

  30여년의 세월이 지났고 당시의 노래와 그림들은 지금, 오늘 학교에서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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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기 50.

 

[전교죠선생님이 안갈켜주는 공부법]  쉬어가기 50.

 

 

 

 

 

[하종강-노동자는인간이아니다(문익환 목사님).mp3 (11.21 MB)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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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기 47.

[전교죠선생님이 안갈켜주는 공부법]  쉬어가기 47.

 

 

 

[A02_누이의서신.mp3 (3.52 MB) 다운받기]

http://bob.jinbo.net/main/index.php

 

 

장례식장으로 퇴근하는 노동자 : 1월 1~12일  (10건 산재사망사고, 10명 노동자 사망)

http://www.cbinews.co.kr/news/curationView.html?idxno=203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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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기 46.

[전교죠선생님이 안갈켜주는 공부법]  쉬어가기 46.

 

 

 

 

 

[Jeg ser deg sote lam.mp3 (5.30 MB)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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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기 45.

 

[전교죠선생님이 안갈켜준 공부법] 쉬어가기 45.

 

 

 

 

[De Usuahia a la Quiaca.mp3 (3.97 MB)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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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 노래, 개같은 학교

[전교죠 선생님이 안갈켜준 공부법] 개같은 노래, 개같은 학교

 

  

 

[넌 할 수 있어' 라고 말해주세요.mp3 (3.40 MB) 다운받기]

 

 

 

  먼저 위에 노래는 뭐가 잘못되었는지 말씀드릴게요.  학교서 친구들을 동원해서 먼가 보여주기 공연을 할때 늘상 듣게되는 동요이지요?  대상까지 받은 곡이라 합니다.  한마디로 친구들이 부르며 마음의 위안을 얻거나 가르침을 받는  '파란마음 하얀마음' 이나 '섬집아기' 같은 노래가 아니라 바로 어른이 듣고 싶어하는 동요라고 생각하는 어른들의 비뚤어진 동요라는 얘깁니다.   내 얘기, 우리들 얘기를 솔직히 하는 동요가 아니고 야 잘좀해봐 하며 멀찌감치 떨어져서, 나는 잘하는데 너는 뭐냐 하며 스스로 조바심을 타인에게 지적질하며 거짓의 허울을 쓰고 불안을 거짓 허울로 투사시키는 아주 아주 잘못된 동요라는 얘깁니다. 이런 잘못된 노래는 친구들의 마음을 망가뜨립니다. 

 

  이런 잘못된 동요를 누가 부르게 할까요?  예.  먼가 교육의 성과라고 친구들을 동원해 뽐나게 보여주는 것을 잘하는 교육자로 착각하고 있는 인정에 목마른 선생들이 주로 선택하게 됩니다.  불행히도 친구들은 선택하지 않았어도 이 멍청이같은 노래에 맞춰 바보같은 동작들을 해가며 선생들과 어른들에게 영혼이 빠져난간 일종의 기쁨도구로 전락해 버립니다.  친구들이 원하지 않았지만요.  이래서 교육이 바뀌기 위해서는 교사가, 교사들의 생각이 바뀌어야만 하는 겁니다.  딴거 필요없습니다. 나머지는 다 곁가지입니다.  내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그럴듯한 얘기를 하면서 먼가 보여주려고 하는 순간 친구들의 삶은, 교육은 망합니다. 

 

 

 

  다 좋습니다.  공교육을 하는 곳에서는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행사를 해야만 합니다.  운동회나 소풍같이 누구나 다 참여하는 행사. 이건 뭐 거창한 교육철학까지 아니더라도 국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지는 공교육에서 그냥 자연히 받아들여야 공교육 학교가 유지될 수 있는 말그대로 존재이유입니다. 왜냐하면 친구들은 함께 사는 법을 배우고 익혀야만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게되니까요. 

  그러나 학교서 음악회를 한답시고 몇몇을 뽑아 (물론 신청하라는 가정통신문을 발송하겠지만) 수백만원 하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을 가르치고는 학생들 다 모아놓고 발표회를 하면 안됩니다.  나도 저 악기를 배우고 싶지만 가정형편이 여의치 않아 악기구입이나 지도를 받지 못하는 학생이 있을테니까요.   학교서 가족사진 콘테스트를 한답시고 원하는 사람들 사진을 접수받아 크게 뽑아 액자를 만들어주고 현관에 공개하는 행사를 하여서는 안됩니다.  사진을 내지 못한 3명중 2명의 친구들은 전시된 행복해 보이는 다른 친구들 사진들을 보며 가슴에 새파란 멍이 들테니까요. 3명중 2명은 학창시절이 별로 좋은 기억이 없거나 아무 기억이 나지 않을겁니다.

 

 

  모두가 하는 행사가 아니고는 차라리 안하니만 못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이지만 교사로서 양심이 있다면 빈부의 격차가 학교까지, 친구들까지 침범하게 내버려두어서는 안됩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면 차별받을 일이 널리고 널렸을텐데 친구들이 학교에서부터 차별받는 것에 길들여지도록 선생들이 교육을 빌미로 차별을 당연시 해서는 안됩니다.  교장이 시켜서 어쩔 수 없이 했다고요? 그럴때 저는 선생님들께 이런 얘기를 합니다.  내가 80년 광주에 투입된 공수부대원이었더라면 평범한 우리 이웃을 사살하라는 명령을 거부하였거나 마지못해 허공을 향해 총을 쏘며 털끗하나 다치지 않게 했을거라고요.  그게 내 양심이며 존재이유이니까요.  선생님들은 군인도 아닌데 친구들을 멍들게 하는 잘못된 지시에 대해서는 당연히 거부를 하셔야합니다. 그렇다고 일반 직장인처럼 해고의 위험을 무릅쓰는 것도 아니시잖아요? 나는 교장교감 안될거라고요? 그렇다면 뭘 더 고민하시는거죠?  

 

 

  우리 모두 교육세를 잘 납부한 덕분에 학교에는 예산이 정말로 넘쳐납니다.  학교 보도블럭에 팔방이나 국적불명의 알록달록한 그림을 그려놓는데 3천만원을 썼습니다.  교장실앞 복도 벽면 전체를 나무로 대서 딸랑 게시판 하나 만드는데 800만원을 쓰고요.  일부 부잣집 친구들 학교음악회 무대음향,조명,유튜브 중계료로 수천만원을 썼습니다. 더 황당한 지출들이 많았는데...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전교조 선생님들은 이런 교육의 탈을 쓴 황당 지출에 제동을 거셔야 합니다.  교육의 탈을 벗기는 작업은 전교조 선생님들만이 오롯이 하실 수 있습니다.  소식지에 실어 ㅇㅇ학교 뭐하는데 얼마, △△학교는 얼마 삽질했다.  그 돈이면 애들 모두 스케치북, 하모니카, 케익 하나씩 사줄 돈이다 라고 알려야합니다.  소식지의 특성상 그러다보면 생각들이 바뀌고 생각의 기준이 생기며 헛돈 쓰는 일들이 각 학교마다 사라지게 될겁니다. 

 

  전교조 선생님들은 단 하나밖에 없는 일생을 교육에 전념하고 계시고, 친구들은 단 하나밖에 없는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을 위해 부모님들은 온갖 차별과 삶의 괴로움들을 감수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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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바라보는 입장

 

 

  [전교죠선생님이 안갈켜주는 공부법] 예술을 바라보는 입장

 

 

 

 

 

 

 

[맑고 향기롭게.mp3 (6.81 MB) 다운받기]

 

 

 

 

  

  아저씨는 요즘 테레비만 열심히 보고 있어요.  친구들은 어떻게 지내나요? 코로나 주사맞고 쉬고 있나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친구들은 주사를 안맞았으면 합니다.  정부 부르핑을 보면 항상 이득과 해악을 따지는데..  단 한명이라도 이상이 있을 수 있다면 아저씨는 친구들이 주사를 맞아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통계나 확률로 친구들의 해악을 퉁쳐서 따지는 모습들이 무슨 물건 취급 받는거 같아 어쩌면 섬뜩하게도 느껴지지요. 이미 대부분의 삶을 살아버려 주사맞고 죽어도 뭐 그리 아쉽지 않은 아저씨같이 나이 드신 분들이 맞는게 맞다고 봅니다.  친구들은 아직 피어나고 있는 꽃입니다.  친구들은 심하게 앓지도 않는다고 하고요.

 

  아저씨가 요즘 잘 보는 프로는 개는 훌륭하다?  이런건데요.  키우는 개에 대해 이런저런 문제를 찾아가 해결해주는 프로입니다.  아저씨에게 개는 어릴적 처음 놀았던 친구이죠.  아저씨네 집엔 주둥이가 시커멓고 커다란 누렁이가 있었습니다.  형, 누나들, 동네 모두 학교에 가버리고 혼자남아도 언제나 내친구가 되어주었죠.  누렁이는 항상 나를 반겨주었고 나의 친구이면서 덩치가 작은 아저씨를 말처럼 태워주기도 했습니다. 아니 아저씨가 올라탔어요.  가끔 아저씨를 물기도 하면 아저씨도 누렁이를 살짝 깨물어 주었죠. 시커먼 주둥이를 두손으로 잡으면 낑낑 소리를 내기도 했죠.  놀다보니 누렁이가 뭐를 싫어하는지도 알게 되었고요.  누렁이는 밥먹을때만 내비두면 언제나 아저씨를 반겨주는 변치않는 친구였습니다. 뭐가 그리 좋은지 늘 즐겁기만한 아저씨 친구였어요. 

 

  테레비는 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사실은 개를 키우고 있는 주인에 대한 이야기로 보입니다. 개에 대해 집착하는 주인들을 보면 어떨땐 마치 호러물 프로같은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개는 개일 뿐이지 인간이 될 수는 없는 노릇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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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가 요즘 출퇴근시간에 차에서 노래연습을 하고 있어요.  낭중에 준비가 되면 녹음해서 들려드릴텐데요.  김광석 노래를 목놓아 부르고 출퇴근을 합니다.  이광수선생의 비나리도 연습할 계획이고 가사를 뽑아 운전석 앞에 붙여놓을 생각이예요.  음반 낸다고 떠벌리고 다닌 약속도 있고 다 늙어 인생 뭐있다고 못하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나이들면 주변에 둔감해져 쪽팔림이 없어집니다. 기타는 대충 치고 노래는 PC로 녹음하고.  음. 

 

  아저씨가 생각하는 예술은 신경림 시인이 얘기했던대로 따순 밥 한그릇같은 예술을 하고 싶어요. 황병기선생님 말씀처럼 죽어서 수십년 지나서 이해가 갈만한 음악은 저도 하고 싶지 않지요. 아저씨는 그림은 잘 모르지만 같은 맥락으로 수백만 수천만원 하는 알쏭달쏭한 그림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굳이 예술하는 사람, 그 예술을 바라보는 사람을 구분 하고 싶지도 않고요.  나이롱 양말처럼 아주 값싸고 가벼워 보여도 그 안에 사람도 담고 자연도 담고 옆집 순이 얘기도 담고 싶지요.  김성만 형님의 말씀처럼 마치 읽기 쓰듯이 노래를 맨들고 부를 작정입니다. 내가 만든 물건이 누군가에 위안이 되고 어딘가에 쓰인다면 그뿐이예요.  어따 쓸때도 없는건 만들면 안되는거구요.  물론 예술을 이렇게 바라본다는건 아저씨가 이리저리 굴러먹으며 들게된 아저씨만의 생각입니다.  왜 자꾸 이런 생각을 하게되냐면요..  가만히 떠밀리며 살다가는 오징어게임의 오일남 아저씨말대로 이래다 우린 다 죽을 것만 같아서예요. 

 

  그러나 이런 모든게 무슨 일거리나 부담이나 짐처럼 느껴지면 훌훌 던져버릴 생각입니다.  

 

 

  코로나가 마치 수그러진 듯 하는 요즘이 가장 위험할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친구들 답답하지요?  아저씨가 해보니 맨발로 흙바닥 운동장을 10바퀴 이상 뛰면 이상하리만치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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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해야할 일

[전교죠 선생님이 안갈켜주는 공부법]  나중에 해야할 일

 

 

 

[혼자 남은 밤.mp3 (8.62 MB) 다운받기]

 

 

 

 

 

  아저씨가 노래를 들었던건 중핵교 2학년 즈음인거 같아요. 라디오를 들으며 흘러나오는 가요를 공테입에 녹음해서 들었죠. 그리고는 다짐했습니다.  노래를 맨들어야겄다 하고요.  근데 문제는 아저씨가 할줄아는 악기는 피리(리코더)가 전부였죠. 고등핵교를 대충 졸업하고는 졸업선물로 세고비아 기타를 졸라서 하나 사게되었습니다. 지금도 그 기타를 가끔 뚱기고 있죠. 코드를 잡고 노래를 할 수 있게될 즈음 생각했습니다. 지금 노래를 맨들면 깊이가 없을거 같으니 40넘어 맨들어야겠다.  한마디로 쓴맛단맛 다보고 솔직한 노래를 하나 맨들어야겠다 생각했죠.   여기저기 구르다 대형마트서 15년을 지내고 보니 40이 훌쩍 넘어있었습니다.  쓴맛단맛도 조금은 본거 같고요.  노조활동 12년이 남들 직장생활 120년을 해도 못해볼 경험같은 것들을 하기도 했죠.

  30대 후반즈음엔 주위 친구들한테 떠벌리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나 40넘어 음반 맨들게되면 하나씩 줄게.  라고요.  물론 직접맨든 노래를 집에서 녹음해 CD 로 구울 작정이었지요.   결국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세월만 흘려보냈습니다.

 

  50이 다되어 생각해보면 나중에 한다는 건 다 뻥이었습니다. 하고싶으면 지금 하면 되는거죠. 지금하지도 못하면서 나중에는 더 못하게 된다는 걸 지나보니 알 것 같습니다.  매순간 그 나이때 느낄 수 있는 감정이 다른건데 깊이고 어쩌고 떠들던 것 들도 잘못된 생각이란걸 세월이 알게 하였습니다. 

 

  젊어서는 젊어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그때그때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란 얘길 아저씨도 한 번쭘은 듣길했지만 지나고 보니 그렇게 되지 않았어요.   운명이 있다면 이런게 운명일거예요.  그때는 아무리 얘길해도 귀구녕에 들어오지 않는 것.  이게 운명이라면 운명같아요. 그러다 나중에 알게되죠.  마치 청개구리 얘기같이요. 

 

  당장 퇴근하고 오면 아저씨는 저녁먹고 테레비 채널만 이리저리 돌려대다 골아 떨어지죠. 주말에는 이런저런 잡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요.  잣송이에서 잣알을 꺼내 워터플라이로 잣알 속 잣을 하나씩 까기도 하고, 고장난 의자시트에 우레탄 실리콘을 발라보기도 하고, 호박을 썰어 건조기에 말리기도 하고요. 

 

  아저씨가 자꾸 뭐는 어떻다고 하니 친구들이 꼰대같이 생각했을거 같아요.  그러나 친구들의 생각은 항상 옳아요. 저 마음 깊은 곳에서 느껴지는 내 안의 소리는 항상 옳아요. 친구들은 지금 하고 싶은 일을 솔직하게 하면서 지금을 만끽하며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아저씨도 노력할게요.  

 

  싸랑해요~~~ 친구들.

 

 

  ps.  코로나 pcr 검사에 모두 음성나와서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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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기 43.

[전교죠선생님이 안갈켜주는 공부법]  쉬어가기 43.

 

 

 

 

 

[우리는 친구다 - 04. 우리 착한 곰돌이, 그리고 또 사우루스.mp3 (3.06 MB)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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