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06/04/30

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4/30
    싸이월드 싫어요.(2)
    레이-1
  2. 2006/04/30
    지겨운 포스터.
    레이-1

싸이월드 싫어요.

글 내용이 제목과 너무 잘 어울린다. 그리고 무릎을 탁! 쳤다. 싸이 정말 너무 싫어. -_-; + 여기 들어오는 싸이월드 이용자들 꼭 읽어보3. 참 치사한 싸이월드입니다. - miaan 님 몇 마디 더 한 <참 치사한 싸이월드입니다>. - miaan 님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지겨운 포스터.

* 여기저기 많은 포스트들이 있어서 트랙백 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너무 귀찮다!! 1. 이번호 월간 [사람]의 표지도 남성 노동자의 클로즈업 사진이 들어 있다. 이번호에 마침 노동운동 관련 특집기사가 실리기도 했고... 그런데 이번 포스터 얘기 나오는걸 보니 적어도 우리 잡지는 그러지 말았어야 했던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이제야 든다. ([사람]표지가 겨울 명동성당에서 질리게, 질기게 투쟁하던 이주노동자의 사진이었다고 하더라도) 2. 귀연이슬의 블로그에 갔다가 한 덧글에 벌컥 화가 났다. 노동운동사 공부좀 하라는 얘기. 아마 진짜 자기 현장에서 투쟁하던 노동자였다면 그런 얘기 못할 것 같다. 진짜 연대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언제 어느 순간에 찍힌 사진임을 기억하며 연대하지 않는다. '유명한 사진인데 못 봤나보죠?' 그거 기억하면서 보는게 뭐 그리 대수라고. '이때의 투쟁을 본 받으시오!'라고 할 것 아니면 노동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연대의식이지 훌륭한 투쟁의 모델이 아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