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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e with Swan..하얀 백조를타고 공룡잡으러 가자!!

the worm------audioslave

 

날씨가 너무 좋다 아들의 시험 공부를 도와 주느라(방해 한 건가?..)

새벽에 잠들었다가 아침에 둘째놈 등교 준비를 하려 일어나서 보니

햇빛이 참 좋다....

신나는 음악을 듣고 싶다....

펑크나 이모코어도 좋지만 조금된 핌프락이나 하드코어들도

괜찮을거 같다.....

 

갑자기  T-Rex가 눈에 띈다  빌리 엘리어트 Ost다

막 신나진다

하얀 백조를 타고 공룡 잡으러 가자!!!!!!!!

 

시원하게 청소 한판 하고 사무실에 가서 실컷 웃어 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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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노래를 들으며...헤이 척!!!

school days----Lisa simp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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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담당자를 기다리다가 블로그 생각이 나서 들어와 보니 기다리던 글들이

눈에 띈다

글솜씨가  뛰어난  친구는 본인이 의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치 소설을 보는듯한

느낌의 글을 남기고 있었고 따뜻한 감성이 기분좋았던 친구는 여전히 그 온기가 가득

담긴 짧은 글들로 자신을 말해주고 있다

 

문득 생각이 난 심슨가족!!! 가족중에 제일 사리분별을 이해 하고 있는 딸내미가

부른 이 노래가 생각이 났다 내가 좋아 하는 척의 노래이기도 하거니와 

주관적인  말이지만 가장 중요한 건 가장 간단하게 이해 된다는 나의 생각을

신명으로 보여 주는거 같은 음악 이다

 

조금은 신나게 살고 싶다 이런 음악을 들으니 아두 단순한 생각으로

머리속이 가득 차는거 같다 최근에 알게된 친구의 제자가 한사람 있다

만난적도 없고 자세히 알진 못하지만 그의 글을 보고 또 내게 남긴 글을

보면서 난 과거로의 회상이나 순수로의 회귀 같은걸 기대 했지만

그런건 하나도 없었다  내가 어른이라?... 아님 그친구의 의식이 분명해서?...

 

아니였다.... 단지 그냥 귀여울 뿐이었다 왜 그랬을까?...

내가 중학생을 둔 학부모라  그런건가..... 그냥 그친구의 말투가

아주 큰 겉옷을 입은 어린아이 같다는 생각에 그냥 귀엽게만

느껴 졌다  몇몇글에서는 분명한 고민의 방향을 느낄수 있었지만....

 

보여주고 싶어하는 모습과는 다른 이유로 묻어 나는 모습이 더

분명할때가 있다

찾아서 고민하는거랑 부딪혀 고민 하는거랑 그 의미는 같을수도

있지만 그 과정은 나를 비롯한 누구에게도 분명히 다를거고

결론도 또한 받아들이기가 서로 다를것이다

 

분명 정직한 친구일 거다 자신의 고민을 사유를 통해 완성하려는

모습은 자신과 타인에게 정직한 관점을 가지고 있을 테니까....

 

단지 말하고 싶은건 너무 빨리 어른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

애가 되고 싶어하는 어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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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사랑한다...

chesterya님의 [말을 끊는 버릇] 에 관련된 글.
말을 끊는 나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하는 글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글을 쓴분은 중학생이라 한다

그렇다면 내 아들 보다 어리거나 동갑이란 애긴데...

 

어제 아들과 진지하게 얘기를 했다....

나의 아버지라는 이름의 폭력성에대해 내가 가지고 있는 반성의 이유와

내가 가지고 있는 사랑을 보여 주고 싶었다

 

요즘들어 부쩍 말이 없어지고 나의 눈치를 보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이런 저런 얘기로 풀어 나가보니 내가 간과 했던 작은 무심함에

내 아이는 상처 받고 있었다

생각해 보면 늘 다그치기만 했던 나....

들어주기 보다는 많은 애길를 할려고 고만 했던 나의 모습에

속이 많이 아렸다...

 

내가 기억하는 나의 중학교시절을 아들에게 요구 했던건 아니었을까?...

아님 그렇지 않은 모습에 안도라는 편법을 쓴것일까....

 

아직 철부지다!!!! 아들 말고 나는....

 

요즘 아들이 일본에 관심이 많아져서 스스로 일어 공부도 하고

일본 음악이나 문학에 관심이 많다...

너무 대견하다.....이런 모습을 대견해 하면서도 자유롭게 자라길

바라면서도....

왜 난 늘 요구하고 강요 할까에 대해 생각해보니...

 

아들과 나사이에는 부자지간이라는 굵은 끈이 너무 튼튼했다

내 아들 만큼은 좀더 편하게 살게 해주고 싶은 욕심이

나의 이성을 누르는 경우가 너무 많았다...

 

난 이 모순을 영원히 풀지 못할거 같다

그 경계선이 어디쯤인지도 알아채지 못할거 같다

 

이건 아들과 앞으로 풀어야할  숙제다

앞으로 다시 이런 문제들이 나타 나겠지만

그땐 지금 보다는 좀더 크고 자유롭게 풀수 있을것이다

 

난 아들을 위해 완벽한 사유의 자유나,행동의 객관성을

보장할 자신은 없다 아니 반도 없을수도 있다

 

하지만 아들대신에 죽을수는 있다....

난 가끔 다짐한다 만약 그순간이 오면 절대 망설이지 말자고...

 

너무 무서운 표현이지만 이렇게 밖에 설명할수 없다

다른 말로는 너무 부족한거 같다....

 

 

 

dusty         -     Windmills Of Your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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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는 그시대의 rocker 였다..

샤♡님의 [Politics,musics,and drugs] 에 관련된 글.

나름대로 영화광이라 자부하는 나의 유희적 자기만족으로

미드를 찾아보는 비생산적인 일상적 회피를 정당화하는 나를

당황하게 만들었던 대사중 한마디..

 

시간 때우기 용으로 생각했던 드라마에서 나오는 한마디...

가끔씩 이런 맛이 있어서 끊을수가 없다니까....

나의 울음이 사소하다고 생각든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낄낄대다가 느닷없이 나오는 눈물은 참 이해하기가 힘들다

 

감정적 혼돈인가...아니면 해소인가...

왔다갔다 오락가락 하는 이유가 지금 내리는 비처럼 내일은

잊혀 졌으면 좋겠다

 

AselinDebison       SomewhereOvertheRainbow

젠장 이 노래도 왔다갔다 한다 메들리라고 하던가!!

 

치..악..약.. 치약이네 ...이를 닦으면 시원하긴 하지...

개운하게 이나 닦고 아쉬우니까 담배나 한대 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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皆(みな)さんも ご一緖(いっしょ)にであります。
미나상모 고이쯔쇼 니데아리마스
여러분도 함께해요


もいちよ~ まだまだ
모이쵸~ 마다마다
아직 멀었어

 

ケロケロ ケロ ケロケロロ
케로케로 케로 케로케로로


ケロケロ ケロ ケロケロロ
케로케로 케로 케로케로로

 

遠い星からやって來た   靑い地球にやってきた
토오이토시카라얏테키타    아오이지큐니얏테키타

먼 별에서 왔다 푸른 지구에 왔다


何しにやって來た
나니시니얏테키타
뭐하러왔을까


今日はこっちでケロケロ(ケロ)   明日あっちでギロギロ(ギロ)
쿄우와콧치데케로케로(케로)   아사앗치데기로기로(기로)
오늘은여기에서 케로케로    내일저기에서기로기로


あさってはどっちなんだ?
아삿테와돗치난다
모래는어디인가?


親子斷絶 あのこのハ-ト   夏休みの宿題
오야코단세츠 아노코노하토   나츠야츠미노슈크다이
부모자식 갈라놓는 저아가씨의허트  여름박학의 숙제


通って乘り切れボンダンス    水着はビキナだボンダンス
오돗테노리키레본단스    미즈기와비키니다본단스
본댄스를통해이겨내자    수영복은 비키니다 본댄스


地球侵略音頭
페코폰신랴쿠온도
지구침략 타령


ケロケロ ケロ ケロケロロ
케로케로 케로 케로케로로


ケロケロ ケロ ケロケロロ
케로케로 케로 케로케로로


知らず知らずのうちに     ご近所さんの家に
시라즈시라즈노우치니    고킨죠상노우치니
모르고모르는집에    이웃의집에


きっと住みついている
킷토스미츠이테이루
분명살고있어


お隣さんでクルクル(クル)     お向かいさんでドロドロ(ドロ)
오오토나리상데쿠르쿠르(쿠르)     오무카이상데도로도로(도로)
이웃집에쿠르쿠르 맞은편에도로도로


タママは入りきらなかった(ひどいですゥ~)
타마마와이리키라나캇타(히도이데스~)
타마마는들어가지못했다(너무해요~)


成績不振     運動音痴      友人關係決裂
세이세키후신    운도우온치    유우진칸케이케츠레츠
성적부진    운동음치     친구관계결렬


通ってごまかせボンダンス     スカ-トはミニだボンダンス
오톳테고마카세본단스     스카토와미니다본단스
본댄스로 속여      스커트는 미니다 본댄스


地球侵略音頭
페코폰신랴쿠온도
지구침략 타령


ケロケロ ケロ ケロケロロ
케로케로 케로 케로케로로

奇拔  殺伐  天罰   派閥  おまる 花まる 日本丸

키바츠  사쯔바츠 텐바츠 히바츠   오바루 하나마루 니혼마루

기발 살벌 천벌 파벌 변기 꽃점 일본환


通って解決ボンダンス  みんなで共鳴ボンダンス
오톳테카이케츠본단스  민나데쿄우메이본단스
본댄스로해력  모두공명본댄스


地球侵略音頭
페코폰신랴쿠온도
지구침략 타령


ケロケロ ケロ ケロケロロ
케로케로 케로 케로케로로


ケロケロ ケロ ケロケロロ
케로케로 케로 케로케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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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내리는 비 Wouldn't It Be Nice

새벽에 라면을 끓여서 밥말아 먹고는 담배 한대 필려고 사무실 밖으로 나갔더니

비가 온다..... 괜히 나왔다는 생각이든다  내뱉는 담배 연기가 자꾸만 가라 앉으려 하고 아늑한 취기같은것이 느껴지는게 주저 앉아 구석에 기대어 자고 싶어진다

비만 오면 이상하리 만치 진정되고 감성적이 되는 나의 특성을 알고 있었지만

오늘은 그 과정이 조금 심하다

여긴 8층인데.... 이러면 안돼는데...막...날아보고 싶다는 생각이든다

부드러운 어둠이 날 보호해줄것만 같았다.... 물론 그러지 않았으니까

이글을 쓸수 있었겠지....

 

서서히 미쳐 가는가 보다 하고 싶은게 점점 없어진다 내가슴이

점점 말라가는게 느껴진다 그냥 조금만 날고 싶다....

이렇게 비오는날....아주 조금만 날고 싶다

 

어이!! 이봐!! 거기위에 말야!! 유대인이든 아랍인이든 인도인이든

아무나 있으면 말야 노인네들끼리 상의 좀 해서 나좀 어떻게 해줘봐..

신경 좀 써줘... 쌩까지 말고.... 다 어디로 가버린 거야!!!

 

Beach Boys             Wouldn't It Be Nice

 

 

 

Wouldn't it be nice if we were older
우리가 나이가 더 많았었으면 좋지 않겠니

Then we wouldn't have to wait so long
그러면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될텐데

And wouldn't it be nice to live together
우리가 같이 살 수 있다면 좋지 않겠니

In the kind of world where we belong
우리가 들어있는 이런 사회 속에서

You know it's gonna make it that much better
When we can say goodnight and stay together
우리가 "굿나잇"이라고 말할수 있고 같이 있을수 있으면
훨씬 더 좋아질텐데

Wouldn't it be nice if we could wake up
In the morning when the day is new
새로운 날의 아침에 같이 일어날 수 있다면 좋지 않겠니

And after having spent the day together
그리고 하루를 같이 보낸뒤

Hold each other close the whole night through
서로를 밤새도록 꼭 끌어안는것

Happy times together we've been spending
우리는 같이 좋은 날들을 보내고 있지

I wish that every kiss was never ending
난 그 키스가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Wouldn't it be nice
그렇다면 좋지 않겠니

Maybe if we thinkin' and wishin' and hopein' and prayin'
만약 우리가 계속 생각하고 바라고 희망하고 기도하면

It might come true
실제로 일어날 수 있을지도 몰라

Baby then there wouldn't be a single thing we couldn't do
베이비, 우리가 하지 못할것은 아무것도 없을꺼야

We could be married
우리는 결혼할수 있을꺼야

And then we'd be happy
그렇다면 우리는 행복하겠지

Wouldn't it be nice
좋지 않겠니..?

You know it seems the more we talk about it
우리가 그것에 대해 얘기할때마다

It only makes it worse to live without it
그것 없이 사는게 더 불행해지는걸 아니

But let's talk about it
그래도 그것에 대해 얘기를 하자

Wouldn't it be nice
좋지 않겠니

Good night baby
굿나잇, 베이비

Sleep tight baby
잘자, 베이비

Good night baby
굿나잇, 베이비

Sleep tight baby
잘자,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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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저리 주저리...

전 아직도 기억 합니다

저 학생 시절에 제 학교에 오셔서 노래 네곡하고

입구에서 노래 테잎팔던 아저씨의 모습을

한때 나마 노래에 감명받고 사명이라는 어줍잖은 생각을

품었던 제자신을 지금은 저주 합니다

지긋이 눈감고 노래 하실땐 당신은 너무나 멋졌어요

역시나 그랬겠죠 사람은 꽃보다 아름 다울 테 니까요

좀전에 청소년 인권에 대해 고민하는 친구와 술을 한잔 했습니다

제가 만든 노래를 듣고는 여러가지 지적을 하더 군요

너무나 고마운 경험 이었어요

많이 부셔 졌지만 그 중에 건진게 있었거든요

사랑이요...실천이요...

있잖아요...아저씬 너무 비싸요...생활을 거부 하는거 아니예요

그냥 저 같은 놈도 있다는걸 알아 줬으면 해요

하지만 아저씬 이제 너무 비싸 졌어요

이해하세요... 전 싸구려라 그래요 

그래도 가끔은 돌려 차지 말고 "거침없이 하이킥" 알죠?..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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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새벽....'Tabula Rasa'

달군님의 [네이버가 내 주민등록증 사본을 보내라네] 에 관련된 글.

달군//의 글을 읽고 혹시나 해서 나도 몇가지를 검색해보니

뜬금없는 사이트들이 나온다..

한의원도 나오고 수제 인형 사이트도 나오고 이게 다뭐지?...

나하곤 전혀 상관 없는것 들이 여기 저기에....

 

좀더 알아보니 아는 이름들이 나온다..

꽤 오래 되었을 이름들이 나왔다 내아이디나 닉네임들은 다들 조금은

독특한 단어들이라 쉽게 중복되어 사용된 경우를 본적이 없었기에

조금은 예상했었지만 약간 당황스럽기도 했다

 

지난번 Bar를 할때 알게 되었던 이름도 있고 더 오랫동안 알았던

이름도 있다

쌍둥이 엄마가 된 사람도 있고 곧 결혼을 하게 된 사람도 있고

다시 혼자가 되어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있다

 

이런 저런 기억들이 조금씩 생각난다 유난히 얼굴을 붉히던

자꾸 자신의 스타일을 물어보던.. 술이 엄청 세던 기억들

세세한것들을 오히려 더 선명하게 기억하게 해 주는걸

추억의 의미라고 한다면

난 오늘 달군//덕분에 가을을 만난 기분이다

 

시간이 얼마쯤 흐른후에 내가 힘들때 내게 힘을 준 것들 이라는

글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면 아마 달군//의 포스터도 생각 나지

않을까 싶다

달군//은 화가 나서 올린 포스트인데 난 그 덕분에

어릴적 처음으로 낙원상가에 가서 악기 구경을 하는

설렘을 다시 느끼고 있다....

푸른 새벽         'Tabula Rasa'

 

 

의식, 더딘 너의 귀로歸路.

 

때로는 흩어지고 또,

 

소멸할 수 있도록 아름다울 것.

 

서서히 오, 정지는 시간속으로..

 

언젠간 너도 나에게로..

 

 

나의 노래는 여기까지, 안녕히..

 

 

허상, 그것으로 내게 이를 땐

 

귀뜸해주기를.. 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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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힘들때 내게 힘을 준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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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거의 모든걸 잃고 포기를 생각 하고 있을때 술취하면

이 영화를 보면서 참 많이도 울었다

내겐 추억으로 기억되는 음악들이 많이 나와서 참 소중히

여겼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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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 내 여동생과 내가 미쳐라 하는 배우,,

성치형이 찍은 영화는 전부 다봤다..그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 

B급 스파이의 대소동....

그의 영화를 보면 웃음을 많이 얻긴 하지만 늘 뒤엔

루저?..들이 숨어있다 그래서 그의 영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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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를 못타는 아이스하키 선수의 프로골퍼 도전기...

늘 일어서는 모습을 믿을순 없지만 ..믿고 싶어지는 배우

내대신 울어주곤 나를 웃게 해 주는

성치=아담 너무 억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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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훅!!!

모든걸 다 놓아버리고 싶을때 대가리로 아무리 외쳐 봤자

아무것도 할수 없고 먼저 몸이 움직여야 한다는걸 깨닫게 해준

지금은 이세상에 없는 분이지만 이분으로 인해 무도란걸 시작할수

있었고 나 자신을 다시 추스릴수 있었다

폭력과 단련은 다르다는걸 알게 해주신분

영상에 자주 나오는 도복입은 동양인은 우리교표 김태영 이다

최홍만의 코치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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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라~아아아~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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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작문시간..

Remember the book 'Men are from Mars, Women are from Venus?'
Well, here's a prime example offered by an English professor at
Penn.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라는 책을 기억하는가? 여기에
그 최고의 표본이 될수 잇는 학생들이 잇다.

"Today we will experiment with a new form called the tandem
story.

The process is simple. Each person will pair off with the person
sitting to his or her immediate right. One of you will then write the
first paragraph of a short story. The partner will read the first
paragraph and then add another paragraph to the story. The first
person will then add a third paragraph, and so on back and forth.
Remember to re-read what has been written each time in order to
keep the story coherent. There is to be absolutely NO talking and
anything you wish to say must be written on the paper. The story
is over when both agree a conclusion has been reached."

-어느 대학의 영어시간에 선생님이 과제를 내주엇는데, 그것은 다른
학생과 파트너가 되어 이야기를 지어나가는것. 처음학생이 이야기의
첫 문단을 시작하고, 그 다음학생이 다음 문단을 잇고, 다시 처음의 학생이
이어나가는 식으로 반복해서 두 학생의 의견이 일치하고 이야기의 결말을
지으므로 완성되는 과제이다.

The following was actually turned in by two of my English
students:

Rebecca -last name deleted, and Gary - last name deleted.

-다음은 레베카와 개리라고 하는 실제 두 학생이 제출한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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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First paragraph by Rebecca) - 첫 문단 by 레베카.

At first, Laurie couldn't decide which kind of tea she wanted. The
chamomile, which used to be her favorite for lazy evenings at
home, now reminded her too much of Carl, who once said, in
happier times, that he liked chamomile.
But she felt she must now, at all costs, keep her mind off Carl. His
possessiveness was suffocating, and if she thought about him
too much her asthma started acting up again. So chamomile was
out of the question.

- 로리는 무슨 차를 마실지 고민하는 중이엇다. 그녀는 카모일을 좋아햇
지만, 카모일향의 차는 그녀의 전남자 칼 (carl)을 생각나게 햇다. 그의
소유욕은 언제나 그녀를 불쾌하게만 햇을 뿐이다.
그래서 카모일은 제외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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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 paragraph by Gary) - 두번째 문단 by 개리.

Meanwhile, Advance Sergeant Carl Harris, leader of the attack
squadron now in orbit over Skylon 4, had more important things to
think about than the neuroses of an air-headed asthmatic bimbo
named Laurie with whom he had spent one sweaty night over a
year ago. "A.S. Harris to Geostation 17, he said into his
transgalactic communicator. "Polar orbit established. No sign of
resistance so far..." But before he could sign off, a bluish particle
beam flashed out of nowhere and blasted a hole through his
ship's cargo bay. The jolt from the direct hit sent him flying out of
his seat and across the cockpit.

-그동안, 스카이론 4 위에 위치한 공격부대의 칼 해리스 중사는 몇년전에
만난 로리라는 골빈년과의 뜨거운 밤보다 더 중요한 일에 신경을 쓰고 잇
엇다. "해리스 중사로부터 지오스테이션 17에게 말한다." 그가 말햇다.
"북극 궤도수립 완료. 아직 저항력은 감지되지 않고..." 하지만
그가 말을 끝내기 전에 파란 광선이 어디서론가부터 쏘아졋고 해리스
중사는 그 충격에 그의 자리에서 조종실로 한방에 날라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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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ecca) - 레베카.

He bumped his head and died almost immediately but not before
he felt one last pang of regret for psychically brutalizing the one
woman who had ever had feelings for him. Soon afterwards, Earth
stopped its pointless hostilities towards the peaceful farmers of
Skylon 4. "Congress Passes Law Permanently Abolishing War
and Space Travel," Laurie read in her newspaper one morning.
The news simultaneously excited her and bored her. She stared
out the window, dreaming of her youth, when the days had
passed unhurriedly and carefree, with no newspapers to read, no
television to distract her from her sense of innocent wonder at all
the beautiful things around her.
"Why must one lose one’s innocence to become a woman?"
she pondered wistfully.

- 그는 머리를 박고 곧바로 죽엇지만, 죽기전에 그는 그에게 연정을
품엇던 한 여자를 잔인하게 대한것에 대해 후회하엿다. 곧바로, 지구는
스카이론 4의 평화로운 농부들에게 적의를 더이상 품지 않앗다. 로리는
신문에서 "국회는 우주전쟁과 우주여행을 없애는 법을 통과한다." 라는
기사를 발견하엿다. 그 기사는 그녀를 기쁘게 햇지만 한편으로는
따분하기 짝이없엇다. 로리는 옛날 옛적 젊엇을때를 회상하며 창가로
다가갓다.
"왜 여자가 되기 위해 사람들은 순수함을 잃어야 하는걸까?" 로리는
생각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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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 개리.

Little did she know, but she had less than 10 seconds to live.
Thousands of miles above the city, the Anu'udrian mothership
launched the first of its lithium fusion missiles. The dim-witted
wimpy peaceniks who pushed the Unilateral Aerospace
Disarmament Treaty through the congress had left Earth a defense
-less target for the hostile alien empires who were determined to
destroy the human race. Within two hours after the passage of the
treaty the Anu'udrian ships were on course for Earth, carrying
enough firepower to pulverize the entire planet. With no one to
stop them, they swiftly initiated their diabolical plan. The lithium
fusion missile entered the atmosphere unimpeded. The President,
in his top-secret Mobile submarine headquarters on the ocean
floor off the coast of Guam, felt the inconceivably massive
explosion, which vaporized poor, stupid, Laurie and 85 million
other Americans. The President slammed his fist on the
conference table.
"We can't allow this! I'm going to veto that treaty! Let's blow 'em
out of the sky!"

-(미친 졸라길다.) 로리는 모르고 잇엇지만 그녀는 10초밖에 살 시간이
남지 않앗다. 도시로부터 수백킬로미터떨어진 곳에서 아누드리안의
모선이 리튬 퓨전 미사일을 쏘아댓다. 반우주여행법을 만들어낸 겁쟁이
미친색기들은 이미 지구를 떠나버렷고 인간종족을 죽이려는 외계인들이
지구로 몰려오고 잇엇다. 두시간 뒤에 아누드리안 우주선들이 무장한채
지구를 치기 시작햇다. 비밀 잠수정에 안전히 숨어잇던 대통령은
'바보같은 로리'와 다른 8억 미국시민들이 죽어가는 걸 느낄 수 잇엇다.
대통령은 주먹으로 탁자를 치며 말햇다.
"도저히 못참겟다! 그 법을 금지해야겟어. 그들을 내쫓아버려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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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ecca) - 레베카.

This is absurd. I refuse to continue this mockery of literature. My
writing partner is a violent, chauvinistic semi-literate adolescent.

-이건 정말 말도 안된다. 이런 엉터리 과제를 계속 이어가는것을 반대한다.
나의 파트너는 폭력적이고 군국적영광을 찬양하는 청년에 불과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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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 개리.

Yeah? Well, you're a self-centered tedious neurotic whose
attempts at writing are the literary equivalent of Valium. "Oh shall I
have chamomile tea? Or shall I have some other sort of F*CKING
TEA??? Oh no, I'm such an air headed bimbo who reads too many Danielle
Steele novels."

-어쭈 그래? 너는 지만 아는 졸라 신경질적이고 글도 졸라 못쓰는
년이다 . "음, 카모일 차를 마셔야할까? 아니면 다른 졸라 미친 차를
마셔야할까? 아 모르겟엉~ 나는 다니엘 스틸 소설을 너무 많이 봐서
골이빈 년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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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ecca) - 레베카.

Asshole.(직역: 똥구*)

- 개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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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 개리.

Bitch.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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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ecca) - 레베카.

Wanker.

- 변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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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 개리.

Slut.

- 씨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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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ecca) - 레베카.

Get fucked.

- 꺼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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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 개리.

Eat shit.

- 똥쳐드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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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ecca) - 레베카.

FUCK YOU - YOU NEANDERTHAL!!!

- 뒈지라고 이 둔한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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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 개리.

Go drink some tea - whore.

- 가서 차나 드시지요, ㅅㅂ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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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cher) - 선생님.

A+ - I really liked this one.

A+ -> 정말 재밋엇씀 ㅋㅋ (-ㅅ-;)

 

논쟁과 논의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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