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휴대폰 폭발 자작극 20대 징역1년 선고
ICT|인터넷|과학 발화사고, 삼성, 애니콜, 핸드폰, 휴대폰 View Comments
최근의 내 블로그 글쓰기에 따르면 이런 기사에 대해 글을 쓰는 게 조금 어색하지만...
3개월 전에 트위터에 이런 멘션을 남겼다.
"정말 황당하네요. 대단한, 아니 무서운 삼성 RT @dkskmosy: RT @doax 검찰, 삼성 핸드폰 발화사고 이진영씨에 구속영장 청구 - http://j.mp/gBZcHu 관심 가져주세요. 우리 모두 삼성에 의해 이런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검색을 하다보니 다음과 같은 기사가 떳더라.
삼성電 휴대폰 폭발 자작극 20대 징역1년 선고 http://bit.ly/fWreEU
한마디로 자작극에 놀아나서 삼성 비판하는 데 이용했다는 건데, 앞으로는 트윗에다 기사를 옮기더라도 좀더 신중할 필요가 있겠다. 삼성이 그리 쉬운 대상은 아니다.
그런데 휴대폰 발화사고 시에 많은 이들이 삼성 비판에 열을 올렸는데, 그게 자작극으로 드러난 지금에는 별다른 말이 없다. 나도 마찬가지였고...
가끔 저들이 우리의 오류나 흠집을 꼬투리잡아서 비판한 후에 사실이 아닌 걸로 드러난 후에 저들은 항상 저딴 식이라고 이에 대해 우리가 문제제기를 하곤 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번 일에 대해 어떠해야 할까.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일에 코멘트하는 게 쉬운 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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